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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영화의 스턴트는
전문 배우가 한 것이니”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조니 녹스빌입니다
‘잭애스’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질문을 받죠

 

‘당신들이
안 하는 것도 있나요?’

 

이겁니다
깨무는 ‘악어 거북’

 

엉덩이에
못 할 짓을 하는 거죠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쳐다보지 마, 스티보
보지 마

 

- 얘 좀 봐
- 보지 마

 

진정해, 진정해

 

쳐다보지 마

 

봐봐

 

빌어먹을!

 

젠장! 제기랄!

 

- 젠장!
- 진정해

 

- 진정해!
- 마음 가라앉혀

 

- 쓰러지지 마
- 알았어

 

- 죽도록 아프겠네
- 망할!

 

- 젠장!
- 괜찮아?

 

- 맙소사
- 젠장!

 

빌어먹을!
안 놔주겠다는 거야?

 

이럴 줄 알았어
안 놔줄 줄 알았어!

 

- 제기랄!
- 진정해

 

- 젠장!
- 거북이가 문제네

 

진정했어!
제기랄!

 

최악의 경우...

 

진정해

 

- 알았어
- 진정하라고?

 

- 가능해?
- 나 지금...

 

이 자식이...

 

- 진정해, 진정해
- 제기랄!

 

- 젠장!
- 당기지 마

 

- 당기지 마
- 놓질 않아

 

- 맙소사!
- 세상에나!

 

- 젠장!
- 스티보

 

끔찍했어

 

- 데리고 가
- 망할 자식!

 

맙소사

 

- 된통 당했네
- 그러게

 

그래서 악어 거북을
한사코 피한 거야

 

아무것도 안 보여!

 

- 다리 뻗어
- 놔! 놔! 떨어져!

 

잘하고 있어

 

괜찮아?

 

도넛 먹을래?

 

‘배럴 서핑’입니다

 

죽고 싶은 마초들이
큰 통 위에서 서핑을 하죠

 

아뇨, 궁극의 희열과
흥분을 위해서예요

 

섹스보다 나아

 

섹스 상대 나름이지

 

괜찮았어

 

잡아!

 

뱀이 처음에
아주 잘했어요

 

던은 항상 높은
실패 확률을

 

또 높였을 뿐이고요

 

환장하겠네

 

콧구멍에 똥이
잔뜩 들어갔어

 

라이언 던의
얼굴 서핑입니다

 

그만 해도 돼요?

 

촬영 때 기분 중
기똥찬 재미가 절반

 

걱정과 피해망상증이
절반이죠

 

- 젠장
- 맙소사

 

유일한 문제는
여기가 축축하다는 거예요

 

‘잭애스’ 촬영은
엄청 재미있어 보이지만

 

사실 지옥 같죠

 

모두 서로
골탕먹이려 하거든요

 

특히 저요
늘 모두를 못살게 굴었죠

 

‘잭애스’를 찍을 때
세트엔 긴장이 팽팽해요

 

늘 뒤를 돌아보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걸 알아요

 

추측이 아니라
기정사실이죠

 

깨무는 거북을
막대기에 달아 봤어요

 

에런을 골려주는 게
최고죠

 

지금 어디 있죠?
오줌 갈겨 줄래요

 

에런은 안에서 자요

 

전기충격기를
준비했어요

 

클리어!

 

재수없어!

 

걱정돼서 그랬지

 

죽은 줄 알았어

 

3시간이나
코를 골았잖아

 

- 죽었나 했어
- 우린 의사니까 괜찮아

 

정말 재수없어

 

여기선 눈도 못 붙여?

 

그래
그걸 알려주려 했어

 

영영 재워줄 순 있지

 

장난을 쳤는데

 

재미있으면
영화에 들어가죠

 

아니면 말고요

 

어쨌든 긴장이 고조돼요

 

앞일을 모르죠

 

주위는 안전해

 

가증스럽게 철조망 뒤에
숨어 있는 거예요

 

철조망 말이에요

 

이것보다 심했어요

 

제 엉덩이를
노리고 있어요

 

엉덩이 걷어차!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진정해

 

이제 됐어

 

- 이번 스턴트는 뭐였지?
- 몰라

 

‘서로 싸우기’?

 

‘싸우기!’

 

워낙 팽팽한 상황이라
가끔은 공격성을 해소해야죠

 

살 떨리게 긴장되죠

 

촬영 중엔 매일 24시간 내내
서로 공격하거든요

 

보통 제가 공격을
좀 더 많이 하는 편이죠

 

젠장!
방금 뭐였어?

 

버스터 키튼 영화에서
발에 소형 대포를 달았는데

 

못 벗었던
장면이 있었죠

 

웃겼어요

 

그래서 하나 만들었죠

 

여기

 

제가 해적 복장을 하고
에런 뒤로

 

걸어갔던 때도
진짜 웃겼어요

 

일어나서 가요

 

자꾸 움직이기에
계속 위치를 바꿨죠

 

마침내 돌아보고
절 발견하더군요

 

소형 대포를 들고
티 팍팍 내며

 

프레임 밖으로 피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에런은
5분간은 잔뜩 경계하다가도

 

5분이 지나면
잊어버려요

 

그때 엉덩이에 쐈죠

 

젠장, 아파

 

- 해냈네
- 나쁜 자식

 

- 에런
- 우리도 당했어

 

목을 정통으로 맞았네

 

나한테 화났어?

 

이번엔 뭐죠, 위맨?

 

오늘은
스트리트 바이크 토미가

 

볼링공처럼
저 경사로를 내려와

 

인간 볼링 핀이 돼서
서 있는 우리를

 

덮쳐 쓰러뜨릴 거예요

 

- 볼링 핀 같아요?
- 영락없네요

 

- 맞아요
- 멋져요

 

저긴 미끄럽죠

 

뭐 때문에
미끄러운지 아세요?

 

섹스 윤활제요

 

미끌미끌하게 해

 

‘미끄럼 볼링’을 할
준비가 됐어요

 

사실 저기 선 사람들을
미끄러운 수렁에

 

빠뜨리려고 꾸몄죠

 

거기에 양쪽에
페인트볼 총을 단

 

원격 조종 헬리콥터를
보낼 거예요

 

아수라장이겠죠

 

시작합니다
모두 조용히!

