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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의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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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변 환 및 싱 크 재 편 집 : 먹 는 게 낙

 

나의 고향, 아라키스는 날이
저물 때 정말 아름답다.

 

모래 사이로,

 

"스파이스"가 떠다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날이 저물면, "스파이스 수확자"들이
내려온다.

 

낮의 열기를 피하려
누구보다도 더 빨리.

 

우리의 눈 앞에서 그들은
우리의 고향을 망가뜨리며,

 

나의 동족에 대한 그들의 잔인함만이
내가 아는 전부이다.

 

이 외부인들, "하코넨"들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 땅에 도착했다.

 

스파이스 유통권을 독점함으로써,
그들은 엄청난 부를 손에 쥐었다.

 

황제보다도
더 부유할 정도로 말이다.

 

우리의 전사들은 아라키스를 그들로부터
해방시킬 수 없었으나,

 

하지만 어느 날, 황제의 칙령으로
그들은 이 땅을 떠났다.

 

왜 황제는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다음은 누가 우리를 억압할 것 인가?

 

서기 10191년.

 

"칼라단"
아트레이드 가문의 모성.

 

일찍 일어난 걸 보니 좋구나.

 

아버지께서 황제의 전령이 도착하기 전에
단장하라고 명하셨단다.

 

단장이요? 전투복으로요?

 

연회복으로 말이다.

 

어차피 결정된 사항인데,
연회를 가야 할 필요가 있나요?

 

연회잖니.

 

고맙습니다.

 

원한다면 나에게서 가져가보거라.

 

-목소리를 이용해.
-어머니, 저 방금 일어났어요.

 

- 물을 줘.
- 컵은 말을 못해, 나한테 명령하거라.

 

물을 줘.

 

-거의 될 뻔 했구나.
-될 뻔 했어요?

 

"베네 게세리트" 기술은
배우는 데 몇 년이 걸린단다, 폴.

 

피곤해보이는구나,
또 꿈을 꾸었니?

 

아니요.

 

극단적인 고온상태와
위험한 기상상태는,

 

도시 바깥의 아라키스 생명체들을
적대적으로 만듭니다.

 

금속을 가를만큼 강력한 모래폭풍이
다니는 바깥 환경에서,

 

"프레멘"으로 알려진 원주민 부족만이
살아남아 정착했습니다.

 

아라키스의 가장 멀고 혹독한 지방에서
거주하기 위하여,

 

"프레멘"들은
"샤이ㅡ훌루드"라고 불리는,

 

거대 모래지렁이와 함께
깊은 사막을 공유합니다.

 

"스파이스"에 오랜 노출로 인하여,
"이바드의 눈"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특징적인 파란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레멘들은 위험하고
신용할 수 없다는 것 외의,

 

더 이상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레멘들의 공격은
스파이스 수확을 위험하게 만듭니다.

 

프레멘들에게 있어서,
스파이스는 성스러운 환각제로 여겨지는데.

 

생명을 제공하고, 건강에 상당한 이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국에게 있어서, 스파이스는 별들 사이의
안전한 경로를 찾기 위하여.

 

항해 길드의 항해자들에 의해
사용됩니다.

 

스파이스가 없다면
우주 항해는 불가능하며,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웃어봐, 거니.

 

읏고 있잖습니까?

 

이렇게 구색만 갖추는 데에
얼마나 들었소?

 

세 명의 항해자와 1,460,062 솔라리스가
소모되었습니다.

 

"코리노" 가의 샤담 4세의
성인이시자,

 

"황금 사자 왕좌"의 화신이신
우리 우주의 황제, 파디샤 폐하의 이름 앞에.

 

전령의 자격으로 당신들 앞에 섭니다.

 

제국 대법원의 구성원,
항해길드의 대표자들과.

 

베네 게세리트의
자매도 성은을 입습니다.

 

황제 폐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트레이드" 가문은 속히
아라키스 행성을 치하에 두어,

 

신하로써의 의무를 다하라.

 

황명을 받들겠는가?

 

소인들은
"아트레이드" 가문입니다.

 

부름이 없다면 답하지 아니하고,
절대 반역을 꿈꾸지 아니할 것 입니다.

 

황제께서 아라키스에
평화를 가져오라 명하시니,

 

이에 "아트레이드" 가문은
황명을 받들겠나이다!

 

아트레이드!

 

인장을 찍으시오.

 

이제 된겁니까?

 

그렇소.

 

-어땠어?
-안정기가 너무 풀어졌어.

 

-고치도록 하지.
-고맙네, 친구.

 

-던컨.
-이리 와!

 

폴, 우리 도련님.

 

내일 선발대랑 같이
아라키스에 가는 거지?

 

그래, 내일 선발대랑 같이
아라키스에 가지.

 

-나도 데려가 줬으면 해.
-같이 가려고?

 

안됐지만, 못 데려가?

 

던컨.

 

날 군법 재판에 올리려고 하는거야?
무슨 일인데 그래?

 

-널 믿어도 될까?
-당연하지, 알잖아.

 

요즘 꿈을 꾸고 있어.

 

아라키스와 프레멘에
대해서 말이야.

 

그, 그래서?

 

널 봤어.

 

프레멘들과 같이 있더라.

 

내가 그들을 찾기는 하는 구만?
그건 좋은 징조 아니야?

 

랜빌!

 

죽어있는 널 봤어,
전투 속에서.

 

내가 거기 있었더라면
네가 살아있었을 거라고 느꼈어.

 

먼저, 난 안죽어.

 

-진지하게 듣질 않는구만.
-그것 때문에 나랑 같이 가고 싶은거야?

 

잘 들어,
꿈은 그저 꿈일 뿐이야.

 

중요한 모든 것은
우리가 깨어있을 때 일어나.

 

우리가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야.

 

-도련님, 근육 좀 붙었네.
-그래?

 

아니.

 

아라키스에서 보자구.

 

아버지, 내일 있을
아라키스 정찰 임무에,

 

던컨의 팀과
같이 가게 해주세요.

 

프레멘 언어를 공부했습니다,
저도 쓸모가 있을 거예요.

 

그건 중요하지않아.

 

넌 우리랑 같이
몇주 후에 아라키스에 간다.

 

제 평생동안 훈련만 해왔는데,
이러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왠 줄 알잖니, 폴.
넌 우리 가문의 후계자야.

 

조부님께서는 재미로
전장에 나가셨잖아요.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되셨는지 봐라.

 

내 옆에 네가 필요하단다.
아라키스에서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있어.

 

무슨 위험 말입니까?
프레멘? 사막인가요?

 

정치적인 위험말이다.

 

대가문들이 우리의 리더십과,
황제께 위협이 되지는 않는지 눈여겨 볼거다.

 

황제는 하코넨들을 아라키스에서 내몰고,
이 곳이 우리 것이 되도록 만듦으로써.

 

우리 가문과 하코넨 가문을 대립하게 해서
두 가문을 약하게 만들 심산이란다.

 

하지만 우리가 굳게 버티고,
아라키스의 진짜 힘을 이끌어낸다면.

