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독해!!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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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3월15일

 

각본:
조엘 코엔 & 이턴 코엔

 

감독:
마이클 호프만

 

내 용감한 바보 친구,
해리 딘의 이야기죠

 

미스터 딘은
런던 미술 큐레이터로서...

 

홀대받았다고 느꼈죠

 

자기 고용주에게
수없이 모욕을 겪었답니다

 

라이오넬 샤번다는
미디어 재벌, 미술 수집가로

 

완전 잔혹한 놈이었죠.

 

내 몸에
손대지 마라!

 

- 너! - 예, 영주님?
- 멍청이! 네 구두 내!

 

40년 전이라면
샤번다를 비열한이라 불렀죠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이런 종자를...

 

똥집이라죠?

 

이거 안 되잖아.

 

아, 그건 제 알기론
영주님...

 

너 알기론 뭐,
이 김나는 똥아?

 

이제 그는
복수를 할 겁니다...

 

미스터 딘은
계획을 세웠거든요

 

거창하게는 강도행위요

 

정확히는
약간의 도둑질이죠

 

이 지점에서
내가 개입했죠

 

난 말예요
좀 유능한 미술 '모조가'로

 

내 작은 취미가 쓸모 있어
흐믓했어요

 

그 계획의 핵심 조력자는
PJ 푸즈나우스키였죠

 

"푸즈나우스키를 찾아"
미스터 딘이 명령했죠

 

그럼 모두
맞아떨어질 거였죠.

 

실례합니다
우리 알기로는...

 

이 지역에 승마 '시합'
있다던데. (tourney)

 

뭐, 법률 '변호사'는
있죠 (attorney)

 

구역은 몰라요
알파인의 중심가 쯤

 

그가 호모죠

 

앨부쿼키에서 이사왔는데

 

5년, 아니 6년 되죠
오월 되면

 

별로 같데요.

 

참 끔찍히 재밌군요

 

근데 야단법석한다는
시합이 있나요?

 

거친 승마,
야생마 기들이기 같은 거.

 

경기 말이오
농장동물 대상 기술 시합요.

 

이피-아이-에이~~

 

자, 피코스!

 

웨스트 피코스 로디오,
미국 제 1의 팀을 자랑하죠

 

팀 고스트롸이더,
팀 레파드와 카우보이 멍키스!

 

가라, 수지!
가서 잡아!

 

행사 후원은
찰리 굿나잇과 좋은 사람들,

 

찰리 굿나잇의
'임플리먼츠 앤 피드'입니다.

 

박수 좀 주세요
멍키스를 위해!

 

첫 순서는 털링구웨이의
PJ 푸즈나우스키가...

 

저기.

 

레이지 엘 목장의
'로드니'에 로프를 묶습니다

 

그럼 로드니는
꼼짝 못 하게 되죠.

 

11.7초 나왔습니다,
PJ 푸즈나우스키!

 

저 여자야.

 

뭘 보고 저 여자가
나설 거 같나?

 

양계 가공 공장에서
최저임금 받잖아

 

- 거절 할 거 같나?
- 어디까지 말해줄 건데?

 

딱 필요한 만큼만.

 

멋져.

 

소령 넬슨윈게이트
왕립 아프리카 연대, 전역군인

 

- 아마추어 화가죠
- 안녕하세요.

 

자...
간단히 묻죠

 

50만 파운드 벌기
어때요?

 

계획이 있거든요.

 

바로 됐어?

 

-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시꺼!

 

- 죄송합니다
- 이런 젠장, 조심해!

 

샤번다 미디어

 

"말과 사냥"지의
사진배열 결재 바랍니다.

 

문제 있습니까?

 

슬레진저, 확대경 줘봐.

 

"건초더미, 해질녘"

 

해리 딘 불러!

 

노인네 호출받았어.

 

예, 기다리세요.

 

오, 죄송합니다.

 

뭐가? 들어와!
그거 신속히 교정시켜

 

그건 다음 달 호에 싣는다
딘, 앉아

 

이거 보라고

 

비행기를 보내
데려오게 했어

 

히쓰로우공항 30분 후
도착하니, 데려와.

 

재밌군요
그림 때문이군요

 

- 복제품 같습니다만
- 망할, 근거는?

 

텍사스의 이동주택
벽에 걸렸단 사실이죠.

 

맞아, 근데 누구의
이동주택일까, 멍충아?

 

- 카우걸요
- 푸즈나우스키야

 

PJ 푸즈나우스키야
생각 좀 해

 

이 멍청한 색히, 뭐?

 

런던 잘 왔어요

 

위태한 상황에
밀어넣기 전에

 

약간의 내력을
말해드리죠

 

모네의 "건초더미"

 

1891년 8월 15일
어느 왕성한 작업일 동안

 

그 거장 인상주의자는...

 

2개의 유화를 완성하죠

 

"건초더미, 동틀녘"
"건초더미, 해질녘"

 

"건초더미, 동틀녘"은 수년간
여러 수집가 간에 거래됐죠

 

"건초더미, 해질녘"은 파리의
'저 드 폼므'에서 전시됐죠

 

그러다 나치가 1941년
거길 점령했죠

 

"건초더미, 해질녘"은
캐린홀에 옮겨졌죠

 

공군중장 허먼 개링의
개인 사저죠

 

그만 보는 기쁨을 위해

 

1945년 캐린홀은
패튼 1 사단이 점거하죠

 

'빅 레드 원'요
(미 제 1 보병사단)

 

그 핵심 소대 향도가
'불독' 푸즈나우스키 병장...

 

'텍사스 킬고의 살인마'

 

당신의 조부였죠

 

이후 67년간
"건초더미, 해질녘"의 행방은

 

미술계의 가장
감질난 미스터리였죠

 

그럼 이 모든 게
샤번다에 뭐냐?

 

특대 식욕과
엄청난 열정을 지닌 자로...

 

괴팍한 열혈 나체주의자,
목표물이죠

 

그의 엄청난 재산과
내 적지않은 지식 덕에

 

인상주의 걸작 중
최고 중요작들을 손에 넣었죠

 

최고는?
"건초더미, 새벽녘"

 

20년 전 열띤
경매에서 획득했죠.

 

통로 쪽 신사분
입찰액은 800만 파운드

 

- 저런!
- 825만 나왔습니다

 

입찰자는
제 왼쪽 신사분입니다

 

선생님에 맞섭니다
입찰가는 825만.

 

샤번다는 경쟁 충동을
공 끝에 모아...

 

최대 라이벌 타카가와에
돌직구를 날렸죠

 

그는 그 그림을
1100만에 구입하죠

 

하나를 구입하니
그 짝에 식욕만 동했죠

 

지금껏 수년간 샤번다는
"건초더미, 해질녘"을 찾았죠

 

편집광적인 정렬로

 

그 사진을 보자...

 

샤번다는 당신 가문 내력을
따로 조사했죠

 

고기 스스로 낚이는 게
최고겠지, 소령?

 

아주 최고지, 미스터 딘.

 

당신과 가격 협상을
할 거예요

 

당신은 1200만을
고수하세요

 

... 파운드화로

 

낼 거요,
온갖 군소리를 해도

 

굳게 나가요,
예의있지만 굳게

 

당신을 홀리고
감동시키려 할 거예요...

 

미즈 푸즈나우스키!

