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re.2019.1080p.WEB.X264-AMRAP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Sync & corrections by Blue-Bird™

 

"파이어 페스티벌
홍보 영상 촬영, 바하마"

 

자, 시작하죠

 

제이슨이 파이어 섬에 왔어요

 

새로 구매한 땅을 보여주는 중이죠

 

"빌리 맥팔런드
파이어 공동 창업자"

 

- 마음에 들어요
- 파이어 페스티벌 준비 중이에요

 

이렇게 살다니 부럽네요
다 마음에 들어요

 

"제이슨 벨
전 NFL 선수"

 

- 4월이 기대되나요?
- 아주 많이요

 

- 티켓 받을 수 있는 거죠?
- 그럼요

 

좋네요, 바로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 최고의 이벤트가 될 거예요
- 저도 갈게요

 

파이어에 대해서 처음에
어떻게 들었나요?

 

사람들이 홍보 영상
올린 걸 봤어요

 

"개브리엘 블루스톤
바이스 뉴스 기자"

 

그럴싸한 동영상이었는데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개인 섬에

 

전용 비행기로 수천 명의 사람이
갈 수 있다고 했죠

 

전에 본 적 없는 멋진 파티를
홍보하고 있었어요

 

"NETFLIX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제 에이전시에서 전화했더군요

 

'새로운 페스티벌이 열린대'

 

'아무나 갈 수 없는 이벤트야'

 

전에 본 적 없는

 

끝내주는 페스티벌이라는 거예요

 

모든 모델들이

 

바하마로 올 거라고 했어요

 

메이저 레이저, 디스클로저
타이가와 같은 뮤지션들도 오고요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회자되는 사건이 되었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카리브해...

 

- 섬 페스티벌이 재난이 되었...
- 모두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공동 창업자는

 

최고 20년 동안
수감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안한가요?
할 말 있으세요?

 

감사해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이봐요, 빌리?

 

오늘 당신을 상대로
연방 법원에

 

많은 소송이 제기됐어요
들으셨나요?

 

생각보다 훨씬 큰일이 됐어요

 

'절박한 사람들이 절박한 행동을
한다'고 말하잖아요

 

빌리가 이번 일로 감옥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5개월 전"

 

"웹 서밋"

 

웹 서밋에 왔습니다

 

자와 빌리가
파이어에 대해 얘기하려고

 

웹 서밋에 참석한 것은
큰일이었어요

 

"스위안 덩
제품 디자이너"

 

언론에 처음 노출되었으니까요

 

제 동업자인 빌리 맥팔런드가...

 

"자 룰
파이어 공동 창업자"

 

파이어에 대해 소개해 드릴 거예요

 

빌리와 자는 빌리의 이전 회사인
매그니시스 때문에 만났어요

 

"매그니시스
D.C. 론칭 파티"

 

빌리가 파티와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서 멤버를 초대했죠

 

"마이클 시카렐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한 이벤트에서
자 룰을 섭외하려고 했는데

 

아주 힘든 일이었죠

 

인스타그램에서 레지
머슬스라는 사람을 찾았어요

 

"자 룰을 섭외할 수 있게
도와줄래요?"

 

'500불을 주면 자 룰과
연결해 줄게' 그러더군요

 

그래서 레지에게 돈을 줬어요

 

다음날 레지 머슬스가
거너라는 사람을 소개해줬어요

 

거너는 더 영리하게 굴더군요
1,000불을 요구했어요

 

자 룰과 연결해주는 대가로요
그래서 1,000불을 줬어요

 

거너가 1주일 후에 전화해서

 

자 룰이 제 제안을 거절했다더군요

 

우리가 해결하려는 게 바로...

 

고약한 섭외 비즈니스예요

 

빌리가 아이디어를 설명하더니
자 룰과 일하고 있고

 

이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엔지니어를 고용한다고 얘기했어요

 

웹 사이트에 가면
여러 유명인이 나타나죠

 

생일 파티에 자 룰을
섭외하고 싶으면

 

앱을 통해 자 룰을
예약하면 돼요

 

파이어 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이었죠

 

"날짜와 장소"

 

파이어는

 

업계의 '사각 지대'를
찾으려는 거예요

 

셋이서 협력하는 구조였어요

 

제가 제품을 감독하고
앱 디자인 개발을 이끌면

 

"엠데이비드 로우
파이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빌리가 벤처 자금이라고 부르는
펀딩에 연결하는 역할을 했어요

 

섭외 과정이 모두

 

거기에 있고...

 

이 플랫폼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고

 

업계 방식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새뮤얼 크로스트
파이어 미디어"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파이어 앱은 십억 달러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있었어요

 

5개월 동안 앱 작업을 한 후에

 

"이제 파이어 앱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예약하세요"

 

홍보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회의에서 제가 그랬어요

 

'업계 전문가를 위한 페스티벌이나
콘서트를 열면 어떨까?'

 

빌리가 이 제안에 푹 빠져서

 

자나 저의 제안은 듣지 않았어요

 

원래 아이디어가 파이어
페스티벌로 바뀌게 된 거죠

 

모자 바로 해줄게

 

모자 바로 해준다니까

 

모래가 좀 묻었지만 괜찮아

 

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모래도 묻었네요

 

처음 빌리가 전화해서는

 

'바하마에 있는 섬을 샀어요'

 

"앤디 킹
이벤트 프로듀서"

 

'거기서 음악 페스티벌을
열 거예요'

 

'무슨 섬인데?'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섬이에요'

 

'뭐라고? 맙소사!'

 

- 1년 반 전에...
- 말하라고

 

자랑 함께 엑수마에 왔다가
이 무인 활주로를 봤어요

 

관제소를 찾았지만 아무 응답이
없어서 착륙했어요

 

나중에 보니 노먼스 케이였어요

 

빌리를 만났을 때

 

'이 사람 정말 부자네
친구들을 여기에 다 데려와서'

 

"J. R.
파이어 이전 직원"

 

'비용을 다 지불하다니'

 

제트 스키 네 대에
배가 네 척

 

다들 미친 듯이 놀더군요

 

그러다가 생각난 게 아닐까요

 

'띵! 여기에서 페스티벌을
열어야지'

 

여기에 유명인들을 초대하고

 

사용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큰 행사였죠

 

보물 찾기를 하려고 했어요

 

진짜 보물 찾기죠

 

찾으면 섬 일부를 갖게 되죠
본인의 섬이 되는 거예요

 

바로 여기에서
파이어 케이 팀과 함께요

 

콘셉트만 본다면 그럴싸했어요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멋진 음악과 함께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더 바랄 게 없죠

 

믿을 수 없이
멋진 경험이 될 거야

 

- 매직 버드
- 매직 버드

 

'매직 버드'는 빌리와 제가
함께 만든 표현이에요

 

NBA에 매직 존슨과
레이디 버드가 끼쳤던 영향은

 

농구에 대한
편견을 바꾸어 놓았어요

 

우리는 사람들의
시각을 바꿔 놓을 거예요

 

젊은 테크 사업가와

 

힙합 대부가 함께 무언가
멋진 일을 할 겁니다

 

빌리는 모범생 스타일로
아주 영리하고

 

뛰어난 사업가였어요

 

함께 많이 일했어요

 

빌리는 카리스마 넘치고
믿을 만한 사람이었어요

 

비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잘 지낼 줄 아는 사람이었죠

 

제품을 만들기 위해
팀을 구성했어요

 

페스티벌 광고와 마케팅을 위해
고용됐어요

 

"브렛 킨케이드
매트 프로젝츠 디렉터"

 

모든 부분에서
최고만을 고용했어요

 

최고의 인재, 최고의 배포 방법

 

최고의 소셜 미디어 회사, 모두요

 

퍽제리가 새로운 마케팅
에이전시를 론칭했고

 

파이어의 모든 소셜 미디어
관리를 위해 우리가 고용됐어요

 

"믹 퍼지키
제리 미디어 CEO"

 

중대 발표가 있어요

 

자 룰이 막 전화했는데
새로 출시하는 앱인 파이어의

 

홍보를 맡아 달래요

 

- 여기가 퍽제리예요?
- 네

 

"끝내주네"

 

굉장한 회의였어요

 

막 섬을 샀는데
4월에 파티를 연대요

 

만 명을 초대해서요

 

이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차세대 '우버'가 될지 모를
이 브랜드에

 

시선을 모으려
한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파이어 앱에서 예약하세요"

 

어떤 뮤지션이 참여하고
어떤 음식을 제공할지 등

 

다른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이곳에서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꿈과 휴가라는 콘셉트를
파는 것 같았어요

 

장소가 정해져 있고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

 

그게 다였어요

 

"바하마, 노먼스 케이"

 

제가 광고 감독이었어요

 

출연자 목록을 봤을 때
정말 놀랐어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톱모델 10명이 참여했어요

 

모델들의 어벤저스였어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벨라 하디드, 헤일리 볼드윈

 

슈퍼모델들이 아주 총출동했어요

 

정말이지 최고였죠
더 좋을 순 없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를 찍고 있어!

 

한 카메라맨이 모델들을 촬영하고

 

전용 촬영 팀이 따로 있어서

 

빌리와 관계자들 사이의 대화를
촬영했어요

 

오늘 문제가 약간 있었어

 

- 미안, 컷, 나한테 얘기해야지
- 알았어

 

다시 한 번 시작해요

 

- 오늘 문제가 있었어
- 아니, 다시 시작해

 

전달하려는 얘기는 없었고

 

'다 촬영해줘' 이런 분위기였어요

 

자연스러운 장면이 필요해요

 

자연스럽게 대화 나누고
즐기는 모습이 필요하죠

 

요트는 와이드 샷으로 찍어줘요

 

수중에서 동굴 촬영하고
배는 브이 열로 배치하세요

 

허비한테 내일 밤에 모닥불을 엄청
크게 펴야 한다고 얘기해 줄래요?

 

"그랜트 마골린
파이어 마케팅 매니저"

 

아주 큰 모닥불요

 

그랜트는 신경질적인 사람이었어요

 

똑똑한 사람인데

 

벅찼던 것 같아요

 

제가 최고 마케팅 경영자잖아요

 

완벽주의자라고 부르긴 싫지만
모든 게 완벽해야 하고요

 

다섯 명이 해야 할 일을
혼자 하고 있었죠

 

근데 음악 페스티벌에는
전혀 경험이 없었어요

 

이벤트 경험도 없었고요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

 

빌리가 돼지 보러 가고 싶다니
이렇게 해야만 가능해요

 

근데 촬영할 수 없어요 이해해요, 그래서...

 

촬영할 필요 없잖아요

 

얘기 좀 하자고
돈을 미친 듯이 쓰고 있는데

 

돼지가 보고 싶으면
보러 가는 거야

 

방법을 찾아볼게

 

그래야지

 

젠장, 우리나 모델들이
돼지를 보고 싶다면

 

보러 갈 거야

 

'이제 돼지를 만질 거니까 촬영해'

 

이런 식이었죠

 

우리가 제작 회사였지만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어요

 

자 여기 촬영해요, 어서요

 

저기, 이거 찍어줘요

 

빌리에게 규칙이란 없었어요

 

오픈 바에서 모두 술 마셨어요

 

홍보 영상 촬영이 아니라
그냥 파티하는 것 같았죠

 

드론 날리자

 

해 떠서 질 때까지
쉬지 않고 파티했어요

 

빌리는 환한 대낮에
바닷가에 누워서 잤어요

 

완전히 기절한 거죠

 

휴가 보내려고 빌리랑 왔는데

 

프로덕션 팀이 다 오고

 

"키스 - 조종사
로지스틱스"

 

모델에 카메라도 있네요

 

키스라는 겁 없는 조종사가
비행기를 무중력 상태로 몰았어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륙하려고 하는데 이러는 거예요
'비행기를 6개월 전에 샀어'

 

'면허증은 막 받았고'

 

독학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하나면 돼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수업도 들을 수 있어요
아주 훌륭해요 비행기가 뜨고 나면
뭘 어쩌겠어요?

