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작 : Nacguffin@hotmail.com

수정 : 송원근(cineok@hanmail.net)

싱크, 오타, 오역, 욕등을 수정하여
보시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자막 수정했네요.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감 하세요 ^^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 아무짓도 안했어!
- 안했다고? 거짓말 마!

젠장!
몰라 이렇게 피를 흘리다간 죽겠어!

아직도 쫓아와?

- 아직 쫓아오냐니까?
- 몰라, 안보여

제길!
이 피좀봐!

- 어떻게 좀 해봐
- 나더러 어쩌라구

- 손가락으로 막아보던지 어떻게좀 해봐!
- 피가 너무 많이나

망할놈들 쫓아오잖아!
더 빨리좀 가

젠장!

더 빨리!

 

망할놈들!

 

- 이런 젠장!
- 조심해!

 

- 젠장! 완전히 뻗었잖아!
- 죽었어?

도대체 어쩌자고 저런
미친놈들을 건드린거야?

-죽었냐니까?
-몰라

대답좀 해봐?

아직은 아니지만 죽고있어

아까보다 피가 더 많이 나잖아!

 

- 상처를 막았어
- 엎드려!

이런 젠장!
총을 가졌잖아!

 

병신들!

 

쫒아오지도 못하잖아

 

서둘러!
치카루의 집으로 가자구!

 

망할놈들!

 

- 더 빨리!
- 임마, 엎드려

 

더 밟아!
그냥 건너 가!

 

창문 열어요!

창문이요!
네, 그렇게요!

옥타비오 & 수잔나

 

준비는 됐겠지?

얼마 걸거야?

1만 페소

좋아
1만이면 되겠지?

시작하지

10페소씩 내세요

자! 여러분!
판돈은 10페소입니다.

판초에 10페소,
투코에 10페소

열받게 좀 해봐!

 

준비!

 

붙여!

 

코피!

코피! 코피!
이리와!

 

망할 개같으니!

 

저 왔어요
어머님!

오늘 잘 있던가요?

좋아졌어.
열도 내려가고.

수잔나.
내일은 못 봐줄것 같은데.

왜요?

내 동생이 이사가는데
도와줘야 되거든

그리고 장도 좀 봐야되고.

정말 이러시기에요?

내일 마지막 시합이 있어요.
제가 오늘 다림질 할께요.

안돼.

네 엄마한테 맏기면 되잖아.

제 엄마요?

이번주만 맡아줘요.
그 다음엔 제가 볼께요.

안돼.

난 내 자식을 키웠어.

너도 네 자식을 키워라.

 

잘해 봐.
투코!

 

싸움을 멈출까?
저러다 죽이겠어

괜찮아.
이 녀석은 최고야

죽여버려!

 

- 엄마, 별 일 없죠?
- 앉아서 먹거라

요즘 어때?
꼬마 친구?

- 좀 어때요?
- 많이 좋아졌어.

고마워요

어떤애가 과달라하라
(멕시코 제2의 도시)에서 태어났는데

뒷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데.

- 왜?
- 그 애가 어떤 인물이 될건지 보는거지

만약 그 애가 발길질을 하면
그 애는 축구선수가 될거래

만약 비명을 질렀다면,
가수가 되구.

그런데 만약 웃는다면,
호모가 될거래.

그럼 여자애는?

18살 까지는 손가락을 끼워야지

말도 안되는 장난좀 치지마
옥타비오.

수잔나?

수잔나?
당신이 내 제복을 표백한거야?

이것좀 봐!

 

그리고 코피는 또 어디있어?

그 망할 개새끼는 또 어디 있는거야?

- 당신 개를 왜 나한테 물어요?
- 어디 있냐니까?

- 전 몰라요
- 그냥 앉아서 먹거라

니가 또 밖으로 내보냈지?
이 망할년아?

내가 나갈때는 조심하라고
항상 말했잖아!

- 그만 됐어!
- 누가 너한테 물었어?

형은 어차피 신경도 안쓰잖아.
밥도 내가 준다구.

나랑 내 부인 이야기니까
넌 끼어들지마

내가 나가게 했으니까
그만좀 해!

-그만들 해라!
-내가 뭘?

제발좀 그만해

 

이게 네 몫이다
500페소는 내 몫이고.

10번 연속으로 이기다니!

- 운이죠, 뭐
- 좋아

- 토요일에 뵙죠.
- 그러지

- 망할 개는 어쩌고 가는거야?

바베큐나 해먹어라
미친놈아!

얘들아
개좀 옮겨라!

 

망할 개새끼가 아직도 팔팔하네!

나한테로 올려.

가만있질 못하는군

저 개들이랑 붙여보자.
그러면 좀 얌전해 질 것 아냐.

좋은 생각이야!

 

화끈하게 해보자구!

 

- 이봐, 저건 옥타비오 개잖아.
- 그게 어때서?

 

- 들어가도 되지?
- 그래

 

- 아까는 고마웠어

뭐가?

너무 멋졌어,
니가 뒤집어 썼잖아.

 

여긴 왜 이런거야?

 

아무것도 아냐.

형이 때린거지?

맞아
하지만 별 뜻없이 그런거야.

 

별뜻이 없다고?

네 형이 뭘 좋아하는지
너도 잘 알잖아.

 

왜 그러면서 사는거야?
형은 널 개 취급하잖아.

 

항상은 아니잖아.

 

멍청한거야 아니면
멍청한척 하는거야?

 

친구왔다!

 

- 좀 나갔다 올께
- 알았어

 

형이 네 방에 수잔나 있는거
싫어하는거 알지?

그냥 TV 보는거에요!

그것도 싫어하잖아.
나도 싫고.

이번이 마지막이야
알았지?

마지막이야!

- 무슨 일이야?
- 너 이거 안 믿을걸?

뭘?

니 개가 자로코의 개를 죽였어.
판초말이야.

어떻게 된거야?

자로코가 판초로 코피한테
시비를 걸었지

그런데 코피가 그놈이 오는걸 본거야

그래서 코피가 그놈 목을
물고는 죽여버렸어.