 

영광이오!
어서, 어서와요

 

그림은 화랑에 두라고!

 

'코즈나우스키'랑 친했죠
관계는 없겠지만

 

코즈나우스키 남작, 승마 고수,
말의 피가 흘렀죠

 

이리 오실까요

 

자, 한 번 볼까요?

 

뻔한 절차지만요

 

어떤가, 딘?

 

- 잠깐 시간 주십시오
- 오, 그래

 

잘 모르시겠지만...

 

해리 딘은 모네에 정통하죠
마치 내가 정통한 게...

 

사실 난 저리
정통한 게 없어요.

 

사용한 빛의 근원은
모네의 습관과 일치합니다

 

색상들이 아주 적고
흑색이나 갈색이 없고

 

진청색과 선황색으로
망가진 색을 만들었네요

 

오스트라인들의
비열한 사기행각과 달리...

 

서명이 맞네요

 

이건 모네입니다
정말 아주 훌륭합니다.

 

그럼, 미스터 딘,
난 흡족하네

 

조건 논의할까요?

 

시스템 무장

 

시스템 무장

 

안녕, 고양아.

 

당신 수고비

 

50만 파운드와 귀국 티킷,
당연 일등석이죠

 

아니, 아니 돼요
감사하다 마요

 

소령과 제가 감사해야죠
그 침착함과...

 

그 유머와 그 기백으로
작은 핵심 역할 해주셨으니

 

- 맞지, 소령?
- 옳습죠. 무쟈게 잘했지.

 

히쓰로우 공항에
몇 분이면 도착합니다.

 

미스터 딘!

 

미스터 딘?

 

미스터 딘?

 

그 이상은
말해줄 필요 없지.

 

그렇습죠
근데 말을 붙여야겠지.

 

후딱 돌아오지.

 

미스터 딘은 그 재능에도
한 가지 결함이 있었죠

 

세상을 보고픈 대로
본 것이었죠

 

하지만 낙관주의자란
소식을 못 접한 사람일 뿐

 

아프리카 연대 복무시절
내가 배운 바...

 

위험한 방 안의 코끼리를
무시한 거였죠.

 

50만 파운드요

 

- 안녕하세요
- 여자분이 꺼지라 했잖아.

 

뚱보는 내가 맡지!

 

소령, 제발 살살해.

 

- 지금 상처를...
- 아니, 그만 해

 

- 이 사람들 야만인이야
- 나라마다 관습이 달라

 

- 이 여자 어떻게 만나지?
- 보츠와나에서 어느 날 밤...

 

그녀 주변엔
크로마뇽 스위스 호위병이야

 

계획에 없던 거야
어떻게 계획대로 하지?

 

아자씨들 괜찮아유?

 

얼굴 아직도
오른쪽 돌아갔유?

 

예, 고마워요
있을 건 다 있네요.

 

'멀'에 대해 사과하죠
갸가 싸움을 좋아해유

 

코가 하도 여러 번 깨져서
연골이 탈골됐쥬

 

술집 싸움에
쉴 날이 없었지유.

 

방책을 내야겠군
텍사스에서 더 지내려면.

 

아이고나,
소용없을 거여유.

 

당신을 마나러 온
건을 들어보겠소?

 

좋죠.

 

그니까 미화로
80만 달러유? 와우!

 

아직 벌진 못했죠.

 

- 하지만 잘 되겠쥬?
- 그럼요, 계획대로만 하면.

 

그 사람을 정말
골탕먹이고 싶나봐유

 

여기에유.

 

안에 있는 사람은
0.5톤이 나갑니다

 

마이클은 지게차로 들려져
육식고래 운반 들것에 놔졌습니다.

 

창피하다! 창피해!

 

안녕, 할머니!

 

자, 여기요. 골라봐요
벽은 많으니게유.

 

안녕하세요?

 

너무 쪘어!

 

소령, 거기 카메라
세워주겠나

 

당신 할머님 잠깐
움직여주실까요.

 

'멀' 할머니,
이 분들이 사진찍는대유.

 

이 주에선 이름이
모두 "멀"인가?

 

- 그렇쥬
- 저런, 편찮으신가요?

 

아니, 괜찮아유
그냥 씹는 거쥬.

 

좀 가까이 할머니께
붙어주실까요?

 

됐죠?
치즈 하세요.

 

확실한 사실,
정직한 보도, 샤번다

 

지금 접견이 곤란해요

 

- 기다리겠어요?
- 예, 기다리죠.

 

라이오넬 샤번다는
성공 공식을 설명합니다...

 

그의 놀라운 새 자서전,
"나" 에서요

 

정글에 어서 오세요
뚫고 나가도록 도와드립니다...

 

샤번다 미디어, 창조...

 

들어가요, 미스터 딘.

 

- 영주님...
- 그래, 딘?

 

아주 멋진 양복이군요.

 

- 뭐라?
- 아뇨

 

"말과 사냥"지
초안을 훑어봤습니다...

 

- 배치 페이지요
- 자네가 왜?

 

그게 사실...
뭐, 내숭 필요없죠

 

간단히 설명되죠
너무 간단해서 사실...

 

제가 영주님 출간물을
좋아해서죠

 

우리 출간물이죠
여기 샤번다 미디어에서

 

과장할 거 없이
그니까 그게 제 최고의...

 

... 출간물이죠
샤번다 미디어 검증 없어도요

 

기타 등등....

 

- 승마하나?
- 저런, 아뇨

 

타 본긴 했죠

 

생일 파티 때요
작은 셋랜드 조랑말이 있길래

 

우린 정원에서
타서 빙 돌아봤죠

 

전 당시 6, 7세였죠

 

내 친구 보비 몬테인의
생일 파티였죠

 

걔는 지금
언어병리학자죠

 

기억이 뚜렸해요
인상이 깊었습니다.

 

- 내가 해줄 거라도 있나?
- 예, 감사합니다

 

"말과 사냥"지의 초안을
잠깐 봤는데

 

그 PJ 푸즈나우스키 기사에
특히 놀랐습니다

 

텍사스의 '말 사람'요

 

'승마인' 말예요,
변종, 신화 괴물 말고요

 

그런 상상들하죠...

 

가슴은 여자에 뒤태는 그...

 

- 혹 보셨습니까?
- 그래.

 

사진 한 장이
특히 놀랍더군요.

 

"건초더미, 해질녘".

 

예!!

 

- 그겁니다
- 당연 복제품이지.

 

그래요? 그리 보세요?
근거가 뭔지요?

 

텍사스의 이동주택 벽에
걸렸단 사실이지.

 

그건 그렇죠.

 

- 그 뿐인가?
- 예

 

감사합니다

 

알아봐야지 않을까요?
제가 메모 준비하죠.

 

- 어련할까
- 그건 복제가 드믑니다

 

복제품은
본 적도 없습니다

 

그게 참 안 어울립니다
거기 걸렸다니.

 

좋아. 전화해서
진본 모네 가졌는지 물어봐

 

텍사스의 똥통 벽에.

 

- 미끼 물던가?
- 아직 안 걸렸어

 

- 근데 미끼를 맴돌아
- 잘 못 알아듣겠네.

 

그가 그림을 봤고
할까 고려 중이야.

 

- 고려 중?
- 할까 고려해

 

- 여자는 어딨지?
- 댈러스의 호텔에.

