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itle

#한글화 : 태름아버지(200609)
#oclyfm@medigate.net, ^.^~*

 

이봐, 난 말야...
이렇기 싫었는데.

떠나는 이유는
테잎에 다 있어.

생각 해 보니까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되고...

내가 떠나는 것은
6 가지가 문제더라구.

 

나중에 보라구.
편지로 쓸까 했었는데...

하지만..., 이걸 줄께.

VCR을 가져가는 거야, 아님
저 위에 그냥 둔거야?

VCR은 내가 샀어!
내 VCR을 가져 가는거야!

내가 샀고...
가져가는 건 그것 뿐이야.

차 지붕에 있는 것은 뭐야?

 

차 지붕에 요야?

저건... 우리 요야.
내 요지.

내가 가져 갈께...
내가 요를 가져도 되지, 부탁해?

 

제발?

- 폭력은 해결책이 아냐!
- 차에 타!

이틀 후에 다시 돌아오지나 마, 알았어?

이런 짓을 언제까지나
계속 할 수 없으니까.

안돌아와...
그것도 테잎에 있어.

아마 문제점 4 번으로
녹화 됐을거야...

난 나의 비젼이 있고,
너도 마찬가지야...

난 떠날거야,
탠투니에게 내가 필요하니까.

- 누구라고?
- 탠투니.

- 그게 뭐냐면... 인디안 부족이야.
신문에 났었어.

CNN에도 나왔고! 넌 TV도 안봐.

신문도 안읽고. 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

그것도 한 가지 이유야.
제 1 번!

- 그냥 이렇게 가버릴 순 없어, 숀.
- 이봐, 이보라구.

난 갈거야, 그리고 안돌아와.

- 피델 가져가.
- 피델을 받아줘.

안받을래, 숀.
이놈의 고양이 안받을거야!

고양이를 돌볼
시간이나 에너지가 없어.

가서 뭔가를 성취해야 한다구.

고양이는 짐만 된다구... 아우!
난 평화주의자야!

넌 폭력 여성이고.
난 너 같은 남자가 아니라구.

너 때문에 그런 사람이 돼가고 있어...
그게 제 8 번 이라구. 글쎄...

 

- 하이. 굿나잇.
- 굿나잇, 에린. 밤 근무 잘 해.

#닥터 크라비츠,
#메인 로비에 손님이 오셨읍니다.

#닥터 크라비츠,
#메인 로비에 손님이 오셨읍니다.

 

너희들 로비 경비원인 밥 알지?

- 정말 대단한 남자아냐, 어?
- 맞아.

그가 나더러
토요일에 야간 데이트 하재...

아쿠아리움으로, 옛날에 거기서 일했대,
그리고 어제는...

그 사람 말에 따르면,
작면 여름에 릭이 자기에게 빠졌었대.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그냥 사귄거야.

 

그 사람 유니폼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지!

알아, 하지만 문제는...

그가 너에 대해서 정말 야비하고
지저분한 얘길 했어, 그래서 속상했다구.

알았어, 그녀석 호모공포증 또라이야.

또 다른 뉴스는? 내 인생 얘기 말야.

이미 승락했어, 가겠다고.

- 내 의상은 마녀 복장이야?
- 허니, 그게 너잖아!

- 고맙기도 해라. 정말 고마워.
- 넌 혼란그러운 거야, 허니.

네가 나라면 어떻게 할래, 에린?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

그래.

밥에게 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해...

그녀와 파티에서 "데이트"한다고.

데이트에 나타나지 않으면, 정말로
화가 날테고, 그녀가 떠날거라고 해.

그녀 데리러 집에 간다고 하고,
나와, 그럼 돼.

정말 간단해.
남자들은 정말 잘 속거든.

- 이런 마녀!
- 완벽하네! 하지만 친구가 필요한데.

난 친구가 없어, 에린,
네가 같이 가서 친구 해줄래?

- 싫어, 난 파티 싫어한다구.
- 가자! 항상 핑게야, 제발 같이 가줘?

에린, 넌 가야만 해!

뭐냐면, 어떤 남자가 마녀에게
대항할수 있겠어?

- 주말에 어머니가 시내에 계셔.

- 시간이 없어. 어머니와 있어야 해.
-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잠깐. 어머니가 주말에 시내에 계시니까.

좋아, 갈께.

고마워!

 

사탕 주면 안잡아먹지!

 

- 아빠 어디쪄!
- 엄마!

아빠!

 

- 찾았어요.
- 워즈워드 시집 별로 없지?

- 네.
- 반 값에 가질 수 있게 해줄께.

- 오, 이런!
- 집었어?

- 넵.
- 여기. 아니 아냐.

닫지마. 그 책에서 뭐든 읽기 전에는
책을 닫으면 안돼.

- 네? / - 문장이나, 단어 하나라도,
아주 소중할수 있으니까.

아무거나 그냥 읽으라구.
그럼 제일 위를 읽어봐.

 

"우리가 더 나은 자아로 부터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바쁜 세상과, 의기소침함,
일에 싫증나서이며, 즐거움은 사라지고...

친절과 상냥함은 고독이되었다."

#Quiet chords from my guitar#

#Floating on the silence#
#that surrounds us#

 

#Quiet thoughts and quiet dreams#

#Quiet thoughts by quiet streams#

#And a window that#
#looks out on Corcovado#

#Oh, how lovely##

 

#안녕, 엄마다.
#내일 아침 9:30 비행기로 간다...

#그럼, 출구에서 보자꾸나.

#내일 저녁에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자유를 만끽하는거니 뭐니?

 

#다음 역은 공항 스테이션입니다 .

#이곳에서 공항터미널 셔틀로
#갈아타십시오. 다음 역은 공항입니다

 

#이곳에서 로간 공항 터미널 셔틀로
#갈아 타시기 바랍니다.

 

#공항 셔틀 서비스 위치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셔서
#왼쪽 입니다.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역은 공항 스테이션 입니다.

 

#출입문에서 비켜서 주십시요.

 

#다음은 아쿠아리움 역입니다.
#다음은 아쿠아리움.

 

#보스턴 아쿠아리움에 잘 오셨습니다...

#거북이 미틀과, 복어 퍼프의 집이죠.

 

#복어 퍼프보다
#빠르게 부푸는게 있을까요?

 

여러분, 안녕? 이게 누구죠?

이건... 프레드 아스테어?

아니, 아냐, 이건
버게스 메리디스야.

기억나? 어제 얘기 해 줬는데.
여기 마크를 보고 알아봐야해.

- 목 부분 말야?
- 알고 있었어요.

어제 밤 또 탈출했어요.

아, 걱정 마. 괜찮으니까
거야, 항상 도망가는데 뭐.

- 헤이, 벤.
- 별일 없어?

헤이, 유리가 펌프에서 잠깐 보자던데.
또 다른 파이프가 샌다더군.

아-안돼요, 벤.
2 분 후에 잠수 해야 한다구요.

- 자네가 가면 2 분이면 끝나잖아!
- 헤이, 벤.

제가 제출한 보조 아쿠아리스트
지원서는 살펴 보셨어요?

오케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어.
아직 자네도 기회가 있다구.

좋았어, 고마워요, 벤.

#잠시후 돌고래 쇼가 시작 됩니다

아, 굿!

난 다이버로 들어온거지,
펌프 수리공이 아냐, 유리.

이게 마지막이야,
도와주는 거 말야, 알았지?

이 일로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
여기 내려오기 싫다구. 노 모레스키.

아... 알았어...
나도 자네 부탁 들어줄께.

유리, 무엇보다, 이게 뭐야?
개스켓이 반쪽이잖아.

나머지 반쪽은 어딨어, 어?

안녕!

 

넌, 거기 없었어.

- 그 신사분이 말야...
- 있었어요. 비행기가 일찍 온거지.

어쨌든. 널 못봤어,
난 네가 못온 줄 알았고...

정말 멋진 남자가 태워다 주겠다는 거야,
그래서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미안해...

- 오케이, 그건 됐어요.
- 하지만 응답기에 메세지를 남겼어.

그래서 여기 저기 좀 다녔어요.
아쿠아리움에 갔었어요.

잠깐만. 가만.
네게 보여줄게 있어.

최근에 알게된 사람이야.
넌 어떠니?

매혹적인 치아.

- 이 사람은 사용 가능해.
- 네?

- 절대 게이는 아니니까.
- 파이퍼!

다링!

- 오, 하이!
- 이런, 세상에!

- 정말 반갑다!
- 빨간 옷을 입은 건 처음 본다.

웬일이야?

- 이건 빨간색 아냐, 헐리우드 블랙이지.
- 멋진데.

그리고... 보라구.
내가 최근에 주목하는 사람이야.

지금까지 중에 가장 그게 될거라구.

- 지금도 크지 않으신가?
- 그럼, 맞아.

- 등록금을 내느라구요.
- 등록금?

- 의대에 다녀요.
- 그래요?

내 딸도 의대에 다녔어요.
그래요, 하바드 의대.

- 하바드.
- 네. 계속 하고싶지 않아했죠.

졸업은 안했어요.

졸업은 안했죠,
졸업 안하는걸 선택했으니까.

하바드 여학생 중
최고의 평점을 받았죠.

- 아니, 안그랬어요.
- 맞아요, 그랬어요.

- 아니예요.
- 맞아, 그랬어.

- 파이퍼.
- 아니라구요!

- 그럼, 지금은 뭘 하시죠?
- 플레보토미스트(사혈 의사)예요.

곤충을 공부하니?

사혈의사 아니예요.
간호사죠, 직업이구요...

아버지가 아주 좋게 생각하셨죠.

훌륭한 딸이었구요.

- 나중에 보자구.
- 나중에 안볼수가 있나.

바이-바이, 로리.
행운을 빌어요.

