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커트 러셀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
감독: 존 카펜터
괴물
남극, 1982년 겨울
미합중국 국립과학연구소
비숍을 나이트 4로 움직이셨습니다
내 차례
불쌍한 것, 또 지기 시작하는구나
당신 차례
내 차례
체크 메이트입니다!
체크 메이트입니다!
날 속이다니.. 망할 년!
차일즈! 저게 지금
캠프 주위를 선회하고 있어
누구지?
옆에 '노르지'
노르웨이인이야
- 조지, 괜찮아?
대체 무슨 일이야?
가만히 있거라
겨울 첫주부터 개판이군
이봐, 겨우 4바늘이야
뭣 때문이었을까?
개와 우리에게 총질을 하고...
오래 갇혀 있다보니
밀실공포증일 수도 있겠지
미합중국 31번
미합중국 31번, 맥머도
잘도 되는군
어서, 빨리!
아무도 없어!
아무도 응답이 없다고? 누구라도
이봐! 2주 동안
남극 전체가 다 마찬가지일 거야
나더러 어떻게 연락하라는 거지?
아마 우린 노르웨이와
대장이 장난감 총을 써먹을 기회가
그들이 저쪽에 주둔한 지
8주밖에 안됐어
그 정도 있었다고
웃기지 마! 이런 곳이라면
되게 솔직하군
파머를 보라구!
저쪽은 모두 몇 명이지?
처음엔 10명이 왔었지만
몇이나 남았을지 어떻게 알아?
저렇게 미친 놈들이라면 우리한테
그건 우리가 어쩔 수 없지
맞아! 난 숙소로 가야겠어
- 이런 날씨에?
앞으로 두어 시간은 바람이
어린애처럼?
이런 일을 자꾸 묵인해줄 순 없어
한 시간만 있다가 돌아올 거야
젠장! 의사 선생
괜찮아, 파머!
어쨌든 생각해주니 고맙군
등유를 잔뜩 실었어
맥크리디, 기어를 넣게
일주일 동안은 날씨가 안 개이겠지만
전 괜찮습니다만
그만하게, 맥크리디
4번 기지
나이트를 루크 3으로 움직입니다
킹을 루크 1로 움직이셨습니다
루크를 나이트 6으로 움직입니다
뭐하는 거지?
뭐 그렇게 써 있는데..
- 그래, 괜찮아
착하지.. 그래
살짝 스친 정도야
그렇게 저공비행을 하면서
미쳐가는 거겠지
맥머도 나오라, 오버!
긴급사태다. 응답하라, 오버!
불러내 봐! 이 사태를 보고해야 해
연락이 안 닿고 있어
전쟁하고 있나봐
있을는지 궁금했는데 말이야
얼마나 됐지?
머리가 돌아버리진 않아
5분이면 충분해
처음 오던 날부터 저 꼴이잖아
지금은 8명이겠군
오기 전에 지들끼리 다 죽였을걸
- 베닝스?
어린애처럼 잠잠할 거야
잠깐이면 될 거야
태워다 드리죠, 별일 아니니깐
15통이나 되는데
우리가 그들과 제일 가까우니..
위험한 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