 

활주로 끝까지 가서
하늘로 바로 올라갔어요

 

그러다가 엔진이
망가질지도 몰라요

 

빌리랑 있을 때면

 

무중력 곡예 비행을
세 번은 해야 해요

 

빌리와 자만의 유명한
건배 방법이 있어요

 

그때 건배하는 법을 배웠죠

 

영화배우처럼 살고

 

록스타처럼 파티하고

 

빌리?

 

포르노 스타처럼
멋진 잠자리를 위해!

 

쉽지 않은 근무 환경이었어요

 

언젠가 밤엔 모닥불을 펴놓고

 

빌리와 자의 비치 파티로
만들고 싶어했어요

 

모두 카메라에 담겼어요

 

자, 아가씨들

 

예술하자는 거잖아
이리 와

 

어서 물에 들어가

 

비키니 입고 싶지 않으면
입지 마, 물에 들어가

 

무슨 소리야, 싫어
물에 안 들어가

 

믈에 들어가라고, 샤넬

 

모두 물에 들어가라고 하면서

 

촬영에 필요한 장면인 것처럼
말했어요

 

그런데 그 장면을 감독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하려는 목적이 뭔데?

 

우리가 점프하면
아가씨들이 따라오는 거지

 

아주 끝내주는 장면이 될걸!

 

따라서 점프하라고?

 

유명한 모델들을 불러다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결국 상관없었어요

 

우린 루저들한테
몽상을 파는 거야

 

- 구매자들에게 몽상을 파는 거지
- 미국의 보통 사람들에게 말이야

 

사람들이 원하는 비전을
파는 거였어요

 

모델들에게 오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씩 올리라고 해

 

제트 스키 사진도 좋고
5시 전에 #파이어페스티벌 붙여서

 

모두 파이어 페스티벌 해시태그
사용해 줄래?

 

모델들이 주말에 촬영하면서
찍은 자기 사진을

 

많이 올렸어요

 

우리 태깅해야 하잖아

 

왜 우리는 태그 안 하는 거야?
뭐 하는 거야

 

모델 한 명이

 

"개브리엘 블루스톤
바이스 뉴스 기자"

 

마네킹 챌린지 사진을
올렸어요

 

자 룰과 빌리도 거기 있었죠

 

그리고 열 명의 톱모델도요

 

유명인의 힘이란 게
정말 대단했어요

 

이 모델들이 다 같이

 

거기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언론의 시선을 끌었어요

 

데일리 메일에서 파이어 페스티벌
해시태그 얘기를 기사로 냈어

 

샤니나 샤이크가
'정말 대단했어'라고 말했다니까

 

그럴 줄 알았어
입소문 날 줄 알았지

 

여기에서 찍는 사진을
계속 올리면서

 

'파이어 페스티벌'이란 말
빼지 말고 말이야

 

작은 입소문으로 시작해서
큰 입소문으로 퍼질 거야

 

공짜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거지

 

돈으로 살 수 없는 주목이야

 

"뉴욕" 아주 많은 촬영을 해왔어요

 

"믹 퍼지키
제리 미디어 CEO"

 

마케팅 측면에서 본다면
최고의 결과물이었어요

 

뉴욕의 모든 에이전시들에게
섬에서 있었던 일을

 

충분히 보여주는 자료들이었죠

 

모두 선탠하고 웃으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는 일을 나만 놓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못 보거나 놓친 게 있지 않은지
궁금해 했어요

 

파이어는 아주 빠르게 가장 중요한
고객 중 하나가 되었어요

 

파이어는 그들이 믿는 문화와
시대 정신을 보여주려 했죠

 

마케팅 지출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2016년 12월 12일
론칭일"

 

바로 오늘이예요, 5시죠

 

최고의 소셜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전 세계에서 400명이 넘는
유명인이 올 거예요

 

인플루언서, 모델, 코메디언
아티스트, 배우들이 참석해요

 

모두 아무 설명 없이 오렌지색
파이어 타일을 동시에 올릴 거예요

 

오렌지색 타일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더군요

 

파이어에서 모든 주요 모델들
대신 올려주고

 

많은 에이전시들이

 

아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연락해서
올리도록 권할 거예요

 

'@fyrefestival.com에서
함께 해요'라는 제목과 함께요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동영상을 볼 거예요

 

3, 4일 동안 현실에서 벗어나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오래된 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죠

 

섬에 있는 동안 글로벌 광고가
론칭됐어요

 

편집 팀이 모두 와있었죠

 

바하마에서 광고를 편집하고
론칭 전략도 짰어요

 

인터넷이나 인프라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빌리는 나소로 날아가자고 했어요

 

가서 전화랑 인터넷 사용하자고요

 

켄달 제너가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로 발표하게 돼 있었거든요

 

켄달 제너는 25만 달러를
송금받았을 걸요

 

게시물 하나 올려주고 말이죠

 

"조회수"

 

동영상을 처음 봤을 때
혼란스러웠어요

 

페스티벌의 타깃 마켓이
누군지 모르겠더라고요

 

참석한다면 인스타그램 모델들이
둘러 앉아서

 

포도라도 먹여주는 건가?

 

혼란과 흥분이 교차했어요

 

모델들이 게시하자마자

 

파이어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모았어요

 

말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사람들의 관심과 열광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전에 없던 음악 이벤트"

 

이런 폭풍적인 홍보는 전에
본 적이 없었어요

 

켄달 제너가 페스티벌
사업에 뛰어들다"

 

코첼라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
브랜드 스폰서가 있었는데

 

코첼라에서 투자한 금액을 빼서

 

파이어로 옮겨가는 방법을
문의할 정도였어요

 

유혹적인 티켓 패키지를
홍보했어요

 

"듀오"

 

코첼라와 비슷한 '시골풍 텐트'를

 

화려하게 바꾼 모양이었어요

 

개인용 숙소도 있었고

 

25만 달러 옵션을 선택하면

 

"그레이트 노던"

 

요리사가 함께 하는
전용 요트도 포함돼 있었죠

 

48시간도 지나지 않아

 

95%의 티켓을 팔았어요

 

"텐트, 숙소, 요트 패키지
지금 구입 가능"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을

 

차세대 핫 트렌드로
사람들이 생각한 것 같아요

 

"파이어"

 

여러분

 

최고의 문화적 경험을 안겨줄

 

파이어 페스티벌에 와서
함께 즐기세요

 

라스베이거스의
음악 페스티벌 컨퍼런스에서

 

"라스베이거스"

 

파이어 페스티벌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나요

 

자 룰이 키노트 스피커였는데

 

바하마에서 준비 중인
페스티벌에 대해 얘기했고

 

"마크 와인스틴
음악 페스티벌 컨설턴트"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모든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어요

 

이런 식이었죠
'그래 그래, 행운을 빌어, 자 룰'

 

'음악 페스티벌 준비하기가
아주 쉽지'

 

약간의 분노와 유머 등이
섞인 감정이었어요

 

업계 내부자들은 비웃었죠

 

그로부터 2달 후
빌리를 소개받기 전에

 

매트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친구인 맥스와 만났어요

 

그 친구가 인플루언서
동영상을 프로듀싱했죠

 

동영상을 봤을 때
생각했어요

 

'이 친구들, 사기꾼이거나'

 

'가장 영리한 사람들이겠구나'

 

맥스한테 물어봤죠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요

 

'아니야, 괜찮은 사람들이야'

 

'표가 매진됐어'

 

"매진"

 

처음 음악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표가 매진됐다면

 

엄청난 결과예요

 

"바하마 노먼스 케이"

 

여기에 800명, 콘서트에
5,000명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노먼스 케이는 이쪽 끝이에요

 

섬을 알고 있었어요, 지난 10년 간
바하마에 갔었거든요

 

처음에 제 역할은 지도를 보면서
인프라를 결정하는 것이었어요

 

여기가 40에이커잖아?
2.5cm면 30.5m야

 

그럼 여기는 61m가 되는 거지

 

- 여긴...
- 이런, 미안해

 

평면도에다 엎지르다니!

 

하수구 계산하는 걸 다 망쳤어

 

모델들 대신에
변기를 생각해야 했죠

 

변기를 잔뜩 구입해야 해

 

홈 디포 같은 데 가서
수천 개의 변기를 사와야지

 

표를 그렇게 많이 팔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섬에 수용할 수가 없었죠

 

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인프라 구축은 말할 것도 없고

 

화장실 문제조차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었죠

 

섬에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크루즈를 띄울 계획을 세웠어요

 

밤에 술 취한 사람들을 어떻게
배에 태우느냐가 문제야

 

크루즈에서 좀 더 인간답게
잘 수 있을 테니까

 

크루즈는 안 할 거야

 

크루즈 안 한다고?

 

모두 섬에서 지낼 거야

 

농담 아니야

 

- 알았어
- 가능하다고 하던데

 

정말로 텐트를 쓰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아내를 데려와서

 

텐트에서 하루 자봤어요

 

근데 너무 끔찍했어요

 

이 텐트는 안전하지 않아요
너무 시끄럽고요

 

모기는 너무 많고

 

에어컨 없는 텐트는
너무 끔찍해요

 

불가능해요, 그래서...

 

강력하게 텐트를 반대했어요 키스가 이런 것들에 대해
걱정을 자꾸 늘어놓자

 

팀에서 잘린 것 같아요

 

"마틴 호웰
매그니시스, 파이어"

 

어느 순간 빌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친구, 빠져줬으면 해'

 

'다른 사람들이랑 하려고 해'

 

'지금까지 도와줘서 고맙네'

 

2월과 3월에 잘린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에요

 

바하마로 날라와서 만나자고
제안을 받았어요

 

그래서 갔죠

 

소개받았을 때 아주 신났어요

 

참가자에게 말한
절반만 제공한다 해도

 

아주 특별한 행사가
될 거였으니까요

 

마이애미에서 섬들 위로
지나가면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정말 마법 같더군요

 

"마크 머스터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연락 받았을 때가

 

"루카 사바티니
무대 - 테크니컬 프로덕션"

 

45일 전이었을 거예요

 

프로덕션 팀을 꾸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었어요

 

빌리랑 얘기했는데
그의 비전이 마음에 들었어요

 

생각도 에너지도 모두 좋았죠

 

하루 만에 견적을 내서

 

다음날 빌리에게 보여줬어요

 

'이게 할 일이고
비용은 이렇습니다'

 

'괜찮군요, 이렇게 하죠'

 

대략적인 비용이 어떻게 됐나요?

 

대략 3천 8백만이었을 거예요

 

- 3천 8백만 달러요?
- 네

 

빌리가 와서 페스티벌 라인업을
섭외해 달라고 했어요

 

전 22살, 23살 먹은 앤데
연예인을 섭외해 본 적 없어요

 

페스티벌은 말할 것도 없고요

 

"주요 출연진 발표"

 

첫 번째 아티스트가
메이저 레이저였어요

 

개런티를 너무 많이 줬어요

 

그리고 디스클로저, 블링크-182가
뒤를 이었죠

 

아티스트 섭외에만

 

3백 5십만에서 4백만 달러를
지출했어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일정 수준의 프로덕션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기대해요

 

충분한 조명 패키지에

 

좋은 사운드 시스템도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이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이런 쇼를 올린다는 게 뭔지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이 빌리라는 사람이 전에
무슨 일을 했었지?'라고 물으니

 

'매그니시스 비전을
이끌던 사람이야'

 

이렇게 말하더군요

 

'매그니시스의 비전을
이끌던 사람이라고?'

 

'도대체 매그니시스는 뭔데?'

 

"매그니시스"

 

제시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블랙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있다고요, 무슨 얘기죠?

 

이게 매그니시스인데요

 

새로 나온 멋진 신용 카드예요

 

원래 버전은 단순했죠

 

그땐 어렸거든요
재미없는 플라스틱 카드를

 

멋지고 매끈한 스테인리스
신용 카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검정색에, 금속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애덤 레나
매그니시스 회원"

 

바닥에 놓을 때
탁 소리가 크게 나거든요

 

그럼 여자들이 '이거 뭐야?
뭐 하는 분이세요?'