 

다들 고글 써

 

- 고글 써
- 인트로를 찍죠

 

액션!

 

스트리트 바이크 토미의
‘미끄럼 볼링’입니다

 

출발!

 

죄책감마저 드네요

 

제기랄!

 

빌어먹을!

 

젠장!

 

- 몹쓸 놈들이에요
- 젠장

 

저거 누구야?

 

- 데이브
- 데이브 잉글랜드

 

- 정말...
- 젠장

 

맙소사

 

모두를 미끄러운 곳에
몰아넣기 위해 꾸민

 

계략이었어

 

굉음을 듣고 생각했지
‘괜찮은 거야?’

 

- 내 생각엔...
- 그런데 갑자기...

 

- 카메라가 보였고...
- 난 참여 안 했지

 

내가 안 보이면

 

의심할까 봐
걱정했어

 

왜 몰랐지?

 

늦게 넘어질까 봐
걱정됐지

 

왜냐하면...

 

일단 넘어져야...

 

도리어 놀림감이 됐네

 

난 당해도 싸

 

거시기 로켓을

 

뱀의 엉덩이, 혹은
천왕성에 발사할 거죠

 

- 과학이에요
- 우리의 원대한 이상을

 

기술이 미처 못 따라와
몇 년 만에야 이 걸작을 얻었죠

 

거시기 로켓을
천왕성에 바로 발사해요

 

- 준비됐지?
- 준비됐어?

 

하자

 

셋, 둘, 하나
발사!

 

내게 겨누지 마

 

제대로 쏠 수 없었지만

 

많은 남자들이 겪는
문제죠

 

안 그래, 라이언?

 

뱀, 준비됐어?

 

셋, 둘, 하나

 

발사!

 

젠장

 

뭐 해요, 뱀?

 

더 가벼운 딜도죠

 

그럼 더 나을 것 같지만
아니에요

 

제 엉덩이에
훨씬 더 빨리 꽂히거든요

 

느낌이 안 좋겠죠

 

거시기를 바꿔야 했어요
이번엔 잘 돼야 할 텐데요

 

대물이죠

 

셋, 둘, 하나

 

발사!

 

기분 좋았어?

 

개뿔

 

인간에겐 작은 한 걸음
귀여운 엉덩이에겐 큰 먹잇감!

 

맙소사
앞이 하나도 안 보여요

 

보세요

 

‘확대 고글’ 놀이예요

 

맙소사
꽉 잡아

 

알았어
이제 해도 돼

 

겨냥부터 돕지

 

좋아

 

- 됐어
- 됐어?

 

- 박아
- 좋아

 

 

해!

 

미안, 친구

 

안 미안하잖아

 

4.5미터쯤 달려가서
공 받아내는 거 준비됐어?

 

- 물론이지
- 프레스턴과 하이파이브 해

 

- 그래, 됐어
- 그만

 

이거 골 때리네

 

던져!

 

젠장!

 

- 어디 맞았어?
- 코

 

죽이네

 

- 능력을 보여줘
- 그래?

 

- 얼른 해, 던
- 좋아

 

- 잘해 봐
- 본때를 보여줘

 

젠장

 

위맨에게
옷 입히는 건 재미있죠

 

뭘 입혀도 귀여워요

 

프레스턴도요

 

‘튜브 눈썰매’죠

 

얼굴을 걷어찼어

 

- 얼굴을?
- 얼굴을 찼어

 

바로 여기

 

프로스티가
피까지 흘리네

 

일진이 안 좋네
젠장

 

바보 순록 하나가
가고 있죠

 

훌륭했어

 

일으켜 줘

 

‘퍼니스트 홈 비디오’에
나온 거죠

 

두 아이가
길이 4.5미터쯤 되는

 

막대기 양 끝을
잡고 달려가

 

나무 중간에 부딪혀요

 

그 순간 몸이 붕 뜨죠

 

이 5X10센티 각목으로
우리 자신을 후려치려 해요

 

내리막인데
던은 저 말똥 위에 착륙하겠죠

 

- 그러니...
- 굳이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왜 이쪽을
고수했겠어?

 

거대한 말똥이
기다리는 줄 몰랐어

 

대단해

 

- ‘역공’입니다
- 젠장

 

- 제기랄!
- 대단하네

 

미친 짓이야

 

- 굉장했어
- 멋졌어

 

대단했어

 

미리 짠 거 아냐?

 

열심히 부추겼지?

 

아냐, 웃겼어

 

- 멋져
- 맞아

 

거시기 부딪힌 걸
더 잘 찍을걸

 

기막혔어

 

무작정 한 게
바보짓이었어요

 

시간을 딱 맞추고

 

체중도 같아야죠

 

애초부터
실패할 일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바보니
그냥 했죠

 

- 할 사람 없어?
- 안 해

 

그냥 말해 봤어

 

불쌍하기까지 하네

 

진짜 아픈데
그걸로 얻는 건 적잖아

 

그래

 

또 해 봐

 

다시 찍어

 

- ‘역공’입니다
- 젠장

 

이거 싫어

 

화면으론
전달이 안 되네

 

그렇지?

 

실제론 안 아픈데
아파 보이는 게

 

제일 좋은데

 

이건 전혀 달라
정반대지

 

그래도 부쉈으니
다시 하진 않겠네요

 

녹스빌과 했다면
손이 찢어져서

 

- 뼈가 보였겠지
- 내 잘못 아냐

 

‘역공’ 잘못이지

 

멍청한 스턴트야

 

그때보다 더 아파
언제냐면...

 

안 찍히게 해요
등 돌려요

 

따끔거려

 

재미도 없는 스턴트가
사람 잡네

 

숨 크게 들이마셔
할 수 있어

 

견딜 만은 하지?

 

됐어
마취될 거야

 

좀 화끈할 수 있어

 

카메라 켜 있나?

 

아프면 말해
마취제 더 놓을게

 

주사 싫어하니까

 

아파도 말 안 하겠지?

