자막제작 : 엄재형 p4ever46@naver.com
- 아빠?
물이 파래요.
아냐, 이건 형광빛을 반사하는거야.
- 에?...
형광빛은 저 깊은 안쪽에서 비춰지는거야.
그럼, 나도 형광빛이네요?
그래, 도리, 너도.
괜찮아, 아가.
왜 할머니는
할머니는 진정제를 드셨단다.
그게 무슨 말인지
그건, 할머니가 잠을 자게 해주는
할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어, 하퍼.
세상에서 그것보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보다요?
그건 달라.
다른거야.
- 로라가 왔어.
나 걔랑 이야기한지 10년도 넘었어.
이거 브라이언이 접속하는 소리야.
나 못 들어가겠어, 그러니까 네가...
그래. 그래. 알았어. 내가 갈게.
"Snakes290"가 누구야?
오, 맙소사.
미시간에 살고 있는
뭐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새로운 접속 음향효과가
뭐, 그 사람 지금 무슨 생각이야?
자기가 대단한 카사노바인줄 아는가 본데,
그런데 제대로 하려면
받아 적어놔.
알았어. 적을게.
맙소사!
- 왜? 왜? 왜 그래?
무슨 일이야, 오드리?
- 나 누구한테 이야기하는 걸 잊고 있었어.
닐, 나 랜튼에 좀 데려다줄래?
- 랜튼? 전화로 안해?
누가 전화를 안 갖고 있니, 아가야?
- 저 좀 데려다 주실래요?
좋아,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내가 갈게.
봐, 저기에 찾아보면...
브라이언 주소록이 있을거야,
제리 선본이 누구니, 아가?
빌어먹을 제리 선본이 누구야?
뭐 좀 드실래요?
아니, 괜찮소.
전 단지...
- 혹시 하나 더 있으세요?
고마워요.
전 하워드 글래스먼 입니다.
난 제리요.
브라이언을 어떻게 아시죠?
함께 자랐소.
전 저 길 아래에 살아요
- 오, 안돼.
아뇨, 제...
아내요.
반가웠습니다, 제리.
당신, 담배 다시 피워요?
너 몰라?
내 생각에 너네 아빠는
- 응?
- 형광빛.
하루종일 잠만 자요?
모르겠어요, 엄마.
약을 드셨다는거야.
슬픈 일은 없단다.
- 진짜? 왜?
브라이언 대학동창이야.
어떠냐는데?
좀더 노력해야겠다.
- 맙소사!
- 누구?
- 응, 그 사람 전화가 없어.
- 안돼, 애야! 진정해!
잘 알았어. 괜찮아. 괜찮아.
거기서 제리 선본을 찾아.
- 네.
브라이언에게 조금 투자했었죠...
- 유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