 

인기를 끌었고

 

회원 수가 1,500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어요

 

그래서 진짜 멤버십 클럽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뉴욕으로 이사했을 때를 돌아보면
소속될 커뮤니티를 찾고 있었죠

 

정보나 조언을 원했어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에 가야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매그니시스를 만들었어요

 

빌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 중 하나예요

 

누구에게나 어떤 거든
팔 수 있어요

 

빌리, 당신 회사에서
일할 날을 고대할게요

 

빌리가 스무 살일 때부터
알고 지냈어요

 

빌리는 대단한 사업가예요

 

밀레니얼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아

 

잡아놓을 수 있는 친구였죠

 

카드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 초대해서

 

네트워킹할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지역 상인들, 패션 가게

 

식당, 헬스클럽과
파트너를 맺었어요

 

프로모션과 세일이 있었고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클럽하우스가 참 좋았어요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거나
친구들을 데려갈 수 있었어요

 

이벤트를 열던 장소였어요

 

빌리가 와인 시음회나
강연 등

 

젊은이들을 모을 수 있는
커뮤니티 느낌이 나는

 

이벤트들을 기획하도록
도와줬어요

 

정말 대단한 파티였죠
라이브 음악, 술과 음식...

 

자 룰과 유명인들도 봤어요

 

자 룰이 유능한 친구들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합니다

 

자 룰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신용 카드 사업에 참여 중인데요

 

매그니시스 사업이 아주 빠르게
성장 중이에요

 

앱을 만들어 모바일로 이동했는데
회원 수가 만 명을 넘었어요

 

연회비 수입으로 2백만 불 가깝게
벌어들이고 있었어요

 

매그니시스가 성장하면서

 

빌리는 뉴욕의 상류층을
공략하고 싶어했어요

 

마세라티와 전용 비행기를
타고 회의에 참석해야

 

자신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죠

 

이미지가 회사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믿었어요

 

매그니시스를 위해
40개의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많은 회원들이 커뮤니티에
소속되는 걸 좋아했죠

 

파이어에서 집중한 타깃 대상이

 

매그니시스 타깃 대상과
동일했어요

 

그런데 비전이 너무 커서

 

"나만의 오두막집을 예약하세요
파이어 비치 클럽, 한정 수량"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심지어 마이애미비치나
보스톤, LA 같은 데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열기도 쉽지 않습니다

 

큰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에요

 

바하마의 작은 섬에서
개최한다니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가장 벅찬 장소일 거예요

 

빌리가 전화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니 최대한 빨리
바하마로 와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갔죠
특정한 역할을 맡지 않은 채

 

조용히 새 리더 역할을 하면서

 

빌리에게 조언자 노릇을 했어요

 

음악 페스티벌을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12개월 전에

 

설계, 자금 마련 등
준비 작업을 시작해야 해요

 

핵심 팀이라고 할 사람들이
6주에서 8주 전에

 

도착해서 작업하고 있었어요

 

섬을 샀다고 말했던 거 아세요?

 

그러니까 이건 정말...

 

뭐가 사실이고

 

뭐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었어요

 

우리에게 맞는 섬을
선택한 것 같아요

 

천만 달러에 샀어요

 

자유보유권 땅이라 계약도 없고
평생 소유할 수 있어요

 

백만 달러를 계약금으로 걸고

 

일정 기간까지 잔금을
내게 되어 있었을걸요

 

그 백만 달러 계약금도
정말 냈는지 모르겠어요

 

이 섬은 25년 전에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섬이었어요

 

미국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꿈을 실현해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상관없이

 

3일 동안은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될 수 있어요

 

빌리는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변호사와

 

가족들을 상대하고 있었어요

 

"노먼스 케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노먼스 케이는 코카인 거물들이
바하마를 통해 마약을 운반했던

 

과거 역사로 알려져 있어요

 

이 섬의 주인은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평판을 원했어요

 

'파블로 에스코바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요청했죠

 

그런데 첫 번째 소셜 미디어
트윗에서 사용하고 말았어요

 

새 주인이 첫 번째 동영상
홍보 영상을 보고

 

"과거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소유"

 

우리를 한 방에 쫓아냈어요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고요

 

그래서 쫓겨났어요

 

6주에서 8주 남았는데 말이죠

 

이웃 섬에서 새로운 장소를 찾아

 

모든 걸 다시 시작했어야 했죠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우리에게 맞는 장소를 물색했어요

 

정신없었죠

 

그레이트 엑수마에 도착할 때까지
이 섬, 저 섬 전전했어요

 

그레이스 엑수마는
엑수마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

 

당연히

 

배관 시설을 갖추고 있었어요

 

"45일 남음"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자 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미국의 래퍼, 가수이자 배우인

 

제프리 앳킨스가

 

다음 달에 열릴 공연의
세부 사항을 상의하기 위해서

 

사업 파트너들과 할께
바하마에 왔습니다

 

파이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
방에 차에 엄청나게 렌트했어요

 

"메리앤 롤
엑수마 포인트 식당"

 

큰 비행기가 계속 날아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죠

 

모두들 그랬어요
'파이어다, 돈이 그렇게 많대'

 

'뭐든지 다 할 수 있대'

 

"파이어 페스티벌
엑수마 경제 활성화 가져와'

 

바하마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경제적 가치를 가져오게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바하마에서 이런 멋진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를 바랐어요

 

이렇게 많은 미국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건 처음이었어요

 

"라인업" "추가 출연진 및 전체 라인업은
곧 공개합니다"

 

5년 동안 계속된다고 들었어요

 

"바하마인들을 위해
수백 개의 일자리 창출"

 

잘만 하면 5년 동안
일이 보장되는 거잖아요

 

계약을 따냈으니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어요

 

장소를 정했어요

 

구경하게 해줘서

 

가서 봤어요

 

의문이 들기 시작했죠

 

이 장소는

 

언덕 위에 있었는데

 

살펴보니

 

주택 개발지 같아 보였어요

 

공사장이었죠

 

"천국에서 살 수 있어요!"

 

여러 면에서 위험하고
할 일이 많아 보였어요

 

문제도 많고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섬에서 5년 동안 진행될
페스티벌이니 해결책을 찾아야죠

 

"파이어 페스티벌
그레이트 엑수마 섬"

 

우리가 그랬어요
'이런 점들을 생각해야 해요'

 

'텐트가 이런 모양이고요'

 

'디오데식 돔은 이렇죠'

 

'그래서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하지 않기로 했죠

 

문제는 그레이스 엑수마 섬에서
일년 중 가장 바쁜 주말에

 

페스티벌을 예약했다는 거예요

 

엑수마의 슈퍼볼
같은 주말에 말이죠

 

전국 보트 경주 대회가 열리는데

 

섬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시기예요

 

모든 호텔이 수개월
수년 전부터 예약이 끝나요

 

빌리는 빌라 패키지를 팔았지만

 

본인들은 에어비앤비 숙소에
묵을 거라서

 

500명이 머물 집을 찾아야 했어요

 

설상가상으로 '오두막' 패키지를

 

"모든 텐트가 매진됐습니다"

 

과잉 판매했어요

 

오두막이란 결국
텐트를 가리키는 거였어요

 

그리고 윗선에서

 

모든 인플루언서에게 숙소를
공짜로 주라고 지시했어요

 

그래서 인플루언서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했어요

 

인플루언서들이 글을 올리고

 

파이어로부터
처음 받은 전화였어요

 

총 250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있었는데

 

게시물 하나 올리는데

 

한 개의 게시물에

 

세 명이 묵을 수 있는 방 1개짜리
비치 빌라를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존재하지도 않는 빌라를 말이죠

 

빌리에게 얘기했어요

 

시작부터 새집을 찾느라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애쓰고 있었죠

 

'도움이 필요해요
사람들 수를 줄여야 해요'

 

'이 사람들은 돈을 내지 않잖아요'

 

'오지 말라고 얘기해주세요'

 

경영진에서 가장 신경 쓰는 건

 

인플루언서들이라서
계속해서 마찰이 있었어요

 

그래서 돈 내고 오는 고객들을
취소해야 한다고 간청했어요

 

'묵을 데가 없다고요'
그랬더니 빌리가

 

'우리는 문제가 아니라
해결에 집중하는 회사예요'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해요
좋은 태도를 가지도록 해요'

 

빌리는 흔들림이 없었어요
완전히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죠

 

제 마음 속에서는
끝없이 되묻고 있었어요

 

'이 사람이 천재인가?
아니면 미친 사람인가?'

 

'안 돼'라는 답변은 전혀 듣지
않고 충고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빌리는 거짓말쟁이예요

 

뉴욕에 살 때 빌리 맥팔런드에
대해 처음 알개됐어요

 

매그니시스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여러 친구들이
매그니시스 카드를 만들었어요

 

"캘빈 웰스
금융가"

 

비싼 공연 티켓을

 

"비욘세 콘서트"

 

판매 가격보다 훨씬 낫게
팔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공연 티켓을 250달러에
확보했습니다"

 

말이 안 되는 얘기였어요

 

"밀레니얼 엘리트 전용 클럽 회원
회원비 반환 요구"

 

카드 소지자들과 얘기해 봤어요

 

예약이 마지막에 취소되는 등

 

약속한 혜택을 실제로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였어요

 

"이 회사 장난하나"

 

이 사람이 하는 걸 보면
말만 그럴듯한

 

사기 행각에 가까워서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파이어는 새로운 경험이자 축제"

 

파이어 페스티벌 동영상을
봤을 때를 정확히 기억해요

 

이 동영상이 페이스북에서
난리가 났었죠

 

주요 출연진으로 나열된
일부 밴드들과

 

같이 일하고 있어서

 

에이전트에 바로 전화해서는

 

'이거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요'
했더니

 

'우리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개런티보다 2배 더 준다고
약속했어요'

 

- '실제로 돈을 보냈어요?'
- '이렇게 말하기 웃기지만'

 

'아니요, 아직 안 보냈어요'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이 페스티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기로
결심했어요

 

샌들 리조트의 북부 지역을
임대하고

 

지도의 아랫 부분을
포토샵으로 잘라내어

 

무인도처럼 보이게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악명 높은 '파이어프로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죠

 

"파이어 페스티벌 사기"

 

"그레이트 엑수마는 개인 섬이
아니예요, 거짓말이에요"

 

'이 내용을 공개해서'

 

'사람들이 보게 해야지'

 

'모두 사기라는 걸 알게 될거야'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트위터에서 한두 명이나
봤을까요

 

'그럼 좀 더 세게 나가야지'
생각했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서

 

개발 중인 장소의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이 돔형 텐트를 세우고 있었는데

 

이게 바로 '럭셔리 빌라'라고
소개했던 것이었죠

 

실은 태풍 매슈가 왔을 때
쓰고 남은 텐트였어요

 

무인도의 럭셔리 빌라와는
아주 거리가 멀었죠

 

이 사람들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어요

 

"26일 남음"

 

도시 안에 새로운 도시를
짓는 거였어요

 

쓰레기 처리도 그렇고

 

화장실, 수도 등

 

모든 면에서 엉망진창이었지만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었어요

 

미친 듯이 지었어요

 

100명의 인부들이
잠도 자지 않고 밤새워 일했어요

 

현지 근로자들을
대규모로 모았어요

 

빌리가 임금을 지불하고는
인부가 더 필요하다고 했어요

 

'인부가 더 필요해요'

 

다음 3일 동안의 임금을
지불하고 또 다시

 

'사람을 더 데려와요
더 많은 인부가 필요해요'

 

제가 다루기 벅찰 정도로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엑수마의 주민 중에서
수건을 들 수 있는 힘이 있으면

 

누구나 다 동원됐어요

 

어느 순간 보니 200명 정도가
일하고 있더군요

 

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했어요

 

전체 파이어 운영을
제가 맡은 셈이었어요

 

친구들이랑 바하마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자 룰과 빌리를
만났어요

 

"질리어네어
메이저 레이저, 뮤지션"

 

현장 투어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근데 바다를 내려다보는

 

거대한 절벽 같은 곳으로
건물도 없고

 

전기나 수도도 없었어요

 

그래서

 

걱정됐죠, 인프라가 전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다 마칠 수 있다고
아주 자신있게 얘기했어요

 

"뉴욕"

 

왜 협상이 안 되죠?

