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5, Redwings
투어 마지막 날이군
왜 다들 박물관을 싫어할까
명중!
안녕, 할아버지!
또 박물관이야?
난 고물 싫어
- 이런
제가 처리하죠
정말요?
딱 봐도
걱정 마세요 잠깐 쉬고 오세요
고마워요
따라오렴, 얘들아
아줌마! 그래, 하지만 그러니까
특별한 걸 보여줘야 해
이 문을 지나가면
뭔가 있는 거죠
글쎄?
너희는 안 보이니?
와
따라와
오늘은 11월 2일이지
오늘이 왜 중요한 타코 먹는 날이요!
아니
할로윈 사탕 먹는 날?
- 오늘은 죽은 자들의 날이란다 좀비 기념일 뭐 그런 건가요?
너희는 못 지나가!
이러면 우리 둘 다 곤란해요
옛날부터 규칙인 건데
뭐 그래도 눈감아 줄 수는
있지
잘 보렴
멕시코의 아름다움을!
와!
죽이는 곳이야
해골이 잔뜩이야!
이건 좀 진짜 같네
와!
이 책은 뭐예요?
생명의 책이란다
세상에는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모든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지
이 책에는 많은 진실들이 있어
진짜 이야기들도 있고
신코 데 마요 전투 같은?
마요! 난 마요가 좋아
약간 진짜인 이야기들도 있지
염소를 잡아먹는 나도 갖고 싶어
믿을 수 없는 우리가 확실히 아는 멕시코는 우주의 중심에 있어
그리고 오래 전 산 앙헬이라는 신기한 츄러스! 츄러스!
눈 맞은 츄러스요!
우주의 중심에 바로 그 아래에는...
기억되는 자들의 땅이 있었지!
사랑하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환상적이고 마술 같은 곳이지
그리고 그 아래에는
잊혀진 자들의 땅이 있어
이제는 기억에서 잊혀진 영혼들의 도착지였지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곳의 두 왕에 대해 알아야 해
누구예요?
여기는 라 무에르테
달콤한 사탕으로 만들어졌지
예쁘다
그렇지?
무에르테는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의 마음은
하지만 여기 지발바는
인간 역시 자기처럼 무섭게 생겼어요
그래, 그는 세상 모든 정말...
예쁘다
저 수염난 아저씨는요?
여기 있는 캔들메이커가 밀랍으로 만들어졌는데 구름이요?
- 걱정 말아요, 토마스
말 안듣는 애들인데
제가 다룰 수 있어요
박물관 문은 여기인데요
너희는 보통 애들이 아니잖니
날인지 아는 사람?
- 네?
츄파카브라 이야기요?
이야기들도 있긴 하지만
한 가지가 있지
멕시코의 중심에
마을이 있었지
산 앙헬이 있었지만
살아있는 자들은 위한
불쌍하고 외로운
진실하고 순수하다 믿지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해
기분나쁜 걸로 만들어졌단다
모든 균형을 맞추는 존재지
구름으로 된 수염이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