- 코피는 지금 어디있어?
- 저기 오네

코피!
이리와!

 

코피는 괜찮아 보이는데?

이제 다른 개들은 코피
근처에도 못가

 

옥타비오!

니 개가 무슨짓을 한줄 알아?

- 잘 알지
- 그래서?

멋지냐?
나쁘진 않은데?

나쁘진 않다고?

나쁘지 않은거 좋아하시네!

판초 데려와

 

무슨짓을 했는지 보이겠지?

-저 개는 2만페소가 넘는 몸값이지
-저 개가?

박제용으론 딱이겠군

유식한척 좀 그만하시지

선택사항은 한가지야
나한테 돈을 내놔라

내가 왜 돈을 주냐?

나랑 놀자 이거야?
좋아

잠깐!
판초대신 코피를 가져가면 되잖아?

이봐!
니 개를 내놔

드디어 미쳤구만

몸 조심하는게 좋아.

조만간에 갚게 해 주겠어!

그렇게 자신 만만하면 라미로한테
갚으라고 해 보시지!

라미로가 또
널 이길까봐 겁나지?

전혀 아니다.

라미로를 상대해봐야
나만 추잡해져서 그렇다.

알겠지?
옥타비오

가자

 

별 일 없지?

 

너 대마 좀 있냐?

 

라미로
돈이 좀 필요하단다

한푼도 없어요.
금요일에 돈 받잖아요

그럼 어떡해?

애 귀저기랑 분유가 없잖아?

그리고 니 입에 집어넣는
계란도 하늘에서 떨어진건 아니라구

돈 없다니까요

돈이 없다 이말이지?

귓구멍이 막혔냐?

마약가게는 잘 안되나 보지?

그 아가리 닥치는게 좋을거야

바보!

한마디만 더하면 넌 끝장이야

터프하다고 해서
똑똑해지는건 아니지.

 

- 얘가 내 머리핀 뺏어갔어!
- 돌려줘

이건 내꺼란 말이야!

선물로 받은거잖아.

거짓말 하지마
가게에서 내가 샀단말이야.

빨리 돌려줘
어차피 쓰지도 않을거잖아.

 

내가 받을거야!

 

여보세요?

여보세요??

- 누구야?
- 그냥 끊었어요.

 

또 그 무언의 사나이야?
아님 무언의 여인인가?

 

내가 받을께

 

여보세요?

다시 끊는데?

이상하군!

 

들어가도 되지?

무슨 일인데?

나갈려고?

왜?

그냥 궁금해서

 

무슨 문제있어?

나 말이야...

 

무슨 일인데?

문제가 생겼어.
어떻게 햐야할지 모르겠어

나 또 임신했어

젠장! 수잔나.
또 애를 낳으려구?

내가 원한게 아니야!

라미로가 날 죽이려 들거야

 

아니야
괜찮을거야

미치긴 했지만,

아직 부부 사이잖아.
그렇지?

 

그렇지만 내가 그이랑
같이있고 싶은지 모르겠어

이 애를 낳을순 없어

낙태 하려고?

더 좋은 수 있어?

나보고 어쩌라구?

나랑 떠나자

뭐?

멀리 떠나자구

아주 멀리

지금 농담하는거 아니야!

나도 그래

말도 안되는 소리마.
갈때도 없잖아?

 

- 무슨 짓이야!
- 나랑 떠나자구

 

- 몇명이나 있어?
- 조개 6개랑, 소세지 3개

- 준비됐어?
- 잠깐만.

저 뚱뚱한년이 들어가잖아.
돈냄새가 풍기는걸.

저런 쿠션이랑 해본적 있냐?

- 그래, 죽여줬지
- 진짜? 누구?

니 엄마하고
병신아

 

언젠가는 은행을 털거야

침착해, 타잔

한건 크게 하는거야

은행을 턴 다음에는
이곳도 안녕이야

여기선 더이상 안전치 못해

 

됐어
저년이 들어갔다.

 

전부 엎드려!

 

'회사원 살인, 사건 동기 불명확'

 

'에즈케라'의 과부 '노마 샤인즈' 사망

장례식 - 오전 10시 30분

 

왔어?

 

저녁상 차릴까?

내가 뭘 사왔는지 봐

멋진데!

진짜 나한테 주는거야?

좋아?

어렵게 구한거야

 

쉿!

 

조용히 해!
애 깨겠어.

잠깐

 

발디?

- 깨우지마
- 왜?

재우는데 힘들었단 말이야

오랬동안 못 봤지?
발디?

하루종일 토한 애야

아프다니까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아가리 닥쳐!
워크맨도 줬잖아!

난 항상 잘 해줬는데
넌 왜 이러는거야!

애가 싫어하잖아

닥치라니까!

 

야 임마!
니 형의 부인이잖아

그래,
하지만 난 그녀를 사랑해

둘이 만나기 전부터 말이야

그래도 형이 그녀를 차지했잖아

웃기지마!

라미로는 그녀 신경안써

하지만 수잔나는 신경쓰잖아.
쓸때없는 짓이야, 임마

그녀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

세상에 널린게 여자잖아.
왜 꼭 그녀랑 해야겠어?

그녀랑 자고싶은게 아니야!

단지 그녀랑 떠나고 싶을 뿐이야

그래?
무슨 돈으로?

개싸움으로 돈을 벌게?

판돈은 어디서 구할건데?

- 니 여동생 포주나 하련다.
- 미친놈!

 

뭐야?

수잔나한테 전화왔어

누군데?

그녀 엄마셔

꺼지라고 해

급하다던데?

 

여보세요?

누구였어?

 

미쳤구나

 

너 왜 이래?

 

놔줘, 놔줘.

 

안돼, 옥타비오

 

이렇게는 안돼

 

그럼 어떻게?

 

이 개는 슬퍼보이는데?

그래도 자로코의 개를 죽였어요

이 바닥을 알고는 있는가?

모르지는 않죠

- 사르겐토?
- 네

이 개를 데리고 날 따라와

 

이 바닥은 세금이 없지.

망할일도 없고
노조도 없지

수입도 짭짤하지

약간의 희생은 각오 해야돼.