 

- 왜 댈러스의 호텔에?
- 여권 사무소가 거기 있어

 

그 여자는 외국에
나간 적이 없더라고

 

보통 여권발급에 8주 걸려
근데 신속처리한대

 

2백 파운드면
급행 처리해준대.

 

거 좋구만
2백 파운드?

 

그렇군.

 

당신 우편물요,
미스터 딘.

 

메모 읽었다. 놀랍다
전화해. - 샤번다

 

놀랍죠, 그죠?

 

아주 기쁘겠지
혹여 자네 말이 맞게되면.

 

저야 기쁨조입죠
그럼 데려올까요?

 

- 누굴?
- 카우걸요. PJ 푸즈나우스키요

 

그 조부랑 모든 게
미군 기록에 확인됐습니다

 

'불독' 푸즈나우스키요.

 

그래, 메모 읽었어
근데 왜 그녀를 데려와?

 

그림이 진짜고
그녀가 팔려한다면

 

안달하는 인상은 주기 싫네
아니, 아니 돼

 

전화해서 전해
혹시 런던에 오게 되면

 

기꺼이 몇 분 시간 내
얘기 한다고

 

거래 성사 비용은
그 여자가 내야지.

 

- 예. 훌륭하십니다
- 헛소리! 기본이야

 

- 멍청이
- 왕재수.

 

- 무제한 2등석 요금?
- 그리 부르대요

 

"절약(2등석)"이란 말을
젊잖게 쓴 거지.

 

젊잖게? 시적 상상력을
좋게 비약시킨 거지.

 

그렇습죠
적절해.

 

- 그래도 인색할 순 없지
- 오, 그렇습죠

 

머지않아 수백만
생길 판인데

 

저기 오네.

 

안녕, 아자씨들!

 

아주 편한 비행이었유.

 

좋아요
런던 잘 왔어요.

 

고마워유, 소령님.

 

예, 아직 기다려요

 

오늘 못 만나셔?
오늘 아무 때도?

 

퇴근 무렵도 못 만나셔?
오래 안 걸리는데

 

아니, 알았어요

 

그래요, 들어가요.

 

헤이!
이거 불편해유?

 

전혀요

 

- 차 좀 만들죠
- 그려유.

 

- 여기 걸린 거 뭐죠?
- 뭐라고요?

 

이 벽에요
이거 모네예유?

 

조심해요!

 

알프레드 시스리,
모네와 동시대 화가였죠

 

그의 아들, 피에르죠

 

당시 10세였죠.

 

참 작네유.

 

엄청난 돈 들여 샀죠

 

그 덕에
좀 궁지에 빠졌죠.

 

맘에 들어유

 

좋네유.

 

아주 아름답죠.

 

- 굿 모닝
- 지금 몇신 줄 알아?

 

예, 나울스씨
이제 막....

 

굿모닝.

 

어서, 일어나요
이제 만난대요.

 

뉴스, 스포츠, 오락을
창조하고 배급합니다

 

어서, 가요

 

밖은 정글입니다

 

세계 미디어의 라이언의 몫

 

샤번다

 

우리 포효 소리를
들어보세요

 

- 말은 내가 하죠
- 그래요.

 

미스 푸즈나우스키.

 

- 안녕유
- 만나서 반가워요

 

저런, 뭔 일 있었나?

 

술집에 있던 놈이
세잔느 보다 마티스가 좋대서

 

놈을 손봐줬죠
농담입니다, 물론

 

마티스 좋죠, 색상 사용...

 

아뇨, 뭘 집으려 숙이다가
중간에 책꽂이에 그만 쾅

 

그래, 우리 앉을까요?

 

그래, "런던 어떻게 찾죠?"
(런던 어떤가요?)

 

그 대답이야 다들 알쥬

 

"그린랜드에서 우회전하죠"
(비틀스가 미국 첫 방문 때 질문받자
레논의 대답: "그린랜드에서 좌회전하죠")

 

그렇군요. 어디 묵으세요?

 

그 도심지
큰 호텔들 중 하나쥬

 

이름이 생각 안 나네
기억나유, 해리?

 

- 안 나요 ('콘노트'요) - 나도요
(cannot 과 Connaught, 유사발음)

 

- 근데 큰 데예유
- '콘노트'요

 

우리 콘노트 호텔
얘기 했죠.

 

멍청한 이름이네유
직원은 의욕적이데유.

 

- 콘노트 분명한가?
- 뭐라고요?

 

됐네, 뭐

 

내 전화해서 '사보이'에
묵게 하지, 그게 나아.

 

그럴 필요없습니다.

 

그러시게 냅둬유
거기도 서비스 많이 좋겠쥬

 

어디든 좋겠지유,
'쩐'만 생기면

 

거액을 풀어도 괜찮아유

 

해리 말했겄쥬
내가 팔 목적인 그림요?

 

미스 푸즈나우스키는
이전 작품가에 비추어...

 

자네가 대리인은 아니지

 

아무튼 이 분 혼자서도
말씀 잘 하시네.

 

오, 그럼유

 

그럼유
영어가 모국어쥬

 

미스 푸즈나우스키라
안 불러도 되쥬

 

'PJ'로 불러유

 

아님 '재미스'든
내 로디오 손잡이쥬

 

아님 '필로미나'
그게 진짜 이름이쥬.

 

고맙소, PJ
난 라이오넬이라 불러요

 

우리 거래를
친한 관계로 해서...

 

쉬운 말과 명료한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랍시다

 

그 말 맞네유,
라이오넬!

 

자 그럼, 해보쥬

 

1200만 파운드를
그림값으로 주슈

 

그게 6000톤 이쥬,
계산이 맞다면유

 

사륜차를 던져넣어야
그걸 끌어댕기겠쥬

 

라디오, CD 덱,
색조 앞유리에 달린 차로유

 

부탁 겸 감사유.

 

오, 멋지네요
그럼 말해줘요, PJ

 

뭘 보고 이 그림 가격이
1200만 파운드죠?

 

뭐, 첫째로다 기름 성분이쥬
맞쥬, 해리?

 

맞아요, 매체가 기름이죠
그 출처가 촉망되고요.

 

영주님 시골 저택에서
그 짝과 비교 후 최종 판단하죠.

 

- 그거 운송 중인가?
- 화요일 도착합니다.

 

자네가 저택에다
달아놓게

 

수요일 연회 때
보기로 하지

 

- 자네 저택 안 가봤지?
- 예, 예, 전...

 

연례 파티를
그 저택에서 연다네.

 

거 좋네유
그 또한 내가 좋아하쥬

 

다른 "건초더미"가
당신한테 있고

 

그 자가 마구 찍어내진 않겠쥬
그 사람 죽었을 테니

 

한 쌍을 원하신다면
내가 급소를 쥔 거네유.

 

한 쪽이 다른 쪽을
누르는 상황은 아니죠.

 

헛소리!
거래하게 돼 기뻐요

 

자기 위치를 알고
분명히 펼쳐놓을 분이니

 

아쉽게도 다른 약속이
11시에 있소

 

하지만 이거 해 볼만해요

 

우리 공통 분모를
찾을지 봅시다.

 

저런, 고마워유
신사셔.

 

고마워요.

 

이후 종일 일정이 있고
사업상 저녁식사도 있고해서

 

마침 생각나네요
혹시 제 저녁 짝이 되주실지?