그도 행운이 필요할거야.

그 낡은 집은 어떠니?

- 조용해요.
- 흠. 리노베이션은?

못끝냈어요.

흠.

정말로 혼자서 지낸 거니...

그 마르크시스트가 떠난 후에?

- 그는 행동주의자였어요, 엄마.
- 그게 그거지 뭐.

그 사람에게 결별통지를 했다는
말을 듣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숀이 날 떠난거예요, 엄마.

 

아냐. 가게 뒀니?

내게 선택권이 있었어요?

얘야, 우리딸...

내 인생의 등대.

남자에 관한한,
항상 네게 선택권이 있어.

엄마는 안그랬죠.

 

미안해요, 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어요.

- 괜찮아.
- 비교할게 아닌데.

맞아.

잃은건 잃은거야. 그게 그거라구.

내 생각에 아빠가 원하는게 뭐같니?

아빠는 네가 이사도 하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다시 행복해지길 바라셔.

- 난 지금 행복해요.
- 그런다고 죄를 짓는것도 아니잖니?

엄마. 여자는 혼자 살면서
만족할 수 없다고...

- 생각하시는 거 알아요.
- 무슨 얘길 하는거니?

지금 넌 내게 얘기 하는거야.
물론 나도 만족한다 생각해.

엄마. 엄마는 혼자인적 없잖아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잖아요.

 

오늘 밤에 우리 뭐할까?

내게 생각이 있는데.
다지와 내가 네 집으로 가서...

- 칵테일도 좀 마시고...
- 다지?

- 다지!
- 다지가 누군데요?

공항에서 만난 신사 말야.
네게 얘기 했잖니!

- 넌 내 말을 당최 안들어!
- 이름이 다지였어요?

이름이 다지야,
우린 오늘밤 너와 외출할까 생각했어.

- 데이트 있어요. - Dodge and I
- 다지와 난 몇 잔 같이 하면서...

- 뭐?
- 데이트가 있다구요.

데이트가 있단말야! Goddamn you.

내가 무슨 주책을 떤거야?
누구랑?

누구랑 하는건데? 어서.

직장 동료 여자예요.

 

#이번 정차역은 원더랜드...

#원더랜드 통근 주차장 입니다.

 

페코리노 반근 주세요.

치즈 값이야.

#어니 라이즈만 기자가
#그 이야기를 취재했읍니다.

최근에 연쇄적으로 발생한 It's only the latest in a series...

파괴주위자 행위가 지난달
아쿠아리움 행사 기간에 일어났고...

레서 컨스트럭션 측과
법적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레서 컨스트럭션측은
자신들의 선언을 잊고서...

선창 주차장에...

커다란 건물을 지었는데...

현재 공식적으로는, 아쿠아리움
노스 에디션의 미래의 본관이라 합니다.

 

미스 쉬볼라와 아쿠아리움측에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그들이 에디션 승인을 얻었으니까요.

이제 보스턴의 선량한 시민들은
물고기와 즐겁게 지낼 곳을 가질겁니다...

적절하면서도, 위생적이며...

경제적인 면은 말할 것도 없는,
사랑하는 이의 매장 장소 대신에요.

그렇다고해도 저희 회사엔 아무런...

재정적 위기는 없어요.

우히 회사는 현재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립 교도소 사업을 하고 있죠.

얼마나 성공적인 사업인지
말 할 필요도 없어요.

아쿠아리움 시위의 배후가 선생이라는
주장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거 참..., 나도 들었는데...
터무니 없는 말이예요.

난 물고기를 사랑해요. 좋은 동물이죠.
물고기에겐 아무 반감 없어요.

당신이 지은 감옥에 수감되는 것이
걱정스럽지는 않습니까?

- 그게 재미밌소?
- 그만 합시다!

 

- 멍청하게 굴기는!
- 바보같으니!

멍청하게 안굴었어!

아니, 엄청한 짓을 했다구.

-넌 말을 통 안듣는다구!
-당신이 뭔데, 여길 떠난다구?

- 네가 하는짓은...
- 진정하라구!

헤이, 헤이, 컷, 컷, 컷!
제발 입좀 다물어줄래?

- 대체 무슨일이야?
- 미안. 논쟁 중이야, 알아. 미안해.

조용히 할께.

제발 조용히 좀 할래?
공부하고 있대잖아.

- 존경심을 좀 가지라구.
- 딴 사람들 말이 무슨 상관이야?

이런 바보!

- 바보는 내가 아니라 너야!
- 이런!

 

#반대자들에 대한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개발론자들과 협상을 원하게 했습니다.

#저는 레니타 하로우, BSN 뉴스입니다.

 

자랑스럽게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

1999년, 노스 에디션이 완공되면...

보스턴은 국내 최고의...

아쿠아리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오늘 밤 이 항해를 이름붙이기로 해요,
항구를 떠나서...

앞으로 나아가며,
나쁜 물은 우리 뒤로 합시다.

 

우리의 마스코트인 퍼프와...

- 저를 대신하여...
- 프랭키, 한잔 갖다주게.

- 알았어요, 아티.
- 축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당신 같은 여자를 차버린
그 바보는 대체 어떤 사람이죠?

- 나쁜 놈이예요.
- 그 사람에 대해서 얘기 해 볼까요.

 

약간은 완벽주의자고.

무슨 말인지 알거요.
제대로 된 남자고...

제정신이라면
당신 같은 여인을 버리지 않죠.

맞아요. 나도 그렇지 않을 줄 알았어요.

- 모르겠어요. 집에 가야겠어요.
- 아니, 기다려요.

저와 같이 가시겠다는 건가요?

 

당신은 혼자고, 난 안전요원이니.

- 뭐냐면, 그녀와 난, 별 관계 아니예요.
- 내가 염려하는 것은, 밥...

안전하지 않아요.

안전 요원들은요.

헤이! 헬로. 헤이, 에린.

-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 그럼, 그럼.

 

나중에 봐요, 밥.

오케이, 좋아. 다 됐지?
이제 가도 돼?

넌 끝났어? 간다구?

잠깐만. 내가 여기 오기만 하면
되는 거라 생각 했는데...

밎이, 근데 지금 중요한게 뭐냐면...

네가 내 데이트에
너무 물두해 있다는거야.

오, 난 밥에게 몰두하고 있는거야.

헤이! 즐겁게 지내고 있는거지?

- 하이!
- 하이! 크리켓, 우리 춤추는거 어때?

- 나도 좋아.
- 좋았어!

 

네?

밥? 밥? 기억 안나?

- 밥, 잘 지내지?
- 여긴 크리켓. 알란이고, 크리켓이야.

- 안녕하세요?
- 하이.

크리켓은 내가 일하는 병원 간호사야.

- 거기 있는... 병원.
- 어-허.

헤이, 지난 주에 자네가 있었더라면,
그 사기꾼들과 여러 가지 일들 말야.

밥 같은 사람이.
여기로 돌아오는 건 어때, 밥, 어?

내가 아직 여기 있었더라면,
그런일 절대 없었을거야.

 

- 반가웠어.
- 알란.

- 자네 여기 혼자왔어?
- 그래, 맞아.

자네가 상상도 못할 여자가 있는데.

화끈하고, 자유로운 생각에,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여자라구.

뭔가가 아쉬워서 작업 중이라구...

자네가 그걸 해결해주기에
적당한 사람 같은데.

밥, 자네가 알고있는 나에 비해서
엄청난 아부를 받은 것 같은데...

사실대로 말하자면,
지금은 정말 바빠서 말야.

- 그럼, 나중에 보자구.
- 잠깐만.

- 자네 뭐야, 게이나 뭐 그런거야?
- 알란!

요, 알란! 잘 지냈어?

- 오, 젠장.
- 바 에서 보자구!

-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밥.
- 반가웠어.

그간 어디 있었어, 친구?

헤이, 자네가 날
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니, 아녜요.
피하지 않았어요, 프랭크.

정말 바빴어요, 알잖아요.
학교도 다니고. 여기서 자원봉사를 해요.

- 자네에게 부탁할게 좀 있어.
- 오, 제발, 프랭크.

- 화장실 문제라면, 갈 시간 없어요.
- 아이, 아니, 아냐.

자네가 다녀간 뒤로 물이 잘 내려간다구.

이봐, 자네가 여길 구경 좀 시켜주겠나.

- 여길 구경하고 싶어요, 프랭크?
- 그래.

뉴스에 나오는 푸프라는 물고기를
구경 좀 시켜달라구.

퍼프예요, 프랭크,
복어라구요, 알겠어요?

#위협을 받으면, 복어는...

#물이나 공기로 자신의 몸을
#빠르게 부풀릴 수 있습니다.

프랭크! 여기 뭐라고 써있는지 알아요?
"유리를 두드리지 마시오"

알았죠? 아주 예민한 불고기라구요.

- 재들도 감정이 있어?
- 그럼요, 프랭크. 이거 아세요?

여기서 담배을 피우면 안돼요,
그럼 이제 돌아가 볼까요?

그리고 2 일 후에 만나서
돈을 드릴께요, 아셨죠?

자네가 배관 일을 할 때는
아무 문제 없었어, 알.

자네 아버지와 일 할 때 말이야,
둘이서 한 팀일 때는.

보세요, 프랭크. 그 돈을 빌려주신 건
정말 제게 큰 도움이었어요...

그래서 학교에도 갈 수 있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학생이라놔서...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뿐이예요.

- 자네에게 시간을 더 줄 수 없어.
- 세상에, 프랭크.

제게 뭘 바라는거예요?
지금은 돈 가진거 없다구요.

조금 협조해. 그렇게 하면,
이자를 제해줄께.

 

어떤 사람들이 메세지를 보내고 싶어해,
그것 뿐이야.

그 협조라는게... 뭔데요?