 

좋아
봉합할게

 

작작 좀 찍어요

 

브랜든 노박입니다

 

‘응가 낙하’예요

 

- 괜찮아?
- 젠장

 

헬멧 쓰길 망정이지

 

세게 부딪혔는데

 

헬멧 덕에 살았어

 

똥 지렸어?

 

그래

 

팬티 적셨대

 

하지만 이 정도라면

 

지릴 자격이 충분해

 

- 엉덩이 닦아
- 닦아 줘

 

- 내가 왜?
- 꼼짝도 못 하겠어

 

- 이런! 맙소사!
- 세상에!

 

너무 거칠잖아

 

망할 자식

 

- 뭐 해요, 라이언?
- 여자 입술 칠해요

 

키스 준비죠
안 보여요?

 

- 잠깐만
- 좋아, 시작

 

스티보
좀 더 가까이

 

마크 주팬과 함께하는
‘키스 부스’입니다

 

굉장했어

 

- 프레스턴, 끝내줬어
- 맙소사

 

- 괜찮아?
- 즐겨

 

달콤했잖아

 

뜨거운 키스였어

 

맞아

 

팬텀 카메라는
‘잭애스’에 특히 잘 맞죠

 

여러 효과가 많아요

 

초저속 촬영이 가능해
팬텀 카메라의 1초가

 

40초에 해당하죠

 

팬텀 카메라엔
프레스턴이 제일 알맞죠

 

말라깽이라 해도
얼굴을 때리면

 

살가죽이
밀려나는 게 보여요

 

근데 뚱뚱할수록

 

주름과 살 떨리는 게
많이 보이죠

 

뒤룩뒤룩해서
진짜 기똥찬 모습이 나와요

 

전 팬텀 카메라에
반했어요

 

이건 어떨까요?
위맨의 벌거벗은 엉덩이의

 

늘어진 고환에

 

테니스공을 던져요

 

진짜 걸작들이
나온다니까요

 

폰티우스가 거시기로 하는
모든 게 멋지게 찍히죠

 

팬텀 카메라를 발견하고
거기 맞는 스턴트들을 구상했죠

 

데인저 에런입니다
낚시하려고요

 

얼굴에 맞으면 어떻게 되나
제대로 포착해요

 

정말 얼굴 정면은
안 때릴 거지?

 

- 알았다니까
- 그래

 

얼굴 정면 안 때려
알아들었어

 

촬영합니다

 

언제 물고기로
머리 맞아 봤죠?

 

무지 오래됐어요

 

왜요?

 

빗나갔네요

 

젠장

 

내 말대로
코는 안 때렸지?

 

예상해 봤어요?

 

벽을 몇 개나
통과할까요?

 

저거 말인가요?

 

2개하고
3번째 벽 앞부분이요

 

나도 그래요
어때요?

 

2개 부수고
3번째 문은 무사하겠죠

 

- 체중이 너무 가벼워요
- 70킬로 좀 넘죠

 

- 너무 가벼워서 못 뚫어요
- 해 봐요

 

난 안 해

 

- 괜찮아요?
- 아뇨

 

맙소사!

 

좋아

 

응원해요

 

오늘의 미친 짓은

 

‘석고보드 격파’입니다

 

- 맙소사! 괜찮아요? 세상에!
- 괜찮아요

 

- 괜찮아요?
- 네

 

입에 석고보드가
들어갔어요

 

조심해요
못이 있어요

 

- 네
- 이거 치워요

 

벽에 부딪힐 때
특히 웃겼어

 

잘했어요

 

- 괜찮았어?
- 끝내줬지

 

괜찮기만 하면 돼

 

그래, 수고 많았어

 

다프가 누구죠?

 

제 친구요

 

우리 친구인데
요즘엔 못 만나죠

 

다프는 고주망태가 된 데이브죠
최악이에요

 

우리 중 최악이죠
취하면 개가 돼요

 

남들이 그러는데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다프라는
다른 인격이 나오고

 

완전히 못 말린대요

 

끔찍한 사고를
최대한 많이 치려고 한대요

 

어느 날 밤, 캘리포니아 북부의
어느 술집에 출현했죠

 

다들 다프 엉덩이를
걷어차려 했어요

 

다음날 들었어요

 

거시기에 겨자를 바르는
포틀랜드 프랭크 놀이를 했대요

 

‘내가 그랬을
리 없어’ 하면서

 

팬티를 내렸더니

 

겨자 범벅인 거예요

 

다음날 일어나니

 

누가 일순위가 됐게요?

 

데이브 잉글랜드요

 

데이브가 말 등에 서서

 

- 낙하산 펴는 거지?
- 맞아

 

- 잘 될까?
- 안 되면 좋겠어

 

어제의 묘기를 보니

 

오늘 스턴트에
딱 맞을 듯했죠

 

간다
좋았어

 

아직도 술 냄새나

 

미안

 

좋아
준비 다 됐어

 

주드 레퓨와 함께 하는
‘말 달리며 베이스 점프’죠

 

갑니다!

 

당겨!

 

낙하산은?

 

데이브가 주정을 해서

 

모두 짜증이 났죠

 

10번에서 15번은
더 시킬 거예요

 

거의 다 됐어, 데이브

 

낙하!

 

딱 한 번만 더 시키면
직성이 풀리겠네

 

나 죽네

 

잘못 착륙했어

 

이쪽이 폭신해

 

맙소사!
제기랄!

 

부드러운 진흙을
완전히 빗나가서

 

- 딱딱한 데 착륙한 게 멋져
- 위로 둥둥 뜨는데

 

어떻게 맞춰?

 

- 착륙점을 못 맞춰
- 뜨지도 못 했잖아

 

나무에 걸릴 줄 알았지

 

데이브는 그날
말에서 낙하하는 걸

 

8, 9번은 해야 했죠

 

- 불쌍했나요?
- 아뇨

 

데이브는 뭘 해도
절대 안 불쌍해요

 

다이어트 콜라 1병과

 

페퍼민트 사탕을
잔뜩 준비했죠

 

‘콜라 폭탄’입니다

 

젠장

 

변태 짓이야

 

그건 완전히
수류탄이야

 

날려 버려!