 

더 큰 공연에서 핵심으로
공연하는 게 아니라면

 

어차피 주목을 받지 못하잖아요
계약서를 보면...

 

알겠어요, 그건 글꼴
크기 때문에 그래요

 

직원들은 24시간 내내 일했어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야 했죠
파이어 미디어에서 일하면서

 

페스티벌 일도 해야 했으니까요

 

바하마에 왔다 갔다 하며
준비하는 동료들이

 

점점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았어요

 

제게 이렇게 말했죠

 

'섭외 플랫폼 관련해서
무슨 일 하는 거야?

 

'이쪽 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

 

'페스티벌 일이 정말
정신 없어'

 

페스티벌 진행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었어요

 

두려운 느낌이
계속 커져갔다는 걸 빼곤요

 

매일 더욱 심해졌어요

 

가끔씩 수주 동안
일이 중단되곤 했어요

 

최종 결제를 받지 못하니
일을 진행할 수가 없었어요

 

빌리가 완전히 페스티벌에만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엄청난 속도로 마구 돈을 썼어요

 

스타트업이라서 그런 건지

 

조직이 제대로
구성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재정 문제가 있어서인지
가끔씩 월급이 늦게 들어왔어요

 

금요일 오후면

 

'월급 받았어? 금액이 제대로
들어 온 거야?' 서로 묻곤 했어요

 

마이클이 한번은 그러더군요
'받았는데 현금 뭉치로 줬어'

 

현금 흐름이 문제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빌리가 모든 재정을 맡아 했어요

 

그때

 

빌리가 말했어요
'2천 5백만 달러를 투자했어요'

 

'맙소사 빌리, 말도 안 돼'

 

빌리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자금 마련의 귀재라고 불렀어요

 

어떻게 하는 건지 계속해서
돈을 가져왔어요

 

제트기에 타서 뉴욕으로 가더니

 

주머니에 3백만 달러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다음에 필요한 지출을
해결할 수 있었죠

 

캐롤라는 주요 투자자 중
한 명이었어요

 

빌리를 절대적으로 믿고 있었죠

 

빌리의 초기 사업부터 매그니시스
그리고 파이어까지 함께 했어요

 

항상 빌리를 응원하며
근처에 있었어요

 

빌리가 대단한 사업가로
성장할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3, 4, 5백만 달러를 추가로
끌어올 수 있어요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고급 패스나

 

음식과 술 패스
VIP 파티 패스 등등요

 

캔달 제너와 함께 하는
요트 파티를 주최해서

 

100명에게서 만 달러씩
받을 수 있어요

 

빌리는 비전이 있었고

 

페스티벌 성사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동원했어요

 

우리에겐 두 가지가 있잖아요
현금을 가진 고객이 있고

 

유명인과 섬을 가진
우리가 있어요

 

두 개 다 현금화할 수 있어요
해낼 수 있어요

 

대화를 엿들었는데요
이러더군요

 

'5만 달러에 오두막집을 만들어서
살 사람이 있는지 보자'

 

'팔 수 있는 오두막집이
있기는 한가요?

 

"파이어 비치 클럽 오두막집"

 

웹 사이트에 라이브로
살 사람을 찾는다고 올리기 전에

 

이런 생각을 미리 하지 않다니
걱정되었어요

 

"요트 브런치 파티"

 

fyrecay. com이라는
웹 사이트가 등장했어요

 

이 사이트의 유일한 목적은
페스티벌을 망가트리는 것이었죠

 

미완공 현장 사진과 정보가
올라왔어요

 

"더욱 심각해지네요!"

 

유출된 정보는

 

페스티벌의 고위 관계자들만
아는 내용이었어요

 

"이런 상품인 줄 아셨죠?
실제로는 이런 상품이네요!"

 

거의 위키리크스 같았어요

 

비밀리에 했던 회의 내용이

 

모두 새어나갔어요
단어 하나하나 모두요

 

회의에 참석하는 누군가가
도청했다는 걸 알았죠

 

"말이 많으면 실수하는 법
이러다 페스티벌 망치겠네!"

 

전략 회의에 소집됐는데

 

완전히 마녀 사냥 같았어요

 

'이 중 누군가 이런 정보를'

 

'웹 사이트에 흘리는 거라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이 섬에서 쫓겨날 거야'

 

'끝까지 뒤쫓을 거야'

 

파이어케이를 만든 사람이
빌리를 협박하는 셈이었죠

 

빌리가 웹 사이트를
내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페스티벌에서 캠핑장의
실제 사진을 공개해야만

 

폐쇄하겠다고 했어요

 

계속 빌리에게 얘기했어요

 

'럭셔리 음악 페스티벌이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지금 얘기해야 해'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트에서 묵을 건 아니잖아'

 

'빌라에서 묵을 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얘기하면
기대 수준을 맞출 수 있을 거네'

 

'이게 현실이라고요, 그냥 해요'

 

'사람들이 알아서
결정할 거라고요'

 

'솔직해야 해요'

 

'이게 현실이잖아요
텐트 밖에 없다고요'

 

'사람들이 곧 알아낼 거예요'

 

'왜 피할 수 없는 일을
피하려고 애쓰는 거죠?"

 

"17일 남음"

 

준비가 완료됐어요

 

헬스클럽에 가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매일 아침에 조깅도 하면서
페스티벌에 갈 준비했어요

 

"마크 크로포드
페스티벌 참가자"

 

시내를 다니면서
'멋진 휴가 갈 거야'

 

'아주 멋진 시간을 보낼 거라고'

 

'사람들도 만나고'

 

'끝내주는 경험을 할 거야'

 

정말 신났었거든요

 

"읽어 들이는 중...
받은 편지함"

 

4월 22일에 이메일을 받았어요

 

'파이어밴드 계정을 아직
만드시지 않았네요'

 

"세스 크로스노
페스티벌 참가자"

 

'주말에 사용할 지갑 같은 거예요
미리 충전하세요'

 

'대부분의 고객들은 주말에 사용할
목적으로 3,000달러를 추가했어요'

 

'테이블을 예약하거나
별도의 액티비티에 참여하려면'

 

'더 추가하는 게 좋습니다'

 

빌리는 계산이 가능한
전자 태그 팔찌를 개발하도록

 

엔지니어들에게 지시했어요

 

우리 모두 무선 통신 문제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얘기했죠

 

테스트한 적도 없다고요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벤트를 즐기도록 하자는
목적이 아니라

 

돈이 부족해서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한 여자가 전화를 해서는

 

팔찌에 돈을 충전하라고

 

거의 공격적으로 권했어요

 

"금액 추가하기"

 

제트 스키나 전용 비행기 티켓을
사도록 권했어요

 

깜짝 놀랄 만한 금액이 들어왔어요
첫 기간에 충전된 금액이

 

총 80만 달러였어요

 

티켓을 사느라 이렇게
많이 지출했는데

 

또 팔찌에 비슷한 금액을
지출하라니

 

좀 이상해 보였죠

 

페스티벌이 시작하기
10일 전이었어요

 

"10일 남음"

 

텐트가 여전히 부족했고
350명이 묵을 곳이 없었어요

 

미리 구해 놓은 집에도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상태였죠

 

"25만 달러 티켓 판매에도
여전한 재정 문제"

 

돈이 없다는 게 명확해졌어요

 

"파이어 페스티벌 주최측
능력이 부족한가?"

 

집주인들이 '5일 전에 돈을
송금한 거 맞아요?'

 

'아직도 받지 못했어요'라고
불평했죠

 

경영진으로부터 단도직입적인
전화를 받았는데

 

집 문제로 캐롤라에게
전화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캐롤라에게 돈을 더 투자
받으려고 하는 중인데

 

캐롤라에게 이런 이메일이 가면
놀란다는 이유였어요 그러니까 정직하게 대하지
말라는 요구였죠

 

"파트너를 이메일에 포함하지
마, 돈 문제가 생긴다고"

 

전 전체 수수료의 30%만
받은 상태였고

 

나머지는 행사가 끝나야
받을 수 있는 거라

 

그 70%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채찍질 당하는 기분이었어요

 

매일 문제가 발생했어요

 

매시간 뭔가 일이 났죠

 

매분 또 다른 장애물이 생겼어요

 

식음료 서비스를 위해
스타 케이터링과

 

6백만 달러 계약을 맺었는데

 

백만 달러밖에 없었어요

 

빌리가 전화로 해고까지 해버렸죠

 

전화를 끊더니 그러더군요

 

'이 문제 해결해줄 수 있어요?'

 

'맙소사, 2주 남았는데...'

 

'6,000명이 먹을 음식을
어떻게 해결하지, 어려운 일이야'

 

그랜트가 전화로
회의에 참석 중이었는데

 

스타 측의 제안서를 꺼내더니

 

'스시 셰프를 데려오라고
얘기했잖아요'

 

'인도 음식도 포함해야 한다고요'

 

제가 그랬죠 '이봐요, 그랜트
기차 떠났어요'

 

'6백만 달러가 아니라
백만 달러 예산이라고요'

 

'스시고, 인도 음식이고
모두 뺍니다'

 

"4일 후면 바닷가에서
춤출 거예요"

 

이때도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없었어요

 

처음 홍보 영상에서 가져 온

 

동일한 사진이나 장면을

 

홍보용 콘텐츠에 계속
사용하고 있었어요

 

뉴욕의 미디어와 마케팅 회사들은

 

프로덕션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지 못했어요

 

이런 시각적인 자료만을 가지고
비전을 만들거든요

 

우리가 예약한 방의
스케치들이 재빠르게

 

페이지에서 사라졌다는 걸
눈치챘어요

 

그때부터 좀 더 깊숙이
알아보기 시작했죠

 

'숙소 사진 좀 보내줄래요?'

 

"필요한 거 가지고 가려고요"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
합당한 질문들을 올렸어요

 

"저기요! 도움이 필요한데
받을 수가 없네요"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진행 정보를 알고 싶어했어요

 

"답장 좀 보내 줄..."

 

질문들이 폭주하기
시작했어요

 

그랜트가 직원들을 동원해서
고객 서비스를 하려고 했지만

 

"최신 정보를 받지 못해
답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전문 인력이 아니라
제대로 하지 못했죠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사람들에게

 

concierge@fyre.com으로
이메일하라는 거였어요

 

그럼 concierge@fyre.com에서
응답하지 않는다며

 

다른 요청이 들어오곤 했죠

 

"왜 답변을 거부하는 거죠?"

 

답변이 없으면
사람들은 불평하게 되죠

 

아주 언짢았어요

 

고객 서비스가 정말
엉망이라고 생각했어요

 

럭셔리 페스티벌이라면서
더 잘해야 하지 않나요

 

"아직 답변하지 않은
댓글이 많네요"

 

그럼 그랜트가 연락해서는

 

'댓글 때문에 미치겠어요'

 

'이렇게 불평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래서 내린 결정이
합당한 질문을 모두 캡처해서

 

파이어 팀에 보내는 거였죠

 

브랜드를 비하하는

 

모든 부정적인 댓글을
삭제하고요

 

댓글을 적극적으로
지우는 것을 봤어요

 

나중에는 댓글 기능을
완전히 꺼버리더군요

 

그래야 3,000명의 고객이
이렇게 묻지 않으니까요

 

'비행기 정보가 없어요
어디로 가야 하죠?'

 

"어느 공항에 도착해야 하죠?"

 

빌리와 제가 현장으로 갔어요

 

빌리가 당황했죠

 

"콜럼보
이전 파이어 도급업자"

 

빌리가 묻더군요
'다 끝낼 수 있겠어요?'

 

'무슨 뜻이죠?'

 

'목요일 전에
다 완성할 수 있냐고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거짓말 할까? 솔직히 말할까?'

 

'진실이 아름다울 때도 있지만'

 

'추할 때도 있는 법'

 

그래서

 

'빌리, 솔직히 말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더 필요해요
연장 작업도 해야 하고요'

 

'좀 더 밀어붙이고
연장 근무를 해야죠'

 

매일 만날 때마다
같은 얘기를 했어요

 

'취소해야 할까? 계속 해야 할까?'

