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Wick.Chapter.3.Parabellum.2019.1080p.BluRay.H264.AAC-RARBG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존 윅 3 : 파라벨룸

 

존 윅, 파문

 

동부표준시
오후 6시 발효

 

존 윅

 

오후 6:00

 

현상금 1,400만 달러

 

윅 씨가 무사히
탈출해야 할 텐데요

 

룰을 알고도
어긴 친구야

 

회사 구역에서
사람을 죽였어

 

탈출 가능할까요?

 

현상금이
1,400만 달러고

 

도시의 모든 킬러가
노리고 있으니까...

 

확률은 반반이겠군

 

도와줄 병원이 있을 것 같아?

 

웃기고 있네
낫자마자 죽일걸

 

난 바보가 아니야
그걸 누가...

 

시간이 없어
윅 씨

 

시간 없어

 

똑딱 똑딱

 

똑딱 똑딱

 

꾸물거릴 시간 없어!

 

뉴욕 공립 도서관
갑시다

 

알겠습니다

 

계획을 바꿔야겠군

 

콘티넨탈 호텔로

 

개를 컨시어지에게
맡겨주시겠소?

 

그러죠, 윅 씨

 

착하지, 착하지

 

존 윅, 파문
20분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러시아 민담집
알렉산드르 아파나시예프

 

나로드니예 루스키예 스카스키
1864년

 

- 2층이에요
- 감사합니다

 

"네 기원을 생각하라"

 

"너희는 짐승으로
살 것이 아니라"

 

"미덕과 지식을
따라야 하느니"

 

단테

 

피곤해 보이는군, 존

 

어네스트
아직 시간 남았어

 

거의 끝났지
지금 죽는다고 누가 알까?

 

정말 이러고 싶나?

 

1,400만 달러면
큰돈이니까

 

못 쓰면 부질없지

 

젠장

 

존 윅, 파문
10분전

 

우리 바워리는 파문을
존중한다고 전해

 

돕지도 말고
일체 접촉을 금한다

 

선생! 선생!
윅입니다!

 

윅 씨

 

여기 오면 안 돼요
시간이 다 됐어요

 

아직 시간 있어요

 

안 된다니까!

 

아직 5분 있어요!

 

제발

 

들어와요

 

저기 앉아요

 

어디 봅시다

 

찔렸군요

 

깊은데요
동맥을 건드렸어요

 

참아요

 

됐어요

 

존 윅, 파문
1분 전

 

선생?

 

선생?

 

반쯤 했어요

 

5초 남았어요

 

존 윅, 파문
발효 5초 전, 4초

 

3, 2

 

1초

 

미안합니다, 윅 씨

 

- 룰이니까...
- 따라야죠

 

존 윅, 1,400만 달러
살인청부 개시

 

모든 서비스 정지

 

파문
살인청부 개시

 

메시지 발송

 

시작이군

 

꼭대기 선반
맨 오른쪽

 

네 알 먹어요

 

기운이 나고
통증도 덜 겁니다

 

윅 씨

 

정시에 멈췄대도
안 믿을 겁니다

 

멈췄잖아요

 

들킬 거예요

 

뭘요?

 

약통 위치 말한 거요

 

- 어디요?
- 여기

 

보유 늑골 아래요
대장은 피해줘요

 

잠깐!

 

한 발로는 부족해요

 

동맥은 조심해서

 

행운을 빕니다
윅 씨

 

고마워요, 선생

 

형님, 그놈이에요

 

그래, 가자

 

문 열어

 

자물쇠 쏴

 

그놈이다

 

그래

 

그쪽 길로
간다고 전해

 

존 윅, 현상금 증액
1,500만 달러

 

어딜 가는 건가?
조나단

 

타르코프스키 극장

 

영업 끝났어요

 

오랜만이군

 

벨트도

 

안내해줘

 

또 보지

 

또 보자고

 

다시!

 

다시!

 

자르다니
왜 집으로 돌아왔지?

 

이걸 대답이라고
들이미는 건가?

 

아직 제 티켓이
있습니다

 

몇 주 동안
그 난리를 피워놓고

 

네 티켓이
통할 것 같아?