이놈이 '맥'이야,
내 최고의 돈줄이지

좀 늙었지만,
아직은 쓸만해

저놈 덕분에 봉고도 한대 뽑았지

우린 파트너가 될 수 있을거야

네 개와
내 돈만 있으면 말이지

50:50으로 나누자구

어때?

- 좋아요
- 좋아

우선 8게임 뛰고난 다음에
상의하지

좋아요

한가지 조건이 있어,
'맥' 이랑 한번 붙어봐야 되겠어

 

좋아요.
이기던 지던 5천페소 주세요?

 

나랑 장난치나?

만약 '맥'이 내 개를
죽이면 어쩔거에요?

그럼 내 개가 죽으면?

전 아직 봉고도 없잖아요

2천5백페소를 주지
오케이?

좋아요

 

사르겐토!
'맥'을 데려와!

 

이건 네 몫이야

 

셋을 세면 개를 놔.
시작해!

하나

셋!

 

그만!

니 망할 개를 떼어내

사르겐토!

 

일요일 정오에 다시 와

자로코한테 복수를 하겠군

 

- 여기 거스름돈 있습니다.
- 고마워요

 

필요한거 다 골랐습니까?

콘돔빼곤 다 찾았지

내 사이즈는 없더군

넌 또 여기서 뭐하는 짓이야

쇼핑

그 돈은 어디서 난건데?

형은 돈이 없지만
난 있어

니 뒷구멍에나 꽂아라

내 가족건 내가 살거야

지랄하면 주인 불러버릴거야

미친놈아
당장 안나가면 넌 죽어!

알겠지만, 난 수잔나가 아니야.
날 겁줄순 없을걸?

 

- 무슨일이야?
- 아무것도 아니에요

젠장 염병할!

 

멋진 날이죠?

 

- 가져
- 뭐하러?

그래야 애를 돌보지

그리고 배 안에 애도

 

여보세요?

오랬만이네.
잘 지내지?

난 잘 지내지.

잠깐만...

소리때문에 들을수가 없잖아

그럼 나가서 받아요.

 

요즘 어때?

 

오늘은 갈수가 없었어.
내일은 꼭 갈께.

 

나도 보고싶어

 

여기론 전화하지마
줄리타가 의심해

아니야
화 안났어

내일 오전 11시

나도 사랑해

 

왜 그래?

하지마!

 

그만 하라니까!

내 일에 상관하지마
병신아!

 

여기있어.
마셔.

 

- 패트소, 뭐해요?
- 그냥 계집들과 놀지

왜 계집애랑 노는거에요?

좋은 개가 있잖아

15페소를 걸건가요?

내 개가 전부 이길거야

공주 대령할까요?
왕자님?

- 그럼, 15페소?
- 10페소로 하지

좋아요

 

여러분들 돈을 거세요

 

끝내버려!

 

죽여버려!

 

준비됐나?

 

시작!

 

여기서 뭐하는 거예요?

산책좀 하고있었지

다른데서 하세요

저희곁에서 얼신거리지 마세요.
특히 그녀에게는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왜?

그녀에겐 당신은 죽은거에요
그걸 잊지마세요

빨리 가주세요!

 

나한테 두번 빚졌어

진정해 자로코
이길때도 있는거고 질때도 있는거지

 

왔어?

 

받아

 

네 거야

형한테 안보이는데다 숨겨놔

걱정마

숨겨놓을 곳은 있는거야?

그래.
다른 돈도 옷장안 통에다 숨겨뒀어

 

쉿!

애가 자잖아

 

이건 우리만의 은행이 되는거야.
알겠지?

오직 너와 나

옥타비오
너도 도둑질 하는거야?

아니

이 돈은 깨끗한 돈이야,
그러니까 나랑 떠나자?

너랑 떠나자구?

 

너 아직도 파악하지 못했어?

아니.
네가 파악하지 못한거지

조지가 후아레스(미국 국경 부근의 도시)에
사촌이 있데. 그리로 가면 돼

돈이 있으니까 가게를 하자구.

아주 멋질거야

아니, 난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긴 싫어
이해하겠지?

 

이해하지?

 

나랑 떠나자

 

들어와도 된다고 말한적 없는데

뭐 보는거야?

 

형이 무슨 상관이야?

병신같은거 보냐?
난 저딴거 싫어

 

원하는게 뭐야?

듣자하니 니가 내 개로
돈을 좀 만진다고 하더군

니 차도 멋있고

형 개라고?

이 놈은 내개야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니 개라고 하기보단 내 개에 가깝지
그래서 돈의 반을 챙겨야 겠어.

그건 그렇고
이놈 좀 봐

별로 신경을 안쓰는 모양이지?

형이 생각하는것 보다
신경 많이 써

돈을 달라고?
형한텐 한푼도 안줄거야

간단해

 

돈을 주던지 아니면
저 돈덩이 강아지를 날려주지

 

다음번엔 진짜야

내 몫을 넘기는게 좋을거야

 

발디!
내가 뭘 사왔게?

 

네 엄마가 이걸 숨겨놓을거야

 

우린 백만장자야!

2년정도는 충분히 살수있어

애들이랑 함께 나와 살자

넌 어때?
어?

- 왜, 옥타비오?
- 왜라니 뭐?

왜 나랑 그렇게 살고싶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어?

아니, 알겠어

 

조지한테 먹을것 좀 줘

좋은 돈벌이가 있어

자로코에게 끝내주는 개가 있데

코피랑 한번 붙고 싶다는군

그래, 좋았어!

4만페소를 건다더군

4만?

하실 건가요?

나한텐 너무 과분해

너도 이제 독립해야지

우리 계약은 어쩌고요?

그 계약은 8번이였잖아.
우린 15번이나 했다구

그걸로 충분해
너도 이기고, 나도 이기고, 그걸로 끝이야

좋아요

그럼 언제요?

 

이번주 토요일

수영장에서 개인적으로
하자더군

다른놈은 안받고 너랑
그놈만 하는거지

좋아요

내가 추진할까?

좋아요

 

이봐요, 패트소

그 대신에 어려운 부탁이 있어요

 

어땠어?

