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일어나야지, 친구!
일어나라니까
잠만 자다 죽으려고?
일어나라고, 새끼야!
커윈?
걔네가 맘을 바꿨나봐
뭐?
말도 안돼...
내 물건들 어디갔냐?
그러니까.. 그게..
바로 다 가져가버렸어
네가 나가자 마자..
너무 냉정한 걸
다들 어디 갔어?
모르겠는걸
내 감방도
어떻게 여기에 온 거야?
그냥 왔어
내가 갈 데가
커윈?
내가 범죄를
그래..
칼이었나, 그 남자를
내가 정확히 뭐 때문에
말도 안 되지?
어쨌든
정말 거기 여자애가
그 차 안에
의자 아래에...
정말 보지 못했어
그런 생각을 하니까...
내가 다음에 어디로
그게 어딘데?
그 애를
그 애와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넌 뭐라고 할 것 같아?
뭐라고 할 거야?
그 애가 네가
커윈 네가 어떤 사람이
바로 그거야, 친구
내가 누군지 기억하기도
시간이 갈 수록
커윈, 넌 멋진 사람이야
맘에 드는데,
고마워, 친구
그
여기서는 작별인사
좋아
그래도, 일어나는 게
왜?
-왜냐고?
살 기회를 얻는 거니까
그럼 살아야겠네
산다는 게 내키지
삶은 선물이야
선물이라고
너도 그걸 받는게
어디에 둬야 하는데?
어디에 둘까...?
결국 그 사람들이
아만다
봐봐, 엄마
그냥 열어놨어
또 있던가?
저질렀을 때 말이야..
권총으로 마구 갈겨댔잖아...
그랬는지 기억도 안 나
있었는지 몰랐어
앉아있는지...
가야할지 알겠어
볼 수 있는 곳
대면하는 거야
그건 말할 수 있어
너랑 엮인 어린 여자애한테..?
지금 누군지,
됐는지 말해줄 것 같아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
점점 희미해져
그것만 기억하면 되는 거야
넘기자구
좋을 거야, 정말로
-그게 그렇게 중요해?
중요한 거지, 대니
않는 것처럼 말하네
좋을 거야
해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