 

루스카 로마도
최고 회의 소속이고

 

최고 회의는
절대적이란 거 몰라?

 

너와 말만 섞어도
난 죽은 목숨이야

 

내 집까지
죽음을 몰고와?

 

자르다니
어쩌다 이리 됐어?

 

나 자르다니 조보노비치

 

벨라루스의 자식이자

 

당신 일족의 고아

 

당신은 날 도울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의 의무이자

 

내가 받을 빚입니다

 

루니, 그만!

 

따라와

 

받을 빚?
네게 빚진 적 없어

 

날 찾아오는 제자들은
원하는 게 하나지

 

고통에서 해방된 삶

 

그런 철없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

 

예술은 괴로움이니까

 

삶은 고통이지

 

용케 발을 빼놓고

 

다시 돌아왔군

 

뭘 위해서?

 

그깟 개 한 마리
때문에?

 

그깟 개가
아니었습니다

 

옛날 생각나?

 

앉아

 

설령 돕고 싶더라도
도울 수가 없어

 

최고 회의에서
네 목숨을 원해

 

바람을
무슨 수로 당해내?

 

어떻게 산을 부수고
바다를 메워?

 

어떻게 햇볕을
벗어나지?

 

어둠 속에 숨는다 해도
놈들은 어둠 속에도 있어

 

말해봐, 자르다니
정말 원하는 게 뭐야?

 

탈출로입니다

 

어디로 가려고?

 

카사블랑카

 

낙원으로 가는 길은
지옥에서 시작되지

 

그렇게 하지

 

티켓을 건네면
요구를 들어주마

 

그게 진정
원하는 거라면

 

이번 일로
티켓은 소멸된다

 

다신 집으로
돌아올 수 없다

 

배로 안내해줘

 

잘 가라

 

안녕히 계십시오

 

콘티넨탈에 잘 오셨습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심판관

 

점장님, 심판관이
뵙고자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점장님은
라운지에 계십니다

 

존 윅 때문에
오셨을 테죠

 

그렇다면
얘기가 빠르겠군요

 

내가 존에게 경고했지만
무시한 게 전부입니다

 

윅 씨는
룰을 어겼습니다

 

압니다

 

어디에 있는지는
나도 전혀...

 

오해하지 마시죠
윅 씨 때문이 아니라

 

룰을 어긴 장소가
이 호텔이라 온 겁니다

 

콘티넨탈 구역에서
피가 흐른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시신도 지하에서
식어가고 있답니다

 

보고 싶군요

 

산티노 디안토니오

 

최고 회의의
신규 멤버가

 

콘티넨탈 성역에서
윅 씨에게 죽었습니다

 

.45 ACP탄 같군요

 

난 윅의 행동을 저지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판단했기에
윅이 살아있는 거겠죠?

 

그렇습니다

 

윅 씨와 오랜 사이던데
친구라고 해도 되겠죠?

 

윅을 막지 않고
윅을 죽이지도 않고

 

윅이 산티노를 죽인 후에
도망치도록 그냥 뒀죠

 

파문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탈출할 시간을
한 시간이나 줬죠

 

내 호텔이니까
내 재량입니다

 

이 호텔이란 게 문제죠
충성 서약은 잊었습니까?

 

난 40년 넘게
회의를 모셨습니다

 

모두 최고 회의 하에
이뤄져야 합니다

 

당신의 충성심은 알지만
이번엔 좌시 못 합니다

 

여기는 당신을
심판하러 온 겁니다

 

1주일 내로
자리 정리하세요

 

뭐라고요?

 

1주일 후에
후임자가 지명될 겁니다

 

인간과 짐승을
구분하는 것은

 

- 룰이죠
- 그래요

 

7일 드리죠

 

정리 중에
도움이 필요하거든

 

217호로 찾아오세요

 

콘티넨탈에서
즐겁게 보내시길

 

심판관이 왔습니다

 

내 본부에 잘 오셨소

 

내 작전의 중추이자
정보의 창구지

 

여기서 세상 소식을
모두 수집하고 있소

 

비둘기로?

