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cinesam@empal.com
포르투갈 자막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오역 의역이 많습니다 틀린 부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포 영화 충전소
http://club.ipop.co.kr/horror5
누구나 환영합니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5300만의 사람이 죽어간다고 한다

하루에 15만명이,

1분당 107명이 죽어나가는 셈이다

이제 시간이 없다

 

깨어난 좀비들은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

좀비들이 죽인 사람들은 또 다른 좀비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 살인, 대혼란 속에서 죽어갔지만...

우리 자신을 지키기에도 ...

역부족이었다

이젠 시체를 세는 일도...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

 

죽은자가 다시 깨어나는건

두렵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운건 우리가 아는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됐다

 

자네가 저 친구를 저렇게 만들었어

자네 책임이야 그를 두 번 죽여야만 하지

자넨 멍청한 짓을 했어, 루

자 이제 모든걸 돌려놓는거야

자넨 옳은 일을 하는거지

 

난 못해요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미안하네 친구

저쪽이다 모두 저쪽으로

젠장

총성이 들렸다

신경 쓸 거 없어

 

우린 옳은 일을 한 것 뿐이니까

 

대체 무슨 일입니까?

 

누가 쐈죠?

 

우린 사람들을 괴롭힐때가 있다.

35th

무장한 강도들 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을 세우곤...

안녕하쇼!

그들이 가진 걸 빼았기도 한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젊은 녀석들이 그들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었다

- 그거 카메라요?
- 영화를 찍고 있죠

 

그렇군?

염병할 영화를 인터넷에 올릴 것이다

수백만이 보게 되겠지

스타 배우는 어딨는거야?

당연히 우리 같은 놈들을 좋아할 리 없다

그것 좀 끄지 그래, 젊은 친구?

우리에게 남겨진 행운이 있다면

젠장 카메라 끄란말야!

 

인간 대 좀비가 대결하는 세상이 끝나고

당장

더 이상 좀비들이 없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서바이벌 오브 더 데드

 

플럼 섬. 델러웨어 해변쪽

 

6일후, 좀비들 걷기 시작하다

 

자 이제 한 놈은 해치웠고

아멘

내가 이 세상이 끝날때에 아멘 하라고 그랬지?

네 대장이 시키는대로 합죠

- 다들 준비 됐어?
- 네 대장님

물어볼게 있는데

쟤도 같이 가는거야?

그런 완고한 남성우월주의는 버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세대는 원래 그래

지금 때가 어느땐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죠?

내가 좀비가 되면 어쩔건가요?

아무 망설임 없이 내게 총을 겨누고 쏴버리겠죠

아빠가 죽으면요?

- 오 그럴 일은 없어야지
- 그래요? 그걸 어떻게 장담하죠?

벌떡 일어나서 걸어다니면 누군가가 아빠를 쓰러뜨리지 않겠어요?

난 좀비가 되기 보단 차라리 내 머리에 총을 쏴버릴거야

생각을 좀 바꿔보세요

내 생각은 단호해. 니 얘긴 들을 필요없어

난 여기 저기서 어슬렁 거리는 좀비 놈들 외엔 관심없는 사람이야

넌 다음에 가

 

그들이 일을 시작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패트릭 오 플린, 나이 많은 그가 좀비들을 없애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사람들을 모아서 그 지역을 순찰하고 다닌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의 편은 아니었다

자 가자

 

새로운 소식이라도 있나요?

 

아니

 

그냥 여기 앉아서 기다리는 수 밖에

뭐요? 기적을 바래요?

그럼 어쩌겠어

기적이 나길 바래는 수 밖에 다른 수가 없잖아

그럼 계속 저러고 있어야만 하는 거예요?

그러는 수 밖에

아무 짓도 않는데도요?

 

글쎄 다시 생각해 봅시다

 

- 패트릭 오 플린
- 매튜 멀둔

 

자네도 우리가 뭐 하러 다니는지 알고있지?

 

애들은 어딨나?

윗층에 있어요

잠들었죠

2일 전에 무슨 사고가 있었다고 하던데...

딸아이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죠

아들녀석은?

 

걔를 도와주러 갔었죠

그러다 차에 치였지, 그렇지?

 

걔가 맞지, 매튜? 그렇지 않나?