 

저 물고기를 없애버려. 그거야.

 

- 퍼프?
- 그래, 퍼프!

네, 농담하는거예요, 프랭크?

- 안돼요.
- 제길, 그냥 물고기일 뿐이잖아!

보라구!

레이디스.

 

보세요, 프랭크. 내게 그런 일을 하라고
하다니,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그건 안할거예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이거 아세요?

당신 돈은 확실하게 갚을께요,
어떻게 해서든지.

오는 월요일에, 만나러 갈께요.
빌린 돈과 이자까지, 알았죠?

헤이, 알란. 누가 자네에게
돈을 빌려줄까, 아버지?

개 경주에서 2000 달러를 잃었더군,
지난주에 만났었어.

 

웃어요! 헤이, 방금 사교면 기사에
당첨되신 것 같네요!

이름이 뭐죠, 멋진 아가씨?

 

#하이, 에린이예요.
#삐 소리 후에 용건을 남기세요.

#하이, 돌.
#네게 재미있는 뉴스가 있어.

#오케이. 이번 주
#헤럴드를 보고 있다면...

- 하이.
- 하이, 나야. 런던에 있어.

방금 헤랄드를 집어들었는데.

- 네, 알아요. 봤어요.
#- 봤다니, 무슨 얘기야?

- 누가 알려줬지?
- 무슨 얘길 하시는 거예요?

잠깐만. 왜 헤랄드를 보고계세요?
런던에 있는거 아니예요?

네가 67 면을 봐야,
얘기를 할 수 있겠구나.

 

잠깐요, 이건...
개인 광고들인데.

한 번 봐...

2 번 째 칸, 중앙 부위...

#"활기찬 암여우" 와
#"써버리세요" 사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운명을 믿으세요? 난 믿어요.

제 일부가 돼주세요.
난: 29, 5.6 피트.

머리, 미모, 몸매 되고,
올 인 원이죠.

경쾌하고, 문화적이며 걱정없는 직업에
삶에 열정을 가졌어요.

무엇보다 재미있답니다!
상대 : 현학적이며, 똑똑하고...

화려한 성공담으로
날 웃게 만들 분을 찾습니다.

우리: 자연 발화를 찾는 천생연분?

변태나 주정뱅이는 사절."

너 정말 흥분한 목소리구나!
난 정말 행복하다!

엄마가 내 개인 광고를 냈어요?

내 출판업자에게 도움을 좀
받은 건 인정하지.

- 이런, 세상에.
- 얘야, 들어봐.

네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난 네 엄마로서...

널 도울 권리가 있어...

- 가능하다면 말이다.
- 엄마로서요? 포주로서가 낫겠네요.

들어봐, 이건 선택 사항일 뿐이야.

메세지는 4 자리 코드를 누르면 돼
네가 태어난 해, 1966 이야.

말야, 엄마, 절대 이거 안할 거예요.
절대! 그리고, 이건 누구예요?

" 경쾌하고, 보살피지 않아도 되고,
인생에 열정을 가진..."

 

오, 엄마로군요. 안그래요, 엄마?

- 엄마라구요.
- 아냐, 내가 아니야. 바로 너지.

내기억엔 바로 너야,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너...

전에는 네가 그랬어...

 

미안하다.

일하러 갈 준비 해야 해요.

알아.

봐라. 다시 한 번 얘기 해두는데,
맨하탄에서 추수 감사절 말이야.

추수감사절 잊지 않을께요, 엄마.
꼭 갈께요.

그러고 싶으면 새 친구도
걱정 말고 데려와.

 

자, 이제, 여러분, 아귀로군요.

근데, 이것은 암컷이예요.
여학생들에겐 미안해요.

자연은 잔인한거예요.

누구 얘기 해 볼 사람...

수컷이 왜 이렇게
보잘 것 없이 됐는지?

어서, 여러분. 일어나요! 누구!

알란 말고 다른 사람.
알란 뿐이군요.

오케이, 알란.

- 세라타디엄은...
- 세라토이디어.

새라토이디어는 진화하면서
수컷이 항상...

암컷 옆에 있도록 진화했죠,
정자 주입이 언제나 가능 하도록요.

비로 공생관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마워요, 알란.
놀라우리만큼 정확한 대답이예요.

다음 슬라이드를 볼까요.

아, 실러캔스.
실러캔스는...

심해 생물중 가장 잡기 어려운
생물 중 하나로 알려져있죠.

줄리, 이리와요, 아니.
여러분, 난 제대로 서있어요.

이건 바다 생물 중
가장 잡기 어려운 것일 거예요.

시sea 하니까, 씨"C" 나 디"D",
가장 가능성 높은" F" 생각이 나는데.

- 앉아요.
- 죄송합니다.

잠시 후에 사무실에서 보기로 해요.

- 필기를 하는 사람은 너 뿐이야, 알란.
- 필기는 누구나 한다구.

- 아니.
- 다들 노트 있잖아, 너도 있고...

말야, 네가 좀 과외를 해주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게 분명한데.

- 잠깐, 네 과외선생 아니야.
- 맞아, 내 과외선생이야.

- 아니, 아니야.
- 내가 고용했어.

아니, 고용한 적 없어.
난 그냥 친구야.

- 그러니까 내가 늙은것 같잖아.
- 그럼, 날 좀 도와줘.

내 노트를 줄께, 알았지?

- 복사 하라구, 복사후엔 꼭 돌려...
- 지금 도서실로 가자구.

- 날 좀 따라잡게 해줘.
- 아니, 안돼, 말했잖아.

노트를 가져갔다가, 내일 돌려줘.
논문 때문에 레이를 만나야해.

- 너 정말 질린다!
- 무슨 말이야? 그게 아니구...

나도 남들처럼 좋은 시간 좋아한다구.

그냥 난... 나 일 뿐이야.
나중에 보자구I'll see you later.

굿모닝, 보스턴!
20 분 지났습니다.

릭, 넌 확실히 물이야.

올리, 네가 불인거 알아, 맞지?

근데, 둘이 어떻게 만났어?

- 좋아.
- 아니, 안돼. 내가 할께.

- 내가 할께.
- 아니, 내가 할께, 거짓말 하잖아.

- 미화하는 거지.
- 재밌게. 말이나 해!

4 년 전인데.
오리 사냥을 갔었거든, 알지?

- 그래.
- 물로도 다니는 수륙 양용차 말야?

- 내가 얘기해도 될까? 고마워.
- 미화하는 거라니까.

- 난 멀미를 잘하거든.
- 아직 뉴베리 스트리트인데.

항구에 가지도 않았는데,
멀미를 하는거야.

 

그래서 난 열외가 됐지...

열외가 됐었다구.
기본적으로, 내가 아팠으니까.

- 이런, 세상에.
- 간호사니까 난 그 일에 익숙하잖아...

- 그래서 바로 내가 맏아줬지, 안그래?
- 그래, 맞아.

그건 직업정신을 발휘한 건데,
지금은 내 자신을...

보스턴에서 가장 운좋은
간호사라고 생각해.

물론, 에린, 널 제외하고 말야.

- 에린, 사진 정말 잘나왔다.
- 교정 한거야.

- 그건 행운이 아니라, 운명이야.
- 난 운명 같은 거 안믿어.

뭐라구?

뭐, 보이지 않는 손이
사람들을 오솔길로 이끈다고?

- 맞았어.
- 거러길 바라지만, 난 그거 안믿어.

- 보이지 않는 손이란 건 필요 없...
- 보이지 않는 손이라니, 웃기네!

난 운명을 절대적으로 믿어.
뭐냐면, 예를 들어...

지난번에 에린이
아쿠아리움 파티에 없었더라면...

내가 얼마나 밥을 원하고 있는지
절대 알 수 없었을거야.

- 타-다!
- 밥이 누군데?

- 내가 데이트 한 남자.
- Case in point.

- 말야, 그만 뒀다 들었는데.
- 뭐라구?

아니, 사실은, 해고됐어. He was
총에 장전하는 법을 알려줬나봐...

매점에서, 꼬마들에게.

글래, 그랬대,
완전 계획적이었지.

글쎄, 에린.
넌 뭔가를 믿어야해, 그치?

-그럼 인생이 더 즐거워진다구.
-맞아! 에린은 재미있는 여자야.

- 펀, 펀, 펀.
- 그럼. 이젠 온 보스턴이 다 알걸.

너 정말 멋지다.

좋아, 종아. 여깄다, 여깄어.
들어볼래?

"위트 만점의 폭넓은 사고의 소유자,
하지만 사려깊은 영혼임." 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조용한 독서, 장엄한 석양...

유머, 다정함과 규형감각."

개인광고가 아니로군!
완전 일일 서약같다 야!

내가 네게 맞는것도 찾아줄께.

알란, 낄거야?

무슨 얘기야? 뭘 끼어?

내기. 한 개인광고에
같이 메세지를 남길거야.

여자랑 데이트를 할고.

먼저 점수를 얻은 사람이
둘에게서 200 달러 씩 받는 거지.

- 알겠다.
- 아님 세명.

트레이시는 뭔데... 히스토리?

아니, 대학물을 안먹어봐서...
기분 나빠하지 마, 성.

괜찮아, 동상.

- 어쩔거야? 낄거야, 말거야...
- 오케이, 어떻하면 이기는데?

그건 합의 봤어.
프렌치 키스로 하기로.

- 혀가... 서로 왔다 갔다, 맞지?
- 바로 그거야.

- 강요 없이. 그 뜻이지, 맞지?
- 그래, 강요 없이.

궁금한게 있는데, 잠깐만.

진 두 사람은 이긴 사람이
실제로 그걸 했다는걸 어떻게 알지?

- 지켜보는 거지.
- 그래.

- 그 자리에 있을거야, 몰래.
- 그래, 변장을 할거고.