 

댁 눈엔 날개 달린 생쥐지만
내 눈엔 인터넷이오

 

IP 주소도 없고
디지털 흔적도 없고

 

추적도 해킹도
역탐지도 안 당하지

 

병은 얻지 않습니까?

 

먹진 않는 게 좋지
원하는 게 뭐요?

 

하지 않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뭘 안 했다고?

 

존 윅을
죽이지 않은 이유

 

살인청부나 처형은
자기 선택이잖소

 

난 존 윅에게
악감정 없소

 

하지만 킴버1911
권총을 줬죠

 

최고 회의 멤버에게
사용할 걸 알면서도

 

이 킴버1911이죠

 

존 윅에게 7발을 줬으니
최고 회의도 7일 드리죠

 

무슨 7일?

 

이곳을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세요

 

7일 후엔 왕좌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저런, 바워리가
뭔지 알고 있소?

 

내가 손을 흔들면
어찌 되는지 아시오?

 

누구도 내 왕좌에
앉을 순 없소

 

내가 바로 왕좌니까

 

내가 바로 바워리야!

 

밤길에서 피하고 싶은
바로 그런 존재지

 

바워리는 내 것이오
나만의 것

 

그 누구도 룰 밖에
존재할 순 없습니다

 

7일 드리죠

 

그만!

 

이 사람은
죽이면 안돼

 

파문당했잖아

 

점장님이 사면권을
허락한 분이야

 

조나단 씨

 

같이 가시겠습니까?

 

카사블랑카에
잘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조나단 씨

 

우리 도시에선
정말 오랜만이군요

 

만나야겠습니다

 

알 아즈와 점장님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로코 콘티넨탈에
잘 오셨습니다

 

취향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곧장 가시죠

 

점장님께선
기다리기 싫어하시니까

 

행운을 빕니다
최고의 행운을

 

당신은 개를 좋아하지?

 

소피아?

 

소피아!

 

당신 표식의 소유자를
죽일 순 없어

 

죽이지 않았어
쏜 것뿐이지

 

슈트 좋군

 

나도 반가워

 

당장 머리를 쏴도
이상할 게 없어

 

알아

 

허튼짓하지 마

 

당신은 파문당했어

 

그러니 그 표식은
아무 의미도 없어

 

이건 당신 피야

 

당신의 맹세지

 

당신이 도움을 청했을 땐
내가 도와줬어

 

앉아

 

당신에게 한 얘기야

 

지금은 내가 점장으로
있다는 거 알지?

 

이제 현역이 아니라서

 

사람들 머리통이나
쏘고 다닐 순 없어

 

누굴 죽이란 게 아니고
그 사람만 만나게 해줘

 

- 누구?
- 당신 예전 보스

 

베라다를 죽이겠다고?

 

죽이는 게 아니라
얘기만 할 거야

 

그 사람한테
원하는 게 뭔데?

 

인도

 

난 점장이 되면서
동의한 게 있어

 

최고 회의의 룰에
따르겠다고 했지

 

베라다를 안 죽이면
그 사람이 당신을 죽여

 

그리고 당신을 데려간
나까지 죽이겠지

 

내가 실수를 하나 하고
적을 한 명만 만들어도

 

누군가 내 딸을
찾아나설지 몰라

 

그 애를 빼내주려고
당신이 한 일은 알아

 

하지만 그런 위험은
감수 못 해

 

미안해

 

애가 어딨는지
알고 싶어?

 

아니, 절대로
알고 싶지 않아

 

분명히 내가
찾으려 할 테니까

 

내 마음 한쪽은
그 애를 그리워해

 

매일 그런 마음을
죽이며 살고 있어

 

그 애를 지키려고

 

사랑하는 걸
죽여야 할 때도 있으니까

 

애초에 그래서 당신에게
표식을 줬던 거고

 

그래서 여기에
눌러앉은 거고

 

그래서
이 꼴이 된 거야!