 

죽을래?

 

랜스 뒤쪽에
움푹 들어간 거 봐

 

어디 숨어 있었죠?

 

여기요

 

멋져요

 

녹스빌이 인터넷을 하다가
중국 아티스트를 봤죠

 

자기 몸에 뒷배경을
정교하게 그려 넣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출발했죠

 

그걸 어떻게 잘 써먹을까?

 

그러다 ‘투명인간’이
나왔어요

 

젠장!

 

위맨도 칠했죠

 

에이프릴 마제라는
자기 집을 직접 칠하는데

 

지하실이 꼭
지하감옥 같거든요

 

그래서 세스를 시켜
위맨 몸에 벽 무늬를 그렸죠

 

그랬더니 벽과
하나가 됐어요

 

에이프릴 마제라의
집이에요

 

전 ‘투명인간 위맨’이죠

 

맙소사!
이런 망할...

 

- 정말 못 봤어?
- 세상에!

 

- 내가 붙잡았지
- 간 떨어졌어

 

불 꺼져 있었나?
또 누가 있지?

 

누가 모르지?

 

깜짝이야!

 

맙소사!

 

왜 날 때려?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맙소사!

 

전혀 못 봤어요?

 

던이 소몰이 막대로
위맨을 골려줄 거예요

 

이 못된 자식!

 

재수없어

 

남들 놀라게 했으니
당해 봐야지

 

쥐를 감전시켜 죽이는
멋진 기계죠

 

지금 금속 쥐가
제 고환에 연결됐고요

 

스티보의
‘쥐덫’입니다

 

잘했어요

 

자, 태엽을 감습니다

 

‘오클라호마’라고 하면

 

기계 끌게

 

- 시작
- 괴물 불알 같네

 

- 젠장!
- 시작

 

괴물 불알이지

 

빌어먹을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 맙소사!
- 테이프가 헐렁하잖아

 

‘오클라호마’를 외쳤어

 

라이언이 바로 안 끄고
미적거렸어

 

- 배려한 거야
- 우린 끌 줄 몰라

 

쥐가 죽었을까?

 

젠장

 

- 문질러야지
- 아팠어?

 

수고들 했어
이제 다시는 안 해

 

불알 만졌던 손가락이잖아

 

- 이게 뭐라고? 사포...
- ‘벨트 사포 스케이트’

 

브랜든 노박의
‘벨트 사포 스케이트’입니다

 

안 아픈 데 있어?

 

이만 끝내야지, 제프?

 

더 이상은 안 돼

 

저와 뱀과 녹스빌은
할아버지 연기를 했죠

 

1편에서요

 

2편에서 전 할머니였고
녹스빌은 할아버지였어요

 

3편에선
뚱보 할머니에 도전했죠

 

- 골격이 우람해
- 맞아, 난 우람해

 

딱 보이네

 

맙소사
너무 심해?

 

낙타 발 모양이 멋져

 

- 잠시만요
- 네

 

누가 지나가면서
나한테 낙타 발이 있다던데요

 

- 네?
- 낙타 발이요

 

얼굴에 뭐가 붙었나요?

 

아뇨

 

내 머리에
낙타 발이 붙었나요?

 

- 안 보이는데요
- 안 보여요?

 

뭐 도와드려요?

 

네, 혹시 내 거시기가
낙타 발 같아요?

 

모르겠네요

 

분장을 잔뜩 하면
얼마나 더울지

 

미처 몰랐어요

 

한여름에 침낭 5개를
뒤집어쓴 듯했죠

 

첫 1시간이 지나자
완전히...

 

열사병 직전까지 갔어요

 

기절할 뻔했죠

 

어느 순간, 웃긴 건 둘째치고
머리가 하얘졌어요

 

세상에! 너무 덥네

 

못 견디겠어요

 

죽기 살기로 했죠

 

많이 찍었어요
이름이 뭐였더라? 캐시?

 

낙타 발을 가진
캐시예요

 

저와 함께
모험을 떠나요

 

젠장!
맙소사!

 

시동 거는 거 몰라요

 

어떻게 켜죠?

 

아, 거기군요

 

난 발랑 까졌어
엉덩이로 하는 게 좋아

 

하루 종일
햇볕 쬐는 게 좋아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

 

모델 일을 할 건데

 

내 모델 사진들 어때요?

 

내 사진이에요
마음에 들어요?

 

방금 찍은 사진인데요

 

- 나랑 할래요?
- 게이 아닌데요

 

아뇨, 얘 말고 나랑요

 

이따 얘기해요
마음에 드네요

 

이런 젠장!
제기랄!

 

은인이세요

 

그거 놓친 것 같아

 

알았어
진짜야?

 

차 어디에 댔지?

 

우리 앞에 있는

 

- 7달러짜리로 해야 해
- 알았어

 

젠장

 

조니, 저건 찍었어?

 

아니

 

젠장!
뭐 하는 거야?

 

잘나셨네
이런 사람이 감독이라니

 

말도 안 돼

 

릭이 화내고 있어

 

릭을 혼내줘야겠네

 

대학 시절
같이 앉아 있을 때

 

사람 머리를
찰 수 있다고 했지?

 

- 그거 안 되더라
- 왜?

 

슬로모션 찍는데

 

뱀이 사람 머리에
플라잉킥을 날리고 싶다고 했거든

 

이 각도로 하죠
카메라가 거기 서 있고

 

여기서 가는 거예요

 

- 어이!
- 바로 거기

 

좋아요, 하죠

 

어쩌다 보니
내가 맞는 사람이 됐어

 

점프 잘하니까

 

아니, 맞는 사람

 

어쩌다 하게 됐죠?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제프가 말했어요
‘뱀이 네 얼굴에’

 

‘더블 플라잉킥을
날리는 건 어때?’

 

- 그랬군요
- 네

 

머리에 젤 바르다
우리한테 걸렸지?

 

젠장!

 

- 오!
- 맙소사

 

죽여 버린다!

 

괜찮아?