- 재미있을거야. 끼는거야 뭐야?
- 싫어. 농담하는거야?

지금껏 들어본 말 중에
제일 멍청한 말이구만.

당연히 안끼지.
다들 내 나이가 돼보라구.

자신 그대로 살수 밖에 없다구.
나를 다른 방식으로 나타낼 수가 없어.

난 자신을 다른 식으로
가장하는 여자와 만나기 싫어...

그리고 너희 둘은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서로 만나서...

쓸데없는 얘기나
늘어놓는 거야, 알아?

겪어봐서 아는거야,
지금껏 내 운명을 바꾸려고 애써왔고...

남은 인생을 배관공으로
지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

배관일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야,
하지만 공부하는게 날 자유롭게 해.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거지.

자기가 좋아하는걸 어떻게 알았는데?

- 글쎄, 내 생각엔...
- 농담이야.

이런, 짜식!

일이란게... 이런, 우린 뭘 원하지?
수많은 여자들이야 뭐야?

- 밥이 내 천생연분인지도 몰라.
- 그래, 정말 그래.

- 어떻게 알고 그렇게 말하니?
- 밥이 천생연분이 아니길 바래.

보라구, 이건 밥 얘기가 아냐.

우리 인생에 의미와 방향이
있느냐에 대한 얘기라구.

- 내가 주장하는것은...
- 없어! 그런거 없다구!

무슨 뜻이야, "없다"는게?

인생에 의미가 없다는게 아니고,
방향이 없다는 뜻이야, 알지?

적절한 사례로, 내 부모님인데.
비행기 안에서 만나셨지.

파리에서 돌아오는 중이었는데.

그 비행기를 탄 이유는...
전 비행기를 탔어야하는데...

공항으로 오는 길에,
택시가 개를 치어 죽인거야...

다람쥐 쫒던 개를,
그래서 늦어졌지.

그건 완전히 무작위적인 거야,
안그래?

- 그렇게 아빠를 만났어.
- 아냐, 에린, 그건 운명이야.

- 오, 이런.
- 개에게 그렇게 말해.

- 맞아, 개에게 그렇게 말해.
- 아니, 난 심각해!

- 배관공이 싫었다구, 알란?
- 그래, 하지만 중요한건...

배관공이 싫었지만,
아버지에게 반감은 없어.

할아버지에 대한 반감도 없고.
당신들이 원한 일을 하신 거니까.

난 내가 원하는 걸 하려는 거야.

뭔데?
해양 생물학자?

- 그래?
- 맞아.

한가지 말해주지.
해양 생물학은 모르지만.

거기엔 돈이 안뵈이네.
뭐냐면, 배관과 돈 말야.

자넨 지금도 물 일을 하잖아.

배관공엔 유감 없어.

누가 직업을 물으면,
내가 그 일을 하면, 배관공인 거지.

그러니까, 배관공 얘기가 아니야.

형이 배관공이 안되겠다 했을 때
아버지 생각이 어땠을까?

 

말야? 바에 가서
술이나 좀 더 사올께...

동생이 사우스 엔드로
이사 가는 걸 축하하자구.

동부 사람과 마셔도 괜찮지, 케브?

당연하지.

 

이런. 네 형 왜저러냐?

밤마다, 책에 머리를 박고있어.

밤, 낮으로 공부, 공부만 한다구.

우린 그렇게 열심히 공부 안했어도
별 일 없잖아.

"일관성은 어리석은 자의 도깨비로다."

 

그래! 맞아.

- 일관성.
- 당연하지.

"일관성은 어리석은 자의 도깨비로다."

- 해리! 별 일 없었지?
- 헤이, 알, 어때? 네가 오니까 좋은데.

- 아침에 누가 널 찾았는지 알아?
- 누구?

- 프랭키.
- 뭐?

수금담당 프랭키 말야!

- 프랭키 모르면 간첩이지. 뭐 줄까?
- 맞아.

- 샘 아담 셋, 진저 에일 하나.
- 알았어요.

 

근데, 당신 처럼 매력적인 여인이...

이렇게 일찍 바에서 뭐하시죠?

 

아마 재미난 일을 찾으시나?

코애 그게 뭐죠?

- 어?
- 코 끝에 보라색 반점 말예요?

기저세포 모반이나,
흑색 세포종 같은데요?

말예요,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 거예요.

그 나이엔, 악성 흑세포종은
얼른 제거하지 않으면 치명적이죠.

 

"난 : 29세, 5.6 피트."

- "머리, 미모, 몸매. 올인원".
- 좋은데.

"활달하고, 문화적이며, 돌볼 필요없는
직장인이고, 삶에 열정적이다."

- "무엇보다 재미있다."
- "무엇보다." 좋았어.

"변태와 주정뱅이는 사절." 어-오.

- 딱 너희 둘이네.
- 재밌는데!

이봐, 우리도 이 여자 처럼 속이자구.

신사분들, 정말이야, 사실은,
이 여자는 이것과는 달라.

이 여자가 예쁘면,
난 변태야, 오케이?

- 오, 제길! 왜 그래!
- 미안, 미안!

- 왜그래? 괜찮아?
- 괜찮아.

물을 엎지른 것 뿐야.
됐어, 됐어.

오케이. 잘 자라구.

- 들어올 때 깨워줄거지?
- 옙.

- 안녕, 올리버.
- 담에 봐!

- 당정도 해라!
- 올리 너무 멋지다.

둘이 만난게 너무 맘에든다.
무용담이 따로 없잖아.

 

이 얘길 한 걸 알면
\ 올리가 싫어할거야...

하지만 못참겠다.

- 사실, 게이 데이트 서비스로 만났어.
- 뭐라구?

맨헌터 말야. "미트 마켓" 게시판에서.

소위 말하는,
뭐랄까 "안심Tenderloin," "사태Butt."

아니, 장난이야. 장난!
하지만 게이 데이트 서비스였어.

그럼 신비롭다는게 뭐야?

보라구, 상대를 어떻게 만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야, 알았어?.

정말로 신비로운게 뭔지 얘기해주지.

진정한 신비로움은:

만남 후에 둘을 지탱하는게 무엇인가?

오케이.

 

#새로 온 메세지가 없습니다.

#끝입니다. 새로 온 메세지가 없습니다.

#끝입니다. 새로 온 메세지가 없습니다.

#끝입니다.

#하이, 에린.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야.

#중요한 거라구.
#진작 떠났어야 했는데.

#내가 꼬리를 내리고
#다시 돌아왔었다는거 알아.

#다신 안그럴 거야
#떠날 거야. 그래. 사라질 거라구.

 

#너와 더이상 싸우고 싶지 않아,
#떠나는 이유들은 내가 세어보니까...

#네 갠가, 다섯 갠가. 모르겠다.

#먼저, 넌 한번도 나와
#시위에 참석하지 않았어.

#네가 나와 시위에
#나가지 않은 이유는...

#대중이나 군중을 싫어해서였지.

#네가 대중을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 알고싶어.

#난 대중 속에있어.
#난 군중의 일원이라구.

#끝입니다. 새로 온 메세지가 없습니다.

#에린,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이 사회의 시민으로서, 우린...

#끝입니다. 새로 온 메세지가 없습니다.

#끝입니다. 새로 온 메세지가 없습니다.

#시위에 대한 얘기였고,
#우리의 관계 얘길 해볼께.

#그 많은 신호와,
#그 많은 구호로도...

#난 조금도 우리 관계를
#변화시킬 수 없었어.

#널 바꾸지 못했다구.
#이 말은 해야겠는데...

#과연 누가 그리 할 수 있을까 궁금해.

 

#하이. 헤랄드 개인광고입니다.

#메세지를 들으시려면,
#비밀번호를 눌러주세요...

#다음 지시에 따라 주세요.

 

#새로운 메세지를 들으시려면, 1 번.

#저장된 메세지는, 2 번.

#메세지 삭제는, 3번.

 

#새 메세지가 64 개 있습니다.

#새로운 메세지를 들으시려면, 1 번.

 

#하이. 난 밥이라고 해요.

하이, 난 대릴이예요.

엘리엇이예요,
보험 설계사구요.

- 하이!
- 헤이, 안녕, 색시? 나야, 조이.

 

어쨌든 내 얘길 좀 할께요.

난 활동적이고, 힘차며, 외향적이죠.

마흔-여...
사실은, 마흔셋이죠.

머리칼이 약간 가는 편이죠.

등에는 없어요.
등에는 털 안났어요.

쉰 아홉, 쉰 아홉 반이죠.

키는 6 피트 정도구요.

하는 일에 대해 얘기 할께요, 어...

성공한 30 세 변호사예요.

다시 학교에 다니기로 결정했어요,
신학 학위를 따려구요.

베트남 참전용사요.

임시직이지만.
계속 이렇진 않을거예요.

내 사업을 합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전화 하고 있어요.

- 내 관심사는...
- 여자를 정말 좋아해요.

난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어요,
하지만 당신을 만나면

정신 차리고
가끔은 밀어 부칠거예요.

우린 공통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왜냐면, 어...

임마! 난 사람들과 잘 지내요.

사실 5 일 전에 이혼 수속을 마쳤어요.

몇 가지 반역행위도 있었다는 건
인정해야겠네요.

난 키가 크고 아직은 깨끗한
여자를 찾고있어요.

친 어머니 처럼 내 어머니를
좋아하면 좋겠어요.

당신 광고를 읽어보니
천생연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잠깐 기다리실수 있죠,
팩스가 와서요...

제 번호는 555-9536.
이만 끊을께요.

- 좋았어.
- 이거 알아?

- 뭘?
- 그 수표 지금 내게 줘야겠다.

넌 절대 기회가 없을걸.

 

헤이! 알란!

컴퓨터 좋은데.