 

- 결과가 따르니까
- 그래

 

결과가 따르지

 

시도라도
해보자는 거야

 

되든 안 되든
당신과 나는

 

그걸로 비긴 거야

 

아니

 

이 일이 끝나면

 

비긴 정도로
끝내지 않아

 

10분 후에 출발해

 

뭘 드릴까요?

 

최고 회의가 이렇게
빨리 찾아오실 줄이야

 

임무가 있습니다

 

최고 회의에 거역하고
룰을 어긴 자가 있어요

 

존 윅 말씀이시군요
내 제자들도 찾고 있습니다

 

존 윅은 물론이고
도와줬던 자들까지

 

당신도 이야기는
들었을 겁니다

 

지난주에만 수십 명을
죽인 이유가...

 

개와 차 때문이었죠

 

잘 압니다

 

관심도 있고

 

지대하게

 

복어입니다
맹독성 생선이죠

 

간장 없이 드세요

 

명 받은대로
명을 따르겠습니다

 

그만!

 

나가!

 

최고 회의와 루스카 로마는
서로 양해한 관계요

 

그런데도 당신은
존 윅을 도왔죠

 

티켓을 갖고 있었소

 

티켓이 최고 회의보다
높진 않습니다

 

당신은 피로
속죄해야 합니다

 

자...

 

이제 손을 내밀어
충성을 서약하시죠

 

명 받은대로
명을 따르겠소

 

예전처럼
날뛸 건 아니야

 

대화만 할 거야

 

당신과 엮여서
대화로 끝난 적이 없어

 

가자

 

소피아

 

이렇게 반가울 데가

 

개들도 여전히 근사하군
쓰다듬어도 될까?

 

그럼요

 

멋진 녀석

 

조나단 윅

 

배로 들어왔다는
소식은 들었지

 

같이 가지
할 얘기가 많을 테니

 

궁금해지는군
여긴 어쩐 일이지?

 

말해봐
날 죽이러 왔나?

 

아닙니다

 

"어쌔신" 이란 말의
어원을 아나?

 

의견이 분분하지

 

"하싸니" 의 추종자들
"하싸신" 이라고 있어

 

하시시를 먹는 놈들

 

괜찮습니다

 

"아싸시운" 이 어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자기 신념을 따르는
충직한 자란 뜻이지

 

저 동전 보이나?

 

이곳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동전이지

 

옆에 있는 건
최초의 표식

 

추적이 쉽지 않았어

 

이 동전으로는
돈이 아니라

 

관계를
거래하는 거지

 

자네가 동의한
사회적인 계약

 

질서와 규칙

 

자넨 룰을 어겼어

 

최고 회의에서
제거 명령을 내렸지

 

내가 왜 자넬
살려보내야 하지?

 

자네가 자초한 죽음인데

 

화해를 청하고

 

행동의 대가를
치르고자 합니다

 

최고 회의 위에 계신 분을
뵙고 싶습니다

 

이 개
참 마음에 들어

 

말해봐
털 많이 빠지나?

 

그럴 때도 있죠

 

제가 떠나면 장로께
제가 간다 하시고

 

절 죽이겠다 하시면

 

자넬 사막에 뒹구는
해골로 만드시겠지

 

그래

 

내 손으로 처리하면
그럴 일도 없겠지만

 

미안하군, 윅

 

장로가 어디 계신지
알려줄 순 없어

 

이해를 못 하는군

 

찾아낼 수 있는
분이 아니야

 

그분이 찾아오실 뿐이지
만나보고 싶다고?

 

사막 끝으로 가서
하늘을 봐

 

작은개자리
오리온을 쫓는 개

 

그 별을 따라서

 

죽기 직전까지 걸어
그리고 계속 걸어

 

마지막 숨을
들이쉴 때

 

그분이 찾아오실 거야

 

안 오실 수도 있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한 말을
안 들었나보군

 

사회적인 계약

 

관계의 거래

 

난 큰 선물을 줬고
자네 친구를 환대했어

 

대가로 뭘 주겠나?