 

- 빌어먹을! 별 보이잖아
- 허리 아파 죽겠네

 

뱀 마제라입니다

 

내 머리를 망쳤어!

 

며칠 후에
뱀이 이러잖아

 

넌 못 할 거라고?

 

아니
그런 게 아냐

 

녹스빌에게 도전했지

 

실패!

 

- 못 해
- 남들은 다 하는데

 

- 할 수 있어? 데이브?
- 재능만 있으면 하지

 

- 데이브는 해
- 못 해

 

- 데이브는 해
- 아무도 못 해

 

- 나랑 주팬은 못 해
- 아무도 못 해

 

- 우린 안 해
- 할 줄 아는 사람?

 

데이브, 해 봐
해 봐

 

준비됐죠?

 

몇 명이나 실패할까요?

 

여기 있는 40명 전부
실패할걸요

 

근데 다들
쉬운 줄 알죠

 

- 액션
- 녹스빌, 던

 

- 뛰어넘었어
- 맙소사

 

- 훌륭해, 데이브
- 세상에!

 

거의 뛰어넘을 뻔했어

 

- 제법인데
- 재미있었어

 

‘관장하고 멀리 뛰기’죠

 

참가자들은
관장약 2개를 넣고

 

누가 제일 멀리 뛰고
많이 싸나 봅니다

 

뛰기 전이든 뛴 후든

 

공중에서든
언제 싸도 상관없어요

 

관장을 한다는 게
미친 짓이죠

 

관장약 삽입!

 

시작하지

 

어떻게 넣었어?

 

- 그냥...
- 왜 하필 뒤에 섰지?

 

감독관이니까

 

- 쑥쑥 넣고 쑥쑥 빼고
- 뱀, 와 봐

 

- 맙소사
- 그러게

 

쉽게 들어갔어?

 

똥 싸는 게 좋아
관장은 더 좋지

 

촬영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매일 관장한다면 변태지

 

맙소사
똥 마려워

 

에런

 

2미터 70센티

 

- 우승할 수 있어!
- 달려!

 

재 봐

 

우승일 거야

 

짜 넣는 동안
다리 들어줄게

 

제대로 집어넣어

 

- 됐어
- 이제 됐어

 

- 자리로 돌아가
- 그래

 

스티보, 힘내
우승해!

 

바로 거기네

 

똥 싼 자리야

 

나온다!

 

저기 갈색 똥 보여?

 

지금 밟고 있어

 

- 우승이야?
- 그래

 

- 몇인데?
- 3미터 50센티

 

3미터 50센티

 

- 데이브...
- 그래, 그래

 

끝내준다!
잠깐, 잠깐

 

스티보가
착륙했던 자리잖아

 

맙소사!

 

- 바로 거기야
- 3미터 75, 데이브 우승!

 

- 모두 우승자야
- 잠깐, 릭, 여기

 

이봐!

 

- 맙소사!
- 이럴 수가!

 

치열했지만
우승자가 있죠

 

3미터 75센티의
데이브 잉글랜드

 

신난다!

 

어릴 적에
엉덩이 닦는 법을

 

제대로 배우기로 했죠
엄마가 안 계시던 날

 

아빠가 닦아 주셨는데

 

정말 찝찝했거든요

 

저 친구도
제대로 못 닦네요

 

손길이 거칠었죠

 

네, 맞습니다
‘러닝머신 쇼’

 

해냈어!

 

러닝머신 따위야
알 게 뭐예요

 

온갖 멋진 것들이
다 있는데요

 

한번은 러닝머신들이
서로 마주 보도록

 

쭉 늘어놓고
동시에 올라탔는데

 

스티보가
제 얼굴을 걷어찼죠

 

다치게 했어?

 

- 괜찮아?
- 스티보 짓이야?

 

데이브가
얼굴 한복판을 맞았어

 

그래도 싸

 

- 다들 당해도 싸
- 맞아

 

너도 이래도 싸

 

- 젠장!
- 꼬리뼈 나갔네

 

- 멋져
- 끝내주게 굴렀네

 

보드 잘 타네

 

TV 스타 라이언 던과 함께 있죠
일진이 좋아요

 

‘러닝머신 D 스타일’이죠

 

레호보스 비치!

 

맙소사

 

위맨 엉덩이에
얼굴이 끼다시피 했어

 

바로 시커메졌지

 

‘인간 치타’는

 

페인트볼에
전신을 얻어맞는 스턴트죠

 

당하고 나면
페인트볼 때문에

 

온몸이 멍들어요

 

치타 비슷해지죠

 

스티보도 폰티우스도
양심이 있으니

 

안 쏘려 했어요

 

하지만 그래서
망쳐 버렸죠

 

데이브는
신경도 안 쓰고

 

인정사정 없이
이쪽을 갈겼거든요

 

이쪽은 스티보와
크리스 쪽이죠

 

이쪽은 멍이 1, 2개인데
이쪽은 완전히 뒤덮였어요

 

페인트볼의 힘이
너무 강해서

 

맞은 부위마다
전부 부상을 입었어요

 

위맨입니다
‘치타’ 스턴트를 할게요

 

준비, 조준, 발사!

 

그만! 그만! 그만!

 

- 죽여주네!
- 피 나잖아

 

- 본때를 보여줬지
- 아작을 냈네

 

- 멍드는 데 얼마나 걸려?
- 벌써 멍들고 있어

 

지금 아파
아프단 말야

 

어디가 아파요?

 

여기요

 

진짜 아파 보이네

 

거기하고
또 여기요

 

어디 보자

 

맙소사! 안까지!

 

닦아낼 때
죽도록 아프겠네

 

- 그러게
- 세상에!

 

항문 잘 지켜

 

‘치타’ 때문에
몸 반쪽이 아직도 멍들었죠

 

9개월 됐는데도요

 

이쪽은 깨끗해요
여긴 친구들이 맡았고

 

이쪽은 적들이 맡았죠

 

- 거시기 꺼내주긴 싫어
- 비계나 꺼내 줘

 

꼼짝을 안 해

 

- 잡았어
- 잡았어?