 

여기 135 달러예요, 프랭크.

평소대로. 세 볼래요?

헤이, 코는 왜 그래요?

 

드라이브나 좀 하자구.

이런.

이젠 돈이 문제가 아니야.

돈 문제가 아니라니..., 프랭크!
얼굴에 기름 안보여요.

이 돈 버느라 어땠을지 모르겠어요?

내 엉덩이를 걸고...

네 보증을 서 준거라구.

자넬 믿지 못하겠어, 알란.

어떤 사람에게 결과를 약속 했고.
그들은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구.

- 만약 그 결과를 못얻으면...
- 여기 가져온게 뭐죠, 프랭크?

 

아.

 

자네 아버지 공구.

어제 여기 와서 2천 달러만 더 빌려달라고 애원을 하더라구.

담보로 이걸 주고 갔어.

돈은 더 못빌려준다 했는데도
이걸 받으려 하지 않았어.

이 공구를 내가 뭐에 쓰겠어, 알란?

자네가 원할지 모른다 생각했지,
이젠 필요 없을지도 모르고.

아버지께 돌려드리게.

섹션 3 에가면 계실 거네.

 

항상 거기 있으니까.

#날쌘돌이들 나갑니다!

 

에린?

 

- 하인. 나단이예요.
- 하이.

이게 처음이란 거 알아둘께요.

네. 당신이 첫 구애자예요.

구애자라. 맘에 드는데요. 좋아요.

구식이구요.
사실 내가 좀 구식이거든요.

솔직히 당신에게 좀 놀랐어요.

 

왜요?

그럴 사람 처럼 안보여서요...

개인 광고를 내는 여자 말예요.

미안해요.

 

그런 말을 항상 들을 것 같은데요.

정말 매력적인 여인이신데요.

- 근데, 신학을 공부하신다구요?
- 신학?

- 신학대학생 아닌가요?
- 맞아요.

 

음, 신이란 한없는 존재죠.
그런 얘기는 할 필요 없어요.

그런 얘길 하면
어떤 사람은 불편해하죠.

아뇨! 신에 대해 얘기하도록하죠.

 

난 경영 담당 V.P.예요,
발탄에 있는 크릴렉스 사죠.

크릴렉스에선 다양한 상품과 공업용품의
작은 고무 부품을 생산하는데...

작은 고무 헬멧에서 부터...

젹에 붙이는 스프링 도에 말예요...

신문 가판대의 방수 개스켓 까지요.

눈이 빛나기 시작하는군요.
알 수 있어요, 걱정 말아요.

다들 그러니까요.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대개의 사람들은
작은 고무부품을 잘 모르죠...

매일 접하면서도요.

에린, 사람들이
전화기 밑을 얼마나 볼까요?

- 음...
- 정확히. 집에 가시면 꼭 보세요.

내가 한 말이 고맙게 느껴질 거예요.

작을 고무 4 개가
전화기를 받치고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그리 흥미로운건 아니죠.

하지만 그 고무가 없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근데, 말은 별로 안하시지만...

내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확실하네요.

- 정말요?
- 바디 랭귀지가 모든걸 얘기하니까요.

내게 손바닥을 보이고 있죠.

뭐라구요?

손바닥을 보인다구요.
손바닥이 날 향하고 있어요.

여자가 그렇게 하는건,
무의식적으로 유혹 하는 거예요.

네? 그럼 이건 무슨 뜻이죠?

아, 타이거, 흠?

요약을 해보죠, 오케이?
신은 분명히 여자예요, 왜냐면...

여자만이 누군가를 만들어 낼 만큼의
연민의 정을 가질 수 있으니까...

- 당신 만큼 아름다운 사람요.
- 오케이.

- 당신 주장에 엄청난 오류가 있어요.
- 오류?.

대릴, 여성적인 신격은 남자를
창조할 만큼 정신나가지 않았어요...

모든 시간을 도망칠
궁리만 하는 수컷 말예요.

신은 남자예요. 이유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하니까.

여자에겐 남자가 필요 없어요.

근데, 여긴 웬일이죠.
당신 주장에 오류가 있네요.

예술품을 수집합니다.
대개 남아메리카죠.

정말요? 남아메리카?

- 가 본 적 있어요?
- 네, 어릴때 아빠와 브라질에 갔었죠.

근데 난... 브라질 음악을 좋아해요.

음, 10 일 전에 컨퍼런스 때문에
브라질에 갔었어요.

그을린 건 없어졌지만...

- 그거요. 머리칼을 만지는 거요.
- 따분해서요.

항상 사람들을 이렇게 대하세요?

 

난...
글쎄요.

내가 의사소통에 관한 강의를 들어왔고,
배운 걸 얘기하는 것 뿐이예요.

그냥 그만 둘까요, 정말요?

- 너무 외로운 것 뿐이예요.
- 미안해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요.
이마에 표식이 있나봐요.

네, 그게...
그런 거군요.

신이라... 그를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죠, 항상요.

- 그?
- 그녀.

그든, 그녀든, 그것이든.

시세로 말대로...

"일관성은 어리석자의 도깨비로다."

랄프 왈도 에머슨, 그 말이죠.

 

왜 웃질 않는거죠?

그럼 더 편안하겠어요?

- 당신은 날 좋아하지않아요, 맞죠?
- 맞아요! 젠체하는사람을 싫어하죠.

그러니까, 아마 당신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안그래요?

당신은 편하지가 않네요,
이상한 농담만 하시고...

또 왜 그렇게 내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애를 쓰죠?

그냥 자기 모습대로 하는게 훤씬
어필을 할 것 같은데요.

 

여기, 함 봅시다.
"활달하고 돌볼필요 없다."

- 누가 젠체하는 사람이죠?
- 엄마가 광고를 내서 그래요.

오, 그래요?
그럼, 엄마 전화번호는요?

 

진짜 에린 캐슬턴은 누구죠?

일어서보세요.

음, 뭘 알고 싶으신 건데요?

우선 뭐에 끌려서
간호사가 되었나예요.

 

다른 사람의 고통요.

재밌군요. 맘에 들어요.

아뇨, 사실은 하바드 의대를 다녔었죠,
자퇴했지만요.

왜요?

일어버렸어요...

- 동기를요. 얘기하자면 길어요.
- 몇날, 며칠.

여기요.

- 이번건 제가 내죠.
- 리필해드릴까요?

- 네.
- 이정도는 해야죠.

 

어, 이게 대체 뭐야?

 

이거 재밌군요. 사실...

경혼을 했었죠, 아주 오래 전에.

그건 그냥 행운의 부적 삼아서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음, 별로 효과가 없나보네요.

 

이걸 여기다 둘순 없어.
드라이 크리닝했단 말야.

걱정 마, 케브.
자리는 충분하니까.

그냥 거기다... 넣으라구.

아우, 생선 냄새가 나잖아.
옷에 생선 냄새가 배일거라고.

 

-헬로?
-네, 하이, 난 에린이예요.

제 헬럴드 개인 광고에
전화를 하셨더군요.

아뇨, 아마 제 동생 케빈을
말하나 본데요, 잠깐 기다리세요.

헤이, 케브! 전화!
네게 온 전화야!

갈께!

미안해요.

 

알았어! 헬로?

전화 바꿨어요. 마침내 당신을 보니
좋군요, 에린. 이렇게 얘기해서요.

네, 이해를 좀 해주셔야겠네요.
숨이 좀 가빠서요.

지금 이사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네, 훨씬 좋은 곳으로 옮기려구요.

 

여태 만난 여자 중
가장 속을 모를 여자예요.

 

남자들의 칭찬을 잘 안받아들이죠?

- 내가 필요한 걸 받아들이죠.
- 그게 뭔데요?

- 한 잔 더하죠.
- 알았어요, 바킵?

 

- 숙녀분께 한 잔 더.
- 음-흠.

- 고마워요.
- 네.

아까 당신이 한 말 맘에들어요, 음...

뭐였지? 원칙에 충실하고
자신의 꿈을 쫒는다.

하지만, 정말로 그걸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자신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일 말예요?

네, 정말 믿어요.

말이죠, 내 형이 그런 말을 많이하죠.

사람들은 자신의 행운을
자신이 만든다고...

- 나를 예로 들자면.
- 아니, 아녜요.

당신 형을 예로 들죠.

오케이, 내 형이라.

- 이름이 뭐죠?
- 알란.

- 알란.
- 재밌네요. 알란이라면, 생각나는게...

W.C. 필즈가 한 말인데...

 

"일관성은 어리석은자의 도깨비로다."

 

이니, 에머슨. 랄프 왈도 에머슨이예요.

누가 말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죠,
그 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형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항상 책만 파고 있으니까요.

- 책요?
- 네, 그게...

- 그래요?
- 난 형의 결단력을 존중해요.

난 행운아죠,
결단력 이상을 가졌으니까요.

결단력 더하기 재능...

더하기, 타고난 지혜...

게다가 내가 알아야 할
세상 물정에도 밝죠.

가끔은 그게 어려운 때도 있어요.

장전된 총 두자루를 가지는 것이니까요.

가끔은 하나만 쓰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까요.

그 생각을 하면 좀 웃겨요...

바에 대해서 공부 할 때를 되돌아 보면...

난 다른 사람들 처럼 열심히
공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죠...

매일 밤 알란은 파티에 가고,
난 집에 남아서...

규제를 받았죠, 지금은 좀 이상해요.

왜냐면 거기서 나왔으까요,
기회를 잡았어요.

난 손에 넣었어요.
알아요. 난 원하고. 얻었죠.

그리고 그는 매일 밤
집에 앉아서 공부를 하죠, 그래서...

 

퍼프? 오, 이런.

 

꼼짝마!

 

오.

 

오, 퍼프.