 

그럼 빌리는 매일
같은 얘기를 하죠

 

'취소할 순 없어요
계속해야 해요'

 

'안 될 줄 알면서 사람들을
오게 할 수는 없어요'

 

말 그대로 옮겨 보면

 

'떠나고 싶으면 떠나요'

 

'떠나지 않으려면
같이 해결책을 찾아요'

 

회의가 끝나면 밖에 나가서

 

현관에 나가 울곤 했어요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이래 본 적이 없어요

 

'이런 젠장' 소리가
절로 나왔죠

 

그래서 제가 이메일을 보냈어요

 

'여러분, 시간이 부족해요'

 

'여러 번 경고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어요'

 

'이제 하루 남았는데 직원과
VIP 손님, 유료 고객을'

 

'수용할 침대가 충분하지 않아요'

 

'바로 예약을 취소해야 해요'

 

'언론으로부터의 타격을
걱정하는 건 알지만'

 

'350명이 먼 섬까지 와서'

 

'노란색 스쿨 버스에 올라타서'

 

'완성도 안 된 페스티벌
현장에 왔는데'

 

'잘 곳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집에 갈 방법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들이 돌아갈 때 탈
전세기도 없다고요'

 

'언론에 대해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이게 더 심각해요'

 

반응이 어땠냐고요?

 

반응은 이랬어요

 

'적어도 당신의 웃는 얼굴과
요가 기술을 볼 수 있잖아요'

 

제가 요가 강습을
하기로 돼 있었거든요

 

알겠어요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죠'

 

빌리는 엄청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었어요

 

페스티벌을 어떻게 해서든
진행해야 했죠

 

돈을 빌려온 투자자들에게

 

되갚아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없으니까요

 

개인이 고리대금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어찌 됐든 빚진 돈이죠

 

"빌리 맥팔런드는 24시간 내에
돈을 갚아야 한다"

 

돈을 빌려준 투자자들에게

 

행사가 취소되면
보험이 적용된다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어요

 

페스티벌 보험에 든 적이 없어서
취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정말로 재난 상황이었어요

 

행사는 항상 재난 같기는 해요

 

뭔가 잘못될 것 같고
늘 불을 끄는 기분이죠

 

이 페스티벌은 무언가 특별한 것을
만든다는 매력이 있었어요

 

그런 욕망 때문에

 

상황이 엉망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죠

 

그곳 분위기로는

 

누구도,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돼'라는 말을 할 수 없었어요

 

앤디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케이터링을 해결해야
하는 것처럼

 

이런 미친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페스티벌은 없었을 거예요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는 바람에

 

괴물이 탄생하도록
조력한 셈이 되었죠

 

앤디가 어떻게 물을 빼냈는지
얘기하던가요?

 

아, 네

 

앤디가 어떻게 물을 빼냈는지
정말 얘기하던가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전 얘기 안 할래요

 

제가 얘기해줄게요

 

네 개의 컨테이너에

 

에비앙 물로 가득 찬
네 개의 대형 트럭이 있었어요

 

버뮤다에 아메리카스 컵 회의에
참석하러

 

이틀 동안 자리를 비웠어요

 

돌아오니 세관과 있었던
중요한 회의가 이미 끝났더군요

 

세관에서는 빌리와 경영진들에게

 

오늘 당장 175,000달러를 현금으로
내지 않으면

 

물을 주지 않겠다고 했대요

 

전 내려갔고

 

빌리가 전화했어요

 

속속들이는 아니더라도

 

얘기할게요

 

빌리가 전화해서는 팀을 위해서
중요한 일을 맡아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런, 팀을 위해서 매일 중요한
일을 이미 하고 있네'

 

'당신은 우리의 훌륭한
동성애자 리더니까'

 

'지금 내려가서'

 

'거시기를'

 

'빨아주겠나?'

 

'문제를 해결하려면 말이야'

 

'빌리, 지금 뭐라고 했어?'

 

'앤디, 커닝햄의 거시기를
빨아주고'

 

'세관 소장 말이야'

 

'물이 담긴 컨테이너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면'

 

'이 페스티벌을
구할 수 있을 거야'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구강 청결제를 사용한 다음에

 

'맙소사 내가 정말로 이렇게...'
차를 타고

 

섬을 가로질러 가서
팀을 위해 해결할 생각이었어요

 

사무실에 들어갔고
일을 치를 준비가 됐는데

 

소장이 아주 친절하게 나오더군요
'이보세요'

 

'물을 풀어줄 테니 사용하세요'

 

'대신 수입세를
제일 먼저 계산해줘요'

 

'알겠어요, 좋습니다'

 

그렇게 돌아왔고
물 문제가 해결됐어요

 

이 분야에서 30년 동안 일했는데

 

이런 일까지 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솔직히 페스티벌을 살릴 수만
있다면 할 생각이었어요

 

오늘 브이로그의 주요 소식은
내일 아침 5시 30분에

 

제리 미디어의 팀원 절반이
바하마의 무인도에서 열리는

 

"제임스 올리거
제리 미디어"

 

파이어 페스티벌에 갑니다

 

마케팅을 담당해왔기 때문에

 

행사를 직접 보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정말 끝내줄 거예요

 

페스티벌 전 날에
팀원 네 명이랑

 

함께 내려갔어요

 

이 비행기 좀 보실래요?
밖으로 나가려면

 

창문만 뜯어서 나가면 돼요

 

대단하군요, 대단한
비행이 되겠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정말 신났어요

 

'드디어 왔어요
현실로 다가온 거죠'

 

섬에 차가 하나도 없네요

 

렌트할 수도 없었죠
준비해 준 차도 없고요

 

히치하이크할 거예요
다음 며칠 동안요

 

'어제 가봤어요'

 

'맙소사, 금요일까지
준비 안 될 거예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시간은 없고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모래도 새 거예요

 

- 다 가져다 채운 거예요
- 네, 그래 보여요

 

며칠 전에...
가능한가요?

 

페스티벌이 열릴 거였고
마지막 날이 절정이었어요

 

어쩔 수 없이 열릴 거란 걸
다들 알고 있었죠

 

어떤 일이 있던지
행사가 진행되어야만 했죠

 

어떤 네이비 실과 함께
일했는데요

 

총체적 난국이라고 하더군요

 

'총체적 난국 중에서도 최고봉'
그렇게 표현했어요

 

비웃으며 얘기했는데
그냥 비웃는 정도가 아니라

 

상황이 너무 기가 막혀서
역겨워하더군요

 

그 사람은 네이비 실이었다고요!

 

마지막 24시간은 정말
믿을 수 없었어요

 

계속 머리속으로 우드스탁을
떠올렸어요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생각해 보세요

 

며칠 동안이나 고속도로에
갇혀 있었던

 

수천 대의 차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죠

 

진흙 산사태에 대해서도
얘기하지 않잖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죠?

 

음식 부족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물도 거의 없었어요

 

정말 없었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우드스탁이 홍보 측면에서
해낼 수 있었다면'

 

'지금 상황 그대로'

 

'파이어 페스티벌도 해낼 수 있어'

 

그날 밤 잠을 못 잤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해요

 

저택 현관에 서 있었어요

 

바다를 보고 있었고
보름달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엄청나게 왔죠

 

천둥, 번개가 쳤어요

 

우리는 그냥 웃기 시작했어요

 

배가 아파올 때까지 웃었죠

 

서로 바라보면서요

 

이때까지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이게 100% 현실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했어요

 

'적어도 이제 도망은 못 가겠군'

 

그 말이 기억나요
잘 모르겠지만

 

제 기억은 그래요

 

현장은 완성되지 않았고

 

매트리스가 여기저기 있는데
비에 흠뻑 젖었어요

 

완성된 텐트는 지낼 수 없는
지경이 되었죠

 

그런데 손님들은 오고 있었어요

 

수용할 장소는 없었고요

 

그날 아침 폭풍우가
다 망쳐버렸어요

 

아침에 했던 모든 작업이...

 

울 것 같았어요

 

진짜 울었던 것 같아요

 

또 웃긴 일은 웃으면서
우리가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바하마에서는 무엇이든 늦으니까'

 

'적어도 이 빗속에
손님들이 늦게 오겠지'

 

6시 50분 도착 예정이던 비행기가
6시 20분에 도착했어요

 

정말 거짓말 같은 현실이었죠

 

그래서

 

그래서...

 

앗싸, 파이어 페스티벌에 간다

 

마이애미로

 

"알리사 린치
인플루언서"

 

가는 길이에요

 

마이애미까지 4시간 걸려요
그리고 어디로 가지?

 

- 바하마
- 바하마 가요

 

이것 좀 봐

 

우리가 간다, 바하마!

 

전용 비행기에 탔어요

 

프로펠러 비행기를
탈 줄 알았어요

 

홍보 동영상에서 본

 

아주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요

 

탑승하기 전까지 어떤 비행기를
타게 될지 몰랐어요

 

근데 737 같은 거더라고요

 

파이어의 전용 제트기를
타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근데 사실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모르겠어요

 

'비행기에 로고 하나 붙이고
이걸로 끝!' 이렇게 했을걸요?

 

이건 정말이지

 

저가 항공 일반석보다 못해요

 

비행기에 탔을 때가
4시 30분쯤이었는데

 

친구가 휴대폰을 보더니
그러더군요

 

'블링크-182 공연이 취소됐대'

 

"세스 크로스노
페스티벌 참가자"

 

'그래도 비행기 탈 거야?'

 

취소 이유가 '엉망이니 가지 마'는
아니었어요

 

"팬들에게 항상 제공한 수준의
공연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팬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할 수 없을 것 같아' 정도 였죠

 

블링크-182 공연에 가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죠

 

"파이어 페스티벌: 첫날"

 

모두 이 아름다운 섬에 내렸어요

 

뭔가 잘못된 기색은 없었어요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물어봤던 게 기억나요

 

'캠핑장에 가실래요? 아니면
이 식당으로 가실래요?'

 

"저스틴 리아오
페스티벌 참가자"

 

'바닷가 식당이에요'

 

누가 내린 건지 모르겠지만
경영진에서 결정을 내렸어요

 

캠핑장은 폐쇄하고

 

모든 참가자를 술집으로

 

안내하라는 것이었죠

 

계획에 없던 일이었어요
25분쯤 지나니

 

사람들이 식당으로 몰려왔어요

 

수십 대의 버스들이
수백 명의 손님들을 실어날랐어요

 

'여기가 파이어 페스티벌인가요?'
물었어요

 

모두들 멋진 페스티벌의
첫 단계가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죠

 

아주 아름다운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었어요

 

보드 워크가 길게 나있고

 

사람들은 앉아서
테킬라를 마셨어요

 

둘러보면서 아주 멋진
미끼라고 생각했어요

 

음악이 흐르고
손님들의 흥이 오르고 있었죠

 

춤추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웃으면서
행복해했죠

 

솔직히 전체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순간이었을 거예요

 

캠핑장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맙소사

 

다 젖었어!

 

텐트도 젖고 진흙이
카페트 위까지 차올랐어요

 

이미 엉성하게 준비된 데다가

 

과잉 광고된 이 페스티벌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어요

 

운전사도, 집도 충분하지 않고

 

침대도, 장소도 충분하지 않았어요

 

직원들도 충분하지 않았고요

 

모두 어쩔 줄 몰라 했어요

 

전화가 걸려왔어요
휴대폰을 충전하려고 하는데

 

블루 프로덕션 하우스에서
절 찾는 전화가 왔어요

 

갔더니 완전 아수라장이었어요
여기저기서 소리치고 있었어요

 

아직도 밖에서는 무언가를
지으려고 하고 있었고요

 

그랜트가 종이봉투가
있냐고 묻더군요

 

화장실에서 과호흡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다들 감정적이었어요

 

저는 '됐어, 빨리 일이나 하자'
생각했죠 직원들이 여기저기로

 

제 몸을 붙잡고 끌어 당기기
시작했어요

 

'마크, 이 사람 도착했어요
저 사람 도착했어요'

 

'집을 구해줘야 해요'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어요

 

바닷가에 6시간이나
방치했거든요

 

테킬라나 잔뜩 마시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어디로 가요? 어디로 가나요?'