사실대로 말해주게

네 맞아요

그럼 우리가 올라가서 확인을 좀 해봐야겠어

 

위에는 절대로 못 올라가요

베스, 이러지마 우린 해야해

이럴 필요까진 없다고 봐요. 당신은 이 일을 즐기는 것 같아요

아냐, 맹세코 절대 아냐

나도 올라가고 싶지 않아. 당신 아들이 어떤 상태인지 보고 싶지 않다구

걔 한텐 아무일도 없어요

걘 내 아들이예요 하나 뿐인 아들이라구요

그러지마, 베스!

 

베스

 

이런 세상에

멍청한 친구 같으니! 부인을 막았어야지!

- 어떻게요?
- 사실대로 말해봐!

이제 어쩔거야? 그녀를 위로 데리고 올라가 침대에 누일건가?

 

그래야만 한다면 그래야죠

 

꼭 그래야 한다면 말이죠

 

둘 다 똑같네

 

아 못하겠어

누군가 나 대신 좀 해치워

아무도 없을껄요

이번엔 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거예요? 저것들은 애들이 아니라구요

 

하루에 한 번 죽였으면 그걸로 족해

 

자네 부하들이 내 말을 못알아듣는 모양이군 그래

더 이상 살육은 안돼

 

당신 많이도 데려왔군 그래

애초부터 멀둔가 사람들이 오 플린 사람들보다 많았었지

잘 들어 세이머스

플럼 아일랜드는 항상 사람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살아온 곳이었어

우린 그걸 지킬걸세

00:09:27,906-- 00:09:30,926.
해야할 일이라면 꼭 하고 말거야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거 말야?
우리랑 다르다는 이유로 말이지?

죽은 자들에게 안식을 주는 일일세

그 자들이 다시 일어나서 우릴 공격하지 전에 말이지

난 신념이 있지

이 문제는 우리가 판단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내 말이 맞아

당신은 틀렸어, 멀둔

 

저들을 어쩔 셈이야?

저 아이들은 멀둔 사람들이야 우리가 지킬거야

쟤들을 구할 순 없어요 이미 죽었단 말입니다

죽은게 아닐지도 모르잖아

아마 어떤 병 같은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라구

누군가가 분명 치료방법을 찾아낼거야

설사 100년이 걸린다해도 분명히 방법은 있을거라구

 

오직 우리 가문만이 이 섬에 살아왔지

이방인도 없었고 말야

그런데 어느날 이방인이 들어왔어 패트릭 오 플린

바로 당신말야!

 

무기들 내려놔

 

이제 나가

모두 다

 

이제 어쩌실 건가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쏴버릴거야

 

세이무스씨

그는 내 아버지예요

 

그를 없애야해

이 섬에서 그는 암적 존재거든

 

보트에 띄어 내보낼수도 있잖아요

 

누구 나랑 갈 사람?

 

난 당신과 오랫동안 일해왔소, 대장. 난 계속 함께 할거예요

 

이게 다야?

우린 여기가 좋아요, 패트릭씨

여기 이 섬에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자넷 너는?

 

나도 여기가 좋아요, 아빠

 

나만 내버려 둘 셈이냐?

내가 그런게 아니예요. 아빠가 먼저 자초한 일이라구요

 

잘 들어, 멀둔. 우린 꼭 돌아온다 명심해

 

3주후

 

이 곳 관객들 모두 좀비군요

 

왜 좀비는 오랄섹스를 잘할까요?

왜 그러냐구요? 나도 모르겠는데요

눈에 보이는 건 아무거나 잘 처먹기 때문이죠

 

좀비들이 왜 정치인은 안 먹을까요?

먹으면 탈나는 걸 아니깐요

 

그만 좀 하지

이거 얼마나 재밌는데

요 며칠동안 전파가 잘 잡히지도 않았다구

너한테 말해줄께 있는데 좀비가 된 사람들빼곤

멍청한 것들만 살아남았다는거 알아?

 

멍청이들만 남았다구? 우리들이 머리 속이 텅 빈 놈들이란 얘기구만 그래

세상이 더 멍청해지겠네 그래

이봐, 예쁜아가씨, 재미좋아?

넌 언제나 날 흥분시켜

날 원한단 말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아?

5분만 기회를 줘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걸 느끼게 될 거야

5분 가지고 뭘 한다고 그래. 가서 애나 보시지

쪽 팔리게...

