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콘 제공의

 

"빛나는 새로운 세상"입니다.

 

어두운 우주로부터 아무도 예기치 못한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습니다.

 

방사능 구름이 우리 별을 뒤덮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우주먼지가 죽은 시체를

 

소생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좀비들입니다!

 

단지 살기위해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파괴적인 생명체들.

 

그 결과, 우리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습니다.

 

좀비 전쟁!

 

인류는 언데드 지역을 폭격했습니다.

 

암울했던 우리에게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좀콘입니다.

 

그리고 설립자, 라인홀드 가이거 박사이십니다.

 

가이거 박사님은 뇌를 파괴하면

 

좀비가 파괴되며,

 

더 이상 소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 좀비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좀콘은 마을을 둘러싼 방어 철망으로

 

마을을 감싸는 벽을 만들어

 

큰 대륙을 가로지르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울타리 안에서도,
위험은 잠재되 있습니다!

 

잔존된 방사능은 죽은 사람 누구나
좀비로 만들 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스미스 부인 조심하세요!

 

그는 더 이상 당신 남편이 아닙니다.

 

그이후, 발명품이 나옵니다 -
교화 고리 입니다.

 

이 고리를 착용하고,
적색이 들어오면

 

좀비가 인육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좀비를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처럼
착하게 만들어 줍니다.

 

만약 고리의 불빛이 나가면

 

좀콘에 연락하시거나
가장 가까운 안전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우리가 출동하여 크건 작건,

 

좀비를 해결해 드립니다.

 

좀콘이 있기에, 우리가 죽고나서도

 

우리는 사회에 생산적인 구성원이 될수 있습니다.

 

아니면, 좀콘 장의업체에 의뢰해
당신의 머리만 관에 담아

 

장례 후에 당신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 것을 보장해 드립니다.

 

당신의 세금은 좀콘이

 

우리의 마을을 좀비의 위협으로 벗어나
편안한 시간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드는데 쓰입니다.

 

좀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우리에게 안전한 미래를 보장해준

 

좀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좀콘, 봉쇄를 통한 안전한 삶!

 

자, 선생님 생각으로는 이 홍보필름이
좀콘이 우리가 사는 곳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을거 같구나

 

그렇지 않니, 얘들아?
- 네 맞아요 밀스 선생님.

 

오늘 특별한 손님을 모셨어요.
모두 똑바로 앉자.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얘들아, 윌라드에 사시는 이분을 소개할께

 

이 분은 좀비 전쟁에서 훈장을 받으신
좀콘사의 새로운 보안 담당자이실 뿐만 아니라

 

좀콘의 공식 안전 연구원이시란다.

 

보틈씨는 우리 반의 새로 전학온 학생인
내 생각에는 가장 이쁜 신디의 아버지시란다.

 

안녕 얘들아.

 

그럼 너희들 중에
좀비를 죽여본 사람 손 들어 볼래?

 

오, 많지 않구나.
앞으로도 좀비를 죽이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구나.

 

좀콘사에서 내가 하는 일은 너희같은
어린이들이 안전해지도록 하는 거란다.

 

그래서 좀 더 높은 담장을 만들고

 

새로운 안전 장치로 순찰 차량을 운행시키고

 

너희들이 실종되지 않도록 모든 사람의
사진을 찍는 일을 하도록 할거란다.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얘들아, 보틈씨에게 질문 할 사람 있니?

 

그래, 로이.

 

스탠이랑 저요, 그게 저랑 스탠이요,
좀콘 사관생도 2년차입니다.

 

우리 생각에 좀콘은 정말 위대해요.
- 그거 굉장하구나, 고맙구나.

 

주제와 관련된 질문 할 사람?

 

티미 로빈슨이 질문 있데요.

 

티미, 해볼래.
좋은 질문 해주길 바란다.

 

티미...

 

좀비는 죽은건가요 살아있는 건가요?

 

- 진짜 바보같은 질문이네.
- 진짜 바보같다.

 

자, 자, 자, 세상에 바보같은 질문이란 없단다.

 

사실은 이렇단다, 어떤 사람들에겐,
좀비는 인간처럼 보지만

 

잊지 말하야 할것은,
이 생물체의 목적은 오직

 

그건 너희들의 살을 먹는거란다.

 

좀콘이 없으면, 우리는 다 죽을지 몰라.

 

그럼 우리는 어떻게 될까?

 

- 시체요.
- 그래 맞다.

 

네 질문에 답이 될까, 티미?

 

- 아마도요.
- 아마도?

 

글쎄, 세상은 그렇지 않단다, 꼬마야

 

네가 뭔가를 알거나 모르는거 두가지 란다.

 

제가 생각한건

 

아주 깊이 묻혀있긴 하지만
관밖으로 나오려는 좀비에요

 

글세 그건 불가능하단다.
우리는 머리를 따로 묻거든.

 

내 말은, 우주실험 전에 묻은 사람들이요.

 

묘지에 묻혀있는 누군가는

 

지금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그럼, 얘들아... 어디보자,
야외수업 할 시간이다.

 

우리가 얼마나 안전한지 보틈씨가 보여주실거야, 그렇지?

 

# 머리에다 쏴 가슴이 아니라,
헤드샷이 그중에서 최고야 #

 

좀콘이 바보같다고 계속 그럴꺼야?
- 그게 뭐 어때서.

 

뭐라고?
- 하지마.

 

자, 얘들아.
- 총알 없어요!

 

빈거 같았는데.