난 외롭지 않아요.
혼자있는게 좋아요.

사람들은 그걸 이해 못하죠.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거나...

틀림없이 우울증 환자일 거라 생각해요.

말하자면, 어떤 여자가
바에 혼자 앉아있다고 가정해봐요.

한 남자가 들어와서는,
당연하게 가정을 하는거예요...

여자는 누가
어떤 제안을 하길 기다린다고...

만약 여자가 원치않는다면,
그 여자가 뭔가 잘못됐다 생각하죠...

제정신인 여자라면...

혼자 앉아있어도 만족스러울 거예요.

 

하지만 난 바에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요...

집에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구요.

난... 사람들은
붐비는 방에서 외로움을 느끼죠...

혹은 사람들로 꽉 찬 지하철에서요.

그들은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잖아요.

 

내 아버지는... 조용한
아일랜드인 기질을 지니셨어요.

시인이셨구요.

사실 아버지는 심장 전문의셨는데,
정말 아름다운 시를 쓰셨죠.

여름이면 우릴 아일래드로 데려갔고,
아버지와 난 먼길을 산책했고...

우린 같이 앚아서
바다를 바라보았어요.

 

아버지 말씀이 만약 내가
아름다운 것을 매일 깊이 생각하면...

그게 뭔가 아주 특별한 걸
줄거라고 하셨죠.

 

게일 사람들 말이예요.

뜻은, "외롭지 않은 고요함" 이예요.

 

오, 이런.
혼자서만 계속 얘기했네요.

몇 시간은 된것 같아요.
미안해요, 배리.

당신이...
만나본 중 처음이예요...

병적으로 자신을 내보이려고
하지 않는 남자 말예요.

하여간, 당신 얘길 해보죠.

- 어떤 일을 하세요?
- 난 상담사예요.

 

오, 상담사라는게 부담스러워요?

 

#보스턴의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내보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퍼프라는 물고기를 위해서요.

#어니 라이스만 기자가 윔블 학교의
#어린이들과 함께 있는데...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오늘은 윔블 학교 어린이에게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날이었습니다.

#몇 몇 아이들에게는 힘든 하루였죠.

피라니아가 퍼프를
잡아먹었다는 말을 듣고...

음, 음, 퍼프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느꼈어요...

다시는 그 물고기를
못볼테니까요.

- 기분이 어땠지?
- 슬펐어요.

어찌 이런 일이. 감사합니다, 어니.

국내 뉴스입니다, 탠투니 족이
라이조나 탄투이에 고립되어...

말이죠, 어떤 간호사가,
뭐라고 했냐면, 어...

"일관성은 어리석은자의 도깨비로다."

방금 뭐라고 했죠?

오, 막스 말을 인용한거죠, 칼 막스.

난 자가당착에 빠지곤 해요, 특히...

주변에, 어, 그게 뭐냐면...

그거 말예요...

흠. 닐이죠, 배가 부글거리네요.

화장실에 일 좀 봐야겠어요, 오케이?

어, 필요한거 없어요?

그러니까, 화장실 물건
필요한 거 없겠죠.

잠깐 다녀 올께요. 쉬...

 

#아마 내 계좌로 들어오게 될거야.

#내가 지켜본 거 잊었구만.
#너도 별로 잘하지 못하던데.

#무슨 얘길 하는거야? 난 잘했어.

#정말 잘 안보인다.

#- 재 어떻게 한 것 같아?
#- 농담하냐?

#- 재는 삼진이야.
#- 놀랄 일 없을거라구.

- 우릴 볼수 있을까?
- 아니.

어쨌든 우릴 못알아볼거야.

 

하이, 허니. 나 왔어요.

- 에릭?
- 네?

- 당신이 맘에 들어요.
- 나, 나도 맘에 들어요.

 

- 당신은 나의 도깨비예요.
- 넘버 4.

머리를 문지르며 소원을 빌고싶은데,
여기는 지켜보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무슨 말이예요?

- 쟤를 만지고 있어.
- 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당신하고만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을까요?

- 그럼요.
- 아니, 나중에요, 에릭.

맞아요, 기다려야겠죠.

- 내일 저녁.
- 좋은 시간이에요.

작은 시작이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요, 오케이?

- 그럼요.
- 우리 둘 사이의 작은 비밀이예요.

- 약속하는 거죠?
- 그럼요, 당연하죠. 왜 말을 하겠어요?

내일 밤, 9:30에 만나요.

 

#이건 큰 일이예요, 퍼프는
#일반적인 복어와는 다르거든요.

#- 그녀는 어린이들을 대표했어요...
#- 그녀요? 방금 "그녀"라고 하셨어요?

#-퍼프는 암컷이었어요.
-걔에게 노트를 주다니, 맙소사.

- 무슨 말인지 알겠어? 흠?
- 뭐?

- 그 에린을 말하는거라구.
- 에린 누구? / - 에린, 간호사 말야.

- 아, 그래, 그래.
- 그래, 똑똑하더라구.

좋은 여자였어. 그러니까,
내게 겁을 먹은 것 같았어.

아마 그래서 전화를 안하는 것 같아.

그렇다면, 오늘밤 잰지바에 가서
아가씨들이나 사귀어 보는게 어때?

말야, 난 오늘은 빠지래. 안되겠어.
그냥 그러고 싶은 기분이 아니야.

- 너희들 가야지.
- 난 오늘 밤 어묵이나 데워 먹을래.

 

좋은 쪽을 보라구.
최소한 너희들 내게 돈은 안잃었잖아.

나가자구. 타석으로 돌아들 오라구
한번 휘둘러 보라니까.

 

헬로? 누구요?

헤이, 헤이.

아뇨, 전혀 놀라지 않았어요.

오늘 밤?

그럼요, 오늘 밤 좋아요.

9:30 이면 아주 좋죠.
비밀이라구요?

걱정 마요.
아무에게도 말 안할테니까.

 

- 더 필요한 거 없으세요?
- 계산서 주세요.

 

- 뭐하는거예요?
- 헤이! 헤이!

나가요!

 

나가! 나가라구!

 

니들 둘 여기서 뭐하는거야,
정신 나갔어?

 

오, 닦지 마, 알란.
왜? 싫었어?

그게,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갑작스러워서.

에이. 9 월에 과외선생으로
고용 한 후로 사귀어 왔었잖아.

- 그런 적 없어, 알아?
- 맞아, 고용 했었어.

내 책임상...
네 수업을 도와준 것 뿐이야.

- 호의를 베푼 것 뿐야.
- 부인하지 마, 알란.

 

- 근데, 노트는 가지고 왔어?
- 오.

깜빡했네, 집에 있어.
내일 줄께.

좋아, 말야, 오늘 만난 건
그 노트 때문이었어.

그러니까, 그게 말야...
오늘 논문을 끝낼 생각이었거든.

그러니까, 난 노트가 필요해,
논문 작성에 그게 있어야하거든.

이건 우리 데이트야. 그 종이들을
들고 나와야 되는 건지 몰랐어.

아냐. 뭐냐면, 우린 만나기로 했고,
넌 그 노트를 주기로 돼 있었어.

그러니까, 그게 주란 거지, 내 생각엔.

그럼 넌 이 멋진 레스토랑
데이트에 날 초대했는데...

난 네게 노트를 돌려줘야 하는 거구나.

정말 끝내주네.

 

너 정말 예쁘다.

 

고마워. 우리 데이트를 위해
특별히 차려입은 거야.

 

말야, 궁금한게 있는데...

그 말 좀 그만 쓰면 안될까, 오케이?

너 정말 재밌다.

바다에서 고래가
헤엄 치는 걸 본 적 있어?

 

아니.

이번 고래 구경 기간에 나랑 가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경이롭다구.

무엇보다, 보트에서 한 30 분 있으면...

정말 아름답지, 넌 끝없는
바다 너머를 바라볼 수도 있고 말야.

또... 그건 정말, 어...

로맨틱 하단 말로는 다 할수 없지.

평온하고 즐거운 시간이지,
또 네 수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거야.

- 같이 갈래?
- 그래.

- 좋아, 어디보자.
- 또 다른 데이트 같은데.

아니, 그건 부담 없이...

친구 끼리 밖에 나가는 것 같을거야.

정말 관심이 가는데. 진심이야.

- 모비 딕 읽었어.
- 오케이.

 

밥이 게이야.

- 그래?
- 응.

지난 번 테이트 때 털어 놓더라구.

그 모든 사내다움은...
모두 엄청난 속임수였어.

안됐다.

네가 옳았어.
내가, 큰 실수를 한거지.

밥을 만날 당시에는,
그게 나의 유일한 선택이라 생각했어.

마야 남자에 대해서라면...
항상 선택의 기회가 있는거야.

그건 단지 사소한 선택일 뿐야.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사람은
오직 너 자신뿐이야.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난 그게 진실이란걸 알았어.

그래. 남자를 미워하는거 아냐?

세상에, 그렇게 되길 빌었어.
그럼 내 인생이 훨씬 쉬워질테니까.

- 18 호 말라리아 담당이 누구야?
- 내 담당인데.

그 남자 뺨에 모기였음
얼마나 좋을까.

미스터 드실바,
옷을 입으셨어요?

음... 감마 글로불린 주사를
맞으셔야 하는데요.

바지를 좀 벗어주시겠어요?

- 주사는 어제 다 맞았는데요.
- 이 주사는 아니예요.

- 바지만 내리면 되죠?
- 네, 맞아요.

- 바지만 내리면 된다구요?
- 바지만요.

오케이.

 

## ## ##

 

보사노바 좋아하세요?

 

- 아픈까요?
- 당분간 앉을 때 아플거예요.

금요일에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요.

어디서 말라리아에 걸렸죠?

볼리비아에서요.
탐험여행 중이었죠.