 

우린 어느 때보다도
더 강해질 것이란다.

 

무슨 뜻입니까?

 

하던대로 스파이스를 캐고, 프레맨들을
있던 곳에 박아두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는 하콘인들과
뭐가 다릅니까?

 

아니지,
프레멘들과 동맹을 맺어서 말이야.

 

그러려고 내가 던컨을
선발대로 보낸 거란다.

 

이 곳, 칼라단에선 바람의 힘이며
바다의 힘이며 다 우리가 지배하고 있지.

 

아라키스에선, 사막의 힘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단다.

 

나의 내각에선 네가 필요해,
내가 하는 일을 배워두렴.

 

제가 하기 싫다면 어떻습니까?
아버지?

 

뭐가 하기 싫다는 거냐?

 

"아트레이드" 가문의
후계자 말입니다.

 

나도 네 조부님께
똑같은 소리를 했었지.

 

-난 조종사가 되고 싶었단다.
-그런 말은 안해주셨잖아요?

 

네 조부님이 말하시길,
"위대한 자는 이끌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이끌게 될 운명이다."
그러곤 또 대답하시길,

 

"네가 이끌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넌 나의 아이일 뿐이란다."

 

"아들아."

 

난 나만의 길을 찾았단다,
너도 곧 너의 길을 찾겠지.

 

우리 선조들을
위해서라도,

 

한번 해 보려무나.

 

절대로 문을 등지지 말라고,

 

제가 몇 번이나 말했습니까?

 

발소리만 들어도 당신인거 압니다,
거니.

 

누구든지 내 발소리를
흉내낼수도 있잖습니까?

 

구별해낼 수 있어요.
당신이 내 새로운 스승님입니까?

 

던컨이 없으니,
할 수 있는 한 제가 해야죠.

 

검을 고르십시오.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네요, 거니.
대신에 노래나 한 곡 불러주세요.

 

무례하기는.

 

들어오십쇼, 들어와.

 

노인네가?

 

느리게 들어가면,
방어막을 관통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할 기분이 아니네요.
-기분? 기분이 무슨 상관입니까?

 

싸워야 할 때가 오면 싸워야 합니다,
기분과는 상관없이! 이제 싸워!

 

제대로!

 

-나한테 당했네요.
-예.

 

근데 밑에 좀 보십시오, 도련님.
둘이 같이 죽어버렸네요.

 

이제야 할
기분이신 것 같구만.

 

-그게 그렇게 나쁩니까?
-이해를 못 하시는 군요.

 

지금 우리에게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시고 계십니다.

 

80년 동안 아라키스는
하콘인들의 소유였습니다.

 

80년 동안 스파이스를 관리해왔습니다,
여기서 얼마 부를 축적했을지 상상이나 되십니까?

 

그들을 본 적이 있습니까?
본 적이 있냔 말입니다!

 

당신은 한번도 하콘인들을 본 적이 없지요,
난 만나봤어요!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들은 잔혹해요!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기에디 프라임"
하콘 가문의 모성

 

바론 경.

 

라반.

 

마지막 함선이 아라키스를
떠났습니다, 끝났습니다.

 

아주 좋군.

 

숙부님,
어떻게 냅둘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황제가 우리가 쌓은
모든 걸 가져가도록 하고!

 

그걸 아트레이디스 공작에게
선물할 수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요!

 

아직 너무 확신하지는 마십시오,
이건 그저 겉치레일 뿐이니.

 

이건 무슨 소리입니까?

 

이것을 선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아트레이디스 가문의
힘이 커지게는 되었으나.

 

황제는
질투가 많은 자가 아닌가?

 

위험하고,
질투가 많은 자이지 않나?

 

폴.

 

폴, 일어나거라.

 

-무슨 일이죠?
-옷 입고 나와 가자.

 

이게 뭡니까?

 

리버렌드의 "교모",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께서 오셨단다.

 

베네 게세리트 학교에서 오신
나의 스승님이란다.

 

그 분은 황제의
"간언자"이시란다.

 

그 분이 널
보고 싶다고 하셔.

 

왜죠?

 

그 분이 너의 꿈에 대해
알고 싶어 하신단다.

 

어째서 그 분이
제 꿈에 대해서 아시는 거죠?

 

-그리고 유에 교수님은 왜 여기 계시죠?
-잠깐 할일이 있으시단다.

 

안녕하십니까?
작은 주인님.

 

그대의 어머니께서,
상태를 알아보라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죠?

 

베네 게세리트는
대의를 따른다고 합니다.

 

그대의 어머니께는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신념을 따를 뿐입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조심하십시오.

 

어느때보다도
더 건강하십니다, 부인.

 

이것에 대해서
절대 함구하세요.

 

폴.

 

훈련했던 것을 기억해.

 

그대는 누구인가?

 

제 아비처럼 눈동자에
반항심이 보이는군.

 

그대는 떠나시오.

 

"가이우스 헬렌 모하임"이 시킨 것은
뭐든지 다 해야만 한단다.

 

우리 집에서 내 어머니를
떠나라고 하다니.

 

이리 오거라,
무릎을 꿇어.

 

나한테 "목소리"를 사용하다니.

 

상자위에 오른 손을 올리거라.

 

네 어머니가 나에게
복종하라 일렀을텐데.

 

네 목에 "곰 자바",
즉사하는 독 바늘을 겨누고 있다.

 

시험은 간단하단다.

 

상자에서 손을 떼면,
죽어.

 

상자에 무엇이 들었소?

 

고통.

 

경비를 부를 필요 없단다.

 

네 어머니가 문 뒤에 서있으니,
아무도 그녀를 지나갈 수 없어.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요?

 

함정에 갇힌 짐승은,
제 다리를 자르고 도망칠 테지.

 

네놈은 어쩔 텐가?

 

정숙.

 

난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난 두려워 하지 않는다.

 

두려움은 마음을 해친다.

 

두려움은 파멸만을
불러올 뿐이다.

 

난 두려움을 맞이하고
나를 지나가게 할터이니.

 

두려움이 지나가면.

 

심안으로 두려움의 길을
보도록 하니.

 

더 이상은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렸다.

 

나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제 그만.

 

모래가 스치듯이,
우리도 사람들을 스친다.

 

만약 네놈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더라면,
네놈의 박동이 짐승과 같았더라면.

 

네놈을 살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과분한 힘을 이어받았더구나.

 

-왜, 난 그저 공작의 자식일 뿐이니까?
-네놈이 제시카의 자식이기 때문이지.

 

네놈이 타고난 권리는,
한가지 뿐이 아니야.

 

제시카.

 

꽤 훈련을 시켰더구나.

 

-꿈에 대해 얘기해보아라.
-오늘도 꾸었소.

 

무엇을 보았나?

 

-아라키스의 어떤 소녀.
-전에도 꾼 적이 있는가?

 

많이 보았소.

 

꿈에서 본 것이
실제로 이루어 진 적이 있는가?

 

그건 아니오.

 

잘 있게, 젊은 친구.
살아남기를 바라네.

 

그렇게까지 하셨어야 했나요?

