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드라이버'
머리를 물어뜯을 거야!
밖에서 만나!
- 개자식!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에
"너희 안의 선에 대해선
"악에 대해선
자신과 하나가 돼야만
'제 1일'
자넨 여기서 그 누구도 못 견딜
하지만 살아남았네
말썽을 자초하진 않았지
하지만 몸 사리지도 않았어
마치 이곳의 어둠에서
하나님께 바라건대
오늘부로 그 어둠은
밖에서 도움을
견디기 힘들고
부디 이 번호로 연락하게
질문 있나?
출구가 어딥니까?
복수자
'대상 정보'
'운전 즐겨, RG가'
'조이'
- 뭐하는 거야?
무슨 짓이야?
도와드릴까요?
선생님?
그런 일이
맙소사!
'멕시코 음식점'
잘 돼 가?
어떤지 알잖아
그저 흐름에 따라야지
자, 그럼...
날 안 믿네
알았어
그런 푼돈 안 받는다고 했잖아
알았어, 내가 쓸모 없다면
약 갖기 싫으면 관둬
잠깐만 기다려 봐
미안해
나야
부탁해
그래, 알았어
안 돼!
이봐요!
저것 좀 봐
거지 꼴이 따로 없네
'경찰'
우리 상황은?
우리 상황이요?
- 이 사건 맡았는데
- 맞아
어째서?
경사님이 선배를
나도 자네만큼이나
퇴직이 몇 주 안 남았는데
그래도 경사님이
장단 맞춰야지
- 여긴 금연입니다
총알 빠져 나온 상처를
- 우리 손에 작살날 줄 알아!
선과 악에 대한 구절이 있네
말할 수 있으나"
말할 수 없다"
선해질 수 있다는 거야
심한 일들을 겪었지
태어난 것 같았지
청산했으면 해
받을 수 있을 거야
압박감이 너무 크면
- 이봐!
선생님!
발생하면 저흰...
일진이 좋았다 나빴다 하지
알잖아?
딴 데서 알아보지
그냥 튕겨 본 거야
나 알잖아
- 아니에요
- 그아리가 없죠
내 사건에 배치했을 리 없어요
고역이야
서류가 산더미란 말야
뛰어내리라면
- 미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