저쪽가서 다른 여자나 찾아봐

 

아직 발전기가 잘 돌아가나 보네

 

경계는 잘 하고 있는거야?

 

그거 꺼

- 재밌는데요
- 당장 꺼!

무슨 소리가 들렸어

 

그리 먼 곳이 아냐. 자 가자

 

저것 좀 봐

아마 안에 돈이 있을지도 몰라

돈 같은 건 어따 쓸려고 그래

돈은 있을 수록 좋은거야, 친구

그래 돈 많이 벌어서 이 세상 끝날때

천국에다 멋진 콘도 하나 사지 그래

 

주위를 한 번 둘러보자

각 방향으로 흩어져

저기 나는 소리가 무슨 소린지 확인해보자

자 가자

 

- 난 그 여자 죽은줄 알았어
- 나도 그랬어

아 이제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지

- 하지만 잽싸게 죽여버렸지
- 완전히 죽은 건 아니었어

그리고 내가 곧장 찔러 버렸잖아

그 여자가 누군데, 니 엄마야?

 

도대체 몇 명이나 있는거야?

네가 그런것까지 알 필요는 없어, 동지

그 총이나 내려놔

어디 한 번 니가 와서 내려놓게 해보시지, 멍청한 녀석아

 

젠장

 

누구 내게 또 덤빌 사람 없어?

 

그래 좋아

 

처음 보는 사람을 쏘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아니면 우리 서로 알고 있던 사이였던가?

누가 당신 같은 인간들을 만나고 싶어 할거 같아?

여기 한 사람 더 있다구

한 명 더 추가요, 아가씨들. 4명. 작은 분대지

젠장

 

저 소린 뭐지?

저건...

우리 건데 아주 재밌는 거야

재밌는거?

저 것들이 우릴 쫓아다니길래 우리가 손 좀 본 것 뿐이야

 

왜 저런 짓을 한거지?

말했잖아 우릴 쫓아다니길래 그랬다구

자꾸 달라 붙길래 몽땅 죽여버렸지 뭐

그렇지

사람을 죽이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

예를들자면, 내가 네 머리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이걸 쓰면 돼

만일 내가 베어버리고 싶다면 이걸 쓰면 되고

 

하지만 난 지금 가장 쓰고 싶은게 이거야

 

몽땅 통째로 날려버릴수 있는거 말이지

딱 한개만 써도 너희들에게 효과 만점일거야

하지만 그러지 않을거야 왜 그런줄 알아?

나중을 위해 비축해 둘 꺼거든.

이런 개 같은 놈...

 

제발 쏘지마세요! 난 일행이 아니예요 맹세해요!

케니!

중지해!

 

난 그냥 차만 얻어 타고 다닌거예요

이런 엿같은 놈들하고 왜 다니는데?

안 좋은 시간대에 나쁜 사람들과 만난것 뿐이라고요

당신들은 누구죠?

 

- 나쁜 사람들 인가요?
- 아니

맞아

 

놀리지마세요

 

일을 마저 끝내야 할 거 같은데요

 

넌 위험한 녀석이구나 하지만 나 만큼은 아니지

우리랑 같이 갈래 아니면 돌려 보낼까?

 

잠깐만요

 

너 뭐하는 거야? 뭘 훔치는 건데?

이거 내 거예요. 나한테서 뺐은거라구요

 

어때? 이거 우리가 쓸 수 있을거 같은데 말야

지프 보단 낫겠죠

키가 필요한데 저 놈들 중 한 놈이 가지고 있을거야

그럴 필요 없어요

 

젠장

 

안에 아무것도 없네요

누가 아까 여기 돈이 있을지도 모를거라고 했는데 말야

얘가 우리 보단 똑똑해 보이는군 그래

 

1,000,332달라

- 세어봤어?
- 아뇨

여기 써있네요

 

그 키를 우리에게 줘

이걸 드릴께요

트럭 시동도 걸 수 있죠

 

- 만능키구나
- 그렇진 않죠

 

여기 이 녀석하고 시간 낭비나 하고 있을수 없어. 가자구

 

운전해

 

시스코가 어디로 갈 건지 알려달래요

좀 있으면 95번 도로가 나오는데 북쪽으로 갈까요 남쪽으로 갈까요?

남쪽으로요

누구 맘대로 지껄이는 거야?

- 전 그냥 말한 것 뿐인데요
- 그냥 말도 하지마, 알았어?