 

네가 그렇게 훈련시켰지 않았니,
규칙을 거스르도록 말이야.

 

네 아들은 우리의 힘을 지니고 있어,
한계까지 시험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남성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힘이거늘.

 

딸자식만을 배도록
시키지 않았더냐.

 

하지만 네년의 오만함이 "퀴자트 하더락"을
생산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보군.

 

제가 틀렸었나요?

 

네 자식이 그 방에서
죽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만약 네 자식이 "구원자"라면
앞으로 갈 길이 멀 것이다.

 

그의 식견은 간신히 뜨였으나,
이제 불 속으로 들어가는구나.

 

하지만 우리의 계획은
수백 년에 걸쳐 계산되었다.

 

그가 실패 한다고 해도,

 

또 다른 재목이 있으니 상관없다.

 

왜 그리 희망이 없다
보시는 거죠?

 

아라키스에서, 우리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했다.

 

그가 갈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방황하지 않기만을 빌자꾸나.

 

폴.

 

이게 무슨 소리죠?

 

-내가 "예지된 자"라니?
-들었니?

 

베네 게세리트는 대가문의
강력한 동반자로써 그들을 섬기지만,

 

그 밖에 한가지 더 있단다.

 

어머니가 배후에서
제국의 정치를 휘저었던 것.

 

-알고 있었습니다.
-모든 걸 알지는 않는구나?

 

수 천년동안.

 

우리는 조심스럽게
혈통에 혈통을 넘어가며 만들려했던..

 

예지된 자 말입니까?

 

하나의 정신을 말이다.

 

공간과 시간을 넘나들 수 있는 자.
과거와 미래를 말이야.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할 수 있는 자.

 

우리는 그가
아주 가까이 있다고 믿는다.

 

누군가는 그가 바로
여기 있다고 말이다.

 

모든 게 계획이었군요.

 

방어막 개시.

 

"나의 허파는 시간의 공기를 맛보네,
불어져 사라지는 모래 사이 속에서."

 

"투피르 하와트"씨.

 

도련님, 새로운 세계에
오신 기분은 어떻습니까?

 

말해 뭐합니까?

 

-주인님.
-어떻게 됐나, 오랜 친구?

 

선발대가
도시를 거의 확보했습니다.

 

아직 확보되지 못한 곳에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인.

 

리산 알ㅡ가이브!

 

리산 알ㅡ가이브!

 

진심으로 환영해준다곤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직 전 주인들의 규칙을 따릅니다,
충직한 자들이죠.

 

하코넨 가문에게
잘 길들여졌군요.

 

아트레이드를 위해!

 

햇빛을 피하도록 하시죠.

 

열기때문에
찜통에 있는 것 같네요.

 

그들이 우리를
가르키고 있었어요.

 

뭐라고 소리치는 거였죠?

 

"리산 알ㅡ가이브"
"바깥 세상의 목소리"란 뜻이다.

 

그들의 말로
구원자라는 뜻이지.

 

베네 게세리트가
여기서도 활동했던 것 같구나.

 

그저 미신을
심어준 것 아닌가요?

 

길을 닦은 것이지, 폴.

 

이 곳 사람들은 "구원자"란
존재를 수 세기동안 기다려왔단다.

 

그들이 너를 봤지,
계시를 목격한거야.

 

그저 주입당한 미신의 존재를
본 것 뿐이겠죠.

 

이제 가자고.

 

방어벽입니다, 사막 지렁이들과
혹독한 날씨로부터 도시를 보호하죠.

 

이 곳 사람들은 저 큰 행성을
"신의 손"이라고 부릅니다.

 

저 "신의 손"이라는 게
방어막 장치를 작동시키는 건가?

 

정말 고요해.

 

그렇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 군요.

 

저기 이륙장 보이지.

 

그리고 저 먼지 속에,
스파이스 정제소가 있잖나?

 

저 두 곳이 너무 무력해.
저길 지키도록 하게.

 

정제소와 이륙장이 없다면,
우린 죽은 것과 마찬가지야.

 

주인님, 해가 뜨고 있습니다.
문을 닫아야 합니다.

 

저 지옥같은 곳을
뭐라고 불렀었지?

 

"물 없으면 모래로 씻으면 되는 곳."
이라고 부르죠.

 

그렇게 부르더랍니다,
주인님.

 

그렇게 부르는구만.

 

집사가 될 후보들입니다,
부인.

 

-이름이 뭐죠?
-"샤다웃 메이프스"입니다, 부인.

 

이 자 빼고는
전부 돌아가도록 하세요.

 

샤다웃.

 

옛 "차콥사"말이 아닙니까?

 

"우물 파개."란 뜻이죠.

 

당신은 프레멘이군.

 

고대어를 아십니까?

많은 것을 알고있습니다.

 

당신 몸에 내장된
무기가 있다는 것도 알지요.

 

기다려.

 

나를 해치려 한다면,
당신의 무기를 밝힐 수 밖에 없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당신에게 제 무기는
축복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
"예지된 자"라면 말입니다.

 

이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건 "크리스 칼"이 아닌가?

 

이 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준비 해.

 

"창조자"가 아닌가?

 

이 깊은 사막의
"창조자"이지요.

 

예언을 기다리며
이토록 오래 살아와,

 

시현의 때를 보게 되니,
크나큰 놀라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모자가 동 시대의
"구원자"라니.

 

이제 당신의 것입니다.

 

"샤이-훌루드". 구원자의
송곳니지요.

 

안녕하신가?

 

낮 시간에
이런 곳에 계시면 안됩니다.

 

저 자들도 나와있잖나?

 

프레멘 순례자들입니다.
뜨겁든 말든 신경 안쓰지요.

 

야자수가 이런 곳에도
있을지는 몰랐는데.

 

여기선 원래 안 사는 식물입니다.
저 없으면 살아있지를 못해요.

 

이거 하나 키우는데 하루에
장정 다섯이 마실 물을 씁니다.

 

스무개가 되니,
수 백명 분은 되지요.

 

-없애야 하지 않나, 물을 아끼려면?
-그럴 수 없습니다.

 

성스러운 존재니까요.

 

오래된 꿈이지요.

 

아라키스에서 가장 크고 제일 위험한
유기체는 사막 갯지렁이입니다.

 

길이는 약 400미터에 도달할 정도입니다.

 

사막 갯지렁이는
일정한 소음에 이끌리기 때문에,

 

프레멘들은 사막을 건널 때,
"모래 걸음"을 이용합니다.

 

일정하지 않은 박자의
춤과 같은 움직임으로,

 

사막의 자연스러운 소음을
모방하는 것이지요.

 

프레맨들 덕분에 이곳에서도
식물을 볼 수가 있는데요,

 

사구아로, 부로 덤불..

 

샌드 버베나와
인센스 덤불과 같이,

 

그들이 개간한 깊은 뿌리를
지닌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양치기 나무는
가장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식물로,

 

130미터 이상 자랄 수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영양이 거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이건 "사냥꾼 감지기"야.
설치한 자가 근처에 있을거야.