좋았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애기 이름은 정했어?

 

만약 여자애면 '수잔나'

 

만약 남자애면?

옥타비오?

 

모든게 준비됐어.
일요일에 떠나자

 

그런데 돈이 좀 더 필요해

 

토요일에 큰 게임이 있어

개싸움은 그만해
우린 벌써 충분하다구

이번이 마지막이야

 

후아레스에 가는 버스가
몇시에 있지?

 

정오에 출발한데

라미로는 일하고 있겠네

 

라미로는 걱정마

 

더이상 우릴 막지 못할거야,
분명해

 

두려워?

 

그리 쉬운일이 아니야

 

무섭냐구?

 

엄마?

 

엄마는 이게 애를 돌보는 거예요?

 

괜찮아?

 

이젠 술 취한채로 있어도
되겠군요.

 

왜 그러세요?

형 어떻게 됐는지 모르니?

어제 집에 안들어 왔단다

전 모르겠는데요

니가 모른다고?

엄청나게 맞았다고 하더구나

손님을 화나게 했겠지요

거의 죽을뻔 했다던데

신은 그가 한 짓을 아시는
모양이군요!

수잔나와 애를 데리고 떠났다

 

어디로요?

낸들 알겠니?

돌아올수도 있겠지

 

뭐라구요?

 

젠장!

 

이런 나쁜년!

 

<오늘의 인물>

오늘은 모든 남성이 원하는
여성이자

중미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중에 한명인

발레리아 아마야를
만나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년을 찾고 말겠어.
제길!

내가 분명히
그녀를 조심하라고 말했잖아

그녀 잘못이 아니야,
모두 라미로 그 병신 잘못이야

 

올해는 당신의 해입니다.

당신은 "Enchant" 사의 중미 대륙
모델이자

대부분의 모델들이
당신을 부러워하죠.

그녀를 찾을거야

총 얼마야?

- 7천페소, 넌 얼마야?
- 1만페소

자로코가 그냥 남어가면 좋을텐데

집에 3천페소가 있는데
빌려줄게

 

저 여자 끝내주네!

당신이 새 애인을 사귄다는게
사실인가요?

맞습니다.
스캔들이 아니에요

사실은 그가 여기에 와 있어요

내 사랑!

안드레스 살가도!

 

앉으시죠

 

정말 운 좋은 사람이군요

 

코피, 가자!

 

개인적인 질문 한개만
더 하도록 하죠

두분 결혼은 어떻게 할
생각이세요?

바로하진 않을거에요
우리에겐 아들이 있어요

그를 데리고 나왔어요

리치!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안드레스랑 상당히 닮았군요

저처럼 흰 머리군요

 

이봐?
도망 안갔냐?

- 보다시피
- 4만페소는 가져 왔겠지?

- 2만페소밖에 없어요
- 어떻게 할래?

그렇게 하죠 뭐.

 

사르젠토
개들을 수영장에 집어넣어

 

준비!

 

놔!

 

이 미친 새끼야!

싸움은 끝났어!

내개가 이기고 있었잖아!
왜 쏜거야?

- 그냥 쏜거야
- 이게 무슨 짓이야?

너랑 이놈 일이잖아!

여기 돈 있어.
니것도.

이건 불공평해
마우리치오!

난 상관없는 일이야

질질 짜지마.
이게 바로 비지니스야

당장 꺼지는게 좋을거야

일이 커지기 전에

형한테 다 털어놔.
난 준비 됐으니까!

 

- 어디가?
- 차 시동걸고, 기다리고 있어.

 

뭘 잃어버렸나?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 무슨짓을...
-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니라고?
거짓말 마!

 

- 코피 죽었어?
- 아니!

 

도대체 어쩌자고 저런
미친놈들을 건드린거야?

 

병신들!

 

나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채널고정 하십시오!
더 놀라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인물' 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난 다른사람을
사귀는줄 알았는데

그럼 오늘 아셨네요

스캔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들은 뜬 소문을
좋아하죠

- 라우라, 20초 남았어요!
- 이런, 잘가요

- 혹시 약속있어?
- 아니. 왜?

그럼 나랑 점심이나 하지

고맙지만 안되겠어.

 

지금 나한테
'노'라고 말한거야?

들어봐.
쇼는 끝났어.

놀랄만한게 있어.
아마 좋아할걸?

 

알았어. 가자구

 

- 어디로 가는거야?
- 레스토랑에

난 점심을 먹자고했지
어디라곤 안했어

 

- 들어와
- 이 집을 산거야?

- 정확히는 아니지
- 좋은데!

- 마음에 들어?
- 당연하지!

이 쇼파는 내거랑 비슷하네

네거랑 비슷한게 아니야

이건 니거야

침실에는 옷들이 있어

당신 향수랑

 

지금 무슨 장난이야?

이게 다가 아니야.
저기 한번 봐

 

멋지지?

도가 지나쳤어.
가야겠어

잠깐만

네 아파트열쇠 받아야지

내 아파트라니?

맞아.
당신 집이지!

 

날 속였어!

자기!

저 구멍은 뭐야?

살 돈은 있었지만
고칠 돈은 없었어

오케이, 됐어!

- 자기 멋져!
- 고마워!

니가 그렇게 연기 잘하는건
처음봤어

멋졌지?

- 나도 사랑해
- 미안해

그냥 농담이야

안녕!

와!

고마워

잡지 커버 고마워요.

잘해봐요.
투우사 아저씨.

 

자기야
이거 진짜야?

- 자기?
- 왜 싫어?

줄리에타랑 얘기해 봤어

그래서?

오늘부로 우린 갈라섰어

거짓말 아니지?

오늘 밤부터 시작하자.
이제 같이 잘수도 있어

진심이지?

당연하지.
마음이 변한건 아니지?

난 단지 믿기지가 않아서.

 

- 자기야?
- 응?

토스트랑 뭘 먹을꺼야?

 

아! 깜박했네.

음식에 신경 좀 써봐.

난 계란후라이 못하는거 알잖아.

자긴 내 스페셜 게스트야!

내 집에서 내가 게스트라고?