 

훌륭한 생도는 총알이 얼마나 남았는지
항상 잘 알고 있어야 한단다, 얘들아.

 

- 등신!
- 그만해라.

 

- 너희 둘다 벌 받아야겠다.
- 이건 불공평해요!

 

제가 좀콘은 바보같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렇게 말했니?

 

+++++ 자막제작 : 골라서패 +++++

 

++ 무단 수정 가능, 제작자 정보만 보존을 ++

 

아니, 아니!
상자를 들어.

 

아니! 그냥...
그건 보틈씨 램프야.

 

이건 서재로 가야되고,
오른쪽으로.

 

- 안녕 티미!
- 안녕하세요 테오폴리스씨!

 

@@@ 내 친구 파이도 @@@

 

자전거를 그렇게 던져두면 안돼!

 

죄송해요 핸더슨 아줌마

 

잔듸위에 자전거 놔두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겠니?

 

제자리에 가져다놔라!

 

그게 그렇게 어렵니?

 

- 어려워요, 핸더슨 아줌마
- 뭐라고 했니?

 

음, 아니라고 했어요, 핸더슨 아줌마.

 

뭘 꼴아봐, 테오폴리스?

 

새로 이사온 이웃에게

 

애플파이 갖고 가야겠다

 

좀비들을 데리고 있나도 봐야지.

 

아마 있을거에요.
그 아저씨가 새로운 보안 담당자래요.

 

존슨씨네 옛 집에 보안 담당자가 이사를 왔다구?

 

그래, 그거 좋은 소식이구나.

 

옷이 그게 뭐니, 티미?

 

그거 새 옷이잖아!

 

제가 저번에 얘기한 애들이 저를 밀었어요

 

그리구 스탠이 저한테 총을 겨눴어요.

 

뭐라구?
다른 사람들도 그걸 본거니?

 

모르겠어요.

 

이리 오렴.

 

가서 놀아라.
다 괜찮을거야.

 

가서 씻고,
새 옷 입으렴

 

그런 말썽장이들 얘기는 앞으로 하지 말자.

 

오, 하나 더 얘기할게 있는데

 

왔어요, 여보

 

당신이 좋아하는 옷으로 입었어요

 

올리브 세개나 들어간 마티니 하고...

 

갑자기 왜 이러시나?

 

헬렌, 뭘 원하는거야?
일하느라 힘들었어.

 

오 빌, 솔직히 가끔 난 당신이 궁금해.
정말이야.

 

이것만 알면돼요,
당신 놀래켜 줄게 있어.

 

와우.

 

- 안녕, 아빠.
- 안녕, 팀.

 

- 잘 놀았니?
- 네.

 

- 준비 됐어요?
- 이거 말고 더 있어?

 

긴장 풀어요.

 

놀랐죠?

 

이 동네에서 우리집만 좀비가 없었잖아요,
이젠 아니에요.

 

헬렌, 부엌에서 얘기좀 할 수 있을까?

 

물론이에요.
당신 너무 민감해요.

 

티미! 가서 티비 보고 있을래?

 

- 네, 근데 엄마...
- 재미있는거 할 시간이다.

 

저기 빌, 우리 이웃들은...
우리 빼고 다들 좀비가 있단말이에요

 

그게, 헬렌.
인도에서 다들 호랑이를 키운다고

 

우리도 인도로 이사가면 호랑이를 키워야 되는거야?

 

- 인도에서 다들 호랑이를 키우는건 아니에요, 빌.
- 내가 알기로도 그래.

 

우리는 좀비 거느릴 여유가 없어.
난 장례비용 저축하는것도 힘에 부친다구!

 

장례 비용... 고작 그렇게 밖에 생각못해요 빌?

 

난 아직도 당신이 티미를 위한
장례비용 저축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이봐, 헬렌. 다른 애들은 좀비를 싫어해.
당신도 그렇게 말했잖아.

 

빌!

 

나 오늘 새로 이사온 사람 만났어요.

 

그 사람이 좀콘의 새로운 보안 담당자인걸 알아요?

 

정말?

 

- 존슨씨가 살던 곳에 그 사람이 이사 왔군.
- 음...

 

당신 그 사람은 좀비가 여섯이나 되는거 알아요?

 

- 여섯이나!

 

그집 안사람이 우리는 몇이냐고 물어봤는데 ,
난...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 하나 있다고 말했어요.
- 뭐라구?!

 

그럼 어떻게 해요?
우리 남편이 좀비를 무서워 한다고 말해요?

 

더 이상 얘기하지 맙시다.

 

헤이...
좀비?

 

고기...

 

- 아빠!
- 미안... 버튼을 잘못 눌렀나 보구나.

 

- 이런.

 

뭐 하는 거에요?
다치겠어요!

 

미안.

 

당신도 알죠, 새로 이사온 이웃때문에
이 근방이 윌라드에서 가장 안전한 동네가 될거에요.

 

그걸로 당신하고 말싸움 하기 싫어.

 

확실히 해둘께요, 집안일 안할 때는
뒷마당에 확실히 묶어 둘께요.

 

당연히, 그래야 돼지

 

- 헬렌... 애 보는데.
- 당신이 최고잖아요.

 

좀비에 대한 두려움이라...

 

내가 뭘 무서워 한다는거야, 참.

 

없다구, 무섭기는.

 

거기 가만히 있어.

 

내가 널 무서워하는거 같아? 응?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그렇지.

 

그래야지.

 

잘했어, 타미.

 

하지마...