 

이 곳에 묻힌 하코넨 요원인데,
6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냥꾼 감지기"를 이 뒤의
배수로를 통해 보낸 것 같습니다.

 

전 오늘 주군을 실망시켰습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직하게 해주십시오.

 

-무책임하게 그만두겠다고?
-주인님, 제 명예가 더럽혀..

 

그놈들이 내 자식의
목숨을 앗아가려했어!

 

네 놈의 명예따위 내 알바 아니니,
첩자 놈들이나 잡아와.

 

알겠습니다, 주군.

 

저 흉물을
이 곳에서 치우게.

 

두려움을 거두시지요,
이 생명은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썩 꺼져라!

 

이해하는 것 같은데,
방음장 개시.

 

황제의 전언은 무엇입니까?

 

남작의 힘을
키워드리겠다 하셨소.

 

그 분의 사다우카르 군대를
통해서 말입니다.

 

절대 이게 알려져서는 안됩니다.

 

아라키스 주변엔 위성이 없으니,
아트레이드 가문은 어둠 속에서 죽을 것이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는데,

 

공작 레토 아트레이드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소.

 

그러나 그의 아내는
우리의 보호 아래 있소, 그 자식도 말이오.

 

그들은 얌전히
추방될 수 있게 해주시오.

 

우리 하코넨 가문은 절대로
황명을 거스르지 않을 것이오.

 

믿어도 좋소,
둘은 무사할 것이오.

 

-하지만 공작의 아들이 살아남는다면..
-아트레이드 가문은 아직 살아야 해.

 

주인님, 저 마녀에게 약속을 하신 건 알지만
저 자는 너무 많은 것을 압니다.

 

그들은 건드리지 않을거라 했네,
해하지 않을걸세.

 

하지만 아라키스는
그것과는 아무 연관이 없지.

 

사막은 약한 자를 삼킬거야.

 

나의 사막.

 

나의 아라키스.

 

나의 듄이 말이야.

 

도련님의 첫번째
전략 회의네요.

 

폴 , 맨 손으로 "사냥꾼 감지기"
때려 잡은 영웅 아니십니까?

 

-쪽팔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노인네.
-어떻게 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주목!

 

시작하자고.

 

투피르, 작전을 설명하게.

 

하코넨 가문의 재정 문서를
확보 후 복사했습니다.

 

하코넨 가문은 매년 100억 이상의
솔라리스를 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더럽게도 많이 해처먹더니,

 

모래에서도 많이 빨아처먹었군.

 

저희는 당분간 그 정도의
수익을 바라는 것은 어렵겠습니다.

 

그들이 이 곳에 남긴
장비의 수준으로는 말입니다.

 

얼마나 상태가 안좋길래?

 

이건 스파이스 저장로입니다.

 

원래는 모든 저장로가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저게 다 말인가?

 

매일 25곳 씩이 말이죠.

 

하지만 하코넨 가문이 훼방을 놓아
수확이 느려졌습니다.

 

이걸 중재해 줄 사람은 없습니까?

 

이곳에 "감찰관"은 없는 겁니까?

 

-황제께서 지정해준 사람이 있습니까?
-리엣 카인스 박사입니다, 제국의 환경학자죠.

 

20년째 이곳에 있었던 자인데,
조금 독특합니다.

 

수확장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싶네.

 

그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주군.

 

여길 관리해줄 자인데,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지.

 

어차피 필요한 절차이지않나?

 

이 자가 있어야 우리도
제국의 보호를 조금 받아 볼 것이 아닌가?

 

인질로 쓰시려고요?
마음에 드네요.

 

던컨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주인님.

 

신경 좀 써줘,
이제 우리 편이니까?

 

-던컨!
-아, 우리 도련님!

 

-키 좀 큰 것 같은데?
-너한텐 냄새 나.

 

4주 동안 프레맨들과
생활해봤습니다.

 

사막 속 "시에치"라고
부르는 마을 안에서요.

 

"스틸가"라고 하는 이 마을의 지도자가
주인님을 뵈려 도착했습니다.

 

-이 "시에치"라는 곳, 어디에 있는 건가?
-지하에 있습니다.

 

아라키스는 이런 곳이
정말 많더군요.

 

얼마나 커?

 

만 명이 거주하고,
이와 같은 곳이 수백이 넘습니다.

 

수 백만의 프레멘들이라,
자네가 옳았군.

 

하코넨 가문에서는 많아봐야
5만 정도로 추정했는데 말이죠.

 

프레멘들은 제가 온 걸 알고 있었으나,
저는 찾질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한 전사가
저를 죽이려고 해서 찾게 됐죠.

 

솔직히 말해서,
거의 죽을 뻔 했습니다.

 

제국에 이 자들보다
잘 싸우는 자들은 없을 겁니다.

 

-정말 귀신같이 싸웁니다.
-이게 사막의 힘이군.

 

-던컨, 수고했네.
-감사합니다, 주군.

 

주군, 그들의 지도자가
무장을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크리스 칼"이라고 하는 건데,
그들에게는 신성시 되는 물건입니다.

 

들어오게 하라.

 

거기 멈춰라.

 

이봐! 이봐!

 

스틸가, 환영하오.

 

그대가 예를 갖춘다면
나또한 예를 갖출 것이오.

 

잠깐만.

 

고맙소, 스틸가?
그대의 수분을 제공해줘서.

 

그가 수분을 제공해줬으니
우리도 줘야합니다.

 

와줘서 고맙소.

 

그대의 사람들과 나의 사람들이
상호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소.

 

당신네 외부인들이야,
스파이스를 위해 온 것이 아닌가?

 

가져갈 줄만 알고,
보답하는 법은 알지 못하지.

 

맞습니다.

 

하코넨 가문에 의해서
고통받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시오.

 

힘이 닿는 한 아무 대가없이
원하는 것을 주겠소.

 

우리의 마을을 찾으려 하지말고,
우리의 땅에 들어오려 하지 마시오.

 

이 사막은 오래 전부터
우리의 것이었소.

 

스파이스는 가져가게 해주겠소.

 

스파이스는 챙기되,
당신들의 영역으로 즉각 돌아가시오.

 

그 후, 우리의 사막을 떠나시오.

 

우리 주군께
예를 갖추어 말하도록 하라.

 

거니, 잠시만.

 

황제께서 아라키스를 주시었으니,
이 곳은 우리가 지배하고 보호하오.

 

사막을 건너야만 할 때가 온다면,
건너지 않을 거라고 약속 할 수는 없소.

 

그러나 당신의 "시에치"는
절대로 건들지 않겠소.

 

나의 치하 아래에서는,
절대로 당신들을 쫒지도 않을 것이오.

 

그것 참 영광스럽군.

 

가보겠소.

 

이제 할 말은 다했으니.

 

왜 떠나십니까?
우린 그대를 환영합니다.

 

이 곳에서 나를 환영한다고?

 

네 놈들의 본색을
내가 모를 것 같으냐.

 

-저 자 마음에 안듭니다.
-잘 성사된 것 같지만..

 

시간이 필요할 듯 싶네.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야겠죠.