난 음악학 연구가예요.
여러 인종의 민속음악을 채록하고있죠.

상파울로로 휴가를 갈거예요.

우리 나라 음악을 좋아하시죠?

- 당신에게 약간 브라질 느낌이 나요.
- 오, 그래요?

음-흠. 말이죠, 슬프면서도 행복한.

웃지는 않지만, 만족하고 있죠.

당신은 동시에 슬프면서도 행복해요.

브라질어엔 그 말이 있어요.
사우다디 라 하죠.

멜랑코리, 노스탤지어 그런거죠.
아주 보사노바적이구요.

 

끄 뜻은...

"슬픔은 끝이없고, 행복도 끝이없네."

- 그 노래를 좋아해요.
- 맞아요, 정말 좋은 노래죠.

말예요, 소머빌에 클럽이 있는데,
브라질 뮤직을 연주하죠, 관심 있어요?

- 야간 근무예요.
- 음, 언제 나갈 수 있는데요?

 

미안해요. 내가 너무 앞서갔네요.

- 절대 딴 의도는 없었...
- 손을 내밀어 보세요.

유부남 아니예요.

아마 반지를 빼서 지갑에 넣었겠죠,
남자들은 다들 그러니까요.

난 그런 사람 아니예요.

내 지갑엔 종이 조각과
플라스틱들 뿐이라구요.

난 플라스틱 사람이 돼버렸어요
너무 많은 플라스틱을 가지고 있어서...

퇴근은 아침 7:30 이예요.

음, 난 안드레 드실바예요.

당신이 날 돌봐줘서 즐거웠어요,
어... 이름이?

- 에린.
- 에린. 맞아요.

정말 귀찮았다고 하셨어야죠.
미국인이라면 그랬을거예요.

아, 네, 네.

알아요, 하지만 난
브라질사람이고, 우린...

 

에린.

 

- 담에봐, 알란.
- 그래, 스투.

 

- 헤이, 알란.
- 헤이, 벤.

- 행정실에서 자네를 보자던데.
- 그래요.

앉아요.

 

최근 사건으로 모두들 정신이 없어요.

관람객 수가 엄청나게 늘었어요,
이 모든 홍보 덕분이죠.

근데 이제 어린이들이 모두들
피라나를 보고싶어해요.

불쌍한 퍼프, 그쵸?

여기서 자원봉사를
오래 하셨군요, 알란.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요, 미스 쉬볼라.

우리 생각도 같아요.
이제부터를 급료를 드리려고해요.

잘됐네요, 그 돈을
유용하게 쓸수 있을테니까요.

유리 스피노프가 피지칼 플랜트에
조수가 필요한데, 당신을 추천했어요.

그럼 하시던 일이 바뀐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스태프가 되시는 거니까요.

 

생각을 좀 해봐야 겠어요.

물론이죠, 월요일 까지 알려주세요?

오케이.

 

이건 멋진 스웨터를 입은 남아메리카 남자 주는거죠.

 

- 당신도 다시 가보는게 좋을거예요.
- 흠.

정말이예요. 사람들이 정말 좋거든요.

그 정신... 어딜 가도
볼 수 없는거예요.

그리고... 그 대지.
해변이 정말 아름답죠.

- 언젠가는 돌아갈 거에요.
- 그러셔야죠. 난 돌아갑니다.

- 네, 왜요?
- 이 도시는...

학교와 병원,
술집과 묘지 뿐이예요.

이곳 젊은이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공부하고 술마시는 것 뿐이예요.

끔찍하죠. 난 사람들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해변을 거닐고, 생선 튀김을 먹으며...

지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당신은 돌아가야해요.
거기에 가 보셔야 한다구요.

당신은 따뜻한 곳으로 가야 해요.
그게 당신 마음에도 좋을거예요.

글쎄요... 지금 당장 떠나게 되면
아마 도망치는 것 처럼 느껴질거예요.

도망이라구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도망이라면, 누군가 뒤쫓는다는 건데.
당신을 뒤쫒는게 뭐죠, 허?

 

- 아~, 사적인 일이죠. 알겠어요.

그럼 건배할까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게.

- 오, 아녜요.
- 맞아요, 가장 아름다운 여인, 당신이죠.

착각은 하지 말자구요.
그리고 나, 역사상 가장 훌륭한 남자에게.

오케이.

- 건배.
- 건재.

 

- 오, 이런.
- 당신이 본 것 중 최고로 비싼...

병에 5 달러짜리 와인을 살드릴께요.

 

뭘 가져왔나 보세요,
와인 한 변과 코르크스크류. 헤이.

 

아뇨, 아뇨, 하지 말아요.

바람을 좀 쐬야겠어요.
나가야겠어요.

 

#쌍안경과 카메라를 챙기세요,
#그리고 갑판에서 일어나세요...

#몇 분 후면, 혹등고래의
#먹이 사냥구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편안하게
#최고의 고래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괜찮아?

뱃속이 부글 부글거려.

뭐가 좋은지 알려줄까?
저기 창밖 수평선을 보라구.

- 어디?
- 수평선, 바다와 땅이 만나는 곳 말야.

그래. 창밖을 바라보고
심호흡을 하라구.

- 오케이.
- 심호흡 할 수 있겠지?

이제 좀 나아졌어?

후, 우와.

#저길 보세요! 장엄하죠!

오, 이런!

알란, 정말 미안해.
내가 방해만 돼서.

물고기도 못보게 만들었잖아.
그냥 저기 올라가서 보지그래?

- 난 여기 있어도 괜찮아.
- 아니, 아니, 아냐.

- 아냐, 가.
- 아냐, 절대 안갈거야.

- 아냐, 내 맘이 안편해.
- 이건 일생에 한 번 있는 일인데.

별 일 아니라구.
아냐, 농담한 거라구.

- 네가 좀 나아지면 나갈께.
- 정말?

- 넌 말고, 하지만 난 나갈께.
- 오, 이런, 고마워.

 

말예요. 지금 몸이 안좋아요.
그냥 집으로 가야겠어요.

아뇨, 여기 계셔야 해요. 괜찮아요.

- 제가 좋은 친구가 못되는 것 같아요.
- 아뇨, 이정도면...

완벽한 친구예요.
봐요... 저 물을 봐요.

정말 아름다워요, 마치... 당신처럼.

봐요, 혼자 외로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누군가 외로운 사람과 함께 외롭다는거...

함께 외로이 있다는거...
그건... 완벽하죠.

- 무슨 얘긴지 아시죠?
- 알아요.

긴장을 풀면 다 돼요. 그게 답이죠.

어떤게 긴장을 풀어주죠? 말해봐요.

당신은... 비행을 좋아하죠?

- 비행기 타는거 무서워해요.
- 오, 완벽하네요.

그럼 2인용 좌석에 있는거예요...

그리고 제 아버지가 되는거예요,
464 파운드인데, 10 줄였거든요.

그는 우측 아니...
좌측 눈이 안보이시죠...

그리고 비행기가 이렇게 가는거에요.

비행기 안과 밖에 구름이 가득하고.

그런데 갑자기, 당신이 아픈거예요.
당신이 비명을 지르려고 하는데.

그 때 배행기가 떨어지는거예요,
그리고 당신은 창밖을 보죠.

그리곤 괜찮아져요, 비행기엔
아름다운 햇빛이 쏫아지고, 당신의 눈에...

코르코바도가 들어오는 거예요.

- 오!
- 그 해변, 비행기는 미끄러져 들어가고.

문이 열리면, 당신이 거기 있는거죠.
당신 긴장이 풀리고, 완벽해요.

- 아름답네요.
- 네, 나주 아름답죠.

 

저랑 같이, 어...
가실래요...

상파울로에?

 

- 농담이죠.
- 아니, 농담 아니예요.

 

- 이런! 문신 좀 봐
- 음-흠.

이건, 정말 멋지다.
꼭 뽀빠이 같아.

정말 어려운건데.

- 말야... 줄리
- 왜?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네 생각이 어떤지 알아.

- 그게 말이지... 정말오, 난...
- 뭔데?

- 내 생각이 어떤데?
- 널 여기 초대한 것은...

이걸 나와 함께 경험하길 바래서였어.

- 오.
- 알겠지? 미안해. 기분 상하게 하기 싫어.

- 나와 키스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는거야?
- 오, 그래, 맞아.

- 없어?
- 아니, 물론, 너와 키스하고싶어.

- 하지만 그게 최선의 것은...
- 난 당신을 많이 좋아해.

오, 나도 너 많이 좋아해.

- 그래?
- 그래.

이런...

 

- 내가 다 알아서 할거예요, 비자도.
- 그런 제안을 하다니 못믿겠어요.

- 우린 서로 모르잖아요.
- 그렇지 않아요.

내가 알기론 당신을 최소한
2 번의 생애 동안 알았어요.

- 오, 말도 안되는 말 말아요.
- 왜 말이 안돼요?

- 당신 느낌이 어떤지 알아요.
- 나도 내 느낌을 몰라요.

추수감사절을 어머니와
맨하탄에서 지내야 해요.

아니, 아녜요, 그건 안돼요.
어머니는 잊어요.

- 난 어머니를 사랑해요.
- 그래요, 어머니를 사랑해요...

어머니를 모르니까, 알게되면 당신 어머니를 사랑할께요, 하지만...

당신을 위해서 그렇게 해요, 제발.

- 아니, 안돼, 안돼요.
- 모, 돼요.

그래요, 조금만 와 봐요.

 

- 이렇게 해서는 안될것 같아.
- 왜?

그러니까...

 

난 이게 어떤 의미를 갖게 하고싶어.

내겐 큰 의미가 있어.

 

혼자 걸어서 집에 갈래요.

 

봐요, 난 3 일 후 떠나요.

 

3 일 후.

비행기로 나른다구요.