 

우리 함께 얘기 하고
사업문제까지 도와주실수도 있죠.

 

감사합니다
그거 좋겠습니다.

 

자넨 신경쓰지 마
PJ와 내가 처리지.

 

쉬운 말을 위해.

 

좋지유.

 

- 8시로 할까요?
- 그럼유.

 

모시러 갈 곳은?

 

- '사보이'유
- 그럼요.

 

이들을 런던의 가장 비싼
호텔로 데려가며...

 

미스 푸즈나우스키에
좀 놀랐죠

 

그녀의 거침없는 무례함에
젊었다면 빠졌겠죠

 

그래도 성공적인
계획 이행을 위해

 

미스터 딘은 그녀를 통제할
확고한 손이 필요했죠

 

솔직히 난
그의 손목 힘이 못 미더웠죠.

 

새삼 말할 필요없겠죠
룸 서비스 비용요?

 

- 그래유
- 여기 황당하게 비싸요.

 

이거 다
당신 계획이었쥬.

 

- 여긴 계획에 없었죠
- 내 잘못도 아녀유

 

그에게 얘기 했으니,
계속 골탕을 먹이든지

 

아님 짐싸고
집에 가는 게 낫쥬

 

아고머니나!
여긴 유선방송 있을겨

 

뭐 해유?

 

소령이 닦으라고
헝겊을 줬소

 

근데 망할,
차 기름이 묻었어요

 

저기요
싱글 룸 있나요?

 

아주 아주 조그만 거
하룻밤 만요.

 

그럼요
알아보겠습니다.

 

꼭 밤새지도 않고
그냥 좀 쓰려는데....

 

지금은 좀 빡빡하군요

 

오늘 밤은 강을 내려보는
아주 편한 스위트룸 뿐이네요.

 

할게요.

 

잠깐
요금 얼마죠?

 

째째하게 굴거면
이거 다 없던 걸로 해유

 

- 재고해 볼까 해유
- 왜 재고를 해요?

 

도덕적 문제쥬
옳으냐 그르냐

 

내 엄마가 뭐라겠슈...

 

내가 누굴 사기친다면유
당신과 그 소령이랑?

 

소령 때문에 엉망이오
정말 황당하군.

 

- 부끄럽지 않남유?
- 전혀 안 부끄럽소

 

- 그거 긁으세요
- 이미 했습니다...

 

카드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도 초과 같습니다.

 

망할
그래요, 그럼 이...

 

분명 뭐 잘못된 거요
아멕스 해봐요.

 

왠지 걱정돼유
기대에 못 미쳐유

 

- 당신이든 소령이든
- 소령은 아주 유능해요

 

보게 될 거요

 

뭐요?
뭐가 웃겨요?

 

소령 비웃나요?
당신 보다 잘 했어요

 

그는 수많은 끈적한 곳을
들락날락 했다고요

 

혹시라도 이제 와서
내숭 떨려 한다면...

 

소령이 자극받을 거고

 

그 결과는
내가 책임 못 져요.

 

내 보기엔
소령 자극할 건 없지유.

 

아주 좋군요
이건 잘 됐습니다

 

여기요
344호실입니다.

 

오늘 밤은 화제에 집중해요
사업상인양 나가요

 

상대는 원하는 걸 위해
사업과 개인사를 뒤섞어요.

 

무슨 뜻이쥬?

 

굳이 그 말까지...
그 놈은 비열해요

 

꿍꿍이가 있어요
데이트에 날 뺐다고요.

 

뭐 싫지 않네유
조만장자가 유혹하고 쫓다니

 

글쎄요
별로 싫지 않네유.

 

참 타락한 시각이군
돈 땜에 그가 매력있단 말예요?

 

예~
돈과 매너

 

엄마 말씀이 돈과 매너가
인격의 고기와 콩이래유.

 

- 이상한 여자군
- 여기네요, 344호.

 

제발 비는데
미니바는 막 쓰지 마요.

 

이거...

 

이런!

 

명조 것이네.

 

키.

 

- 그 쪽으로요
- 차 멋지네유

 

- 내 집보담 멋지네유
- 그럼요.

 

이건 리무진으로
분류하남유?

 

그런 것 같네요, 예.

 

샤번다...

 

그래, 반갑네

 

마틴 자이덴베버,
여긴 PJ 푸즈나우스키.

 

- 이분이요? 정말 반가워요
- 저도 반가워유.

 

- 런던 오니 신나세요?
- 참 신나요. 처음이유.

 

설마! 설마요...

 

그림 얘기 들었죠
대단한 얘기에요

 

못 믿을 정도예요
못 믿을 정도요.

 

두 분이 만나면
좋을 거 같아서

 

마틴이 당신 그림을
검사할 겁니다

 

내 개인 수집품
큐레이터가 될 거예요.

 

야.

 

그 건 해리의 일인 줄
알았는데요.

 

지금은요
근데 사람이 좀 맹해서

 

- 안 그래요?
- 아뇨, 아뇨, 샤번다

 

해리는 사람 좋아요

 

감식력은 별로지만
사람은 좋죠

 

난 현재 5년간
쾰른의 쿤스트 박물관장이죠

 

그 전엔 티센보른미차 남작
수집품 큐레이터였죠

 

근데 남작의 수집은
심하게 플랑드르파였죠

 

티티앙, 루벤스,
온통 여자에, 노골적 격정적

 

그니까 몇 년이나 견디며
그 '왈룬들'을 보겠어요?

 

어떻든 이젠
인상주의파가 좋아요

 

게다가 난 현재
모네에 관해선 최고지요.

 

영어 참말로
잘 하시네유, 마틴

 

그니까 독일 나라
사람 치곤유.

 

오, 고마워요
8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죠

 

또 인터넷도 빠삭하고
요즘 그래야죠?

 

난 닭털 뽑거든유
해서 일 없유...

 

트위팅에 브로깅하며
느릿느릿 다닐 일유.

 

야, 야...

 

그 관용구 모르겠네요
"난 닭털 뽑거든요."

 

아무튼
그 신기한 일요

 

그 그림이 늘
집에 걸려있었나요

 

기억하는 이래,
어린 유치원 때부터요?

 

옙.

 

흥!

 

청구액이 잔고를 초과함다
잔고는 162.26 파운드.

 

- 해리는 내쳐지네요?
- 그 말대로, 내쳐져요

 

좀 실망스러운
사람이죠

 

사람이
뭔가 좀 심각하고...

 

- 글쎄요
- 구린 구석에, 허약하고

 

별 똑똑하지 않고

 

난 사람의 눈을 보죠
"샤번다요, 첨 뵙니다."

 

"이러고 싶은데 어떠세요?"
그러며 해결하죠.

 

그러기야 쉽쥬
부자고 명령할 위치면유?

 

성격은 여러모로 시험되죠
돈에는 짐이 따르죠

 

당신은 다 통과하겠지만
딘은... 몰라요.

 

깊이 안 보시나 봐유

 

늘상 엄마 말씀이,
"집돼지와 멧돼지를 구분 못하면

 

네 엉덩이가
왕창 나가는 겨."

 

그렇죠.

 

미스터 딘은 어려운 시기에도
자부심이 있었죠

 

신용이 고갈되고
돈궤가 바닥나

 

필사적인 수단을
숙고해야 했죠

 

그럼에도 계획에 틈을
보일 순 없었죠

 

비록 공모자가 뭐랄까
덜 떨어져 보여도...