 

알았어
지퍼나 내려

 

- 내려왔어
- 아냐

 

- 둘이 뭐 해?
- 여기 진짜 따뜻해!

 

이거 네 거시기야?

 

빨리 좀 해
오줌 싸겠어

 

- 거의 됐어
- 여기, 여기

 

맨손으로 해야겠어

 

점점 야릇해지네

 

당황스러워

 

팬티 잡아

 

끌어내려!

 

맙소사!
강물 같네

 

역겨워

 

- 좀 나아졌어?
- 아니, 불알 때문에

 

그래, 그렇지

 

알았지? 그거야
불알이 막고 있었어

 

- ‘뚱보 겨울 스포츠’ 인트로요
- 알았어요

 

‘뚱보 겨울 스포츠’입니다

 

이제 놀아볼 준비 됐어요

 

겨울 뚱돼지 맞히기!

 

젠장!

 

고마워요, 할머니

 

똥이나 먹어, 뚱돼지!

 

느려서 싫어

 

- 맙소사!
- 신난다!

 

해냈다!

 

끝내줘!

 

이건 나무 쪼는 딱따구리

 

이건 나무로 된 거시기죠

 

이제 어떻게 될까요?

 

참, 우리 전속 조류 전문가
제시 멀린 박사입니다

 

딱따구리를
나뭇가지에 놔도 돼요?

 

좋도록 해요
기록적인 순간이죠

 

수천 년의 의학 기술이 집약된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자, 우디
여기야

 

- 박사 체면을 내던졌어요
- 우디, 우디

 

- 이것 봐, 우디
- 진짜예요

 

지금 날 쪼고 있어
이제 난 인생 종쳤어

 

- 마법이 벌어지죠
- 움직이지 마

 

맙소사

 

부럽지 않아

 

안쪽을 쪼아

 

구멍 뚫렸네요

 

나뭇가지 좀 줘
이 악물게

 

새가 놀라면 안 돼

 

새가 앉았으니
꼼짝 마

 

나 자신도 못 버텨

 

움직이지 마
완전히 올라탔어

 

조심할게

 

살을 쪼았어

 

- 오줌 구멍을 쪼았어
- 알았어, 잠깐만요

 

오줌 구멍을 쪼았어
미안하지만 이제 못 해

 

이럴 줄은 몰랐어

 

냄새 죽여

 

이것 좀 봐

 

저 역겨운 것 좀 봐
저게 자기 입장이라면?

 

꼭 스턴트 같네

 

- 하자
- 하러 가자

 

냄새가 장난 아닌데

 

저 녀석 냄새야?

 

냄새가 진짜...

 

궁둥이에
똥이 으깨져서 붙어 있어

 

토 나와

 

여기 못 있어

 

저 황소는 슛 날리려고
안달 났나 봐요

 

엄청 울부짖어요

 

그럴수록 위맨은
자신감만 꺾일 뿐이죠

 

긴장돼 보여요

 

엄청나게 긴장되죠

 

황소가 자길 보고
덤빌 땐

 

장난 아니에요

 

위맨입니다
‘요가 볼’ 스턴트죠

 

젠장!

 

펜스에서 떨어져!

 

살아남았네

 

위맨! 위맨!

 

올라와!

 

맙소사!

 

무서워 죽겠네!

 

사람 잡을
엄청난 놈이네

 

- 그럴 줄 몰랐어
- 놈이 뛰쳐나오는데...

 

젠장!

 

훨씬 작아 보였어

 

맞아, 갇혀 있었을 땐
작아 보였어

 

- 굉장했어요
- 고마워요

 

- 수고 많았어요
- 고마워요

 

재미있었죠?

 

- 네, 개리
- 소는 어디 있죠?

 

- 위맨!
- 위맨 만세!

 

전 악마입니다
이제 불태울 시간이죠

 

‘불타는 장갑’은
제일 마초다운 스턴트예요

 

화상 입을 걸 알면서도
하거든요

 

어떻게 할 거지?

 

평균대 위로 뛰어와요

 

저 공들도 불타죠

 

흔들리면서
절 불 속으로 떨어뜨려요

 

‘불타는 장갑’을 찍었던
그 창고의 주인은

 

석탄 열기 때문에
시멘트에 금이 갈까 봐

 

걱정했어요

 

그래서 시멘트를
보호하려고

 

철판을 깔았더군요

 

너무 뜨거워서
철판이 다 휘었어

 

나도 알아

 

웬 프라이팬이람?

 

그러게

 

공포와 유머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죠

 

힘든 스턴트예요

 

전 공을 던지는데

 

만약 몸에 맞히면
불구덩이로 떨어지겠죠

 

죽여줘요

 

빌어먹을!
공이 미쳤어!

 

스티보입니다
‘불타는 장갑’이죠

 

젠장! 망할!

 

아직도 불 붙었어

 

제기랄!

 

- 빌어먹을!
- 뜨거워?

 

그래, 화상 입었어

 

됐다!

 

- 화상이야? 아니면...
- 봐봐

 

이런!

 

- 젠장
- 이거 진짜...

 

- 진짜 사람 잡네
- 화상 입었어

 

그래, 진짜 뜨거워

 

- 불이니까
- 알아

 

뜨겁지

 

옆면을 온통 데었죠

 

화상 병동에 가야 했어요

 

이런 제길!

 

의사 불러

 

- 수건 가져와
- 고통이 어느 정도야?

 

보통 사람이라면
진통제를 요청했을 정도

 

카드 무효화해 줄게

 

- 제대로 하려면...
- 좀 더 비벼 봐

 

존중받으려면...

 

너무 게이 같아

 

게이도 이런 건 안 할걸

 

이걸 몸에 넣어

 

남자로서 모든 걸 내팽개친
인간이 있죠

 

브랜든 노박의
‘딜도 바주카포’입니다

 

‘잭애스 3D: 완전 삽입’

 

맙소사
이럴 수가

 

- 준비됐죠?
- 네

 

빗나가지 않도록
삼각대를 가져왔어요

 

잠깐

 

맞은 곳을 보여줘

 

세상에!

 

- 자국 났네
- 실컷 웃어

 

맙소사!