 

당신은 게스트야.
여기 있어줘

자기

리치!

- 이리와
- 빨리 와야돼?

당연하지

 

리치! 조용히해!
왜 그러는거야?

 

다니엘 & 발레리아

 

실례하겠습니다.

어떻게 됐어요?

아직 확실히는 잘 모르겠고
피가 많이 부족해

경골과 비골이 부숴졌고
대퇴골도 부러졌어

대퇴골의 충격이 아주 심했다네.

- 그녀가 살아난건 기적이야
- 완치될수 있을까요?

그러길 바래야지

언제쯤 볼수 있나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이틀후 쯤?
그녀 상태에 따라서 달라져

연락할 친척은 있어?

그녀 가족은 스페인에 있어요.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자네가 책임을 질건가?

 

- 나초, 고마워요
- 이 정도야 뭐

줄리에타에게 안부나 전해줘

미안!
습관이 돼서

그녀한테 키스나 해 주게

알았어요

 

하나, 둘, 셋

 

너무 피곤하게는 하지마세요

알겠어요

 

다시는 축구를 못하게 생겼네

 

쉬! 조심해

 

리치는?

그놈은 괜찮아.
집에 있어.

우리의 집

 

- 다니엘
- 응?

내 아버지한텐 말하지마

- 이제 말해도 되잖아?
- 나는 싫어

꼴 좋다고 할걸?

 

알았어. 걱정마

 

한숨 자

내가 여기 있어줄게

 

- 다니엘?
- 응?

안 자는거야?

왜 그래?

다니엘.
나 무서워

날 봐!

걱정마.
괜찮아 질테니

넌 아주 용감했어

 

사실은...

무서워서 죽을 지경이야

괜찮아 질거야

 

리치!
누가 왔는지 봐라!

- 네 엄마가 오셨다
- 리치!

보고싶었어.
내 새끼

나 없이 어떻게 지냈니?

내 사랑!

환영해, 내 사랑!

 

우선 눈싸움 한번 하자구

 

안돼!

항복해

하지마!

자기가 졌어!

 

뭐하는 거야?

진찰하는 중이지

- 못하겠어
- 할수있어

못해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볼까?

 

괜찮을까?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좌향 좌!
우향 우!

뭐가 필요하면 어쩔거야?

리치가 있잖아
괜찮아.

뭘 하든간에
가만히 앉아있어.

- 지진이 나도?
- 무너지게 놔둬

그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돼

- 8시쯤 올께
- 기다릴께

- 조심해
- 보고싶을거야

 

가져와, 귀염둥이

좋아. 가져와

 

우리 리치 착하지

공 가져와

뛰어!
안돼 리치!

젠장!

리치 착하지!

 

리치!

엄마 여기있잖아

리치!

 

나 왔어!

 

부엌에 있어요

좀 어때?

의사한테 받아왔어. 이제 내가 널
옮겨주지 않아도 되겠어

우리 공주님 어때?

리치가 구멍에 들어갔어

어떻게?

공을 쫓아 들어갔어

나오겠지

5시간 전에 들어갔단 말이야

 

어떻게 하지?

 

- 좋았어!
- 어떻게 하려고?

초콜렛

바로 나올걸?

나랑 같이가

목발로 짚고와

 

왜 안나오지?

어디 박혔나봐

걱정하지마.
나오겠지

 

리치!

나도 그렇게 해 봤어

이상한 소리만 나고
안나오던데?

걱정마, 나오겠지

오믈렛 좀 먹을래?
난 배고파

괜찮을거야, 방향감각을 잃어서 그래
그래도 밑에 있기는 하잖아

도둑 맞은것도 아니고

우리랑 같이 있잖아.
안그래?

 

다니엘?

- 다니엘?
- 왜?

들어봐, 리치야

 

진짜네

 

- 잠깐만
- 기다려

 

리치?

 

- 리치?
- 다니엘?

- 왜?
- 내가 소리를 들었어

 

- 어디 있는데?
- 도와줘

조심해

 

거실 밑에 있는것 같은데

리치? 내새끼

 

리치!

 

젠장!

 

깜짝 놀랬잖아!

 

여보세요?

- 누구야?
- 몰라, 그냥 끊던데

리치!

 

다니엘.
이 나쁜놈!

어디 있었어?

일하고있었어
왜?

- 내가 갈께
- 그냥 있어, 알겠지?

한달 안에
다리 다 나으면

'Enchant'사 켐페인
내가할께

'Enchant'사?
그냥 잊어버려

무슨 뜻이야?

'Enchant'사하고 계약은 끝났어

- 날 짜른거야?
- 그럼 뭘 예상했는데?

괜찮아 지면 다시 고용하겠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넌 괜찮지 못하잖아

니가 만약 괜찮아 지면

다시 계약하면 되잖아

 

리치?

 

망할 개새끼!

 

기다려! 리치!

 

리치?

 

내새끼! 리치!

 

제목을 좀 더 올려봐

사진은 좀 왼쪽으로

이렇게요?

좀 더

아니면 사진을 글자위로
올리면 어떨까?

안돼요.
균형이 깨져요

다니엘씨.
전화왔어요

다시 전화한다고 전해

급한 모양이던데

부인인것 같아요

실례하네

 

줄리에타.
무슨일이야?

줄리에타.
대답해

제가 줄리에타 같아요?

자기!
미안해, 내 비서가 부인이라고 해서

줄리에타라고 했다면
뭐라고 했을건가요?

- 아무말 안해, 실수라니까
- 뭐라고 했을까요?

- 진짜야
- 글쎄...

내가 너 같은 줄 알아?
뭐가 문제야?

 

발레리아?
내 사랑?

쥐가 리치를 먹어버렸어

무슨 쥐?

 

어떻게 된거야?

바닥 밑에 쥐가
수천마리나 있어.

 

자기가 어떻게 알아?

내가 봤으니까.
쥐들이 리치를 먹은게 분명해

걱정하지마

쥐가 개를 먹는다고?

수천마리나 있으니까

쥐약을 좀 넣어볼까?

리치가 먹을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고양이를 넣던가

고양이랑 리치가 싸우면 어쩌구?