 

자제심을
유지하려 했죠

 

이런 순간들이
남자의 영혼을 시험하죠.

 

영주께선
오늘 밤 어떠셨소?

 

- 뭐...
- 별 일 없었어요?

 

- 무례나 억압 없었겠죠
- 아주 예의 있데유

 

'쿼터'들 갖고 뭐해유?

 

이건 '파운드와 펜스'지
'쿼터' 아니올시다

 

- 그저 정리하는 거죠
- 해리 딘, 바닥난 거예유?

 

전혀요!
병 쓰려고 주기적으로 해요

 

동전을 가방에 넣어
자선단체에 기부하죠

 

차 할래요?

 

자 어디쯤 왔죠
우리 일, 구상, 계획요?

 

저기, "야"!
이거 알 될 거 같아.

 

뭐요? 헛소리,
다 계획대로죠

 

우리한테 그림 있고
샤번다가 그리 믿고

 

또 난 그 바보의
신임도 얻었고

 

계획대로죠, 몰라요?

 

뭐 그럼 나만
재고를 하나봐유.

 

재고요?
그러긴 늦었지, "처자".

 

- '처자'라 하지 마, 야
- '야'라 하지 마, 처자.

 

됐어.

 

난 수천 파운드를
이 범죄행위에 투자했어

 

소령도 그랬어
자기 마음, 영혼, 배짱을...

 

건초더미, 해질녘
모사품에 그려넣었어

 

소령에게 전화해서
재고한다고 말해봐, 바보같이...

 

그 뭐야?
겁나고 양심에 찔려?

 

일부 그렇지.

 

게다가 그 놈은
냉혈, 비정 악당이야.

 

- 내보기엔 매력있어
- 매력?

 

파충류 혐오식 매력이지
혐오스러운 매력, 그래

 

근데 그의 매너가
가짜란 건 못 봤군

 

순진한 지방인인 건
알았지만...

 

오, 저 봐
내 고향 쓰레기 취급하네!

 

당신 고향 존중해,
그 양다리식 인생도

 

근데 그 땜에 당신은
쉽게 넘어가...

 

내가 쉽게 넘어가?
어찌 말해야 할지

 

- 당신 해고여
- 날 해고해?!

 

- 옙
- 아주 웃기네

 

누가 이 일 주체인지
알려주죠, 나야!

 

당신이 해고돼야지!
지금은 아니지만

 

예정대로 소령의 멋진 작품을
진품증명하면, 그 때...

 

그 때 당신 해고를
논의하고...

 

좀 협의 하는 거야...

 

당신의 황당한 비용의
책임을 놓고.

 

틀렸어, 야
틀려, 틀려, 틀려

 

라이오넬이 당신 했고했어
직접 말해줬거든

 

소개도 시켜줬어
거만한 독일인 자이덴베버에게

 

그가 당신 일을 해

 

당신은 그 건초 그림
진품감정 못한다고

 

그럼 난 사보이로 가서
밤을 보내며...

 

해산물에 든 육고기를
시켜먹을 고야

 

내일은 텍사스로 가서
닭 공장에서 다시 일할 거야

 

내 실수 아닌겨...

 

당신 엉터리 계획이
방금 날라간 거.

 

자이덴베버....

 

이젠 사과하기에
좀 늦었지.

 

어찌 그가?
자이덴베버!

 

그 사람...
'월룬들'엔 일가견 있지만

 

인상주의파엔
구제불능 무식쟁이야

 

실제 안 위험하다면
웃긴 일이겠지

 

내 코 얘기만이 아니고

 

이 번엔
정말 부러진 거 같아.

 

우리 계획이 끝나려면
멀었고 하니

 

그 연골을 아예
없애버리기로 하지.

 

바보같이!
얼굴을 세 번이나 맞진 않아.

 

그게 세 번째였습죠.

 

이거 셈 공부 아냐!

 

자이덴베버를 어떡하냐야

 

우리 '바보 건초 그림'을
진품판정 안 할 텐데

 

그를 잠재울 방도 없겠나?

 

간단하게
총 같은 걸로

 

소음기를
총열 끝에다 끼워서.

 

미스터 딘...

 

지나쳐? 그래, 맞아
너무 황당해

 

좋아, 내가
자이덴베버 처리하지

 

더 급한 건 악당 코끼리를
비싼 호텔에서 몰아내는 거야.

 

오, 미안합니다요
손에 안 익어서.

 

여자가 비전이 없어

 

계획을 볼 줄 모르니
계획을 안 믿으려 해

 

즉각적 만족감에 타협하지
규율은 더럽게 봐.

 

뭔가 무지 신선한 여자야.

 

신선해?

 

뭔가 신선하려면
얼음 욕조에 빠뜨려져...

 

회초리로 매질 당해야지.

 

그려... 찰진 매질

 

마담 올가, 페니포킷스 레인,
3층 뒤편이었지.

 

- 예?
- 마틴?

 

- 야, 마틴 자이덴베버요
- 마틴, 해리야.

 

- 해리 트리크바서?
- 아니, 해리 딘, 런던이야

 

- 쾰른 어때?
- 쾰른?

 

오, 야!
쾰른... 좋아, 괜찮아

 

당연 여기 쾰른이지
헬스장이야

 

신체 문화 훈련해
즐겁게 땀으로 빼고 있다고

 

육중함과 싸워야지.

 

오, 당연하지

 

이거 좀 뜬금없고...

 

이상한 얘기지만...

 

혹시 자네 곧
일자리 생기나?

 

- 일자리?
- 나 곧 한가해져

 

샤번다랑
작별키스한다고.

 

- 그랑 작별키스?
- 그만둔다고

 

좀 황당하지만
샤번다에게 문제 생겼어

 

사업 문제

 

소문으로는
그가 카드 집을 세웠대.
(불안정한 조직)

 

- 카드 집?
- 그래

 

바로 지난주
내 봉급이 안 나왔어.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 어떻게 해드릴까요?
- 친구 퇴실 시키려고요

 

방 좋고 잘 묵었대요

 

근데 내 카드로
추가 지불이 안 돼요

 

해서 그녀를
쫓아내야 하겠네요

 

- 사실은...
- 추방 내리는 거죠

 

가방 꾸려
저 밖 도로로.

 

사실, 그 요금 지불은...

 

오늘 오후 4:17부로
다른 측이 합니다

 

실은 상급 스위트룸으로
옮겨갔습니다.

 

- 상급 스위트룸?
- 음.

 

옮겨갔다니 대체 누가?

 

샤번다 경이 잠깐 들렀죠
방금 가셨는데

 

처자분이 같이 갔죠
"이브닝 드레스" 입고.

 

음...

 

- 이브닝 드레스?
- 맞습니다

 

- 삐까 번쩍했죠
- 그러게.

 

영주님이 선물한 거죠.

 

그래요, 잘 됐네요
좋네요.

 

고객님 계산은
기꺼이 마감해 드리죠

 

오늘 밤 이전
추가된 비용이...

 

예, 나오네요

 

금방 될 겁니다.

 

어떠신가요...
오늘 밤 소령은?

 

- 음?
- 그 소령요.

 

괜찮겠지요.

 

- 바쁜 작은 분 같데요
- 별로 안 작지.