 

- 거시기 모양이야
- 어이!

 

거시기가 가리키고 있어

 

제가 해냈어요, 엄마

 

‘공중에서 불알 박치기’죠

 

미끄러졌어!

 

맙소사!

 

‘공중에서 불알 박치기’는
공중에 떠서

 

다리를 벌려

 

불알끼리
부딪히는 거죠

 

근데 성공한 적 없어요

 

기막히게 어렵죠

 

뱀의 게이 같은
다이아 박힌 밑창은

 

최악이에요

 

나 왕따야?

 

날 봐

 

똑바로 앉았어야지

 

의자 때문이야

 

망할 놈의 의자

 

이렇게 연약한 의자는
처음이야

 

젠장!

 

또 넘어가네

 

‘공중에서 불알 박치기’죠

 

- 신발 벗지그래?
- 닥치지그래?

 

시작할 땐
똑같은 의자였는데!

 

의자가 부서지고 있어

 

망가졌어
젠장!

 

안 돼

 

봐봐, 낙하산이 있고
우리 둘이 오토바이에 탔고

 

거대 경사로가 있어

 

어젯밤 인터넷에서 산
오토바이지?

 

그래, 자정쯤에 가서
가져오더라

 

자정에 산 오토바이지

 

- 인터넷으로
- 맞아

 

이번엔 뭘 찍는지
설명해 봐요

 

앤디 벨과 데이브 잉글랜드가
오토바이를 타고

 

아주 빠르게
경사로로 돌진하죠

 

데이브는 낙하산 갖고
뒤에 탔는데

 

공중에서
오토바이를 버릴 거예요

 

그 다음
낙하산을 펼칠 텐데

 

안 펴질 테니까
아주 세게 추락하겠죠

 

- 물속으로요?
- 네

 

그러길 바라죠

 

웃다가 죽겠네요

 

앤디 벨과 함께하는
‘오토바이 베이스 점프’!

 

 

간다, 간다

 

애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한 바퀴 굴렀죠

 

보세요

 

경사로에 부딪혔을 때
거의 찌그러졌죠

 

맙소사

 

이 게임 이름은
‘신도 이제 날 버렸어’죠

 

- 숨이 턱 막혔어요
- 저도요

 

빠지는 순간 생각했죠
‘안 돼’

 

굉장했어

 

또 할 건가요, 아가씨들?

 

제대로 할 때까지
얼마든지요

 

에디를 뒤에 태우고요

 

뚱땡이가 초콜릿 먹고 싶다기에
주려고요

 

위맨입니다

 

이번엔 ‘볼웨이’죠

 

아수라장이 될 거예요

 

저렇게 귀여운 건
처음 보네

 

무지 신났네요
커다란 변태 래브라도 개처럼요

 

제길!

 

젠장

 

모서리에 맞았어?

 

젠장, 데이브

 

- 장난 아닌데
- 일 났네

 

모서리에 맞았지?

 

누굴 불러와야 해

 

- 도와주자고
- 벽에 머리를 부딪쳤어

 

- 그래
- 팔 부축해

 

넘어지지 않게

 

파티다!

 

- 안녕
- 어이, 친구

 

뭐 해?

 

‘전기 충격 림보’입니다

 

잘한다!

 

손에서 안 떨어져

 

여럿을 감전시켰죠

 

완전히 충전된
림보 막대기를 준비했어요

 

전기가 흘렀죠

 

- 저렇게
- 멋져

 

슬쩍 피하기 없기

 

- 어려운데
- 그 기술로 될까?

 

앞으로 숙이지 말고
뒤로 젖혀야지

 

가! 가! 가!

 

이런 미친!

 

다음은 위맨

 

전기는 야수죠

 

예측 불가능해요

 

가, 데이브

 

거시기 맞았어!

 

빌어먹을!

 

젠장!

 

그리고 아프죠
죽도록 아파요

 

사다리 핥는 사람이
챔피언이야

 

해 봐

 

파티다!

 

- 그렇지
- 무릎 꿇어

 

- 됐어
- 망할!

 

이럴 수가

 

- 도망쳐
- 위험하지 않아

 

그냥 집어넣어

 

- 그렇지
- 약과잖아

 

- 파티야, 파티
- 거기야

 

- 그렇지
- 핥아! 핥아!

 

챔피언이다!

 

폰티우스의 거시기 변장과
관련 있는 스턴트에선

 

관객 입장이 되는 게
달갑지 않죠

 

크리스, 우리가 꼭 여기서
봐야겠어?

 

그냥 보너스야

 

잘 모르시겠지만
우린 성기와 관련된

 

스턴트를 많이 해요

 

아직 비밀에 싸인
성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참 많거든요

 

크리스는 거시기 변장에
특히 광적으로 빠져 있죠

 

의상을 입히는 데
6시간 걸렸어요

 

좀 더 꽉 끼게 만들었더니
하나로 붙은 듯해서

 

축 늘어지질 않아

 

계속 쑤셔 넣으면
축 늘어질 거야

 

억지로 우겨 넣어

 

그 말을 하려 했어
도움이 필요해

 

이것도 모르실 텐데
일정들이 쭉 이어져 있어요

 

첫 번째가
‘쥐덫에 성기 넣기’라면...

 

쳐다보고 있어

 

그다음은

 

‘헬리콥터 끌기’죠

 

빙글빙글 돌아

 

특히 재미났던 건

 

거시기를
캣닙 허브가 든

 

장난감으로 꾸며
투명 박스에 고양이와 넣은 거죠

 

고양이가
미친 듯 긁어대게요

 

저거 진짜...

 

캣닙 허브에
최음제 효과도 있나 봐요

 

귀여운 생쥐를
너무 좋아하던데요

 

생쥐가 커지거나
굵어지지 않길 바랄 뿐이었죠

 

그럴 일이 없도록

 

온갖 웃긴 표정을
지었어요

 

이 녀석 정력 대왕이네

 

진짜 황당했죠
고양이도 황당했을걸요

 

넌 불편한 것도 몰라?