 

'캠핑장으로 어떻게 가죠?
어디가 캠핑장이에요?'

 

'내 짐은 어디 있죠?'

 

도대체

 

뭐라고 대답하죠?

 

빌리는 방에 있었어요
결정을 내려야 하는

 

CEO잖아요

 

가끔 나와서는
4륜 오토바이를 타고

 

아주 빠르게 한 방향으로 갔어요

 

그냥 가는 거죠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는

 

별말 없이 방으로 들어갔어요
에너지를 다 써버린 것 같았어요

 

사람들을 캠핑장으로 데려와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볼 시간이었죠

 

버스에 파이어 페스티벌
관계자는 아무도 없었어요

 

버스 기사는 도착지만
알고 있었어요

 

'한 달 전에야 공사를 시작했어요'

 

'아주 대단한 행사에 오셨구먼'
하더군요

 

'어떤 곳에 왔는지
가서 보면 알 거요'

 

버스에서 이런 얘기를 듣자니
아주 걱정됐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데다가

 

비행기에서 내려서
어떤 섬에 도착했는지

 

이곳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안 돼!

 

차 돌려요!

 

지금 돌려요!

 

흰색의 작은 텐트가
끝도 없이 있는 게 보였어요

 

모두 놀라서 당황했어요

 

'그냥 이 지역을 지나가는
걸 거야'

 

'빌라는 다른 쪽에 있을 거야'

 

그런데 운전 기사가 말했죠
'아니, 저기가 묵는 곳이에요'

 

'맙소사'

 

- 침대 좀 봐!
- 맙소사

 

이런 페스티벌은 다시 열리면
안 돼요, 기억해 두라고요

 

버스 기사가 이 늪 지역을
한 바퀴 돌아줬어요

 

주최 본부가 있다고 하는
블루 하우스에 도착했더니

 

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한 시간 정도 여기에 서 있었어요

 

왜 줄을 서 있는지 몰랐지만

 

그냥 계속 서 있었죠

 

어떤 사람들은 술병을
가지고 있었어요

 

빌리가 제게 와서
음악을 틀라고 얘기했어

 

최대한 크게요

 

짜증나는 것 중 하나가
시끄럽게 틀어대는 음악이었어요

 

5분마다 한 번씩 스태프 중 한 명이 와서는

 

'사람들을 체크인하려고 하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

 

그래서 음악 소리를 낮췄죠

 

5분 있다가 빌리가 다시 와서는

 

'음악 소리 높여요'

 

모두 싸우고 있었어요

 

모두 소리를 지르며
'어디에서 묵는 거예요?'

 

'뭐 하냐고요? 뭘 먹어요?'

 

참가자들은 어떤 안내를 바라며
무엇이든, 누구든 바라봤어요

 

여러분, 여기에서 묵으세요

 

빌리 맥팔런드이 테이블 위로
올라갔어요

 

내가 가까이 가서 빌라를 선택한
사람은 어디에서 묵냐고 물으니

 

빌라를 선택한 사람은 비어 있는
텐트를 사용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모두 공짜야'
그러는 것 같았죠

 

모두 텐트로 뛰어가고
가방을 잡아들었어요

 

여기저기 소리가 나고

 

모두들 서둘렀어요
소리지르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텐트로 몰려갔어요

 

정말 아수라장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CC 클라크
인플루언서"

 

무슨 일인지 알아낼 때까지는
이 배에서 안 나갈 거예요

 

현재 8시 36분이고 이제야
짐을 받고 있어요

 

이제 로커를 설치하고 있어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건데
저기에 귀중품을 넣어두래요

 

가방 태그를 준비한 사람은
없었나 봐요

 

두 개의 컨테이너에 짐을
담아 왔어요

 

대형 트럭 컨테이너요

 

가방 가져가라고 하네요
광란의 현장이 따로 없었어요

 

모두들 자신의

 

검정색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가방이 보통 다 검은색이잖아요

 

가방을 가져오기 위해서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 했어요

 

완전히 재난 상황이에요

 

어디로... 이봐요!

 

주변에 있고 싶지 않아요
약속해요

 

누군가가 옆에 있는 게 싫었어요

 

우리의 전략은 주변의 텐트들을

 

망가트리는 거였어요

 

구멍을 내고 매트리스를
뒤집어 놓기 시작했죠

 

내 친구는 몇몇 매트리스에
소변을 보기도 했어요

 

완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사람들이 머리 위로 메트리스를
올리고 걸어다녔어요

 

여기에서 저기로 걸어갔어요

 

다들 훔치는 분위기였어요

 

한 여자는 화장실 휴지를
운반 상자 가득 가지고 있었고

 

누군가는 베개가 담긴
거대한 상자를

 

자기 텐트 안으로 넣고 있었어요

 

아주 야만적이었어요

 

캠핑장을 운전하면서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어요

 

불빛이 없으니

 

공포 영화 같았죠

 

사람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하룻밤을 보내고 있었어요

 

대부분은 잠들기 어려웠을 거예요

 

한밤중에 어떤 여자가 들어왔는데

 

공포에 질려있었어요

 

자기 친구를 찾을 수 없고

 

길을 잃었다고 하는데
술에 취한 것 같았어요

 

술이 취한 사람을
도울 방법이 없었어요

 

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해가 지고

 

동지애가 사라지자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아는 거라고는
밤이 끝나갈 무렵

 

모든 텐트가 꽉 찼어요

 

원래는 이들 중 삼분의 일 정도만
묵기로 한 숙소였는데 말이죠

 

이 장소를 떠나며

 

캠핑장을 바라보는데

 

얼마나 장렬하게 실패했는지
처음으로 느꼈어요

 

"파이어 페스티벌은 재난이야
아수라장에, 전혀 관리가 안 돼"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도 몰라
빌라는 없고, 최악의 캠핑장이야"

 

트윗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게 지금 상황이야'

 

'여기가 로커고
여기가 안내 스탠드야'

 

'이게 바로 파이어 페스티벌이야'

 

트윗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어요

 

"모든 사람들의 짐이 다 젖었어"

 

실시간으로 읽기에
완벽한 스토리였죠

 

"완전히 혼란 상태야
텐트에 난리가 났어"

 

"물과 음식도 거의 없어"

 

그 트위터 글을 봤어요

 

그 치즈 샌드위치는 정말...

 

"파이어 페스티벌에서 약속했던
저녁 식사"

 

다 끝났다는 걸 그때 알았죠

 

"리트윗
좋아요"

 

'뉴욕 타임스'에서
파이어 페스티벌 전반에 대한

 

기사를 냈어요

 

"산산조각 난 파이어 페스티벌
분노, 소송, 조사"

 

운영적인 측면에서
사실 그대로 이야기했어요

 

"지난 시간 동안의 트윗 수"

 

이 기사에서 놓친
부분이 있다면 이런 거였죠

 

몇몇 인기 모델들이
오렌지 타일을 게시함으로써

 

페스티벌을 시작하게 했다면

 

400명 정도의 팔로워가 있는
한 젊은이가 올린

 

치즈와 토스트 사진
한 장이 입소문을 타면서

 

페스티벌이 끝났다는 거요

 

이 페스티벌이 취소되는 걸 보면서
사람들이 기뻐했어요

 

"부잣집 애들이 사기당할 때마다
천사의 날개가 돋는다"

 

"미고스가 언제 공연하는지
아는 사람?"

 

"자 룰, 내 주먹 받아"

 

소셜 미디어 반응을 보면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고소하다고 생각했어요

 

"모두 파이어 페스티벌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상!"

 

조금 웃기는 면이 있긴 하죠

 

"루콜라 준다고 했잖아요"

 

유명 인플루언서가 '파리 대왕'
상황에 처한 것도 그렇고요

 

"파이어 페스티벌의 최근 모습"

 

그랜트가 계속 전화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지시했어요

 

"그랜트, 더 이상 약속하는 글을
올릴 수 없어요"

 

"글을 올리기 전에
피해 상황을 파악해야 해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완전히 책임져야 해요"

 

이제 다 끝났다고요

 

그랬더니 3분 후에 그랜트가
문자를 보내왔어요

 

새로운 소셜 미디어 팀에
저를 소개하면서

 

아이디와 암호를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자에게 전화했는데
거기에 있지도 않더군요

 

'절대로 이렇게 할 수 없어'

 

'이메일을 보낼 거야
더 이상 신경 안 써'

 

빌리에게 진행 중이던
일들을 취소했다고 말했어요

 

그 상황에서는 빌리도 이미
모든 게 끝났다는 걸 알고 있었죠

 

빌리가 테라스에서
왔다갔다 걷고 있었어요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그런 모습을 본 게
처음이었죠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늘 긍정적인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그날부터

 

모든 게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빌리가 상황 파악을 한 거죠

 

이틀 전까지만 해도

 

차세대 기업가로 간주됐지만

 

결국엔 농담과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렸어요

 

프로덕션 하우스에 들어가보니
그랜트가 울고 있었어요

 

캐롤라는 트럭에 친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고요

 

그랜트가 현재 상황에 대한
공식 입장을 작성하겠다고 했어요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인해...'

 

호르헤가 그랜트를 바라보더니
'다시는 거짓말하지 마'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야'

 

'통제할 수 없었다고 말하지 마!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었잖아'

 

중요한 업데이트가 있어

 

파이어 페스티벌이
공식적으로 취소됐어

 

- 지금 막 들었어
- 공식적으로 취소된 거야?

 

- 정말로?
- 믹이 그렇게 말했어

 

섬에 음식이 없어요
사람들을 더 받아들이지 않고요

 

막 도착한 사람들은 마이애미로
돌아가야 해요

 

모두 떠나려고 했어요

 

문제는 태울 비행기가
없다는 것이었죠

 

공항에서도 완전히 당황했어요

 

그래서 결국 이 사람들을
공항에 가뒀죠

 

음식도 물도 없이
밤새 갇혀 있었어요

 

물이 오려면 얼마나 걸려요?

 

음식도요

 

언제 환불되는 거예요?

 

이건 완전히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모험 같아요

 

오후 6시에 시작해서

 

아침이 되니 언론에서
다루기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 실패로 끝난
파이어 페스티벌의 주최자들이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커다란 시도를 했고
큰 위험을 감수했지만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사람들이 비웃었고
우리를 놀렸어요

 

"파이어 페스티벌: 입장료만
4,000달러, 절 놀려도 괜찮아요"

 

이 돈을 쓰고 여기에 간
사람들이 안됐다고 생각해요?

 

수천 달러를 내고 블링크-182
공연을 보러 갈 정도라면

 

알아서 하세요
팔자 좋은 사람들 아닌가요

 

모든 약속들이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차 렌트 회사들이 와서
키를 가져갔고

 

집주인들이 와서
돌려달라고 요구했어요

 

건설 반장이 와서는

 

'앤디, 26,000달러를
현금으로 줘요'

 

'지금 당장요'

 

덩치가 큰 사람이었는데
절 따라왔어요

 

제가 텐트로 들어가자
거기까지 따라왔죠

 

바하마 관광 이사회의 회장

 

재무부 장관

 

바하마 대학의 총장 등이
찾아와서는

 

지급 약속을 받았던
백만 달러를 요구했어요

 

대규모의 인력이
햇빛도 무릅쓰고 일했어요

 

한 달 또는 한 달 반 동안
한 푼도 받지 못하고요

 

이 모든 것이

 

실패했다는 걸 깨닫자

 

정당하게 자신의 몫을
요구하기 시작한 거죠

 

일종의 시위 같았어요

 

화가 난 동네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몰려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화가 잔뜩 나서 받아야 할 돈을
요구했죠

 

프로덕션 하우스에
다섯 명이 있었는데

 

3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었죠

 

빌리는 어디에도 없었어요

 

빌리의 위치에 대해
소문만 무성했어요

 

닥터 이블 같았죠, 누구는
빌리가 요트에 있다고 하고

 

빌리가 그랜드 아일에
계속 있다는 사람도 있고

 

마이애미 또는 감옥에 있다는
사람도 있었죠

 

모두 어디에 있는지
추측만 할 뿐이었어요

 

전 빌리가 어디로
갔는지도 몰랐어요

 

집에 가봤는데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죠

 

'빌리가 어디 간 거지?'
궁금했어요

 

동네 사람들이 돈을
못 받게 될 거란 걸 깨닫자

 

사람들에게 화풀이하기 시작했어요

 

인질로 잡아 돈을 요구하거나

 

몸싸움을 했죠

 

경영진은 좌우를 살피더니

 

'알아서 도망가라'
분위기가 됐어요

 

같이 일했던 직원 중 한 명과
옷을 바꿔 입고

 

소변기 뒤에 숨었어요

 

누군가 오래된 차를
세워줘서

 

뒷자리로 올라타
누운 자세로

 

간신히 마을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마더 테레사가 될 수는 없었어요

 

제가 문제를 해결할 순 없었죠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어야 했어요

 

모든 게 갑자기
멈췄다는 걸 깨닫자

 

렌트한 차의 엔진도 끄지 않고

 

키도 꽂아놓은 채 도망갔어요

 

어떤 사람이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하자

 

여자가 문을 발로 차고
비행기로 도망갔어요

 

문제가 있을 줄
미리 알았던 거죠

 

사람들이 돈을 달라고
나한테 오기 시작했어요

 

'나한테 줄 돈 있잖소'

 

'돈 어디 있어요?'