 

"할아버지가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났어요!"

 

노인들, 그분들은 매우 친절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진짜로 믿으십니까?

 

믿을 수 없죠.
보호에서 벗어나지 마셔야 해요.

 

좀콘의 좀비 심장 경보기를 사세요

 

심장이 멈추면, 우리가 다시 뛰게합니다.

 

연습하는거 도와드려도 되나요, 아빠?

 

- 오, 오늘이었나?
- 어제 오늘로 바꾸셨잖아요.

 

골프 연습장에 이미 예약해 놨단다.

 

다른 아빠들도 애들을 골프 연습장에 안데려가죠?

 

그래.

 

그래, 안데려가지.

 

아들~

 

혼자서 야구 연습 하지 말아라.

 

너무 외로와 보이잖니.

 

- 그럼 엄마는 새로 이사온 사람 만나러 갈께.
- 근데, 어제 만나셨다고 하셨잖아요.

 

티미, 넌 내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내놔.

 

어서, 이 등신아!

 

던지라구!

 

야구잖아, 던져.

 

기지배처럼 던지네.

 

계속 맞춰.
정말 멍청하네.

 

뭐하는 거야?!
- 내가 그런거 아냐!

 

날 비비 총으로 쐈잖아.

 

잡아!

 

그럼, 어디를 쏴줄까?

 

머리를 쏴, 로이.

 

지금까지 한 말중에 제일 똑똑하다.

 

로이!
- 뭐야 이거!

 

오, 내 팔!

 

저리 꺼져!

 

하지마, 좀비, 하지마!

 

야 다른데로 가자!

 

스탠이 겁먹었어,
갓난애기처럼

 

오줌 쌌을거야.

 

나한테 함부로 까불지 않을거야.

 

니가 옆에 없을때는 빼고.

 

왜?

 

같이 놀래?

 

좋아.

 

엄마가 하기 전에 내가 이름을 지어야겠다.

 

그래.
파이도 어때?

 

잘 잡았어, 파이도.

 

이런...

 

잡지 못하면,
가서 주워와!

 

주워와, 어서!

 

어서!

 

역겨워 죽겠군.

 

집에가서 옷이라도 걸치지 저게 뭐하는거야?

 

니 엄마가 보면 좋아하겠다.

 

더 이상 봐줄수가 없네.

 

이런 썩을 좀비

 

너땜에 숨넘어갈뻔 했다

 

내 한가로운 시간을 방해하다니!

 

파이도? 어디야?

 

오 이런

 

파이도!

 

고물 목걸이.

 

핸더슨 아줌마잖아

 

엄마 아빠한테 뭐라고 말해?

 

줄 풀고 다니긴 다 글렀다.

 

아빠한테 죽었다!

 

이리와.
닦아야 되겠다.

 

안녕, 신디.

 

우리 엄마랑 너네 엄마가
우리가 친해지길 바라셔.

 

미안해.
- 괜찮아, 난 신경안써.

 

그래, 잘가.

 

줄없이 좀비 데리고 다니면 안돼는거 알텐데

 

넌 꼬맹이야.
- 난 좀콘의 바보같은 규칙 신경안써.

 

우리 아빠 온다.
아빠가 잔소리 할거야.

 

안녕, 토미.
- 티미에요.

 

그렇구나.

 

좀비가 피를 흘리는거니?

 

코피에요.
- 오, 신선한 좀비가 아니구나.

 

신선한 좀비만 피를 흘리지.

 

제 코에서 난거에요.

 

니 코 높이하고 피 묻은 곳이 차이가 나는데?

 

제가 거기다 문질렀어요.

 

아빠, 우리 가도 되요?
발레 첫 수업인데 늦을거 같아요.

 

그래, 우리 공주. 차에 타거라.
어서.

 

네, 안녕 티미.

 

나 발레하기 싫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긴거 같다.

 

음, 심장마비 응?

 

할아버지도 심장마비셨어

 

넌 나쁜게 아니야, 그렇지?

 

나쁜 좀비였으면 헨더슨 아줌마를 먹었을거야.

 

내가 시킨적 없을텐데.
- 더러워졌어요.

 

도대체 뭘 했길래 이렇게 더러운거니?

 

공원에서 놀았어요

 

좀비랑 공원해서 무슨짓을 한거야?

 

이런 등신같은 좀비.
네가 해놓은걸 봐라.

 

아빠가 오기전에 정리하지 못할거야.

 

그것도 아빠 차고에서 이게 뭐니

 

넌 여기 들어오면 안돼. 알잖아, 티미.
- 엄마, 공원에서요...

 

티미, 엄마말 듣고 있는거야?

 

아빠가 좀비를 다시 돌려보낼거야.
- 아니에요, 아빠는 엄마 말만 듣잖아요.

 

아니야, 이번엔 아니야.

 

좀비에 관해선 아니야.

 

그러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니?

 

사람들은 우리집을 이상하다고 할거야

 

그래 그 말이 맞을지도 몰라.

 

아니에요, 엄마.

 

어지럽힌거 다 치울거에요.
아빠는 모를거에요.

 

약속할게요.

 

나한테 중요하게 할 말이 뭐니, 티미?

 

파이도요.
그가 말썽꾸러기한테서 보호해줬어요.

 

파이도?
누가 파이도니?

 

파이도, 파이도라니 이름 참 웃기는구나?

 

누가 좀비한테 이름을 붙이니?
- 좀비한테 이름 붙이는 사람 많아요.