 

그가 요새 살 좀 뺐죠

 

- 이젠 반 줄었죠 (반 퇴직)
- 그거 안 됐군요

 

- 적어도 그게 반은...
- 음.

 

아멕스 카드에
올리는 거 맞습니까?

 

예, 그래요.

 

임무는 아주 간단해요

 

일본이 '80년대에
세계을 주무를 때

 

내 친구 타카가와가
날 여러 번 물먹였죠

 

근데 이제
입장이 바뀐 거죠.

 

그니까 일종의
복수전이네유.

 

내가 "건초더미"로 눌러버려
그는 아직 화났죠

 

그들의 220개 TV 채널을 팔도록
그의 종놈들을 구슬리면

 

내가 전 아시아에서
3위 프리미엄 채널 공급자가 되어

 

샤번다 라이언이 마침내
일본 위에 포효하는 거죠.

 

할로, 안냐세요,
샤번다 회장님

 

전 통역사로
코니치와 미디어 그룹 소속이죠

 

- 착 입니다
- 반가워요

 

이분은 미스 필로미나
푸즈나우스키.

 

할로, 안냐세요

 

전 통역사로
코니치와 미디어 그룹 소속이죠

 

착 입니다

 

이분은 미스터
카타하라 고입니다

 

매우 힘있는 거물로
코니치와 미디어 그룹 소속이죠

 

소개합니다,
미스타 회장님~~

 

미스 푸즈노스크 상~~

 

훌륭해요.

 

먹혀드는군, 이 멍청이

 

바보 일본인 행세는
언제나 먹힌다니까...

 

이름 소개는
차차 하기로 하죠

 

- 모.두.만.나.서.반.갑.소.
- 나도 같아유.

 

말했다시피
어려운 저녁이 될 거요.

 

걱정 마요
착한 사람들 같아요.

 

악마 종자들이오
깨부술 테니 봐요.

 

생각해보니
그 방에 안경을 둔 것 같소

 

그 키 아직 돼요
올라가서 보게요?

 

- 쓰고 계십니다만
- 이거야, 그렇죠...

 

그니까 딴 안경요
원거리 안경.

 

원거리요?

 

딴 키를 드리죠.

 

또 한 번 "뜨거운 데이트"의
영광을 주시길 - 라이오넬

 

이런 젠장!

 

여기요!

 

이것은
엑스트라 브룸-브룸 채널

 

차 사랑 사람들 대상

 

이건 엑스트라 킬러 훼일 채널

 

사람 먹는 고래 보는
사람들 용

 

10시 이후 아주 인기죠

 

이건 렛츠 영 채널

 

어린 십대가
괴상한 머리를 하고

 

밤새 청주 마시고
거리에 토해요

 

코니치와 TV의
통합 시청자는...

 

4200만 명이죠

 

- 예?
- 예, 아주 좋아요

 

물론 그 수치는 알죠.

 

그런데...

 

내 제안은
파운드화지 엔화가 아니었죠

 

근데 최근 파운드에 대한
엔화의 상승으로...

 

내 비용이 10% 증가해요

 

그 부담은
내가 떠맡지 않았고...

 

지금도
떠맡지 않기로 하죠.

 

이 놈 참 웃기군

 

이제 선문답으로
털어버려.

 

겨울에는
산에 눈이 있어

 

사람은 절망하여
이웃 계곡까지 못 가네

 

허나 봄에는
눈이 녹아...

 

평온하게
기억되네.

 

그래, 그럼유
알았슈

 

이 거물이 하려는 말은유

 

지금까진 가격을 고수했고
못되게 굴었지만

 

당신이 조금만 맞춰서
체면 세워주면

 

뜻대로 될 거다

 

근데 자기가 솔직히 말해
겁쟁이 된긴 싫다, 맞쥬?

 

정말 이들을
구워삶으려면

 

이들 모두를
집에 초대하세유

 

함께 식사하며
얼굴을 맞대봐유

 

그 대연회에
초대하지 그래유?

 

그럴 지도

 

정말 지겹군.

 

어렵지 않을 거아.

 

그냥 한 발을...

 

다른 발 앞에다

 

빌어먹을!

 

당신 놀라워요
연회 끝나도 있어줘요

 

당신 같은
자질이 절실해요.

 

내가
그런 자질 있나봐유.

 

있고 말고요
암무렴요.

 

아이고, 이 번엔
정말 취하게 허시네유

 

그 청주랑 해서...

 

왜 아니겠소?
오늘 일은 마쳤고

 

엄밀히
이젠 사교 시간

 

그 뭐라죠,
내려가 볼까요?

 

- 또 말 해봐유
- 내려가 보자고요.

 

오, 죽여주네.

 

라이오넬,
오늘밤 아주 즐거웠어유.

 

과거 일처럼 말하네요.

 

저...

 

망할 창녀!

 

바람직한 효과가
나타났구만.

 

내 바지!

 

망할 내 바지!

 

라이오텔,
여긴 그럴 곳이...

 

실없긴!

 

이러라고 호텔이
있는 거지.

 

나무에!

 

망할 내 바지!

 

밖에서 키스나 해대?
난 계획대로 하려는데

 

말도 안 돼.

 

안녕하세요, 부인
죄송합니다만

 

내일 밤 키로프 발레는
다 팔렸답니다

 

마지막 공연이었고요.

 

- 오, 저런!
- 예...

 

듀크오브요크 극장
"벚꽃 동산" 알아볼까요?

 

- 예, 그럽시다
- 좋습니다

 

여전히 표는 한 장...
한 장만요?

 

- 예, 한 장만요
- 예, 그러시죠

 

- 편안히 주무십시오
- 예, 그래야죠

 

곧장 자야죠
남편은 목요일 돼야 와요.

 

그럼요, 부인
기다림이 너무 길죠.

 

/방해 마시오/

 

아 참, 도자기...

 

잠깐 얼음 좀
가져오려고요.

 

전용기를 타도 되지만
여유를 둬야죠

 

그래서 이런 곳에서
졸린 머리를 뉘어야죠

 

오, 다 왔군요.

 

왔네유
바래다줘 고마워유

 

꽤 피곤하네유
그럼 난 그냥...

 

- 실없긴, 술 한잔 하죠
- 뭐요?

 

한 잔해야 예의죠
좀 더 얘기하고...

 

그 다음
뭐, 모르죠...

 

내가 불편한 가요?

 

- 그럼 다음에
- 아녜요, 좋아요

 

오늘밤 그러죠, 자요
들어가죠. 먼저 가요

 

- 뭐 해유?
- 뭐?

 

- 굿이브닝, 미스터 딘
- 굿이브닝

 

얼릉 들어와, 어서!

 

바가 참 넓군요
뭐로 할래요?

 

생각해볼게유
금방 가요

 

여기서 뭐 해유?
바지는 어떡하고?

 

아래 나무에 걸렸소
당신은 샤번다랑 뭐해요?

 

어찌 돼유?

 

아래 나무에 걸렸다고

 

참 나, 더 쉽게
어떻게 말해!

 

스카치, 진,
예거마이스터 있는데...

 

왜 바지를
나무에 걸어요?

 

-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 내가 거기 걸진 않았소

 

왜 샤번다를
방에 초해했죠?

 

진탕 즐기는 충동은
끝도 없소? 마신 거 맞죠?