 

이 변강쇠야

 

깜짝이야

 

안녕, 프리야

 

간이 엄청 작네

 

프리야 스와미나탄은
우리 제작사의

 

개발 팀장인데

 

간이 엄청 작아요
금방 놀라죠

 

그래서 프리야의 방에
3중 기차 경적을

 

설치했어요

 

실신하겠죠

 

버튼만 누르면 돼요

 

아직은 못 누르게 하네요

 

망칠 테니까요

 

맙소사!

 

사표 쓸래!

 

왜 그래?

 

엿이나 드셔

 

- 내가 더 놀랐네
- 무서워라

 

맙소사

 

오줌 안 지린 걸
다행으로 알아

 

그것만은 막아야지

 

귀청 떨어지겠네

 

맙소사
간 떨어질 뻔했어

 

녹스빌은 모두를 골탕먹이고
늘 빠져나가죠

 

미꾸라지처럼
날쌔거든요

 

하지만 잡았어요

 

배우와 촬영진을 불러

 

시사회를 하는데
저더러 앞에 나가

 

말하라는 거예요

 

모두 앞에서 말하려니
숨이 막혔는데

 

킴멜이 뛰어내려와 말했죠
‘모두 조용’

 

라이언과 뱀이
짧은 비디오를 보여준대요

 

조니에게 오랫동안 골탕먹은 걸
기념해서요

 

잘 봐요

 

녹스빌은
처방받은 로션만 쓰죠

 

그걸 입수했어요

 

또 다른 것도 준비했죠

 

말의 정액이요

 

말한테 얻었지

 

말한테 직접 얻었어?

 

몰라

 

로션 덜어내요

 

그래, 로션 덜어내

 

악취가 지독해
정말...

 

냄새 맡아 봐
됐어요, 됐어

 

욕 나오게 역겹네

 

- 덜어냈어?
- 그래

 

- 짜야지
- 먼저 눌러서 짜요

 

- 그다음 넣죠
- 몰라요

 

- 정액 방울을 만드네
- 바보라서 몰라

 

정액 방울 만들어?

 

바보

 

뭐 해?

 

뭐 하자는 거야?

 

토할 것 같아

 

- 바꾸자
- 이리 대

 

집어넣자니까

 

- 내가 할게
- 쏟아

 

그냥 쏟아

 

쏟아, 약간...
어디 보자

 

끈적거려

 

역겨워

 

저것 봐

 

끈끈하네

 

보세요

 

차에 도로 갖다놔요

 

알았어요
지금 갖다놓죠

 

어쩐지 끈끈하더라!

 

몇 달 동안
저 상태였군

 

어이

 

땀 나네

 

당했어요

 

몇 주 동안
얼굴에 말 정액을 발랐죠

 

어느 날 제 자외선 차단 로션의
밀도가 변했더군요

 

엄청 끈끈했죠

 

엄청 끈끈했어요
차에 둬서 상한 줄 알았죠

 

하지만 열기가 아니라
말 정액 때문이었어요

 

촬영 시작하기 전에
꿈을 꿨죠

 

세트에 있었는데

 

제 얼굴에 마커 펜으로
다트 판을 그렸어요

 

깨고 나서 생각했죠

 

‘내 얼굴에
다트를 던지자’

 

녹스빌과 트레메인은
좋다고 했죠

 

단, 엉덩이 바람으로
다트를 쏜다면요

 

스티보입니다
‘방귀 다트’를 하죠

 

좋았어

 

박혔어

 

- 피가 나
- 피가 나네

 

맙소사
명사수야

 

- 깊이도 쐈네
- 보여줘

 

- 봐봐, 젠장!
- 엄청 깊이 들어갔어

 

잘했어, 윌

 

녹스빌은 불알 슛을 잘하죠
시간이 좀 걸렸어요

 

한 8개월간 찍었나?

 

그 중 2개가 끝내줬죠

 

농구공 몇 개 썼더라?

 

한 200개?

 

처음엔 여자용 농구공이
딱 맞는다면서

 

그걸 쓰려 했잖아

 

슛에 따라 다르지

 

장거리 슛이면
여자용 농구공이 좋아

 

- 멀리 날아가지
- 나름대로 과학적이네

 

진짜예요
처음엔 온갖 다양한 농구공을

 

준비해서 던져 봤죠

 

그러다 깨달았어요

 

어떤 농구공을 쓰든

 

크기와 압력이
똑같아야 해요

 

장거리에서
사람한테 던지거나

 

튕기는 것 자체가 힘드니
변수를 다 통제했죠

 

한 쇼트를 찍는데
1시간에서 13시간까지

 

걸렸어요

 

성공!

 

해냈다!

 

- 젠장
- 빌어먹을

 

꺼지라 해

 

둔하면 용감하죠

 

제가 그래요

 

 

젠장!

 

어머나, 세상에!

 

누가 저기 뒀지?

 

스페인의
스트리트 바이크 토미네요

 

스트리트 바이크 토미와
스티보의 자식 같아요

 

둘이 스페인에서
애를 낳았네요

 

귀여워라

 

‘3D 세계에
하나님은 출입 금지’

 

불알에 똥 묻었죠

 

똥물이 고인 곳에
불알이 푹 잠겼어요

 

맙소사
창피해요

 

발정 난 암컷 당나귀의
오줌이죠

 

그걸 왜 마셨어?

 

나도 발정 났거든

 

맙소사

 

당나귀가 널 봐도
흥분 안 하는데?

 

뭘 불평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내 손
탈골된 어깨

 

부러진 갈비뼈
죽을 만큼 쑤시는 무릎

 

이제 발목까지 접질렸지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니까

 

끔찍했지

 

깜박한 게 있어

 

공항에서 내려
런던에 갔을 때

 

비스터란
도시를 지났지

 

내 입에 혀 넣지 마!

 

고양이 혀처럼
까끌까끌해

 

정의의 심판을 하겠다
셋, 둘, 하나!

 

세상에!

 

맙소사
세게 던지지 마

 

- 아파!
- 뒤에서 보자니까

 

내 말이 그거였어

 

클리어!

 

넌 개자식이야

 

“다시 경고: 영화의 스턴트는
전문 배우가 한 것이니”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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