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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한글 자막은 ' www.han-ul.com '에서 제작한 것으로,
번역이 어색하거나 싱크 타이밍이 맞지 않더라도
타이핑: 둘리(duly00@hanmail.net)
수 정 : 이형우(doridoljab@hotmail.com)
AMERICAN BEAUTY
난 번듯한 아빠를 원해
내 친구나 넘보며 팬티에 사정하는 아빠말고
저질!
누가 아빠를 없애 버렸으면 좋겠어
내가 없애줄까?
그래줄 수 있어?
아메리칸 뷰티
내이름은 레스터 버냄
여긴 내가 사는 동네며
여긴 우리집 앞길
이것이 내인생이다
난 올해 마흔둘이며 1년 이내로 죽을 것이다
물론 아직 확신은 없다
삶은 죽은 거나 다름 없다
나의 모습이다 샤워 중의 자위!
하루 중 가장 짜릿한 순간이며
샤워뒤론 무기력 뿐이다
집사람 캐롤린
가지 치는 가위 손잡이와 나막신의 절묘한 조화
결코 우연이 아니다 (--??)
조용히 해!
대체 왜그러니?
옆집 남자 짐
이 남자는 그의 연인
버릇 망치겠어 짖지 말고 안에 들어가!
안녕 짐
안녕, 캐롤린
넥타이 색깔이 멋져요
당신 장미도 멋지군요 비결이 뭐죠?
비결이 뭐냐면요 달걀 껍질과 미라클 비료!
처음 들어요
아내를 바라보면 숨이 막힌다
저러지 않았건만.. 그녀는 행복했었다
아니, 우린 행복했었다
내딸 제인은 외동딸이다
예쁘고 평범한 10대
성깔, 불확실, 불안 따윈..
크면서 없어진다고 말하고 싶지만
거짓말 하긴 싫다
매력 없단 소릴 듣고 싶니?
응
축하해 끝내주게 꼴불견이야
더 꾸물대지 그래? 지각하려면 아직 멀었어
잘했어 아빠
모녀는 날 패배자로 여긴다
그들이 옳다
난 뭔가를 잃어버렸다.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처럼 허구헌날 무리력하진 않았다
그러나 의욕이란.... 언제든 되찾을 수 있다
월간 미디어의 버냄입니다 템블린씨 계세요?
마감이 가까워서요
귀하의 신상품정보가 아직 소개되지 않아서..
하나 물어봐도 되요?
탬블린씨 생존해 계세요? 한 번도 뵙질 못해서요
번호 적으세요
555-0199번
레스터 버냄 고마워요
이봐 레스터
시간 좀 내겠소?
누구 부탁인데요 얼마든지 내죠
경비 절감책 이해하죠?
압니다. 애정 빠듯한 거 외부 자본을 땡겨요(--??)
돈을 써야 돈을 벌잖아요
맞아요
편집장이 콜걸한테 회사카드를 빌려 줘서
석달간 호텔에서 긁은 돈이...(--?)
-그건 낭설이요
-5만 달러였죠
매춘한 건 편집장인데 왜 딴 사원이 잘려야 되죠?
제발 진정해요
아직 아무도 안 잘려요
각자의 업무계획서를 받아 공헌도를 판단할 계획이요
평가기준은 누가 가치있고
누가 회사돈을 잘 쓰냐?
사업상 필요해요
난 14년간 글을 썼소만 당신은 1개월도 안 됐죠?
난 직원들 편이요 터놓고 말하리다
자리를 지킬 마지막 기회요
-업무계획서를 써내
-독재 같단 생각 안 들어?
-잘리고 싶어?
-악마한테 영혼을 파는게 낫겠어
좀 진지해지면 안돼?
새 이웃이 오나 봐
로만스가 '부동산 킹'대신 날 밀어주면
집이 불티나게 잘 팔릴 텐데
무화과를 잘라낸 게 아직도 분한가 봐
무화과? 뿌리가 우리집 땅 밑에 있었으니
우리집 거잖아
우리 나무가 아니면 내가 왜 잘랐겠어?
이런 늘어지는 곡을 계속 들어야 돼?
아니
네가 영양가 있는 식탁을 차릴 때가 오면네 맘대로 틀어도 돼
제인, 학교 어땠니?
괜찮았어
그냥 괜찮았니?
아니, 죽여주게 괜찮았어
아빠는 어땠는지 아니?
전문가랍시고 새로 뽑은 브래드란 작자가...
이름도 전문가답지?
윗대가리들이 나서기 뭣 하니까
방패막이를 내세운 거야 속보이지 않니?
자식이 나한테...
듣기 싫구나?
뭘 기대해?
하루를 구겼다고 나랑 불쑥 친해지길 바래?
몇 달째 우린 입닫고 살았잖아
뭘? 당신을 본받으라고? 애를 가정부 취급하면서
뭐?
뭐라고?
아이스크림 먹을래
제인
미안하구나
너한테 좀더 자상했어야 했는데...
할 얘기 있으면 언제든 말해
내 잘못이란 뜻이야?
그런 뜻 아냐 누구 잘못도 아냐
왜 이러니? 우린 친했잖아?
버냄 부동산 캐톨린 버냄 오늘 공개 합니다!
부동산 킹 버디 케인
오늘은 꼭 팔고 말테야
오늘 안에 꼭 팔 거야 오늘 꼭 팔 테야...
오늘 꼭 팔고 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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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둘리(duly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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