 

한 잔 한다는데 뭐?
술마실 나이고, 투표할 나이고

 

성관계 승낙 나이여

 

아무나 방에
들일 수도 있어

 

당신이 이젠
요금 내는 것도 아니니

 

- 뭐? 질투혀유?
- 질투? 말도 안 돼.

 

샴페인이 시원해

 

나오는 거요 아님
야한 걸로 갈아입어요?

 

예, 그래유.

 

염치가
진정코 퇴화됐군

 

음탕한 행위를 가릴
생각도 않고...

 

내 행위?
먼저 말해보시지

 

창문선반엔 왜 있었고
화병엔 뭐 들었고

 

또 바지는 왜
나무에 걸렸쥬?

 

거 참 의심 많구만
화병엔 아무 것도 없었소

 

나머지는 얽혔지만
당신 야바위와 달리

 

내 행위를 통제하는
계획이 있었소

 

- 질투는 무슨
- 준비 됐나요?

 

자 나가야겠어요

 

화장실 가야 하지만

 

당신의 단정함은
존중해야죠.

 

당신은 내려가
바지 못 가져오겠군.

 

나가유, 해리 딘
직접 바지 가져가유.

 

뭐, 고맙군

 

- 얼음 없다고?
- 뭐요?

 

뭐라고요?

 

뭐라고요?

 

- 얼음 있나유?
- 샴페인엔 아니지.

 

해리

 

- 해리
- 괜찮아요. 연습했어요.

 

제대로 됐나요?
나 나가요

 

말 한 적 없죠,
샤번다 라이언 얘기요?

 

오...
저 색히!

 

운 좋았습니다
"벚꽃 동산" 한 장 남았네요

 

- 무대 앞 3등 석, 통로 쪽
- 아, 좋지요.

 

좋습니다
바로 예약해드리죠

 

오, 저기 있었군
실례합니다

 

청소부들이...

 

굿 이브닝, 미스터 딘

 

가끔 직원들이
술 마시나 해요

 

또 방해 않겠습니다

 

교환대에다 318호는
'방해 마세요' 달게 하죠.

 

'318호' 인가요?

 

굿 이브닝!

 

굿 이브닝,
안경 찾으셨는지요?

 

예, 고마워요
여기 있소.

 

뭐 또 잊지
않으셨나요?

 

아뇨, 아뇨,
안 그럴 거요.

 

그래도 타이는 맸구만.

 

비범한 놈이야.

 

굿 모닝.

 

해리 딘...

 

나 감시해유?

 

아뇨, 전혀요
그냥 샤번다 유혹은...

 

우리 계획에
없던 걸 확인해서요.

 

엄마가 늘 말했쥬...

 

반바지 안이라도
가려우면 긁는 겨.

 

당신 어머니 금언 말씀
충분히 들었소.

 

진정해유, 해리

 

직시해요, 우리 계획은
이제 끝났다구유.

 

틀렸소.

 

봐요...

 

얘기 좀 해야겠슈
두 종류의 사람이 있쥬

 

라이오넬 같이
거물, 큰 차, 매너 있는 사람

 

그리고
우리 같은 사람

 

당신 봐유,
필사적으로 헛짓하며

 

라이오넬을 잡아
거액을 빼낼 듯이

 

그런 일 안 생겨유

 

라이오넬도 아니면서
왜 되려고 해유?

 

자신만의 일이 있잖유

 

당신 미술이며
예쁜 그림들 하며

 

당신이 아닌 걸
되려 말아유

 

괜찮아유
당신 자신인 거... 괜찮아유

 

예상못한 계획 차질
때문에...

 

나에 대한 믿음이
엷어졌겠죠

 

아직도 당신에게
의무가 있어요...

 

막대한 비용을 초래했고

 

일정량 협력을 약속했고

 

안 어울릴 사람과 어울려
내게 상처줬어요

 

그는 힘없으면 비꼬고 조종하며
타락한 나체주의자라고요.

 

속옷으로 런던을 나다닌 건
당신 뿐인데유.

 

그 말이 아니오.

 

웃지 않는 사람치곤
눈이 예뻐유

 

그 미친 계획에
싸여서 안타까워유

 

가끔씩은
이를 악물지 말아봐요

 

알았어유

 

힘들겠지만
라이오넬의 파티에서 협력하쥬

 

그걸 원다신다면유.

 

그래요! 감사드려요
그게 전부요

 

오늘밤 후엔
흠모하게 될 거요...

 

재탄생한 활기차고 유능한
해리 딘의 기술을.

 

그렇다면야.

 

인생엔
사람을 정의하는 순간이 있죠

 

그 순간이
미스터 딘에 왔죠

 

그의 행동은
불쑥 나왔지만...

 

완벽히 날려버릴
것이었죠.

 

해보자고.

 

와우!

 

- 그 그림이요?
- 상자에 있소

 

이건 내 화판대요
그걸 보는 거죠

 

화랑에서 그림을 꺼내요
내가 가 살펴보죠

 

초청 명단을 봤는데
다행히 자이덴베버는 없었어

 

자네는 가, 소령
자넨 위험할 필요 없어.

 

내 있을 곳은 알지?

 

잘 해봐, 친구.

 

: 거쉬인 - 월광 세레나데 :

 

와줘서 고맙고...

 

우리 거래를
완성시켜주려 해 고맙소

 

우리 관계도
그리 하게 해주시겠죠.

 

원하는대로
다 해봐요, '샤비'.

 

샤비....

 

- 샤반다-상!
- 오, 젠장

 

나입니다, 차크요

 

감사드립니다...

 

이 특대급 집에서
환대를 베풀어줘서.

 

예, 그려요. 기뻐요
바는 잘 찾았나 보군요.

 

배고프면
저기 크게 차려놨어요

 

우리 친구 라이오넬이
모두 꺼내놨죠.

 

아주 감사해요,
미스 푸즈코-상

 

코 비뚤어지게 마셔보자
공짜라고.

 

- 해리
- 오, 딘.

 

사람들이 당신을
이상하게도 볼 거예요

 

나체주의자
했다면서요?

 

내가 뭘 해요?

 

- 나체주의자요
- 잘못된 건 없지 말입니다.

 

암, 그럼요
나체면 정말 편할 걸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요?

 

에덴 휴양지에
참가 하신 줄 압니다만.

 

나체 모임아냐
누구 농담을 들었구만

 

최고로 격식차린
모임이었다고

 

또 다시
헛다리를 짚는구만.

 

-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만둬

 

우리 진짜
따로 얘기해야겠네

 

논의할 게 있네...

 

아자씨들 배 채우나요?

 

된장, 또 오네
저들과 얘기 않으면 좋겠소

 

- 그냥 거래나 하죠?
- 알아서 할게요.

 

그럼 전 튀어가
그림 검사하죠.

 

여러분
양분거리 찾으셨네요.

 

아자씨들
라이브 카라오케 들어봤어요?

 

얼마나 운 좋을 수 있을까?

 

그녀에 키스하고
키스로 답받았어

 

누가 말했듯이

 

거 골 때리지 않나?

 

방은 완전 깜깜

 

수고들 했소
그럼 됐어요.

 

텍사스 얘기 좀 하죠

 

밤에 별은
크고 밝아

 

텍사스 한 가운데

 

초원 하늘
넓고 높아

 

이피-아이

 

텍사스 한 가운데

 

역시 우리 아자씨들!
텍사스 한 가운데

 

이 협상 마쳤다 치고
당신 건도 매듭질까요?