그럼 어쩌란 말이야?

 

미안해, 자기

 

- 모든게 잘 될거야
-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

내 다리를 봐,
흉터로 가득할거야.

플라스틱 수술이
얼마나 발달됐다구

아무리 찾아봐도
흉터는 없을걸?

젠장, 만지지좀 마!

 

리치다!

리치?

- 리치?
- 당신이 소리치는걸 들었나봐

리치?

그놈이야!

리치?

- 잔깐 기다려봐.
- 어디가?

리치?

구멍을 더 크게 만들면
나올지도 몰라

쥐가 나오면 어쩌려구?

전에도 안나왔잖아

지금 나올 이유도 없고

가능한 크게 만들어 봐

리치?

 

여보세요?

어보세요?
누구세요?

엿먹어 미친놈아!

 

누구야, 다니엘?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전화할 때는
나인줄 알았잖아.

도대체 누구야?

모른다니까.
알겠어?

 

발레리아, 왜 그래?

다리가 아파 죽겠어

- 못 참겠어
- 그럼 병원에 가자

아니.
의사하고 상담 해 봤는데

이 정도 아픈건 당연하대

그래도 너무 아퍼.

의사가 처방은 안해줬어?

안정제랑 항염증약

내가 어떻게 해줄까?

안아줘

 

조만간 만나요

 

약간 조일께요

 

- 걸어 다녔나요?
- 조금이요

 

X-레이 나왔어.

 

옷 입어도 돼요.
발레리아

다니엘!
밖에서 애기좀하지?

먼저 가있어.

 

식사하고 들어갈까?
아니면 영화나 빌릴까?

그럴 기분 아니야
기분 뭣같아.

괜찮아 질거야

젠장!
그 말 밖에 할줄 모르는거야?

 

다니엘?

 

리치야!

들어봐.
낑낑거리고 있어

리치라니까!

가서 꺼내봐

어떻게?

바닥을 뜯든지 어떻게 해봐!

뜯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어

지금 돈이 문제야!

지금은 문제지

- 어서 꺼내라니까!
- 혼자서도 나올수 있잖아!

나쁜 자식!
넌 항상 이기적이야!

난 널 위해 모든걸 포기했어!

망할 니 부인이랑
멍청한 애들한테겠지?

닥치지 않으면 맞을 줄 알아

- 이 나쁜 자식아!
- 혼자 잘 놀아라!

니년과
그 망할 개새끼!

이 나쁜 자식
나가 뒈져라!

미친놈아!

꺼져!

 

2시쯤에 올께

안와도 상관안해

 

여보세요?

 

여보세요?

 

다니엘?

 

여보?

 

발레리아
문 열어!

열어! 젠장!

발레리아
열어!

 

발레리아, 제발!

사과할건 없지만
어쨌든 미안해

이제 됐지?

 

문 안열면 내가 연다!

 

셋셀때까지 안 열면
문 부순다

 

하나

 

 

둘 1/4

 

둘 반

 

둘 3/4

 

젠장!

 

발레리아.

무슨 일이야, 자기?

발레레아.

 

발레리아.
제발 이러지마.

발레리아, 우리는...

 

발레리아!

 

어떤가요?

심각한 동맥혈전증을 앓고 있다네

빨리 손을 봤어야 했어

사태가 심각해
피가 근육에 전달이 안돼

그리고요?

탈저증하고

다리를 절단 해야돼

 

유감이네, 다니엘

 

리치?

 

리치?

 

리치?

 

리치?

 

리치?

 

"광고 구함"

 

엘 치보 & 마루

 

여보세요?

 

3시라고 말해줘요

다른건 취소해 주고요

고마워요

그곳에 도착해서는
그 망할것 끄게

그는 그딴거 싫어하니까

왜 샌드위치가 40개나
필요하죠?

친구로서 선물이야
알겠어?

당신 친구 정말 믿을만한거죠?

20번이나 말했잖아

 

그 사람은 누구에요?
경찰이에요?

아니, 20년동안 문을 닫고
생활하고 있어.

뭐 때문에요?

그는 게릴라였어

자파티스타 처럼요?

그래
오직 그만이 진정한 미친놈 이였지

가게에다가 폭탄을 숨겼어

은행원도 납치했었지

경찰도 죽이고

여기서 돌아

'백색 여단'이라고
그가 이끌던 군대도 있었지

그를 누가 잡았는지 아나?

- 누군데요?
- 나!

 

산본 까페에다가 오줌눌때
잡았지.

믿기지 않지?

여보세요?

아니오

내 통장으로 이체시켜

내가 옮길께.

 

그한테 뭐라고 할까요?

아무말도 하지마
내가 대신 말해주지

특히
개인적인 질문은 하지말게

왜요?

그를 화나게 할 뿐이야

그도 한때는우리처럼
평범한 인간이였지

대학 교수였어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을 버리고
게릴라가 됐지

- 가족곁을 떠났나요?
- 그래.

가족들이 그에게 꺼지라고 했어!

그의 부인은 재혼하고

딸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할거야

캔을 나와서는 미쳐버렸지

내가 그를 찾았을 때는
알콜 중독자가 되어 있더라구.

불상하더군.

그래서 그에게 약간의 돈과
살집을 마련해 주었지.

우린 친구가 됐고
그는 날 위해 일하기 시작했어

이런 일이요?

그래

내가 받을께

왜 그랬어요?

또 사면 되잖아

 

오랜만이야!
치보!

반갑네, 레오나르도

별 일 없지?

내 친구 구스타보 가르피아스야

- 안녕하신가, 형제
-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이거 받아.

멋진데!

 

고추도 없고 양파도 없군
완벽해!

고마워!

 

거기 앉게나

안경은 잃어버렸나?

이제 그런건 안써

신은 내가 히미하게 보는걸
원하나봐

난 계속 흐리게 볼거야

 

내 친구 구스타보가
부탁이 있데

사진 보여줘

 

나 손 씻었어

지난번에 말해 줬잖아

이러지마

뭐 먹고 살거야?
쓰레기?

쓰레기도 쓸만해

진짜?