 

'나도 몰라요, 그 사람들
가버렸잖아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빌리에게 전화했더니 걱정하지
말라고 해결하겠다고 했어요

 

며칠이 지났고 사람들이
우리 집으로 몰려왔어요

 

돈 때문에 화가 나 있었죠
머리끝까지요

 

이러다가 얻어터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젠장, 나도 빠질 거야'

 

짐을 싸서 다음 배를
타고 떠났어요

 

더 이상 대처할 수가 없었어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
생겼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랬을 거예요
몇 달 동안 지속됐죠

 

죄책감이 가장 힘들었어요

 

'내가 모든 사람들을
저버린 걸까?'

 

제가 계속 그렇게 말했거든요

 

'제 말 들어요'

 

'빌리와 4년, 5년 같이 일했어요
제 말 믿으세요'

 

뛰어난 젊은이에요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런데 해내지 못했죠

 

집에 돌아와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많은 젊은이에게
착각을 심어줬다는 걸 알게 됐어요

 

누군가의 에너지와 믿음에
동참하게 되면

 

계속해서 믿게 돼요
그냥 계속 같이 가게 되죠

 

언제 멈추냐고요? 안 멈춰요

 

이렇게 끝날 줄은 절대 몰랐어요

 

누구도 몰랐을 거예요
알았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겠죠

 

"뉴욕" 먼저 페스티벌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요

 

우리가 지향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월요일에 집에 와서

 

파이어 사무실에 갔더니

 

전체 팀 회의가 열리고 있었어요

 

플랫폼을 다시 브랜딩해야 해요

 

내 치과 교정의가
페스티벌에 대해서 읽고서는

 

내가 뭘 했는지 물었어요

 

지금으로서는 맞아요
모두의 조롱거리가 됐죠

 

'사기꾼 파이어'라고 부른다고요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위기를 극복하면 상황이 달라져요

 

삼성을 예로 들었어요
'이건 그냥 홍보가 잘못된 거다'

 

'삼성 휴대폰이 폭발하면서
사람들이 얼굴을 다쳤지만'

 

'아직도 휴대폰을
팔고 있지 않느냐'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것처럼
얘기하고 있었어요

 

실패했다는 생각만 하고
있을 순 없어요

 

잘못된 점만을 생각하고
있을 순 없다고요

 

미래에 어떻게 더
잘할 건가에 집중해야 해요

 

이 회의에 참석 중인 대다수는
페스티벌에 관여하지 않았어요

 

또는 참여하지 말라고
들었죠

 

사실

 

솔직히 말하기 괴로웠어요

 

아주 똑똑한 팀을 꾸려서

 

소프트웨어를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어요

 

앱 개발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니

 

내부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에

 

무지했던 것 같아요

 

일 년 동안 그렇게 애를 썼지만

 

페스티벌 때문에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었어요

 

한 발짝 물러서 있으면서
제품을 구축할

 

- 방법이 있나?
- 아니요, 절대 없어요 '우리는 한 가족이야
함께 뭉쳐야 할 시간이야'

 

이렇게 말하는데 아주
교활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면서
무슨 가족이래요?

 

우리가 제품, 회사, 당신한테
가지고 있는

 

모든 믿음을 완전히 배신했어요

 

외부의 평판은 이것과는 별개의
관련 없는 문제라고 봐야 해요

 

여러분!

 

이 회의에 이렇게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참석 중인데

 

해결 방법을 같이 찾아 보자고

 

아무도 죽이지 않았잖아
다친 사람도 없어

 

실수를 한 거고
우린 이겨낼 거야

 

그랜트, 아무도 죽지 않았지만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한테 완전히 거짓말했어요

 

그건 사기예요

 

회사를 그렇게 운영하면 안 되죠

 

사기가 아니야

 

아니라고요

 

그건 그냥

 

'홍보가 잘못된 것'뿐이지

 

비행기에 올라 타면서
이렇게 트윗했어요

 

'나중에 보자, 파이어 페스티벌'

 

'내 변호사, 스테이시 밀러가
연락할 거야'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페이스북을 봤더니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스테이시 밀러
세스의 변호사"

 

파이어 페스티벌 때문에
온통 난리가 났더군요

 

그 다음날 1억 달러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고 발표되었어요

 

경험상 집단 소송을 보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지 않아요

 

따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기 소송이었죠

 

"사기, 과실에 의한 오표시
계약 위반"

 

'얼마나 근사한지 한번
보세요'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광고 내용과
비슷하지도 않다는 것을

 

주최 측에서 계속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만약에 제가 페스티벌
티켓을 샀다면

 

광고에 등장한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소송에 반드시 포함할 거예요

 

"엑수마의 개인 소유 섬에서
좋아하는 유명인과 함께 하세요"

 

아주 흥미로운 점은

 

많은 유명인들이

 

이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할 것처럼 보이도록

 

광고했다는 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영향과
도달이 아주 폭넓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의 비난이 쏟아졌어요

 

'사실이 아닌 것을 어떻게
마케팅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게 사실이었죠
정말 사실 같았어요

 

BMW 광고를 맡았다고 해봐요

 

엔진에 문제가 있는
차량이 발생하기도 해요

 

고객사가 약속한 대로 상품이 정말
좋을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마치 사운드 담당자, 촬영 책임자
장소 섭외 담당자가

 

무슨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미리 비즈니스 심사를
하는 것과도 같아요

 

어떻게 모델들이
파이어 페스티벌에 대해

 

이해하고 있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파이어 미디어 직원인 저도
모르는데 말이죠?

 

"소셜 미디어 홍보에 대해
인플루언서 고소"

 

인플루언서들이 사진을 올리면서

 

"벤 메이셀라스
집단 소송 변호사"

 

'#광고'라고 해시태그하지 않으면

 

일정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인플루언서들에게 보내고 싶어요

 

"금전적 대가 정보를 공유하도록
FTC에서 인플루언서들에게 경고"

 

이 사건으로 인해 정부 단속이
강화됐어요

 

벨라 하디드가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멋지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 될 거라고
처음엔 믿었어요'

 

악의적인 의도를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느 누구도

 

빌리의 사기 범위와 의도를

 

충분히 이해한 것 같진 않아요

 

모두 계속 근무했어요

 

페스티벌이 지나고 1, 2주 후에

 

빌리가 전체 회의를 소집했어요

 

일어난 상황에 대해 모두에게
설명해 줄 계획이었죠

 

여러분을 해고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월급을
지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고용도
더 이상 없어요

 

해고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그럼 실업 혜택도 받을 수
없는데요

 

월급을 줄 수 없으니
스스로 그만두라는 거네요

 

이런 의미인가요?

 

직원 혜택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해요

 

20~30명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조금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는
사실이

 

빌리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 모두 듣고 있나요?
- 네

 

제가 아는 사람 빼고

 

FBI에서 찾아온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건 모르겠지만,
FBI가 누구를 찾아갔나요?

 

FBI 요원이 부모님 아파트
건물 현관에 와서는

 

경비에게 명함을 주고 갔어요

 

'마크 와인스틴을 찾고 있어요'

 

'무슨 잘못이 있는 건 아니고
전화하라고 전해주세요'

 

기꺼이 이야기했어요

 

정의가 살아있는 것 같아서
기뻤거든요

 

물론, FBI와 얘기했어요

 

빌리가 어떤 짓을 했는지

 

처음으로 정확히 이해했어요

 

FBI가 제게 보여주는 내용을
믿을 수 없었어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윌리엄 (빌리) 맥팔런드"

 

빌리는 파이어 미디어의
실적을 근거로

 

"1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2,74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도록"

 

파이어 페스티벌 투자자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였어요

 

"주요 재정 상태를 허위로 부풀림"

 

제가 이해하기로
빌리는 투자자들에게

 

드레이크를 10만 달러에
섭외했다고 말했대요

 

그런 일이 없었거든요
드레이크를 섭외한 적이 없어요

 

회사가 수익을 내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거짓말했어요

 

원래 서류에는 150만 달러를
제안했다고 쓰여 있었지만

 

빌리의 지시대로
수정된 문서에서는

 

거의 3,500만 달러로
바뀌어 있었어요

 

8백만 달러가 나가는 바하마의
섬을 받았다고 빌리가 주장했지만

 

거짓말이었어요

 

또한 페이스북 주식으로
2백만 달러 이상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것도 역시
거짓말이었어요

 

실제로는 1,500달러를
소유하고 있었죠

 

빌리 맥팔런드가 사기 혐의로

 

연방 법원에 기소되었습니다

 

맥팔런드가 회사 수익이
수백만 달러라고 주장하며

 

거짓 문서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수익이 6만 달러도
안 된다고 합니다

 

빌리를 잘 알았지만

 

그런 일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진짜 가족이라도 된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거든요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도 초대했었어요

 

실제로 벌인 행적을 보니

 

사람들에 대한 제 판단 능력을
상실한 것 같아요

 

아주 힘든 일이었어요

 

빌리는 우리가 팀과 제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애착심을 활용해서

 

더욱 충성하도록 감정적으로
갈취했어요

 

그게 바로 빌리의 능력이에요

 

빌리는 뭐든지 팔 수 있는
사람이에요

 

빌리는 소시오패스에요

 

파이어 앱 아멕스 카드에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쌓인 건

 

매그니시스 고객의
티켓 값을 내기 위해서였어요

 

"엠데이비드 로우
납부액" 거의 다 갚았어요

 

25만 불을 빼고는요

 

아멕스가 이 돈에 대해
저를 고소했어요

 

페스티벌 비용을 제 개인
아멕스 카드로 결제하는 바람에

 

현재 빚이 15만 달러예요

 

우리 모두 돈을 많이 잃었어요
아주 많은 돈을요

 

아주 많이요

 

최소 수십만 달러는 될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받지 못했어요

 

많은 일꾼들이 돈을 받지 못했어요

 

빌리는 계속 말했어요

 

'돈이 오고 있어요, J. R.
돈이 온다고요'

 

온 적 없어요

 

페스티벌 현장을 짓느라 많은
바하마 현지인들이 투입됐어요

 

돈을 받지 못했어요

 

제가 들은 금액만 해도

 

25만 달러 정도 돼요
일당을 주지 않았거든요

 

10명의 직원이 저와 일했어요

 

밤낮으로 24시간 동안
음식을 준비했어요

 

제가 돈을 줬어야 했어요
저는 여기 바하마에 살잖아요

 

매일 그들의 얼굴을 봐야 한다고요

 

저금을 5만 달러 정도 털어서
계산해줬어요

 

비상시에 쓰려고 모아놓은
돈이었어요

 

그들은 사라지더니
다시 돌아오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파이어 페스티벌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요

 

모두 잊고 새로 출발하게
해주세요

 

상처가 너무 커요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어느 누구도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그 돈을 우리가 돌려 드릴게요
당신이 옳은 일을 했어요'

 

그냥 잊고 살아요
얘기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서

 

그냥 잊고 싶어요

 

미안한가요?