북쪽으로가 시스코

 

왜 그런지 물어봐도 돼요?

북쪽으로 가면 알려지지 않는 곳으로

- 갈 확률이 높아지지
- 그런 곳엔 뭐하러 가요

차라리 사람들이 가기 힘든 그런 곳으로 가던가요

어디 말야?

섬말이죠

어느 섬을 찾아가란 말야?

어디 보자 아마 바다에 있는!

- 그만 좀 깐죽거려
- 죄송해요

 

- '캡틴 컬레저스'에 대해 들어봤어요?
- 누구?

인터넷에 보면... 이 사람에 대해서...

 

- 그것도 컴퓨터 예요?
- 그럼 컴퓨터가 아니면 뭔데?

와 구닥다리

멋지고 좋기만 한데 왜 그래?

그걸 보고 멋지다고 하는게 아니죠 이 정도는 돼야죠

 

여러분 간단하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뭔가 팔아먹으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무것도

그래 알았어 장사속이 아니면 대체 뭘하는 거야?

그 일이 우리곁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아무도 거기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와 함께 합류하시기 바랍니다

플럼으로 오세요 댈러웨어 해안에 있는 섬입니다

맨프레드1번 도로에서 해변 표지판을 따라 오세요

여기 오시는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

작은 곳이고 지배자도 없습니다

거 괜찮은데

잘 생각해보시고 지금 당장 오세요

 

이거 무슨 속임수 같은거 아냐?

- 이 자가 무슨 꿍꿍이가 있지 않냐는거 말이지
- 우리가 찾던 사람 아닌가요?

그래 하지만 난 저 자 처럼 선전하고 다니지는 않아!

해 볼만 한데요

우린 뭐 잃을 것도 없잖아요?

그거야 네 생각이지 우리 모두는 아니라구!

 

왜요, 모험을 해보기 싫으신 거예요?

난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 케니!

 

젠장 니가 뭘 안다고 그래! 이래라 저래라 지껄이지 마, 젠장!

 

성질 한 번 죽여주네요!

저 양반은 원래 저렇게 스트레스를 풀어

 

제가 언제 상사님을 힘들게 하거나 상사님도 우릴 힘들게 한 적은 없었잖습니까

언제나 우린 좋은 팀 이었잖아요

내 대신 총을 맞아주실 분이잖아요

난 누구대신 총 맞아 본 적 없어

섬에 가는 일이 정부에 죄 짓는 일도 아니잖아요

그건 그냥

 

옳은 일을 하러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남쪽, 북쪽?

 

 

95번 도로, 바닷가로 간다

 

오, 큰 놈 인가 보다!

 

저게 대체 뭐야?

누가 오고 있는데요, 대장

 

아무도 없네요

텅 빈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뭔 가 수상쩍어

어이 거기!

 

우릴 부르는 거야?

거 좋은 트럭이군 그래! 그 안에 왕관이라도 있나?

우리 말곤 아무것도 없소

우리가 길에서 발견했는데, 안은 말끔히 치워져 있었소

우리 상사님 구라 정말 잘치지!

우리는 플럼 섬으로 가고 싶소

그 곳에 가고 싶다면 내가 노 젓는 배나

모터 보트를 렌트해야하오

- 모터 보트는 얼마죠?
- 당신들 가진 만큼 내슈

노 젓는 배는요?

- 그것도 똑같소
- 젠장

이봐요 농담은 그만하고

여기 쓸만한 사람들이 왔나 확인해 봐야할것 아닙니까?

여기 오는 놈들마다 다 그러지

나타났어요

 

당장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당장 그 트럭을 날려 버릴테다!

우리가 여기 있는한 당신은 아무짓도 못해!

 

왜 이런데 있어야해요? 그냥 가죠!

도망갈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도로에 TNT를 매설해 놨으니까

이런 젠장

 

멍청한 놈인줄 알았는데 거짓말이 아니었네요

빠져나갈 길이 없군

 

그래 저리로 간다

 

저리로 차를 모는거야

- 돈을 원한게 아니었어요?
- 난 돈 같은거 필요없는 사람이야, 알겠어?

오직 살아남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 저 탱크

저게 우리에게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거라구

저 분이 우릴 구해주실거야 그런데 문제는 물에 뛰어 들어야한다는거지

너나 나 둘 중 어느 누구 하나가 저기로 헤험쳐가서 보트를 움직이는 거야

시동이 안 걸리거나 연료가 없으면 어떻해요?