 

여기, 가져.

 

"파라나침반"이야.

 

이 곳의 달은 자기장이 있으니,
일반적인 건 통하지 않을거야.

 

그걸 해결하려고,
기발하게 만들었더라.

 

프레멘들이 만든거야?

 

그리고 "스틸슈트"랑, "진동기",
온갖 기발한 것들은 다 만들었어.

 

"진동기"가 뭔데?

 

이게 "진동기"야.

 

이 자식, 완전 현지인 다 됐구만.

 

그들을 동경하는 것 같던데.

 

맞아.

 

그들은 호전적이지, 충직해.

 

그들이 이 사막을
자신들의 일부분으로 만들었잖아.

 

네가 직접 봐야 하는데.

 

저 밖은 정말 아름다우니깐 말이야.

 

경 고 : 해돋이.

 

…섭씨 60도로 상승 예정, 현재 32도..

 

10분 후 섭씨 10도 상승 예정..

 

마지막으로 알립니다.

 

제국 검찰관님 입니다, 주군.

 

리엣 카인즈 박사입니다.

 

공작 나리,
아라키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이 제국 환경학자군.

 

이 "스틸슈트",
감사를 표하네.

 

프레멘들이 만든 겁니다,
최상의 제품이죠.

 

허락해 주신다면 나으리,
제품의 상태 좀 확인하게..

 

괜찮네.

 

괜찮아.

 

카인즈 박사, 부탁하네.

 

"스틸슈트"는 방열에 있어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지금같은 아침에도 말이죠.

 

이것들 없이는 2시간도
버티질 못할 겁니다.

 

몸을 식혀주고,
땀이 물로 재활용됩니다.

 

몸의 움직임이,
전력을 공급합니다.

 

마스크 안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튜브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상태가 좋다면,
물 한방울도 잃지 않을 겁니다.

 

가장 놀랍구만.

 

상태 좀 봐드리죠, 젊은 친구.

 

-스틸슈트 입은 적 있습니까?
-아니, 처음이오.

 

부츠도 똑바로 못 신었네,
누가 이렇게 가르쳤습니까?

 

이렇게 신는 건줄 알았는데.

 

"서당 개 삼년에 풍월한다더니,
그건 아닌가 보군."

 

당신 프레멘인가?

 

난 이곳과 "시에치"를
둘 다 넘나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아직 흥미가 남아있으시다면,
스파이스 수확장으로 가보도록 하죠.

 

저 밑으로 착륙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저 같으면 절대로 안갑니다,
사막 갯지렁이 영역이니까요.

 

먼지 폭풍입니다.

 

보이는군.

 

저게 주군의 채굴기 중 하나입니다.

 

지상에서 스파이스가
분쇄되는 것이 보일겁니다.

 

색깔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지요.

 

조금 더 높이 올라가면,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정찰기들은 사막 갯지렁이
흔적을 찾고 있는 겁니다.

 

사막 갯지렁이의 흔적?

 

모래의 떨림이 갯지렁이를
채굴기로 이끌게 합니다.

 

갯지렁이는 깊은 곳으로 다니지만
공격하기 위해서는 표면으로 올라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한 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언제나 보이는 건가?
-항상 보이죠, 일정한 박자의 소음에 이끌리니까

 

그냥 방어막으로
막으면 안되는 겁니까?

 

사막에서 방어막을 피는 건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갯지렁이들을 이끌어
아수라장으로 만들죠.

 

저기 한마리 보이는 것 같지 않나?

 

큰 놈이군요.

 

눈이 좋으십니다.

 

델타 에이잭스 9.
갯지렁이 출몰 주의, 흔적 확인 요망.

 

그 쪽은 누구입니까? 오버.

 

-되게 침착한데.
-예정에 없는 항공기로, 공무 중인 기체다.

 

지렁이 흔적이 보인다, 기체의 북쪽과 동쪽.
3.7 킬로미터 거리이다.

 

델타 에이잭스 9, 여긴 1번 기체.
지렁이 출몰 확인되었다.

 

개체와 접촉하기 전까지 대기하라.

 

지렁이가 그 쪽 기체로 동선을 바꿨다,
5분 뒤 접촉 예정이다.

 

이제 뭐 어떡해야 합니까?

 

수확기를 이동시키기 위해,
이송기가 올 겁니다.

 

오기 전까지는 채굴을 해야겠죠.

 

이송기 알파 0,
도킹 준비 완료..

 

5분 뒤 도착 예정이다, 오버.

 

이송기 보이는 인원있나?

 

저기 있군.

 

델타 에이잭스 9,
여기는 이송기 알파 0..

 

기체의 동쪽으로 접근 중이다.

 

도킹 위해 고도 조정하겠다.

 

확인, 알파 제로.
도킹 시작하겠다.

 

-T-5.
-확인.

 

-30초 후 이륙하니 준비하라.
-도킹 완료됨..

 

충격에 대비하라.

 

알파 제로,
기체의 한 쪽이 고정되지않았다.

 

-무슨 일 인가?
-고정 닻 하나가 작동하지 않는다.

 

젠장.

 

이송기, 이륙할 수 없다.
닻 하나가 고정되지 않았다.

 

이송기 전원 호출, 전원 호출.

 

근처에 있는 아무 이송기,
제발 응답바란다.

 

1번 감시자, 상황 보고하라. 오버.

 

유압 장치가 고장났다,
이륙 불가하니, 즉시 대피하라.

 

-채굴기에 인원이 얼마나 있나?
-21명 탑승했습니다.

 

-기체들 각각 6명 씩 더 탑승 가능해.
-그래도 3명 못 탑니다.

 

방법을 찾는다.

 

여기는 레토 아트레이드 공작.

 

델타 에이잭스 9 구출 위해 하강 중이다.

 

왼쪽으로 이동하라.

 

방패막 재생기가 각각 100키로씩 나갑니다.

 

-맞아, 거니. 방어막 재생기 좀 떼어내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폴, 기체 뒤로 나가서
인원들 안내해.

 

델타 에이잭스 9, 우리 기체에
9인원 탑승시키겠다.

 

2분 뒤 접촉.

 

점점 가까워진다.
기체를 버리고 대피하라.

 

어디 있는거야?

 

주군, 죄송하지만
절차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여기서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면
저희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스파이스가 있어서
대피할 수 없습니다.

 

스파이스 그까짓거 집어치워!
채굴기 버리고 빨리 다 나와!

 

7명은 이쪽!
7명은 저쪽으로 뛰어!

 

뛰어, 뛰어!

 

퀴자트 하더락.

 

퀴자트 하더락이 깨어났다.

 

서둘러! 타!

 

거의 다 왔어요!

 

폴!

 

폴!

 

당신 발걸음 구별할 수 있어, 노인네.

 

일어나, 가자.

 

뭐 하는 거야?
가자, 가자고.

 

뛰어!

 

"창조자와 그의 성수를 축복하라,
그의 재림과 떠남을 축복하라."

 

"그 분의 발걸음이 세상을 씻으며,
그 분의 어린 양들을 위해 이 세계를 보존하리라."