 

감사해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빌리는 토요일에 30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파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모 집으로
들어간 것 같네요

 

운 좋게도 뉴저지의 부모님 댁
지하실에 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펜트하우스는 없죠

 

마세라티를 타고 다니며

 

훔친 돈으로 과시하면서
살지도 못합니다

 

파이어 페스티벌 얘기를
좀 하자면요

 

게임으로 만들어야 해요

 

"더 투스카니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지금 겪고 있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파이어 페스티벌을 다뤘어요

 

알아요!

 

굉장한 걸로 만들 수 있다고요

 

그냥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일을 받아들이고

 

이걸 황금으로 만들어 보자고요
완전 노다지예요

 

할 수 없어요

 

- 잠깐만, 정말요?
- 앤절로, 도와 주세요

 

잠깐, 왜 안 되는...

 

빌리가 체포되고
보석금으로 풀려난 후에

 

"킨두
비디오 예술가"

 

얘기 나눈 적 없어요

 

빌리가 묵고 있는 호텔로

 

오라고 했어요

 

비디오 장비를 가져와서

 

촬영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무슨 촬영인지 전혀 몰랐죠

 

계속 촬영해요

 

한 가지 배운 건 촬영분이
많을 수록 좋다는 거예요

 

보석으로 나와서
어떻게 살고 있었나요?

 

저처럼 살지는 않던데요

 

빌리는 아주 화려하게 살았어요

 

펜트하우스가 굉장하던데요

 

황당했죠

 

'어떻게 이걸 다 내는 거야?'
싶더군요

 

앤절로라는 남자가 있었어요

 

빌리의 홍보 담당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둘이 친하다는 건 알겠더군요

 

이건...

 

"앤절로 로파로 - 척 슈머
상원 의원 언론 담당 비서"

 

촬영에서 난 빼줘요

 

전 아무 말도 못해요

 

나쁜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얘기해도 돼요

 

제게 조언 좀 주세요

 

사법 제도에 대한

 

제 경험에 대해 얘기 나눴어요

 

빌리가 나한테 했던 얘기를
잊을 수 없네요

 

생기 없는 표정으로
저를 보며 그러던데요

 

'감옥에 안 갈 거야'

 

'이 친구가 내가 모르는 뭔가를
알거나 아니면'

 

'완전히 정신이 나갔군'
생각했어요

 

"2018년 매스터스
VIP 패스 초대장"

 

NYC VIP 액세스라는 회사가

 

2017년 12월 15일에
제게 연락해왔어요

 

2108년 매스터스 토너먼트
티켓을 제안해왔어요

 

프랭크라는 사람한테 온 거였죠

 

'2018년 매스터스 토너먼트
티켓을 가지고 있어요'

 

'직접 사용하시거나
고객 접대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친구인 모건에게 문자했어요
'이 매스터스 메일 받았어?'

 

'응, 나도 받았어'

 

아하, 틀림없이

 

누군가 파이어 페스티벌 이메일
목록을 대상으로 하는구나 싶었죠

 

12월 19일에
'전용 비행 상품권을 선물하세요'

 

12월 21일에
NYC VIP 액세스에서

 

'코첼라 2018년 VIP 패스를
500달러에 판매합니다"

 

'예약하려면 이메일이나
전화주세요, 프랭크'

 

1월 2일

 

'에드 시런, 데미 로바토
DJ 칼리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들과 함께 하세요'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드림으로써'

 

'새해 소망을 들어 드립니다'

 

'예약하려면 이메일이나
전화주세요, 프랭크'

 

'2018년 버닝맨'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앞줄 좌석'

 

'르브론과의 저녁 식사'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맷 갈라'

 

'레드 카페트, 갈라 티켓'

 

'예약하려면 이메일이나
전화주세요'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프랭크'

 

2018년 그래미 티켓을
판매하고 있어요

 

VIP 액세스라고요

 

"프랭크 트리블 주니어
NYC VIP 액세스"

 

다음 번호가 뭐죠?

 

"가짜 테일러 스위프트 사인회로
파이어 페스티벌 참가자 사기 시도"

 

NYC VIP 액세스 이메일에 대해
처음 들은 건 12월이었어요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 이메일을 받았다는 걸
알았을 때

 

이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멧 갈라 티켓은 판매용이 아니에요

 

애나 윈터가 미리 승인한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는 행사예요

 

빅토리아 시크릿 쇼는 아직
캐스팅도 되지 않았어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팬 사인회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해왔어요

 

버닝맨은 아직 티켓을
팔고 있지 않으므로

 

티켓을 가지고 있는
스폰서가 없다고 했어요

 

제공한다고 말한 모든 것들이
전화 한 통이나

 

구글 검색 한 번이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여기 완전 스캠인데

 

처음 프랭크 트리블을
만난 게

 

호텔이었죠

 

전에는 본 적이 없어요

 

빌리랑 친한 사람들을
보통은 잘 아는 편이에요

 

이상하다고 생각한 게
프랭크가 매그니시스 모자를 쓰고

 

파이어 스웨터를 입고 있더라고요

 

프랭크는 22살, 23살 정도인데
빌리가 연락했대요

 

'이 회사를 시작하는데'

 

'파이어 페스티벌 때문에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네가 회사의 얼굴이
되어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재커리 맞나요?

 

저는 NYC VIP 액세스의
프랭크예요

 

제가 전화를 드린 이유는

 

1월 28일 일요일에 뉴욕에서
그래미 시상식이 열려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요

 

VIP 티켓을 판매 중입니다

 

FBI에 따르면 15명이

 

티켓 값으로 십만 달러 이상을
주었다고 해요

 

조시, 프랭크가 목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할 거야

 

전화 안 받으면
이메일 보내

 

이메일 내용 써줄게

 

뭘 녹화하는 거예요?

 

그 상황을 이 사람들이 몰랐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빌리는 정보 관리를
아주 잘해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정보 수준을 조절하죠

 

전화 걸 때 받지 않으면
두 번 연달아 해봐

 

두 번째 걸면 안 받는 사람 없어

 

여기서 잘라줘

 

6월 12일에

 

빌리 맥팔런드와 뉴욕 VIP 액세스
사이의 모든 관계에 대한

 

기사를 썼어요

 

"파이어 페스티벌의 창립자 감옥행
그러나 사기 행각은 여전해"

 

약 6시간 후에

 

빌리는 다시 체포됐고
다섯 개의 중범죄로 기소됐어요

 

사기, 자금 세탁

 

신원 도용, 목격자 협박 등의
혐의가 포함됐어요

 

"다섯 건의 재판 방해"

 

적어도 두 명의 사람들에게
FBI와 얘기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법률 고문의 변호를
받는 척 했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었어요

 

"파이어 페스티벌 주최자
부당 티켓 판매 유죄 인정"

 

보석 중에도 이런 행각을
벌인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놀라워요

 

이미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되는 상황에서

 

또 사기 행각을 벌인다니 말이죠

 

왜 거기서 멈추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빌리가 물어봤다고 했잖아요

 

감옥에 대해서 뭘 물어보던가요?

 

불행하게도 전 과거에
실수를 했어요

 

그래서...

 

감옥에 있었어요

 

두 달 동안요

 

감옥 생활이 어땠냐고
솔직히 물어보던데요

 

'처음 일주일 동안에는
23/1이었어'

 

'23/1이 뭐야?'

 

'감방에 23시간 동안 있다가'

 

'1시간 동안은 감방 밖으로
나갈 수 있어'

 

'스트레칭도 하고
걸어다닐 수 있게'

 

'하고 싶은 걸 하면 되지
절차가 끝날 때까지'

 

'감방에 있어야 해

 

절차가 끝나면 그때 배치를 받아
진짜 감옥으로 가지

 

빌리의 힘이 빠졌던 모습이
기억나요

 

그가 아는 것들이나
그의 인생 경험과

 

너무 거리가 먼 일이라

 

인지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감옥에 안 갈 거야'

 

지난 일을 떠올려보며

 

제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얼마나 공모자의 역할을 했는지
자문해보곤 해요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들을 다시 보면

 

온통 아름다운 바닷가와
석양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어요

 

게시물만 보면 이렇게 말할걸요

 

'와, 이 사람 인생 정말 끝내주네'

 

'바하마에 살면서 온종일
바닷가에 가잖아'

 

파이어는 아주
극단적인 예를 보여준 것 같아요

 

여러 번 했던 얘긴데요
파이어 페스티벌은 두 번 열렸어요

 

한 번은 처음 촬영했을 때요

 

그 광고가 바로 모든 사람들이
원하던 거였죠

 

촬영 자체가 파티였어요

 

6,000명이 아니라 60명과
함께했다는 게 다른 점이죠

 

정말 대단했어요

 

살면서 그런 건 처음 봐요

 

전 바하마 사람이에요
작은 섬에 사는 데 익숙해요

 

그 파티는 다른 세계로
절 안내했어요, 더 높은 세계요

 

우리 모두 인플루언서 사회에
살고 있지 않나요?

 

모두 온라인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그들을 만나고 싶어 해요

 

독점적으로 말이죠

 

파이어는 인스타그램이
현실화된 거라고 보면 돼요

 

최근에 읽은 어떤 뉴스와
이 이야기가 잘 들어맞는데요

 

러시아의 한 회사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이 회사는 사람들에게
전용 비행기에서

 

3시간 동안 촬영할 수 있는
티켓을 팔아요

 

근데 전용 비행기는 주차된 상태로

 

움직이지 않아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창밖을 바라보고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해주죠

 

사업이 매우 잘된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실제로 이용해요

 

빌리는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정말로 투자했던 것 같아요

 

친구이자 파트너인 빌리에게
생일 축하하고 싶어요

 

생일 축하해, 빌리

 

빌리는 모델과 비행기를
타는 정도가 아니라

 

그게 자신의 진짜 삶인 듯
그 세계에 속해 있는 듯

 

느끼는 게 중요했나 봐요
파이어를 소유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전혀 깊이가 없던 사람이었어요

 

안타깝게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었고요

 

결국에는 모든 책임을
그가 져야 하죠

 

빌리는 빚이 아주 많아요

 

투자자나 티켓 구매자들뿐 아니라

 

같이 일한 직원들에게
더 큰 빚을 졌어요

 

제 생각에 이런 사람이
교훈을 얻으려면

 

감옥에 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빌리 맥팔런드의 끝을
봤는지는 모르겠어요

 

이 사람이 잘하는 게 있다면

 

소비자들에게 현금을
뺏어가는 일이죠

 

이 나라가 현금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게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빌리 미소 뒤에는
사람을 끄는 무언가가 있어요

 

10년쯤 후에

 

빌리 맥팔런드가

 

상상력을 이용해서
다른 벤처를 시작하고

 

상당한 성공을 거둔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닐 거예요

 

이런 일이 어떤 형태로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2018년 10월 11일
빌리 맥팔런드는

 

"6년 형을 선고받고
연방 감옥에 수용되었다"

 

"평생 동안
기업의 간부나 디렉터로"

 

"일하지 못하게 되었다"

 

"자 룰은 엠데이비드 로우와 함께
유명인 섭외 플랫폼인 아이콘을"

 

"새롭게 론칭하려고
준비 중이다"

 

"그랜트 마골린은
7년 동안 디렉터나 간부로 근무하지 않는"

"조건으로 35,000달러 벌금형을 받았다"

"증권 거래 위원회 혐의와 관련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세스 크로스노와
그의 친구가 건 소송에서 법원은"

 

"빌리 맥팔런드가
5백만 달러를지급하도록 명령했다"

 

빌리네요!

 

빌리, 잘 지내?

 

지금 카메라 촬영 중이야
얘기...

 

난 잘 지내

 

그래, 좋은 말만 하고 있어

 

해줬으면 하는 얘기 있어?

 

알았어

 

됐어요, 시작하세요!

 

Sync & corrections by Blu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