저것봐

쓰레기 통에서 찾았지
이것도!

농담 마

훔쳤잖아

아니, 줏은거야

당신이 일을 잘한다고 하더군요

무슨 일?

치보!
빼지말고 받아줘

 

누구야?

 

제 파트너요

그가 어쨌길래?

절 속였어요

얼마를 줄거지?

5만페소는 지금
5만페소는 나중에 주지.

지금 10만을 주고
나중에 5만을 더줘.

괜찮나?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5만밖에 없는데요?

 

- 이녀석 이름이 뭐지?
- 루이스 미란다 솔라레스

시에라마이카거리
1460에 살아요

직장은 몬테스.
울라레스가에 있구요

진짜 부유한 놈이구만.

 

좋아

 

강도처럼 보이게 해 줘요

조용히 처리좀 해 줘요

당연하지, 형제

아주 조용히 해 주지

 

리치!
왜 그러는거야?

 

도와줘요!
문이 안 열려요!

내 차에 칼이 있어요.

 

응급차를 불러!

 

가만히 있어

 

괜찮아?

침착해

 

비켜봐요

- 이건 뭐야?
- 발이 끼였어요

진정해!

 

진정해!
다리 조심하고

 

괜찮아

 

다른 애는?

 

얘는 벌써 죽었어요!

 

응급차 불러!
젠장!

 

진정해
괜찮을 거야

창문을 열어요.
창문이요!

응급차가 왔어

 

물러서요!
숨을 쉬게 해봐

내 말 들리니?

 

- 창문이요!
- 도와줘요!

 

더 내려요!

 

이름이 뭐야?
내말 들리니?

저희가 꺼내 드릴께요

다리가 끼였어

 

괜찮다, 괜찮아

 

조금만 참아

 

그놈들이 널 어떻게 한거야?

 

참아라.

 

좋아.
아주 용감하구나

 

바로 그거야

 

좋았어

 

- 뭐하는 짓이야?
- 얼굴 가리잖아!

아예 '은행 강도'라고
적힌걸 쓰지!

은행을 털때는 그런거 안쓰는 거야!

뭐라고?
맨 얼굴로 들어가잔 거야?

니 맘대로 해

 

엎드려라
이 망할놈들아!

은행 강도다!

은행 강도라니까
병신들아!

전부 엎드려!

 

뭘 보는거야?
다들 엎드려!

빨리 담아!

엎드려!

너도!
너 말이야!

- 지갑 내놔!
- 직접 가져가세요

 

눈 깔아!

 

엎드려!

 

눈 깔고있어!

 

거기 서!
총 버려라!

 

엎드려!

 

착하지

 

혼자 먹게둬

 

저리가, 로보

착하지, 좋아!

 

다 낳았다.

 

여긴 왠일이야
레오?

그냥 지나가는 길이야

일주일 동안 뭐 하는거야?
언제 할꺼야?

쉽지가 않아

네 친구한테 침착하라고 전해.
2일 안에 끝낼테니

믿어도 되겠지?
치보?

은행에나 가야겠네

 

차가 멋있네요!

당연하지!

차에 기대고 있었어요

아니에요.
얘는 축구하러 갔었어요!

둘 다 가져!

 

유감입니다.

 

괜찮아?

 

저번보다는 낫지

 

왜 떠난거야?

 

지금은 그 이야기하고 싶지않아

 

그럼 언제?

 

라미로는 내 남편이야.

그럼 우리 계획은 어쩌고?

네 계획이지

할머니가 종종 말씀하셨지

"신을 웃게 하려거든 그에게
계획을 말하라고"

넌 나에게 나쁘게 대했어.
수잔나

아니야, 옥타비오

우리는 불륜을 저지른 사람이잖아

하지만 더이상은 아니야.

나랑 떠나자

부끄러운줄 알아!

같은 짓을 또 하자고?

 

- 넌 아직 이해 못했구나!
- 아니야, 했어

신이 웃을진 모르지만 난 아직
계획이 있어

일요일 오전 11시
난 후아레스로 떠나

정말 정신이 나갔구나
네 자신을 봐!

난 상관안해!

 

알아들었어?

 

기다릴께

 

결정은 너한테 달렸어

이제 이해하겠지?

라미로!

 

그 애의 이름은
'라미로' 가 될거야

 

이제 괜찮아?

 

무슨 일이야?

 

플로?

 

죽지마!

대답해봐, 이놈아!

 

리꼴?

 

무슨짓을 한거야?
병신아!

 

그링구이타?
내 새끼

 

조금만 참아

 

앞을 바라봐

 

문열어!
병신같이 행동하지 마

- 돌아보지마!
- 진정해요

 

옆으로 가

 

왼손에 차

오른손을 핸들에 가져가

핸들에 차.
병신아!

 

시동걸어

 

출발해

 

이건 뭐에요?
강도에요 납치에요?

아마 니 인생의
마지막 날일거다

니 머리통을 날리라고 돈을 받았네
형제!

어때?

 

무릎 꿇어

 

바닥에 손을 대

 

앉아

 

거기 기대고
손 이리내!

 

마실걸 원하나?

술, 물

우유도 있어

 

- 절 어떻게 할건가요?
- 뭘 마실래?

술, 물, 우유?

 

제가 물었잖아요

 

이봐 병신아

마실걸 주겠다고

아주 조금이라도

만약 정신이 있다면

내가 널 죽이지 않을 거라는걸
알고있어

그냥 알고있어
병신아!

물 , 우유?

 

 

건배!

 

어떻게 마셔요?

내가 웨이터 짓거리하지만
계집애 웨이터는 아니야

 

누가 시켰어요?

누군지 모르겠나?

만약 그 계집이 시켰다면
뭐라고 할건데?

맨날 모텔에서 놀아난 계집말이야

 

말타?

 

아니야

그럴순 없어

맞아.
그녀가 아니야

네 부인이지

 

제 아내요?

 

그녀가 말타를 알아요?

그녀가 아는지 모르는지.
나는 모르지?

아니야, 임마.
그녀도 아니지

 

말타의 남편?