 

부드러우면서도
사납단 말이야

 

이 개가
마음에 들어

 

내가 갖지

 

- 뭐라고요?
- 선물로 받겠어

 

이렇게라도
충성심을 보여야지

 

안 돼요

 

이게 제일 싼 대가야

 

제 개는 안 돼요

 

좋아

 

좋아

 

그럼 죽여야겠군

 

미안해, 소피아

 

교훈을 주려고
그런 거야

 

안 돼

 

소피아, 안 돼

 

내 개를 쐈어

 

이해해

 

당장 나가야 돼

 

마셔

 

당신 죽을 거야

 

이 사막에서든
어느 거리에서든

 

당신은 죽을 거야

 

결과가 따르지

 

결과가 따르지

 

그만 가봐

 

소피아

 

좋아

 

알아들었소

 

충성을 바치리다

 

이참에...

 

엉덩이에 충성심을
잔뜩 쑤셔박아서

 

입에서 줄줄 새게
해드리겠소

 

기회는 드렸습니다

 

그렇게 봤다면
이렇게 답해드리겠소

 

최고 회의에서 내려와
나가 뒈지시지!

 

알아들었습니다

 

존 윅에게
총알 7발을 줬으니

 

7번 베임으로
속죄하세요

 

가끔 열받으면
사람도 베고 하셔야지

 

저쪽 보고 있으렴

 

왕이 죽었도다

 

왕께 만세

 

마셔라

 

총은 거기 있으니
걱정 말고

 

목부터 축여라

 

어쩌다 이렇게
길을 잃었나?

 

길을 잃은 게 아니라

 

당신을
찾고 있었습니다

 

진짜 길을
얘기한 것 같나?

 

고작 출발점으로 돌아가려고
그리 맹령히 싸우다니

 

말해봐라, 조나단

 

살고 싶은
이유가 뭐지?

 

제 아내
헬렌 때문입니다

 

그녀를 기억하고
우릴 기억하기 위해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살고 싶다는 건가?

 

자격을 얻을
기회라도 주십시오

 

삶을 이어갈
마지막 기회를 주겠지만

 

네가 원하는 삶이
아닐 수도 있다

 

임무 하나를 완료하면
파문을 철회하고

 

살인청부도 취소하고

 

연명하게 해주겠지만
최고 회의 밑으로 들어와

 

네가 가장 잘하는 일을
평생 해야 한다

 

선택은 네 몫이다

 

지금 죽든지

 

계속 살면서
죽을 때까지 기억하든가

 

임무가 뭡니까?

 

네 목숨값은
다른 목숨으로 갚아라

 

첫 번째 제거 대상은
윈스턴이란 자다

 

네?

 

충성 서약을
저버린 자다

 

이 임무 완수 전까지
파문 철회는 없다

 

살고 싶거든

 

기억하고 싶거든

 

이 길을 택하라

 

명 받은대로

 

명을 따르겠습니다

 

좋다

 

나약함을 잘라내고
충성심을 증명해라

 

존 윅

 

내가 봐야겠다

 

증거를 보여라

 

고맙다

 

충성의 징표로
받아주겠다

 

너의 길에
행운이 함께하길

 

자히르가 여정을
준비해줄 것이다

 

존 윅

 

잘 돌아왔다

 

JFK 직행 열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JFK 직행 열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꼭 붙어서 오렴

 

앞뒤 친구 손
놓지 말고

 

봤지? 이래서 당신이
특별한 거야

 

나라면 달려들었어

 

돌아와서 기쁘군

 

여행은 괜찮았어?

 

콘티넨탈에 갔었다고?

 

네 부하인가?

 

부하였지

 

제법이군

 

뒤쪽 출구로 간다

 

대교 봉쇄됨

 

잠깐!
총을 내리십시오

 

이 사람은
파문됐습니다

 

똑같이 되기 싫으면

 

총을 내리십시오

 

점장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러시죠

 

따라오시겠습니까?

 

앉으십시오
오셨다고 말씀드리죠

 

사실 오래전부터
진짜 만나고 싶었어

 

당신 왕팬이거든
존 윅

 

지금까진 실망을
해본 적이 없어

 

이게 그 개야?