 

-이 놈아, 절대 다시 그래선 안돼!
-네, 아버지.

 

-넌 앞으로 책임질 게 많은 놈이야!
-죄송합니다, 아버지.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카인즈 박사.

 

자네 눈으로 다 봤으니 알겠지.

 

이제 확실하지않나,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게 다 먼지가 됐어.

 

실패하도록 이렇게
설계한 거라고.

 

이송기는 그저 오래 됐을 뿐입니다.
이 사막은 기계에게 다정하지 않아요.

 

스파이스 유통을 되돌려 놓지 못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자네도 알고 있잖나?

 

그건 제가 할 일이 아닙니다.

 

아라키스에서는 당신 같은 분이
그저 오고 갈뿐이지요.

 

가족들 잘 챙기도록 하십시오.

 

이 사막은 인간들에게도
다정하지 않으니까요.

 

스파이스는 각성제 중 하나입니다,
그것때문에 예민해지셨군요.

 

괜찮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유에 선생님.

 

그건 그저
알러지 반응이 아니었어요.

 

환영을 봤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더
눈을 크게 뜨고 있었어요.

 

무엇을 봤니?

 

퀴자트 하더락…

 

당신도 보이는군.

 

혼란스러워요, 내 죽음을 본 줄 알았는데.
그것뿐만이 아니었어요.

 

어째선가 그 칼이
중요하다는 건 알았어요.

 

누군가 내게 검을 쥐어줄 거란 것도.

 

하지만 언제, 어디서, 누가
줄지는 알지 못해요.

 

어떤 것들은 너무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어요.

 

어머니가 임신하신 것도 알아요.

 

네가 알 리가 없어.

 

나조차도 몇 주 전에야 알았는걸.

 

"살루사 세쿤두스",
제국군 행성.

 

남작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코넨 가문은 아트레이드 가문보다
더 강력하지 않은가?

 

아트레이드 가문의 군단은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정예입니다.

 

거니 할렉과 던칸 아이다호에게
훈련받은 자들이죠.

 

우리는 사다우카르다, 황제폐하의 최정예.
우리에게 맞서는 자는 몰락할 것이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3개 대대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황제께서 명하신대로,
이루어질 것이네.

 

폴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아니, 알고싶지 않아.

 

당신이 레버렌드의 "교모"를
데리고 온 다음부터.

 

폴은 전과 달라졌어.

 

폴은 혼란스러워 해.

 

제시카, 당신은 내게
아들을 낳아주었지.

 

폴이 태어난 순간부터
난 당신을 의심한 적이 없었어.

 

당신을 완벽하게 믿었었다고,
당신이 뒤에서 일을 꾸밀 때도 말이야.

 

이것 한 가지만 부탁할게.

 

어떤 일이 일어나던지,
우리 아들을 지켜주겠어?

 

내 목숨을 걸고, 당연하죠.

 

어머니로써 물어보는 게 아니야,
베네 게세리트의 일원에게 물어보는거지.

 

폴을 지켜주겠어?

 

왜 이런 소리를 하는거죠?

 

레토, 당신같지 않아요.

 

우리에게 조금 더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좋은 밤 되십시오, 도련님.
-좋은 밤 되세요, 유에 선생님.

 

좀 주무셔야 해요.

 

그냥은 안잘래.

 

당신과 결혼했어야 하는데.

 

하와트, 경비병을 부르도록.

 

경비병!

 

사령관님, 사령관님.

 

방어막이 뚫렸습니다.

 

이럴수가?

 

빨리 빨리 이륙해, 가자!

 

나를 따르라!

 

아트레이드를 위해!

 

사르다우카를 위해!

 

죄송합니다, 주군.

 

바론과 거래를 했습니다.

 

-도대체 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코넨 가문이 제 아내를
잡아갔습니다.

 

인형처럼 내 아내의 사지를
뜯어놓았습니다.

 

난 그녀를 되찾을 거고,
당신이 그 대가에요.

 

폴을 위해서는,
내가 할수 있는 모든 걸 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나를 위해
사람을 하나 죽일 겁니다.

 

이제 당신의 어금니를
이것과 바꿀겁니다.

 

세게 물게되면,
이것은 깨지게 되죠.

 

숨을 내쉬면,
독가스가 나올 거에요.

 

아마 당신의 마지막 숨이 되겠죠.

 

그러나 순간을 잘 선택한다면.

 

남작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겠죠.

 

폴.

 

이 자들을 사막에 던져,
갯지렁이들 밥으로 줘야지.

 

왜 그들의 목을 긋지 않는거야?

 

간언자에게 대질을 당할 수 있으니,

 

그때 우리가 죽이지는 않았다고 말하려고.

 

흉터가 있는 놈은 귀가 안들려.

 

지옥으로 꺼져라, 개자식들아!

 

고귀한 혈통과 해본 적은 없었는데.

 

-넌?
-베네 게세리트는 고귀한 혈통이 아니야.

 

그정도면 충분히 귀한 혈통이지.

 

저 자식은 지렁이 밥으로 주고,
지 어미랑은 작별인사나 시키자고.

 

우리 어머니한테 손대기만 해봐.

 

입 다물어.

 

안돼, 넌 아직 준비가 안됐어.

 

입 마개를 치워.

 

닥쳐.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이 정도면 충분히 왔군,
이 자식 내다버리자고.

 

입 마개를 치워.

 

저 놈을 죽여.

 

이걸 풀어.

 

멈춰, 줄을 잘라.

 

칼을 이리 내.

 

호흡을 가다듬으라고 하지 않았니?

 

생존키트다.

 

함선을 망가뜨려놨어요.

 

요리가 환상적이구만, 사촌.

 

이건 유에 선생님의 쪽지에요.

 

"아라키스에 누군가 살아있다면,
생존키트에 있는 신호기를 사용하시오."

 

"신께서 당신들을 찾을 터이니."

 

남작 나으리, 유에 선생입니다.

 

그 배신자 놈?

 

무엇을 원하느냐?

 

그들의 환경장치를 망가뜨리고,
방어막을 고장냈습니다.

 

당신에게 공작과 그 가족을 바칩니다.

 

쪽지에 쓰여있던 거래였지.
널 위해 무엇을 해주면 되지?

 

그녀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십시오.

 

그랬지.

 

그녀를 풀어줄 터이니,
너도 따라가?

 

이제 죽어.

 

이제 다음에 뭘 할거라 생각하나?

 

"진동기"가 있어요.

 

스틸슈트는 없군요.

 

그게 필요한건데.

 

수 백년동안 우리는
피는 피로써 갚아왔지.

 

이제 더 이상은 그럴 필요가 없군.

 

네 자식놈도 죽고, 네 첩년도 죽었지.

 

오늘 아트레이드 가문은 무너지는군.

 

네 놈의 혈통또한 여기서 끝이다.

 

뭐라고 했지?

 

"내가 여기 있으니, 고로 나는 존재한다."

 

-카인즈!
-당신은 여기선 안전하지않아.

 

우리 "랜드 스라드"의 대가문이
어떻게 배신을 당했는지 말해줄까?