 

테오폴리스 아저씨도 그렇구요.

 

확실히 맞는 말이구나.

 

어쨋거나요, 좀비에게는 심장마비는 없다

 

아니요, 제 말은 그 전이요,
살아 있었을 때요.

 

그래서 죽은거에요.

 

할아버지처럼요.

 

할아버지 얘기하면 안되는거 알잖니.

 

죄송해요.

 

까먹었어요.
- 잊어버릴걸 잊어야지.

 

그녀가 오늘 아침부터 실종이 됐다구요?
- 근데, 원래 혼자서 잘 돌아다녀요.

 

내 생각에는 곧 나타날 거에요.

 

헨더슨씨는 그녀를 훨씬 전부터 집에만 있게 했었어야 해.

 

맞는 말이에요, 빌. 그녀 없이 프란시스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외로웠을거에요.

 

그렇게되면 가정은 매우 편안하고 안전하지.

 

구시대적인 감금때문에 그들은 안전한거지.

 

근데, 그녀가 65세가 넘었지, 헬렌.

 

늙은이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전쟁 기간에 노인들 때문에 문제가 많았죠.

 

조나단, 그만해요. 이이는 전쟁 얘기만 나오면
질리지도 않고 얘기한다니깐요.

 

지금까지 몇이나, 한 열정도?

 

열하나요.
- 다 죽였나요?

 

딱..하나요.

 

가까운 사람이었나요?

 

그게 시아버지였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그렇죠 여보?

 

그럼.
- 근데,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신거에요, 로빈슨씨.

 

정말 끔찍한 일이었죠, 좀비 전쟁말입니다.

 

가족끼리 서로 죽여야 했고.
그 광경을 지켜봐야 했죠.

 

만약 제가 해야 한다면 집사람
머리도 순식산에 날려 버리겠죠.

 

이 사람은 매번 이래요.

 

너무 가까와 지는건 좋지 않아요.

 

그럴수록 방아쇠를 당기기 어려워지죠.

 

 

잘 끝났네.

 

그게 뭐니, 티미?

 

전 좀비가 헨더슨 아줌마를 안데려갔으면 좋겠어요.

 

그게 무슨 말이니

 

그게, 만약 누군가의 좀비가 아줌마를 공격했다면요?

 

그럼 어떻게 되요?

 

글쎄, 우리는 존슨씨네 좀비가

 

크리스마스 캐롤 부르런 온사람들
잡아먹은걸 기억한단다.

 

좀콘 회사에서 정말로 야생지역으로 쫓아내는건가요?

 

보틈씨 집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아마도 그렇게 하겠지.

 

빌...

 

우리가 감옥을 더 이상 가질 이유가 없다고들 하잖니.

 

빌.
- 뭐, 헬렌. 어차피 크면 배우게 될텐데.

 

계속 그렇게 부정하지 마.
- 티미

 

네가 헨더슨 아줌마를 걱정하는 걸 보니 대견하구나.

 

근데 아줌마는 아무 일 없을거야.

 

가자. 이리와.
어서, 가자.

 

이리온, 아빠 가발에 더 이상 실수하면 안돼.

 

안돼,안돼. 니가 볼일 마칠때까지 아무데도 안간다.

 

스파이크, 이리 와.

 

말을 안듣네 응?
오늘밤에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이런

 

저리 가요, 헨더슨 아줌마!

 

미안해요, 헨더슨 아줌마.

 

아줌마는 그다지 저한테 잘해주지 않았어요.

 

근데 아줌마가 죽은건 정말 미안해요.

 

여기는 아줌마 정원이에요.
화초들 좋아하셨었죠.

 

이렇게하면 아줌마도 좋아할것 같네요.

 

엄마 아빠 다 깨시겠다!

 

파이도?

 

이런!
목걸이가!

 

얘, 티미!

 

좀비한테 무슨 문제있니?

 

좋아... 지금이야, 타미.
됐다, 됐어...

 

괜찮을거야

 

너 죽을려고 환장했니?
- 아니에요.

 

내가 얘기 하나 해줄께. 내 타미 한테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

 

이걸 봐라.

 

너도 이렇게 되고 싶어?

 

딱딱거리지마, 타미

 

딱딱거리지마, 타미

 

그래야지.

 

착한 좀비 같아요.
- 처음 만났을때랑 똑같아.

 

그녀는 엄마와 가게에서 캔디콘을 사고 있었는데

 

그녀는 뇌동맥 비대증을 갖고 있었지.

 

그녀가 죽기 전에 그녀에게 이 목걸이를 씌웠지

 

그리고 부패하기전에 데려왔지

 

그런건 다 어디서 구하셨어요?

 

좀콘을 그만두면서 챙겨온 물건이란다.

 

야, 저거 보렴

 

이걸 봐

 

옛다, 꼴초

 

너 담배 피웠었구나, 그렇지?

 

습관은 못 버리지.

 

내 얼굴을 뜯어먹구 싶지, 그렇지?

 

그렇지, 날 저녁으로 먹고 싶은거구만

 

좀비가 어떻게 사람을 먹게됬어요?

 

그게 말이다...

 

나도 잘 모른다.

 

가이거 박사는 다시 살려고 하는
그들만의 방법 같다고 말하곤 했지

 

그거 작동하나요?

 

아예 안되는건 아니다.

