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케이프코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난 여기서 야구만
이곳의 최고 아마추어 경기는
그 리그 우승은
나는 채텀 필드 잔디를
올 여름엔 기분이 좀 달랐다
나 같은 대학 야구선수의
야무스, 데니스, 웨어햄,
이 곳에 프로 구단에서
안녕하세요, 전 빌리 브루베이커
- 댈림플이에요, 집 좋네요
집을 떠나온 우리는 가끔
배고프니?
이리 온, 줄게 있단다
메이저리그의 6분의 1이
일일이 기억도 못한다
베그웰, 벨, 비죠, 노마
케이프 리그
수많은 꿈이 케이프 구장에서
힘들겠지만 이제는 내 차례다
스카우터들이 나를
마운드에 올라설 때마다
뽑히기 위한 마지막 기회다
침낭을 갖고 있는 게
내일 있을 첫 미팅을
전에는 쓰라린 실패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엔 일생일대의
안녕, 나의 태양
이런, 그만해
꼬시지 마, 오늘밤은 안돼
라이언, 팀웍은 어쩌고?
벌써 유니폼을 챙겨 입었어
내일 연습에 늦지 않으려면
- 잘했어
촌놈이 대학 선수들과
네가 자랑스러워
장난치지 마
여기서 꺼져, 어서 가!
알았어, 간다구
잘해봐라, 촌놈
여름 내내 마사네 집에서
네가 거절한 이 몸이
평생 기억에 남길 바래
잔디 깎는 기계에 앉아
뜨거운 영상으로
네가 놓친 고기가 어떤지 말야
좋아, 딱 한 잔만 할게
특별한 방법으로 마셔볼래?
특별한 방법?
도모, 일어났니?
안 자는 거 다 안다
그래, 잘 자라
잠 좀 자야겠어
잠깐, 왜 여자들은
트렁크가 더 편하니까
좋아, 난 네 걸 입겠어
진짜 작네, 미니 팬티를
팬티가 작아도 뛴다
자기, 자기야
자기야, 일어나
일어나!
정각 8시다
어젯밤에 선수명단을
해안, 가재, 낚시일 것이다
생각하며 자랐다
케이프코드 리그이다
좋은 기회가 된다
14살부터 깎았는데
목표는 케이프 리그이다
채텀은 작은 마을인데
스카웃하러 온다
여긴 마일즈...
- 서핑은 어때요?
이상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케이프 리그 출신이다
모우 본, 빅 허트...
채텀 A 구장
이뤄지고 사라지는 걸 보았다
지켜보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야말로 최후의 기회다
다행일지도 모른다
위한 전야니까
기회를 그냥 보낼 수 없다
난 여기서 잘 거야
여기서 자야돼
- 좋았어, 친구를 격려하자구
채텀 A에서 뛴다구
여자와 맥주는 멀리해야돼
일하기로 했으니까
어떤지 잘 봐둬
출렁이는 내 몸을 상상해봐
머리 속에 심어 놔
아주 푹 자라
남자 속옷을 좋아하지?
입으니까 힘이 솟는구만
오늘 연습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