 

그 중 최고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도?

 

난 아무 것도 말하지말고,
아무 것도 보지 않도록 명령받았어.

 

황제는 우리를 죽이려 이 곳에 보낸거야.

 

통 안에 있던 스파이스에요.

 

이게 미래구나, 오고 있어.

 

꺼지지 않는 불과 같이 우주에
성전이 번질 것이니!

 

폴, 두려워하는 게 보인다.
말해주렴, 무엇을 두려워 하는 거니?

 

-누군가 날 도와줘, 제발.
-폴..

 

그게 오고있어.

 

꺼지지 않는 불과 같이 우주에
성전이 번지고!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전사교는
아트레이드 가문의 깃발을 휘날리며.

 

광신의 군대가 나의 아버지의 해골 제단
앞에서 그를 숭배하고 있어요!

 

나의 이름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모든 사람이 내 이름을 외치고 있어요!

 

폴.

 

폴 아트레이드..

 

넌 네 아버지의 아들이야.
넌 내 아들이란 말이다.

 

너는 폴 아트레이드 공작이다.

 

넌 네가 누군지 알잖니.

 

나에게서 떨어져요!

 

어머니가 나에게 이랬잖아!
당신의 베네 게세리트가 날 괴물로 만들었어!

 

아버지가 죽었어요.

 

누군가 가까이 있어요.

 

물 좀 드세요.

 

텐트에서 재활용된 물이에요.

 

땀과 눈물이죠.

 

이제, 여기서 나가도록 해요.

 

던컨이잖아.

 

부인, 폴..

 

-미안하다, 너희 아버지가?.
-우리도 알아.

 

공작 나으리.

 

여기.

 

마시도록 하세요.

 

하코넨 가문이 인구가 밀집된 곳은
모조리 공격하고 있습니다.

 

10개의 군단인 것 같습니다,
수 백대의 함선이 있어요.

 

사다우카르가 그들과 같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2개 대대는 있는 것 같군요.
-확실한가?

 

사다우카르 놈들을 죽이셨으니,
아실 것 아닙니까?

 

그래, 황제가 자기 편을 정했군.

 

감찰관은 우리에게
말해줄 것이 없습니까?

 

황제께서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 명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도우려 목숨을 걸고 있군요.

 

폭풍이 오고있어.

 

몇 시간 후에 폭풍이 찾아올 겁니다.
여기서는 안전해요.

 

여기가 어딘지 아십니까?
오래된 환경공학 정거장입니다.

 

그들은 이 행성의 기후를
인류에 맞게 바꾸려 했죠.

 

모래 밑에서 갇혀있던
지하수도 끌어냈어요.

 

아라키스는 낙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과업이 시작되려 했으나,
스파이스가 발견되었죠.

 

그러자 아무도 이 사막이
없어지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타낫, 이 분들을 위해
스틸슈트좀 가져다 주지 않겠어?

 

그렇게 하겠습니다, 리엣.

 

-샤미르, 커피 좀 부탁해.
-알겠습니다, 리엣.

 

당신은 프레멘들에게 어떤 사람이죠?

 

카인즈 박사, 대가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에게 일어났던 일을 두려워하죠.

 

사다우카르가 하나 하나
숙청하는 것 말이에요.

 

오직 함께해야지만
제국과 맞설 수가 있어요.

 

증인이 되어 주겠어요?

 

황제가 이 곳에서
우리를 저버린 것을 증언 해줘요.

 

그들이 믿는다고 해도.

 

대가문들과 황제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게 됩니다.

 

제국은 큰 혼돈에 시달리겠죠.

 

내가 황제에게 혼돈보다
더 나은 걸 제공할 수 있다면?

 

황제는 아들이 없고,
딸들은 전부 결혼하지 않았죠.

 

왕좌를 위한 게임을 하겠다구요?

 

황제는 아트레이드 가문을 두려워했어요,
당신을 이곳에 데려와 죽이려했다구요.

 

도대체 이해를 못하는 이유가 뭐죠?

 

당신은 그저 구덩이 속에
숨어있는 아이일 뿐이에요.

 

프레맨들이 "구원자"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신중하게.

 

그들을 낙원으로 인도할
"바깥 세상의 목소리"말입니다.

 

그건 미신일 뿐입니다.

 

당신이 한 프레멘 전사를
사랑했고 그를 전장에서 잃었다는 걸 알아요.

 

당신이 두 세계를 다니고,
많은 이름으로 알려진 것도 알아요.

 

전부 다 꿈에서 봤어요.

 

내가 황제가 된다면,
카인즈 박사.

 

내 손짓 하나로 아라키스를
낙원으로 만들 수 있어요.

 

그가 정말 구원자라고 생각해?

 

너무 어려보이던데.

 

사다우카르다!

 

-안돼! 던컨!
-안돼! 폴!

 

-던컨, 안돼!
-문을 잠궜어.

 

그가 당했어.

 

던컨!

 

가야만 해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폴, 달려!

 

빨리, 빨리!

 

빛을 따라가요,
비행체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밖에 폭풍이 다닐 때가
가장 좋은 기회에요.

 

5000미터 위 상공에선, 먼지 뿐이니
올라가도록 해요, 꼭 위에 있어야 해요.

 

-남쪽으로 가요, 프레멘을 찾아요.
-우리랑 같이 안갑니까?

 

자리가 두개밖에 없어요.

 

전 다음 정거장으로 갈테니,
대가문들에게 이 공격에 대해 알리세요.

 

어떻게 가려고요?

 

난 프레멘이에요,
사막은 내 집이랍니다.

 

-행운을 빌어요.
-행운을 빕니다.

 

카인즈, 넌 황제를 배신했다.

 

난 오직 하나의 주군만을 모신다.

 

그의 이름은 "샤이-훌루드",
구원자이니라.

 

우리 뒤에 비행체가 따라붙었어.

 

폴, 아직 충분히 올라가지 못했어!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움은 마음만을 해칠 뿐이니."

 

"두려움은 파괴를 낳는
작은 죽음이니."

 

친구를 만나요.

 

삶의 기이함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겪어야 할 현실일 뿐입니다.

 

멈춰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 과정의 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거지요.

 

같이 흘러야 합니다,
그것에 떠다니는 겁니다.

 

조종대를 놔, 조종대를 놓아.

 

아직 전부 낫지 않으셨습니다.

 

"코리올리스" 폭풍 안까지 추격했습니다.

 

풍속이 800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폭풍 안에서는
아무것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죽었습니다, 확실히요.

 

마침내 해결되었군.

 

기에디 프라임에 전언을 전해라.
스파이스 유통을 다시 재개하겠다고.

 

너무 빨리는 말고.
스파이스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안되니까

 

방어선을 구축하려 병력을 동원하는 데
얼마나 들었는지 넌 알 도리가 없을거다.

 

이제 한 가지만 있으면 돼, 수입.

 

끝맺음을 하자, 라반.
확실하게 하는거야.

 

알겠습니다, 숙부님.

 

프레멘은 어찌할까요?

 

다 죽여.