 

내 생각에 그 사람 부인이 좀비가 되서
그녀를 잃는다는 생각을 견디지 못했을거야

 

그래서 최초로 그 목걸이를 만든거야

 

좋아, 계속해 타미.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된다

 

엄마도, 아빠도 안되

 

이건 너와 나만의 비밀이다 안그러면
1년간 무료로 잔듸 깎아야 된다.

 

알았어요, 아저씨.

 

괜찮아졌네.
아주 좋아.

 

그거 아빠 옷이죠?
- 그래

 

아빠한테 굳이 말할 필요 없잖아.
알아채지도 못할거야.

 

너 무척 폼난다.

 

그럴싸한데.

 

서두르자, 아빠 기다리신다.

 

꼭 가야되요?

 

이번 일요일 드라이브는
아빠한테 매우 중요하단다.

 

우리가 가족인데 같이 안가면 어떻게 보이겠니?

 

근데 이상하잖아요.
다 잘 모르잖아요

 

글세, 이번부터 알아가면 되지 않겠니

 

오, 난 이 공원 맘에 들더라.
너무 평화스러워

 

이리온, 멍멍아.
이리와.

 

와서 치즈 먹으렴.

 

좀비가 내 양복 입었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빌?
내가 하나 사준건데

 

그럼, 그냥 입고 싶은데로 두지 그랬어?
- 입고 싶은데로 놔두라구?

 

그만해요, 빌.

 

머리 관, 부탁드립니다..

 

머리관이라. 이 친구는 절대
다시 나오지 않겠군, 아니면 나랑 내기해.

 

봐두거라,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에밋 미첼, 먼지로부터 와서
먼지로 돌아갈 것이며

 

그리고 먼지는, 다시 부활하지 말지어다.

 

그럼 만약 사람이 죽어서 좀비가 되면

 

진짜로 죽은게 아니죠

 

그렇지, 완전히 죽은게 아니지.

 

글쎄, 천국에 가기전에 연옥에 있다고 할까

 

아빠는 뭐하고 계시니?

 

그럼, 좀비는 죄인인가요?

 

내 생각에 우리는 모두 죄인이란다, 얘야.

 

그러나 신은, 우리 마음속의 선함을 보신단다.

 

신은 좀비도 사랑하시나요?
사람을 죽였어도요?

 

글쎄, 엄마는 좀비가 사람을
죽이는건 본능이라고 생각한단다.

 

그러면, 그사람들 잘못이 아니네요.
- 그래, 그렇다고 할 수 있지.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으니?
- 제가 말씀 드릴께 있어요

 

무덤파는 헤르만이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빌, 티미가 할 말이 있다잖아요...
- 10%의 사람들만 장례가 치뤄진다는군

 

대부분 좀비가 된데.
믿을 수 있어?

 

그렇죠, 너무 비싸요

 

나도 죽는거 말구 좀비가 될래요.
- 워, 거기까지.

 

티미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보고 있어요.
그건 아주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세상 돌아가는걸 본다구?
얘는 애야. 그걸 얘가 어떻게 알아?

 

많은걸 알고 있어요.

 

적어도 얘는 장례 같은거에 얽매이지 않아요

 

그보다는 곧 머리 없이 묻힐

 

걸어다니는 시체에 집중하고 있지

 

이봐들, 우리는 다 매장할거야.
우리 셋 다 말이야

 

빌, 당신이나 매장해요

 

티미랑 나는, 좀비가 될거에요.

 

저거 보여?
좀콘이 핸더슨씨 집에 와있어...

 

근데 프란시스는 왜 데려가는건지 모르겠네요.
- 어디에 불법으로 매장한거 아닌지 몰라.

 

허가도 없이 말이야

 

그게 나쁜건가요?
- 그럼 나쁜일이지.

 

매번 이렇게 되는구만.
- 오, 빌.

 

야생 좀비 하나면, 헬렌.
다 잡아먹힌단 말이야.

 

이런, 저거 학교 선생이잖아.

 

그 할머니 단서는 없구?

 

젠장, 정말 맘에 안드네

 

금방 다녀 오겠네

 

그냥 물이잖아.
봐봐.

 

못맞췄지롱

 

자, 아들.
- 엄마.

 

둘다 목 마를거 같구나

 

티미, 티미, 괴롭히지 말아라!

 

티미!

 

뭣들 하는거야?

 

얘들한테 마실거 가져다 줬어요.
- 좀비는 못마셔, 헬렌.

 

아니요 마실줄 알아요, 빌.
필요가 없어서 안할 뿐이죠.

 

우리도 그런척 하죠, 그렇죠?
아무도 해치지 않잖아요, 그렇죠?

 

이리 내놔.

 

이건 조심해서 해야되

 

섬세하게 해야된단 말이야,
칠을 보호하려면 말이야

 

그래서 이걸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하는거야.

 

살코기나 처먹는걸 좋아하는 좀비는 이런 일에 어울리지 않아.

 

안녕, 헬렌.
- 플로이드.

 

이봐 그만 찢어지라구 로빈슨.

 

우리랑 같이 있으면 안되요?
가족이잖아요.

 

게다가, 당신 플로이드 안좋아하잖아요.
당신 입으로 말했잖아

 

내가 플로이드가 골프치면서 속임수 썼다고 했지,
언제 내가 싫어한다는 소리를 했다고 그래

 

빌...

 

당신한테 말해야할 비밀이 있어요

 

당신 다 젖었잖아, 헬렌

 

나한테는 원칙이 하나뿐이야.
- 그 중에 어느거에요?

 

재밌냐, 이놈아.
좀비나 가서 묶어라.

 

당장.

 

다녀와요, 여보!