 

당신 꽤 좋아하네

 

난 고양이가
더 좋더라고

 

그만, 개야

 

우린 같은 부류야
같은 재능을 타고났지

 

우린 같지 않아

 

같아

 

아니야

 

점장님께서 부르십니다
전용 라운지에 계십니다

 

우린 둘 다
죽음의 달인이야

 

윅 씨

 

앉아

 

기다려

 

착하지

 

조심해서 올라오게
조나단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방이지

 

상대의 속을
확인해야 할 때

 

여행은 어땠나?
파란만장했나?

 

- 네
- 그랬겠지

 

내내 쫓기더니
이젠 날 죽이러 왔군

 

그래서 온 건가?

 

명 받은대로
명을 따르는 겁니다

 

하지만 확신이 없지

 

나와의 인연 때문에
망설이진 말게

 

정 해야겠다면

 

내 심장에
총알을 박게

 

최고 회의가
내게 물러나라더군

 

한 시간 내로?

 

한 시간

 

날 콘티넨탈에서
죽였어야 했습니다

 

그럴지도 모르지

 

룰과 결과를
생각했다면

 

행동의 결과로
여러 사람 고통받는군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겁니까?

 

없어

 

그럴 생각은 없어

 

그럼 전쟁입니까?

 

최고 회의와
전쟁을 하겠다?

 

작은 전쟁

 

자네가 쏘면 끝이지만
친구 손에 죽는 게

 

적에게
죽는 것보단 낫지

 

난 결심했으니
자네가 선택하게

 

뭘 말입니까?

 

날 쏘면
영혼을 파는 거야

 

하지만 살아남아서
아내를 기억할 수 있죠

 

죽을 때까지 최고 회의의
종으로 살겠지

 

자넨 불가능한 일임에도
이 세계에서 빠져나갔어

 

헬렌이 죽어서
돌아온 것뿐이지

 

자넨 어떤 사람으로
죽고 싶은 건가?

 

바바야가?

 

수많은 자들을
죽이게 될 남자?

 

혹은 아내에게 사랑받고
아내를 사랑한 남자?

 

어떤 사람으로
죽고 싶은가?

 

윅 씨, 반갑군요
난 심판관이에요

 

물러나기로 했나요?

 

그리 못 하겠습니다

 

당신은 이자의 머리에
총알을 박을 건가요?

 

아니
그럴 생각 없소

 

좋습니다

 

행정실입니다

 

위치 상태 변경을
요청합니다

 

확인 번호는요?

 

심판 1011979

 

콘티넨탈 호텔
뉴욕 지점

 

어떻게 변경할까요?

 

성역 해제

 

처리하겠습니다

 

행정실입니다

 

파일 부탁해요
뉴욕 콘티넨탈 호텔

 

성역 해제

 

뉴욕 콘티넨탈 호텔은
성역 해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설은
성역 해제됐습니다

 

이제 이곳에서도
활동이 가능하죠

 

당신은 사임을 거부하고

 

당신은 명령을 거부했으니
목숨을 몰수하겠습니다

 

곧 최고 회의의
집행관들이 찾아와

 

당신들의 목숨을
강제 몰수할 겁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시죠

 

이 안식처도
이젠 안전하지 않군

 

여전히 호텔 서비스는
금지된 겁니까?

 

이런 상황이라면
자격을 복구해줘야지

 

뭐가 필요한가?

 


그것도 아주 많이

 

인출 좀 해볼까

 

최고 회의 병력이
들이닥칠 거라면

 

무기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왜요?

 

당신이 은퇴한 동안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면?

 

방탄복 성능이
올라갔다고만 해두죠

 

콘티넨탈
상태 : 성역해제

 

2011 컴벳 마스터로
9mm 탄을 쓰시죠

 

메시지 발송

 

손님들께 알립니다

 

소독으로
건물을 비웁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가까운 출구를 이용해주십시오

 

손님들께 알립니다
소독으로...