 

그림 도착했나요?

 

해리가
본다고 말했잖아요.

 

아니, 그럴 리가
보안장치 작동 중인데.

 

보안장치요?

 

기발한 장치죠
내가 직접 고안했죠

 

그가 멍청하게
가진 않았겠죠

 

그래도
딘이니까 모르죠.

 

오! 쉣!

 

가버려

 

아니, 그럴 필요야

 

그만해

 

그만해!
오!

 

해리?

 

이런!

 

좋아
내가 잡아볼게요

 

야! 어서, 빅 보이!

 

나쁜 사자! 나쁜 사자!

 

어서!

 

히야! 어서!

 

거래를 위해!

 

만세!

 

처리 했어유.

 

- 정말 안전해요?
- 이중 세로 매듭이죠

 

못 빠져나와요.

 

미스 푸즈나우스키,
당신 타이밍 흠이 없소

 

고마워요.

 

다리 4개면 뭐든 다루죠

 

일단 걸려넘기면
식은죽이유.

 

당신 엄마 말대로?

 

누구 불러
얘를 처리해야겠어요.

 

헤이, 샤비.

 

대체 어딨었죠?

 

글쎄요...

 

이런, 딘
정말 자네 답군!

 

대체 뭔 짓이야
멋대로 다니며 골칫거리야?

 

골칫거리를 넘어
위태로운 상황까지

 

PJ가 부상당할 뻔 했어
다 쓸데없이.

 

죄송하지만
쓸데없진 않습니다

 

제 직무가 수집품의
진위를 가리는 거라...

 

미안하네
자네 직무 아냐

 

이리 통보하게 돼
미안하네만

 

그 직무 중지시키네

 

새로 사람 뒀네
무지 어렵게 그를 고용했어

 

2년치 봉급을
선불로 지급했어.

 

- 자이덴베버요?
- 자이덴베버.

 

기꺼이 검사하죠.

 

- 검사 좋지, 근데 자네는...
- 물러서, 딘!

 

어때 보여, 마틴?
어떤가?

 

야, 못 믿을 정도군

 

못 믿을 정도...

 

근데...

 

 

그림은 제대로입니다

 

아름답죠, 그죠?

 

붓 놀림,
두꺼운 채료질,

 

모두 아주
제대로예요

 

어떤 것들은
절대 모조가 안 되죠

 

역겨운 묘사는 가능해도
기술의 섬세한 지문은 안 되죠

 

절대 안 돼요
못 해요

 

그니까 이거
정말 아주 무지 훌륭해요

 

진품입니다

 

불알이 진청색 되게
테스트를 할 수도 있지만

 

난 한 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 그래, 그럼
- 개소리!

 

- 뭐라 했나?
- 개소리!

 

뭐라고?

 

누구든 눈이 있으면
여기 잘못된 걸 알죠.

 

데체 뭘...?

 

가짜

 

채료 덧칠은 모네의
실제 붓놀림을 희화한 거죠

 

실제는 한없이 섬세하죠

 

내 아는 바론
모네는 덧칠하지 않았죠....

 

좀 진부한
초상화에다가는.

 

마틴...

 

실망이야.

 

난 어떻겠어요

 

안녕히, 내 사랑들.

 

당신은 좀 영리하든
덜 영리했군

 

어느 쪽이든
이젠 내게 쓸모없지.

 

영리란 말 하는데
뭘 기대했슈?

 

텍사스의 트레일러
벽에 걸렸던 건데

 

게다가 난 당신에게
관심없었거든요.

 

손해는 없지

 

그냥 약간
시간낭비했을 뿐

 

아, 딘,
예상과 달리...

 

뭔 말을 하는지 좀
아는 것 같군

 

계속 그 직무를 맡게

 

- 자 그럼...
- 아닙니다만!

 

뭐가 아니지?

 

직무 계속하는 거
안 합니다

 

더 이상 업무를
못 할 것 같습니다...

 

고의적으로 지성과
도덕성을 모욕하시니...

 

네가 존경하게 된
여성분을 두고

 

당신 천박합니다...

 

악한이고요
많이 참았죠

 

해서 난 도구
꾸려...

 

반쯤 호의의
작별을 고합니다

 

미스 푸즈나우스키,
모셔다 드릴까요?

 

예, 좋아요.

 

실례해요

 

있죠, 해리 딘...

 

영국남자 치곤 당신은
불알 좀 달렸네유.

 

품위의 가격은
매길 수 없다죠

 

근데 매긴다면,
해리의 경우...

 

1100만 파운드쯤
되겠죠.

 

계획대로 되진 않았네요.

 

내 말 우습겠지만
그가 사가게 하세유.

 

참을 수 없었거든요.

 

옳소, 옳소.

 

보상해 드릴게요
약속해요

 

아뇨, 몫을 하셨으니
수고비 드려야죠.

 

다 왔네.

 

다 왔네요.

 

표요

 

- 아쉽게 2등석요
- 무제한용.

 

- 굿바이, 해리
- 굿바이.

 

일루와요

 

- 소령님
- 아가씨.

 

가볼까, 소령?

 

문제 없었소이까?

 

보안이 예상보다
힘들었지.

 

그래도 바꿔칠
시간은 있었지?

 

오 그럼,
샤번다는 의심 못해

 

멋진 작품이었지

 

- 어느 게?
- 둘 다

 

가짜임을 증명하려
자네 "해질녘"은 부쉈지만.

 

이해합죠
감정 없네.

 

사려깊게 와주셨군
우리가 일본 갈 필요없지.

 

타카가와 회장님.

 

- 헬로, 해리
- 헬로, 찰리

 

- 헬로, 소령님
- 헬로, 찰리.

 

- 다 괜찮나요?
- 다 계획대로요

 

- 그렇지, 소령?
- 그럼, 미스터 딘.

 

타카가와 회장님이
감사한대요

 

18년 동안이나
이 순간을 기다렸답니다.

 

- 아리카토
- 천만에요. 즐거웠습니다

 

오, 역시...

 

내 건 교묘해
근데 봐!

 

모네야!

 

독보적이야!
자네 것도 샤번다에겐 통했지만.

 

이체하셨다 합니다

 

돈이 당신 스위스
계좌에 들어갔습니다.

 

- 훌륭해요
- 여보세요?

 

소령?

 

이체됐대.

 

다 세는 것 보다
훨씬 낫죠

 

1000만을 세기 전에
나가떨어졌겠죠

 

- 감사합니다, 여러분
- 감사합니다, 해리.

 

소지하고 탑승할 것
있나요?

 

- 아뇨
- 땡큐.

 

오, 해리 딘....

 

그녀에게
수고비를 보내줘.

 

그래얍죠
표 등급도 올려야지?

 

그럼, 그래야지.

 

- 좀 낭비 같군
- 오, 뭐...

 

어찌 설명 할 건가?

 

나 알잖나, 소령
꾸며낼게

 

피카소 작품
그려는 거 어때?

 

쓸 데가 있겠나?

 

도널드 트럼프가
피카소에 환장하던데

 

텍사스에도
많은 억만장자가 있고.

 

미스터 딘....

 

그래, 소령,
기회는 끝이 없지.

 

한편....

 

번역: 독해!!7080, 고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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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3월15일

 

snugmod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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