 

그건 뭔가?
- 그녀가 사용하던 보조기구 그런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로는 그렇습니다.

 

덤불에서 이 두 놈을 잡았는데,
야생좀비한테 총을 쏘고 있었습니다.

 

작은 녀석이...
두기씨 다리를 쐈답니다.

 

그거 좀 치워 줄 수 있겠나?

 

장화군.
- 도로 넣어둬.

 

본론으로 들어가서.
로빈슨씨네 좀비가 너희를 먹으려했다고

 

그리고나서 헨더슨 아줌마한테 갔다고 말했지,
내 말이 맞니?

 

네, 맞아요.

 

근데, 물린 자국이 없구나.

 

그게, 문거는 아니구 물려구 했어요...
- 닥쳐, 스탠

 

그놈이 내 팔을 부러트렸어요

 

내 생각을 말해줄까?

 

내가 생각할때 니가 그 부인을 쏜거야, 그게...
저기 있는 두기씨를 쏜것 처럼 말이야.

 

절대 아녜요!
이건 다 티미 로빈슨네 좀비가 그런거에요

 

걱정할거 하나 없어,
엄마는 우릴 사랑해!

 

가자!

 

우릴 갈라놓을 수 없어, 파이도.
절대로!

 

어서 가자!

 

재밌게 놀았다.

 

수영 좋아했었어어?

 

그게, 니가 수영을 할 줄 아는지는 모르겠구.

 

아빠가 집에 오기전에 돌아가야되.

 

움직이면 쏜다, 꼬맹이.
- 꼬맹이?

 

그냥 갈겨버려, 로이.

 

아니, 나한테 좋은 계획이 있어.

 

이게 무슨 짓이야?
- 우리는 영웅이 될거야.

 

그게 무슨 소리야?
- 너네 좀비가 그 아줌마 죽인거 알고 있어

 

우리가 보틈씨한테 얘기했으니까
너네 식구들은 다 야생 지역으로 보내질거야

 

뭐라구?
- 닥쳐, 스탠

 

니가 한 것처럼 말하니까 믿는 눈치였어
- 너같은 찐따는 없잖아

 

스탠, 닥쳐!
너때문에 재미없잖아

 

나는 그냥...
- 닥쳐!

 

로이, 나한테 닥치...
- 닥쳐!!

 

로빈슨 , 니 좀비가 너를 먹기전에
쏴서 죽여버릴거야

 

그럼 난 니 목숨을 구하는거구
네 좀비가 옴팡 뒤집어 쓰는거야

 

쏴, 로이!

 

이런, 로이!
갈기라구!

 

이런 제길, 너 때문에
내 동생이 총에 맞았잖아

 

이런

 

제발 날 먹지마, 파이도!

 

난 니가 날 먹지 않을줄 알았어!
난 알았다구!

 

어서 날 풀어줘

 

그래.
니가 풀기는 힘들겠지.

 

가서 도움을 청해

 

일단 저기부터 막고.

 

서둘러, 파이도.
제발

 

잘했어!
밖으로 못나올거야

 

가서 엄마를 데려와

 

파이도, 잠깐만!

 

엄마를 안먹겠다고 약속해줘, 알았지?

 

내가 쏠께요

 

비켜줘요

 

쏴요 피터슨!
- 거기까지야, 끝났어

 

좀 오래되나서

 

명중이군

 

여, 죽이는데

 

어머나, 파이도.
애 떨어질 뻔했네

 

무슨 일이야?
티미는?

 

뭔가 있는거지?

 

티미한테 문제가 생긴거지?

 

누가 좀 도와주세요!

 

어느 길이야, 파이도?
이 길이 맞는거지?

 

꽉 잡아

 

목걸이가!

 

나를 왜 잡아먹지 않는거야?

 

착하구나, 파이도.

 

살려주세요!

 

이 길이니, 파이도?

 

살려줘요! 살려주세요!

 

저리 꺼져!

 

엄마!
- 오, 티미

 

무사해서 다행이다

 

넌 정말 훌륭한 좀비야

 

넌 아무것도 못본거야

 

저기에 좀비가 있었구
그 좀비가 널 해칠려고 한거야

 

알아요, 엄마.
- 난 해야할 일을 한거야.

 

알아요.

 

우리가 한 행동은 어쨋든간에 평범한거니
다른 생각 하지 말도록 해라

 

알았어요.

 

잘했어.
- 고마워

 

신디가 친구랑 노는걸 보니 좋네요.
- 친구가 별로 없나봐요?

 

자주 이사를 다녀서요.

 

우리 식구들은 친구 만들기가 좀 힘들어요

 

조나단은 이렇게 사는걸 좋아하는듯 해요.

 

빌은 윌라드에서 평생 살았어도
친구가 별로 없어요

 

아마도 그렇게 사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기가 태어나면 정말 놀래겠네요

 

정말 둔하다니깐요.
- 어떻게 모를수 있을까요?

 

맥주 한잔 더 하실래요?
- 그러죠 뭐.

 

여보, 찬걸로 몇병 가져다 주겠어?
- 가져올께요, 여보

 

당신이 굳이 가져다 줄 필요 없죠, 그렇죠?

 

갖다 마셔요, 빌.

 

갑시다.
작전실 보여줄께요.

 

당신 부인 헬렌

 

꽤 쎄네요

 

"갖다 마셔요, 빌."

