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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막 제 작 : Fyou
먹이사슬 정점에 선 사람을
'식량'으로 사냥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도쿄에서 그 존재가 확인된 것은
그들은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
국가는 구울대책국
많은 '구울'이 제거된다
하지만, '구울'은
도쿄의 어둠 속으로 스며든다
카네키, 이걸 봐봐
지금까지 '20구'는
의외로 가까이 있네
여기 대학 뒷골목이잖아
'구울'이라...
너라면 바로 먹히겠다
너도 좀 책이랑 친해져 봐
무리 무리...
계란 샌드위치 나왔습니다
히데는?
없어
하지만 사람 모습을 하고 있다니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거나...
가까이란 말이지
내가 '구울'이라면 어쩔 거야?
소리 낮춰!
어서 오세요
왔다
오늘은 꼭 데이트 신청해라
내...내일 하면 안될까?
내일이면 뭐가 달라져?
다를 거야 없지만...
그러면 오늘 해도 상관없잖아
가봐
그래도 이 책 다 읽고 갈 거야
못난 새키, 이딴 책이나
히데, 잠깐
죄송해요
재밌죠?
타카츠키 센(작가)
검은 산양의 알
네
검은 산양의 알
'리제'와의 데이트
'타카츠키 센'이라면
처녀작인 '카프카에게'도 좋죠
편지 스타일 트릭이라,
처음 봤을 때
그리고 단편집도 대단했죠
예를 들면,
'검은 산양의 알'의 베이스가 되었던
타카츠키 작가를
지루하죠
아니요
카네키 상에 대해
저도요
카네키 상
여기...
묻었어요, 고기가
반대쪽
미안, 미안해요
재밌는 사람이네요
어라? 안 드세요?
요즘 너무 먹는 것 같아서...
아주 오래전 이야기
'구울'이라 불리며
'CCG'를 구성하며
사라지기는커녕
안전한 편이었죠?
이상한 책만 읽어서
5초면 자버릴걸
'구울' 본 적 있어?
정말 있으면 어쩌려고
읽으니까 안 되는 거야
안 된다니까
'검은 산양의 알'도 좋지만
혼자서 소리를 질렀거든요
'무채색의 무지개' 같은 작품요
단편도 들어있잖아요
정말 좋아하는구나
이런 말만 해서
좀 더 알고 싶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