난 입양됐었어요. 네 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예요.

난 뚱뚱해지지 않을거에요.

 

- 헤이.
- 하이.

- 머리를 잘랐네.
- 그래.

 

어, 우리 일을 끝냈어.

댐 공사를 막았어.
우리가 땅을 구했다구...

보호구역과, 강, 모든걸.

보스턴에서 뭐하는거야?

어, 그게...

우린... 매장용지를 구해냈어.

그리고, 탠투니족이
정말 고마워했어.

거기에 카지노를 짓기로 했다며
너무 고마워 했지.

알아? 그게 모두 돈 때문이었어.

말야, 이제 내 마음은
거기서 떠났어.

거기서 정말 외로웠어.

네가 정말 그리웠어,
내가 틀렸어.

네가 바로...

변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어.

변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였다구.

네가 변하길 원치않아.

뭐냐면, 절대 변하지 마.
무슨 얘긴 줄 알지.

 

- 줘봐.
- 논문이예요.

- 이건 더 나아야 할걸. 철자검사 했지?
- 철자 검사 했어요.

- 4 시간이나 걸렸다구요.
- 좋아.

우리가 같이 있는게
뭔가 의미가 있게 하고 싶은데.

알아요. 그게 모든걸 의미하죠.

 

#기다려요#

#우린 같이 달콤한 음악을 만들거예요#

#내 창밖의 앵무새 소릴 들어봐요#

#우린 밤의 노래를 듣고#
#난 별이 빛나게 할거예요#

 

브라질 북부에서는,
칸돔블레를 믿는 사람들은...

바다의 여신인
리멘자에게 이걸 바쳐요.

또 생선 튀김도 바치는데,
그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음, 이건 뭘 위한거죠?

행운을 비는 거죠.

 

- 이건 뭔데요?
- 난 내일 아침 떠나요.

에린, 나랑 같이 갈래요?

미쳤군요.

맞아요, 당신에게 미쳤어요.

 

#The time is running#

#Take everything life can give you#

#You know it's there so#
#take it, even fake it#

#Till it comes true##

 

날쌘돌이들이 나갑니다!

 

아무것도 아닌 걸로 걱정을 많이 하지.
혈관이 터졌대나 뭐 그렇대

술이라도 한 잔 해야겠네요, 네?

잘됐네요, 프랭크.
계속 살 수 있다니 정말 기뻐요.

사실은 이걸 드리려고 온거예요.

1 회 할부금 치고는 너무 많은데.

시간제 일자리를 구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날 귀찮게 말아주세요, 알았죠?

헤이, 프랭크, 대체 뭐하는 짓이예요?

어떤 사람이 자네가 한 일을
정말 고마워 해, 그 효과에 대해서도.

아쿠아리움 내방객이 두배로 늘었어요.
정혀 효과 없었다구요.

중요한건, 자네가 했다는 거야, 알란.

그리고 이건...

그에 대한 보상이고.

 

헤이, 아티!
여긴 제 친구, 알란이예요.

- 알란 미스터 레서께 인사하게.
- 마침내 이렇게 만나니 반갑군.

프랭키에게 얘기 많이 들었네.
학생이라고 하던데.

반바지를 입을 나이는 훨씬
지나보이는데. 나이가 얼마지, 40, 41?

- 아뇨, 35 입니다.
- 35, 어?

인생의 한 가운데 있는거로군, 알란.

 

자네가 가입을 하니 기쁘군.

 

프랭키, 저기 선창에
어떤 또라이가 하나 있어.

어서! 소란을 부리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 보라구.

새로운 친구를 보낼까?
그리 내려 보내.

당장 처리 할께요, 미스터 레서.

 

- 헬로?
#- 에린, 하이.

#- 나예요. 짐 싸고 있어요?
- 하이.

#- 오, 내사랑.
- 네, 짐 싸는 중이예요.

#거기 가서 짐싸는 걸 돕고 싶은데요.

#- 같이 짐을 싸야죠.
- 아니, 아녜요, 그러지 말아요.

#미안해요, 다링.
#당신이 정말 보고싶어서요.

내일 공항에서 만나요.
아침에 공항으로 갈께요.

 

#그건 무슨 뜻인데요?

#아, 이 뜻은 말야, 다링...

#"당신의 사랑을 원해요.

#우리 둘 이대로 영원히.

#슬픔은 이제 그만.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께요...

#사랑한다 말하는 건 운명이라오."

#에린, 당신이 웃게 만들거예요.

#맹세해요, 에린.

#그럼, 내일 공항에서, 맞죠?

- 네, 내일 만나요.
#- 좋아요, 작은 가방만 챙겨요.

#당신에게 필요한건 치약과 작은...

 

퍼프?

 

#내일 몇시 기차로 오는거니?

#정말 멋질거야.

#모두 다 올거고.
#다들 널 많이 보고싶어해.

#다지도 올거야.

브라질이라, 와우.
정말 멋지겠는데요?

이맘때면 브라질이 정말 아름답다고 들었어요.

브라질 메드포드로 가는 길 말예요.

 

- 비행기 시간이 몇시죠?
- 9:35.

- 그 시간까지 못가요.
- 뭐라구요?

그 시간에 못간다구요.
터널이 꽉 막혔어요.

오, 꼭 가야 하는데.

터널이 꽉 막혔어요.

알았어요, 어...
보딘 역으로 가 주세요, 블루 라인.

 

#다음 역은 에어포트 스테이션.

#공항 터미널 셔틀로 갈아타세요.
#다음 역은 공항입니다.

 

#여긴 에어포트 스테이션 입니다.

 

실례해요.

 

#에어포트 스테이션입니다.

 

#공항터미널 셔틀로 갈아타십시오.

 

#에어포트 스테이션입니다.

#로간 공항 터미널 셔틀로 갈아타세요.

 

#다음 역은 원더랜드 입니다.

 

#다음 역은, 원더랜드.

 

헤드셋 드릴까요?

- 영화 보시겠어요?
- 네, 고마워요.

- 헤드셋 드릴까요?
- 네, 부탁해요.

- 영화 보시겠어요?
- 전 됐구요, 숙녀분도 됐어요.

- 헤드셋 드릴까요?
- 네.

 

근데... 혼자 가시는 거예요?

- 네.
- 음.

당신은요?

아, 네.

아마... 항상 혼자였어요.

 

일 때문에 가시나요?

아뇨, 그냥 여행이예요.

아! 여행이시라.

그럼, 저희 나라 음악
좋아하시겠네요.

네, 좋아해요.

 

아름답네요, 근데 무슨 뜻이죠?

 

아, 무슨 뜻이냐면...
괜찮겠죠?

 

이 노래의 뜻은.

#눈을 감아요#

#당신이 가야할 아름다운 길을 위해#

#당신의 마음이 외롭다는 걸 알아요#

#알게 되어 있었어요#

- 저기예요?
- 맞아요, 저기.

 

- 좀 괜찮아 졌어요?
- 네, 약간요. 고마워요. 난...

- 이쪽이예요.
- 정말 미안해요. 그게...

- 아니, 아녜요. 정말 괜찮아요.
- 내 생각에...

바람을 좀 쐬어야 했어요.

- 기차가 너무 붐벼서요.
- 알아요. 공항역은 악명높죠.

- 사람들이 마구 밀치고.
- 맞아요.

다들 어서 나가려고 난리죠.

- 앉으세요.
- 고마워요.

아버지께선 항상 우릴
이 해변에 데려오셨어요.

지금도 매일 여기 와요,
책을 읽거나, 긴장을 풀기위해.

그래요? 매일, 거 참 좋으네요.

매일 자신만의 의식 같은게
있다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뭔가 일관된 느낌을
주니까요, 안그래요?

컨- 컨시스턴시(일관성)?

네.

어...설마 이 말을 하려는건 아니죠...

"일관성은 어리석은 자의 도깨비로다"?

 

음, 사실 그건:
"바보같은 일관성은...

어리석은 자의 도깨비로다." 예요.

-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말이죠.
- 왈도 에머슨, 맞아요.

 

하지만 이런 곳에 매일 오는게
바보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럼요, 전혀 아니죠.

전 가끔은 조용한 곳에
그냥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냥...

아름다운 것을 깊이 생각하면서.

 

하지만 재밌네요.

보스턴에서 이렇게 가까은 곳에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줄 정말 몰랐어요.

음, 항상 이렇진 않아요.

 

음...

 

집에 가는게 좋겠어요.

- 산책 좀 하실래요?
- 산책 좋아해요.

- 좋아요.
- 오케이.

아, 바로 저기예요.

 

#그럼#

#눈을 감아요#

#당신이 가야할 멋진 길을 위해#

 

#당신의 마음이 외롭다는 걸 알아요#

 

#알게 되어 있었어요#

#마음 깊은곳 외로움은 사라지죠#

#둘이서 같은 꿈을 꿀 때면#

#같이#

 

#부인하지 못할 거예요#

#파도치는 바다와 싸우려 하지 말아요#

 

#바람과 싸우지 말아요#

#하늘의 별들#

#나놔 싸우지 말아요#

#마음 깊은곳 외로움은 사라지죠#

 

#둘이서 같은 꿈을 꿀 때면#

#같이#

 

#당신을 처음 본 그 때는#

#3 시 반이 지난 때였죠#

 

#우리의 눈길이 마주칠 때#

#마치 영원 같았어요#

 

#하지만 이제#

#우린 알아요#

 

#파도는 자기 갈길로 가고#

#파도를 잡아요#

#두려워 하지 말고#

#날 사랑해요#

#마음 깊은 곳의 외로움은 사라지죠#

#둘이서 같은 꿈을 꿀 때면#

#둘이#

 

#같이#

 

#둘이서#

 

#같이##

 

#한글화 : 태름아버지(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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