 

저 작은 머리에서 뭘 생각하는지 참 궁금하군

 

내 말도 그말이오

 

내 첫 작품이오

 

밥 삼촌이지

 

내가 지켜봐 왔는데
좀비를 데려온건 헬렌이지?

 

네, 맞아요

 

좀비와 무척 친해 보이던데

 

무슨 생각을 하는거에요?

 

이봐 로빈슨, 사람들이 자기 좀비와
가까와지면, 문제들이 발생하지

 

나한테도, 당신한테도

 

헨더슨 여사에게도

 

헨더슨 여사요?
- 어떤사람의 좀비가 그녀를 먹었네

 

그랬어요?

 

자네 참 알 수 없구만.
왜 나한테 얘기 안했지?

 

기회를 주지, 자네는 자네
생각보다 많을 걸 알고 있어.

 

그게, 재미있었어요

 

티미, 가서 자거라.

 

헬렌, 할 얘기가 있어.
- 불 켜요, 빌

 

헬렌

 

난 당신이랑 진지한 대화를 할려고 하는거야, 헬렌

 

끄라구, 헬렌!

 

이 옘병할 좀비는 내 쇼파에서 뭐하는 거야?

 

빌, 우리 결혼식 이후로 춤춰본적 없죠.

 

지금이 춤 출때냐구.
- 어서요, 빌. 나랑 춤춰요.

 

싫어...

 

그만하자구

 

그럼, 당신이 나랑 춤추기 싫으면...

 

누가 있을까요..

 

잘 자라구.

 

빌때문에 미안해요.
그 사람은... 그냥 단지...

 

내가 당신을 알았었으면 좋았을거에요

 

당신이 죽기전에 말이에요

 

예전 기억 나요?

 

내가 좀 볼까?

 

티미... 로.

 

파이도?

 

파이도!

 

파이도한테 무슨 짓을 한거에요?

 

글쎄, 내 생각에는 너나 나나
파이도 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거 같은데

 

안되요! 하지 마요! 아무 잘못 없어요.
-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만 넌 잘못했어

 

봐라, 네가 좀비를 친구로 만들어서,
착한 네 이웃들이 많이 죽었잖니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렇지?

 

티미, 내가 너도 보낼 수 있다는 거 너도 알거다

 

네 행동 때문에 너희 가족 전부가
야생 구역으로 갔으면 좋겠니?

 

내가 존슨씨 집으로 이사온게 다행스럽지?

 

너희 부모님과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다짐을 받아놨다.

 

그렇죠, 헬렌?

 

네 방으로 가라... 어서

 

좋아

 

그럼 이 문제들은 다 마무리 된거군

 

플로이드가 친 공이 옆으로 확 비껴서
클럽 하우스로 날아간거야

 

공이 패터슨 영감 미간에 맞았지 뭐야

 

난 최초로 좀비 골프 선수가
만들어 지는줄 알았단다.

 

왜 그 개구장이들이 헨더슨 아줌마가
죽은거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거에요?

 

그게, 보틈씨같은 좋은 이웃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겠니

 

엄마 말이 맞아, 팀.
- 그래도 파이도가 죽어도

 

그래도 걔네들한테 책임이 있는거잖아요

 

엄마가 걔들은 죽이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잖아요

 

근데 어떻게 엄마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왜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해야되니?

 

앞으로 이런 얘기 안나오도록
우리 약속하는게 좋을거 같아

 

빌, 어디 가요?

 

엄마도 파이도를 사랑한단다, 너도 알잖아.
- 그랬어요?

 

그게, 내 나름대로.

 

테오폴리스 아저씨가 타미를 사랑하듯이요?
- 아니, 그렇게는 아니고.

 

친구처럼이란다, 티미.

 

그건 뭐냐하면...

 

너도 알잖아, 티미.
아빠가 하는 행동은...

 

우리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란다.
- 아빠가요?

 

물론이지

 

왜 그렇게 말하는 거니?

 

내 생각에,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
나도 그렇구.

 

내 생각에 그걸 받아들이는게 두려운거야

 

아빠, 학교 지나쳤는데요

 

아, 그렇구나.

 

갈께요, 아빠.
- 저, 티미...

 

들어봐, 그게 힘들다는 걸 아빠도 안단다

 

나도 이해해.
- 이해하신다구요?

 

그럼 이해하지.

 

음, 아들아...

 

나도 네가 어떤지 알아, 많이 느끼겠지

 

거 뭐냐...

 

여러 가지...

 

그러나 넌 극복해야 한다.
- 뭘 극복해요?

 

감정들.

 

감정은....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야. 알았지?

 

살아있다는게 무엇보다 가치 있단다

 

어서, 열어봐라.

 

총이네요.
- 가져라.

 

나도 네가 12살 전에 권총을 가질거라고

 

너도 생각하지 못한걸 안다..

 

가지고 다녀야 할 때가 된거다

 

할 말 없니?

 

고마워요, 아빠.

 

우리끼리만 아는거다

 

가방에 넣어둬라

 

총알 잊어버리지 말고

 

가 보거라

 

즐겁게 지내라, 팀.

 

갈께요, 아빠.

 

빌...

 

파이도를 돌려 보낸게 잘한걸까요?

 

나 오늘 티미하고 얘기 많이했어

 

다 괜찮아질거야.

 

정말요?
- 당연하지.

 

빌, 나 사랑해요?

 

나 임신했어요.

 

난 아무 일 아닌줄 알았어.
그냥 당신 체중이 불어난줄 알았는데

 

헬렌.