그녀가 기혼인가?
환장하겠군!

젠장!

많은 사람들이 자넬 죽이고 싶어해

자네 그거 아나?

내 개가 이름이 없어

길에서 찾았는데
뭐라고 부르면 좋겠어?

 

"잃어버린 개" 는 어때요?

상상력 한번 끝내주네!

광고계 회사에 있을테지

생각해 봤는데,
아마 구스타보.

구스타보?

구스타보가 여러명인가?

내 동생?

 

구스타보 가르피아스

구스타보 미란다 가르피아스

 

그는 내 이복형제에요

아벨! 아벨!
(성서에 나오는 형에게 살해되는 동생)

그런 동생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그는 너를 파트너라고 하던데

 

파트너이자
내 이복 동생이에요

 

그놈이?

그래.
더 물어볼거있어?

 

- 얼마를 받았어요?
- 5천페소

달랑 5천페소?

그리고...

롤링스톤즈 공연티켓도

미친 씨발 개새끼!

왜?
내가 뭘했다고?

니가 그를 엿 먹였다며

말도 안돼요!
그는 내 형제라구요!

진정해
그가 그렇게 말했다고

 

얌전히 않있으면
주둥이를 막아주겠어

그럼 저개를 뭐라고 부르지?

 

누가 당신의 망할개를
상관한다고!

버릇없이 굴지마!

위인들은 개를 잘 돌봐주지

이제 그만
니 주둥이를 막아주겠어

허튼 생각하면 넌 죽는거야

 

진정해, 진정해!

난 내 방에서 TV 볼거야

뭐가 필요하다면

그냥 고함을 질러

 

좋은아침

 

어때? 형제.

간밤에 잠은 잘 잤나?

 

더러운놈!

 

절 어떻게 할건가요?

잘 모르겠어.
나도 생각중이야

절 보내주시면

제가 돈을 더 드리죠

 

제 동생을 죽이세요.
그럼 원하는걸 다 드리죠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멋지지 않나?

 

가야되겠어.
나중에 보자고

화장실에 가야돼요

벌써 쌌잖아

이것 봐!

진작 애기를 했어야지!

나중에 보세

잘 지켜

 

- 여보세요?
- 돈은 준비됐나?

그가 오늘 회사에 안간걸
알겠지?

그를 죽였나요?

2시간 후에 집으로 돈을 들고와

날 기다리게 하지마

 

차 잠궜나? 형제!
여긴 도둑이 많다구

오래 안 걸리겠죠?

 

여기 돈 있어요

 

들어와

- 가는게 좋겠어요
- 들어와

 

뭐가 문제에요?

돈도 다 줬잖아요

다 좋아
그냥 따라와

 

여기

 

둘이 만난적 있나?

 

이건 계약위반 이잖아요

그럼 뭐가 계약인데?

- 당신은 그를...
- 그를 어쩐다고? 형제!

뭐?

 

- 그건 당신 일이에요!
- '일' ?

내가 잘못 이해했나 보군.
저놈을 죽여주길 바랬나?

네놈이 해봐

니가 해, 망할 케인아!
(아까 말씀드린 성서에 나오는 동생을 죽인 형)

죽여! 병신아

 

전 돈을 줬잖아요

당신이 하라고 돈을 줬잖아요.
그게 계약이에요!

죽이지 않겠다고?

내가 하길 원한다고?

죽일까?

죽일까?
대답해!

죽일까 ?

 

아니면 널 죽일까?

 

저놈을 죽일까?

진짜 죽이길 원하는 거야?

나쁜놈!

 

탈거에요?
안탈거에요?

 

좋은아침!

 

잘들 잤는가?

 

둘이 할 이야기가
많았겠지?

아주 멋졌겠군

 

듣고는 싶지만
난 여길 떠야돼

인생이란 그런거지

 

내집처럼 편안히 있어

둘이 잘해보길 바라겠네

 

뭘 보는거야?

 

그런데 대화가 안될수도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걸 두고 가겠어

오케이?

어떻게 됐는지 돌아와서 볼거야

 

옷이 멋있군

냉장고에 우유랑 계란도 있어
배고프면 꺼내서 먹도록

 

넌 죽었어!
이 악당아!

 

안녕하세요.
55-44-58-50 입니다

지금은 부재중이오니

메세지와 번호를 남겨 주십시오

그럼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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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내 사랑!

나 마틴이야

네 아빠말이야

네 친아빠.

미친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까지 네가 보고싶어서
죽을것 같구나!

사실

나는 산 송장이야

 

내가 널 마지막으로 본게

네가 2살때구나!

그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널 생각하지 않은적이 없다

 

오늘 오후면 난 떠날거야

 

꼭 안아보고 싶구나!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용서해주길 바랬지

그때는 말이야
가족과 함께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했어
내가 세상을 바로 잡아보려고 했었지

그리고는 너와함께
세상을 나누어 가지고 싶었지

그런데 네가 보듯이
난 실패했단다

난 감옥에서 엉망이 됐어

네 엄마와 나는 너한테
내가 죽었다고 말하기로 결심했지

그건 네 엄마의 생각이 아니라
내 생각이었어

난 네 엄마에게 다시는 널
보지 안겠다고 맹세했지

하지만 난 그렇게 할수가 없었어

 

난 죽어가고 있었어.
내가 갈수있는한 끝까지 갔었지

내가 네 눈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기면

다시 널 찾아올께

 

사랑해!
내 작은 딸아!

 

개 이름이 뭐에요?

 

검둥이

 

조용히 해!
검둥아!

- 다시 보세
- 잘 가게

 

★Silver Ariel Awards -
남우주연상 , 남우조연상, 촬영상, 감독상,

편집상, 필림워크상, 분장상,
세트디자인상, 음향상, 특수효과상

★Academy Awards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노미네이트)

★ArgentinianFilm CriticsAssociation Awards
최우수 외국 영화상

★Bogota Film Festival -
최우수 영화상, 감독상

★Chicag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감독상, 최우수 주연상

★Edinburg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신인 감독상

★Fantasporto -
감독상(공동수상), 작품상, 각본상

그 외 다수(imdb.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