 

우린 5000미터 상공에 있어요.

 

착륙하자마자 바위를 향해 달려야해요.

 

이걸로 숨을 쉬면 돼요.

 

이제 프레멘을 찾아야해요.

 

-괜찮아요?
-그래.

 

폴...

 

두려워 하지 말아요.

 

이렇게 작은 생쥐조차도
살아남을 수 있으니.

 

두려움에 맞서야 해.

 

친구가 당신을 도울 겁니다.

 

친구를 따라가세요.

 

아직 배울 것이 많습니다.

 

당신에게 사막의 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시에치"군, 던컨이 살았던 곳이에요.

 

저쪽 어딘가에 있어요.

 

저기 푸른 식물들이 보여.

 

저기다.

 

프레멘이 저기 있다는 뜻이에요.

 

밤이 지나면 건너도록 해요,
프레멘들은 그렇게 하니까

 

여기서부터는 갯지렁이 영역이에요.

 

보통 사람처럼 걸어서는 안돼요.
그러는 순간, 우린 죽어요.

 

프레멘들이 하듯이 걸어야 해요,
이거 "모래 걸음"이라고 해요.

 

집에서 본 영상에서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단다, 알아들었어.

 

이제, 절 따라오세요.
저랑 똑같이 움직여야 해요.

 

이 쪽이 맞는 거 같은데.

 

가까이 있어요. 여기서 나가요.

 

기다려요.

 

울리는 모래에요.

 

달려요!

 

달려! 달려!

 

이건 "진동기"소리에요.

 

누군가 "진동기"를 설치했어요.

 

폴, 달려!

 

저것들은 얼마나 큰거니?
말도 안되는 구나.

 

누군가 저것들을 이끌었어요.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도망가려 하지 마시오.

 

당신 몸 안의 수분만을
낭비할 뿐이니까?

 

멈춰.

 

스틸가?

 

당신 나를 알잖아,
아버지의 회의에서 날 본 적이 있잖아.

 

공작의 아들놈이구만.

 

뭘 기다리는 겁니까?
이 자들의 물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말했던 그 아이다,
건드려서는 안돼.

 

-그가 "구원자"라구요?
-아직 증명하지 못했어요.

 

-그저 약한 자들일 뿐입니다.
-자미스...

 

"구원자"의 길을 걸으려
여기까지 지나온 것을 알지않나?

 

그는 약한 자처럼 굴고,
약한 자처럼 말하지 않아.

 

그의 아버지 또한 그랬지.

 

제 "진동기"가 그를 살린겁니다.

 

자신이 해낸게 아니라구요, 스틸가?
그는 "구원자"가 아닙니다.

 

우리에겐 강력한 동반자들이 있어요.

 

우릴 칼라단으로 보내준다면,
당신들에게 큰 보상을 해주겠어요.

 

당신의 재산따위
몸 속의 물보다 더 가치가 없어.

 

당신 아들은 어려,
우리의 방식을 배울 수가 있지.

 

그는 아마 피난처에
도달할 수 있겠지.

 

그러나 당신은 훈련되지 않았고.

 

우리 방식을 배우기에는 너무 늙었어.

 

네 놈들 뒤를 봐라, 이 자식들아!

 

내 목을 그을거야

 

왜 당신이 이토록 강한 전사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지?

 

그러기엔 대화가 너무 짧았잖아.

 

진정해, 당신, 진정하라고.

 

내가 오해했구만.

 

해가 뜨고 있어요,
"시에치 타버"에 가야해요.

 

이방인들의 운명은
그 곳에서 결정될 것이다.

 

그 때까지는,
나의 보호 아래에 있을 것이다.

 

진심이다.

 

나였으면 내 친구들을
해하게 하려 하지 않았을거야.

 

사람들이 네가 "구원자"라고 하더라.

 

하지만 그저 한 소년으로만 보이는 걸.

 

올라가기 힘든 데 가지말고,
날 따라와.

 

가자! 출발이다!

 

내놔.

 

언젠가 자격이 되면
네 걸 가질 수 있을 거야.

 

나한테 줘.

 

차니, 이방인들의 관리를 맡아.
이 자들이 가는 길 동안엔 안전하도록.

 

가자고.

 

난 저자들을 받지 않겠어.

 

자미스, 말했잖아.
참으라고.

 

지도자처럼 굴지만,
당신은 우리의 지도자가 될 만큼 강하지않아.

 

그녀가 당신을 이겼잖나?

 

그녀에게 "도전" 하겠소.

 

-지금은 "도전"하지 않는다.
-그럼 그녀 대신에 누가 싸우는가?

 

자미스, 제발 이러지 마, 제발.
아침이 오고있어.

 

그렇다면 태양이 한 죽음을 목격하겠군.

 

그녀의 대변자는 어디 있는가?

 

내가 그녀의 도전을 받도록 하지.

 

폴 아트레이드는 죽어야만 해.

 

퀴자트 하더라크가 재림하기 위해선.

 

두려워 하지 마세요, 저항하지 말아요.

 

생명을 빼앗으면,
당신의 목숨도 빼앗기는 법.

 

난 네가 "구원자"라고 믿지 않아.

 

하지만 네가 명예롭게 죽길 바래.

 

이 "크리스 칼"은 나의 이모할머니께서
나에게 주신거야.

 

"구원자"의 송곳니로 만들어 진거야.
사막 갯지렁이 말이야.

 

가지고 있다면,
정말로 명예로운 죽음이 될거야.

 

이방인은 어디있나?

 

자미스는 대단한 전사야,
빨리 끝내주겠지.

 

차니...

 

신경쓰지 마.

 

칼을 들고 맞서라.

 

저항하지말고 나의 칼을 받아라.

 

이 세상은 어떻게든 널 죽일 것이다.

 

이 쪽이 더 빠를 뿐이야.

 

항복하는가?

 

저 소년은 우리의 규칙을 알지 못하는 군.

 

"도전"의 규칙에는 항복이란 것이 없거늘,
오직 죽음만이 있을 뿐이지.

 

-가지고 노는 건가?
-아니.

 

폴은 한번도 사람을 죽여본 적이 없어.

 

퀴자트 하더락,
예지된 자여.

 

퀴자트 하더락.
예지된 자여.

 

올라서라. 날아오르라.

 

넌 이제 우리의 일원이다,
생명과 생명의 교환이지.

 

-"시에치 타버"로 같이 가자.
-안돼.

 

폴은 이 행성을 떠나야 해.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거야,
밀수꾼들도 있고, 함선도 있잖아.

 

-아니요.
-방법이..

 

황제가 우릴 이 곳으로 보냈어요.

 

우리 아버지도 같이 왔고요.

 

스파이스를 위해서가 아닌,
부를 위해서도 아닌.

 

당신들의 힘을 위해서 왔습니다.

 

나의 길은
날 사막으로 인도할 거예요.

 

난 알아요.

 

우리를 받아준다면, 가겠어요.

 

사막의 힘이군.

 

이제 시작일 뿐이야.

 

Fps 변 환 및 싱 크 재 편 집 : 먹 는 게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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