 

내 봉급 신경 안쓸께
장례비용 하나 더 마련할께

 

확실해?
- 전화로 아빠한테 들었어.

 

착한 좀비를 낭비할 수는 없다고 하셨어.
공장에서 일을 시킨다고 하셨어

 

우리 거기에 가면 안되?
- 너 미쳤니? 아빠한테 죽는다구

 

장난아냐, 정말 날 죽일지도 몰라.

 

근데 난 가능한 사람을 알지

 

딱딱거리지마, 자기.
착하지.

 

테오폴리스 아저씨?
- 응?

 

타미가 아저씨 여친이에요?

 

그게 무슨 의미니 ?

 

신디가 그러는데 여자친구라던데요
좀비 여자친구를 가져서

 

좀콘에서 잘렸다고 하던데요.
- 걔가 그러디?

 

그녀를 데려가도 걱정하실거에요?

 

아니, 하나 더 데려오지 뭐
더 고급으로.

 

농담이야.

 

나때문에 빈정상한거 같네.

 

계획은 잘 알고 있지?

 

네.

 

테오폴리스.
- 안녕, 프랭크.

 

뒤에 있는거 뭐야?

 

아 그게... 오래된거라서
튜닝좀 할려고 말이야

 

아.., 타미, 맞지?
- 맞아. 타미.

 

뭐?

 

좋아.

 

들어가.
- 고마워, 프랭크.

 

티미

 

빌!

 

처음부터 이런일 없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 거잖아

 

걔가 혼란스러운거야, 난 아니야.

 

내가 못난 아빠라서 옘병할 좀비놈한테
정 붙였다고 당신 생각하는거지

 

난 꽤 괜찮은 아빠란 말이야.
내 아버지는 날 먹으려고 했단 말이야.

 

난 티미를 먹으려고 생각도 안했다구

 

빌, 단지 당신 아빠가 당신을 먹으려고 했다고 해서
우리가 불행해야 된다고 말하는 거에요?

 

영원히?

 

괜찮으세요, 테오폴리스 아저씨?
- 그래, 괜찮아.

 

공장으로 들어가는 문은 저 옆에 있단다.
준비됐지?

 

좋아.

 

자기야, 나 잠깐 떨어져 있을거야
금방 돌아올거니까 괜찮지?

 

여기 있어.

 

좋아, 시작하자.

 

야생 좀비다! 야생 좀비다!

 

내 타미한테 무슨 짓을...

 

이런 등신새끼!

 

파이도?

 

방문실 폐쇄해.

 

그리고 빌어먹을 경보기 꺼.

 

이런 개구장이 녀석

 

아니, 너말고.
다시 전화하지.

 

파이도?

 

파이도!

 

파이도!

 

내가 바로 내려갈께

 

안녕, 티미

 

안돼!

 

차 빼주시겠어요.
차도를 비워놔야 하거든요.

 

알았어요, 프랭크.

 

이쪽, 이쪽!

 

티미!

 

빌, 그 총 줘요. 내가 들어갈께요.
티미 올때까지 여기 있어요.

 

싫어, 내가 가겠어.
- 빌, 총 나한테 줘요.

 

난 좋은 아빠란 말이야!

 

빌!

 

알지, 헬렌

 

머리만 따로 묻는거

 

내가 너에게 보여줄게 있다!
- 하지 말아요!

 

어서
- 싫어요!

 

저길 봐라

 

저 밖은, 아주 위험하지.
반면 여기는, 안전하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반대편에 나가게 된다니까

 

나가라,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아라.
- 안돼요!

 

내보내 줘요, 제발요!

 

나한테서 떨어져

 

힘 내야지

 

좋아, 좋아

 

파이도, 너구나

 

티미는 어디있어, 응?

 

특별히 빠르지도 않구나, 그렇지?
- 파이도!

 

아빠

 

로빈슨?

 

내 아들을 안으로 들여보내줘, 부탁이야

 

싫은데

 

넌 조용히 해

 

아빠!

 

저 남자를 먹어!

 

파이도, 뒤를 조심해

 

엄마!

 

아빠는 어디 있니?

 

타요

 

나중에 봐, 프랭크

 

이런

 

좀콘 부대는 윌라드에 있는
봉쇄기지 부근 야생지역 경계의

 

안전을 주말 오후까지 확보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적었으나

 

우리의 존경받는 전쟁 영웅인

 

좀콘사의 존 보틈씨가

 

야생 좀비로부터 주민들을 지키다
사망함으로 인해서

 

나라 전체가 비통함에 빠져있습니다.

 

이 사건은 프랭크 머피라는
좀콘사로부터 신뢰받던 전 직원이

 

야생좀비 밀렵 집단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준비됐니, 얘야?

 

머리 관, 부탁해요.

 

빌 로빈스, 먼지로부터 와서 먼지로 돌아갈지니

 

먼지에서 다시 부활하지 말지어다

 

항상 남편이 원하던거였어.

 

타미.
뭘 주문했나 볼까.

 

손 까딱도 하지마.
나에게 타미는 전세계에 하나뿐이잖아, 그렇지?

 

잘 잡았어

 

안녕, 티미.
안녕, 파이도.

 

안녕, 티미.
놀랐지?

 

조금

 

괜찮아. 차갑긴한데 예전보다 나졌어

 

나랑 공받기 할래?
- 그래.

 

니 좀비도 놀까?

 

근데 뭐라고 불러?
- 모르겠어. 지금은, 그냥 아빠라고 불러.

 

그래. 좋아.
가자

 

가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