 

상황이 당신에게
유리하게 변했어요

 

콘티넨탈 구역이지만
활동을 허용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테니
우리 정예를 보내죠

 

좋죠
아주 좋습니다

 

125 그레인
초속 1,425 피트

 

엄청난 놈이죠

 

고맙습니다

 

시작하시죠

 

곧 돌아오겠습니다
- 컨시어지

 

샤론, 손님들 오셨는데
무드 좀 맞춰드리게

 

그러죠

 

콘티넨탈의 긍지를
보여주게

 

곧 돌아오겠습니다

 

자넨 제일 잘하는
일을 하게나

 

그게 뭡니까?

 

사냥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윈스턴!

 

윈스턴!

 

화력이 부족해요

 

방탄복이 좋아졌더군요

 

12 게이지 강철 슬러그
철갑탄이죠

 

당신은 나 말곤
아무도 죽일 수 없어

 

내 칼로 죽여주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반갑습니다, 윅 씨

 

당신과 싸우게 돼
영광입니다

 

느려졌군

 

5년이나
은퇴해 있었잖아

 

그래도 존 윅이야

 

보면 알겠지

 

또 보지

 

존, 역시 대단해

 

힘에 부치고

 

머릿수도 달리고

 

고통도 심할 텐데

 

내 제자들을
모두 이기다니

 

당신을 죽일
필요가 없었다면

 

친구가 될 수도
있었을 거야

 

시작하지

 

봤지?
우린 똑같아

 

협상을 제안하고 싶군요

 

협상 좋죠

 

좋습니다

 

이제 된 겁니까?

 

이제 충분해

 

이봐, 존

 

제법 괜찮은
싸움이었지?

 

그래

 

그래

 

내 걱정은 마

 

숨 돌리는 거니까

 

금방 올라가지

 

그럴 거 없어

 

이게 1차 공격이란 건
아실 겁니다

 

애피타이저도 안되죠

 

버텨도 상관없지만
결과는 같을 겁니다

 

이 긴 전쟁을
계속해야겠습니까?

 

길게 가지도 않아요

 

콘티넨탈을
접수할 순 있겠지만

 

지켜내는 건
또 다른 문제죠

 

이 건물 밖에도
내 친구들은 많습니다

 

우린 최고 회의입니다

 

우리는...

 

뉴욕입니다

 

이게 협상을
하자는 겁니까?

 

하자는 거죠

 

협상입니까?

 

협상이지

 

그쪽 요구는 뭡니까?

 

내 지위를
유지해주시죠

 

최고 회의에
복종한다면

 

난 이 자리에서

 

40년 넘게 이 업계의
질서를 지켜왔습니다

 

본분을 망각했음을
인정하고

 

다시 최고 회의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윈스턴

 

콘티넨탈을 소유할 힘이
있음을 보여준 거군요

 

최고 회의는 충성 서약을
받아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자는?

 

존 윅은
어쩔 겁니까?

 

죽여야죠

 

- 미안하네, 조나단
- 윈스턴!

 

다른 방법이 없어

 

좋습니다

 

다시 콘티넨탈을
성역으로 지정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죠

 

잘하셨습니다

 

재개장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바로 될걸세

 

윅 씨가 사라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못 알아들으셨나본데
거리에서 사라졌습니다

 

- 그럴 리가 있나요
- 있더군요

 

그자가 살아있다면
여파가 어떨지는

 

잘 아실 겁니다

 

윅이 밤중에 찾아오는
일은 없기를 비세요

 

우리 둘을 위해서라도
수습할 것으로 믿겠습니다

 

물론입니다

 

가봐야
얼마나 갔겠습니까?

 

바바야가

 

어떻게 지내나, 존?

 

잘 지내는 것
같지는 않군

 

조니, 조니, 조니

 

내 말이 들리면
손을 들어봐

 

젠장
손가락도 가져갔군

 

이런 나쁜 새끼들

 

위대하신 존 윅

 

옛친구는 호텔을 지켜내고
넌 옥상에서 떨어지고

 

윈스턴은 그렇다 쳐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지만
최고 회의 것들은...

 

7번이나 베다니

 

사람을 건드려도
잘못 건드렸어

 

내가 가르쳐주지
왕을 베려면...

 

확실히
베야 한다는 걸

 

그래

 

하나 물어보지

 

기분이 어때?

 

난 정말 열받거든

 

자네도 열받았나?

 

그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