그건 나중 문제야, 시스코. 일단 차를 뒤쪽으로 대도록해

 

내가 뒤쪽을 갖다대라고 했잖아

전 보트 몰 줄 알아요, 보트 몰 줄 아세요?

그래 할 줄 알아

그럼 내가 할 필요는 없겠군

아가씨 보트는 여자랑 똑같아 한 사람만 타게 되어있지

니가 좀 더 여자랑 많이 하고 싶으면 보트 대신 저 페리호가 났겠지?

- 5분이야, 자기
- 그래 그래 한 번 기대해 볼께

시스코 안돼

 

저 놈들 페리호로 헤험쳐가고 있잖아!

왜 굳이 저런 짓을 할까요?

저 트럭 안에 뭔가 가치있는게 있다는 뜻이지

 

어디 나도 실력 발휘 좀 해볼까요, 대장

 

이거 성능 괜찮은데요

 

젠장 물 밑에도 그 놈들이 있잖아

 

여러분

 

여러분

 

트럭으로 들어가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놈이 도착했어요, 대장

 

어디보자

물어

 

이리와봐

 

어떻게 온 거야?

수영해서 왔지, 너 처럼

총은 물에 젖지 않았어?

내가 너 처럼 생각없는 놈인줄 알아?

 

- 뒤나 잘 봐
- 응?

뒤를 보라구, 시스코! 정신 좀 차리고 말야!

 

이제 신경 끝이야

난 총이 젖은 줄 알았어

카우보이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군 그래 자 가서 우리 일을 해야지

 

어련하시겠어

 

좋아

 

텔레그래프를 끝까지 올려

그게 뭔데?

내 머리 위에 있는거 말야 그걸 FULL 표시까지 올리라구

 

배가 움직여요 대장

 

연료가 있는걸 알았어

 

드디어 성공했군 자 우리도 저 배에 타자

 

말괄량이?

 

말괄량이 아가씬 대체 어디간거야?

 

대체 어떻게 이 트럭을 이끌고 저 배에 태울수 있어요?

방법이 있지, 꼬마야

 

젠장 대체 그게 뭐였어?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으면 어떻해? 빨리 저 놈들을 쏘란말야

 

타드리!

 

됐어!

 

널 위해서야, 친구. 잘 가라

 

악마가 너희들의 죽음을 알기 전에 너희들 모두 하늘나라로 가길...

 

고마워

 

잡아요!

 

당신 인줄 알았으면 빠져 죽게 내버려 둘걸 그랬어요. 다행인줄 아세요

나도 마찬가지요

- 어느쪽이 플럼이죠?
- 동쪽, 동쪽으로 가요

 

- 저 남자가 동쪽으로 가래
- 동쪽?

애틀란틱해 동쪽으로 말이지

그래, 뭔가가 있는 바로 그 곳 말야

 

모두 케케묵었어

 

이건 좀 낫군

 

- 당신은 내 딸을 생각나게 하는군
- 그래요? 그녀는 플럼섬에 있나요?

- 아직까지 내가 아는한
- 잘 됐네요

우리 둘 사이에 기대거리가 생겼네요

- 아, 그러니까 당신은...
- 네, 난...

- 그게 무슨 문제 있나요?
- 아니 그렇지 않소

00:33:39,475- 00:33:40,814
이봐!

 

쉴 틈을 안 준단 말야

안녕하슈, 내 이름은 패트릭 오 플린이오

이게 무슨 짓이야, 당신은 우릴 죽이려 했어

이보슈, 난 항상 내 소매 밑에 뭔가를 가지고 다니지

내가 원한다면 당신을 죽일수도 있소

- 나도 죽일수 있지
- 나도 그렇소

누가 먼저 방아쇠를 당기느냐의 차이겠지

 

- 당신이란 인간은 도대체 어떤 인간이지?
- 내가 전에 말했잖소 난 괜찮은 사람이란 말이오

우린 모두 같은 처지요 살아남아야지

- 난 당신과 달라요
- 오 아니 같아요 당신이 그 사실을 모를 뿐이지

 

가장 중요한 건

우리는 여기서 걸어다니는 좀비들에게 허점을 보여선 안된다는거요

이 점을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치게 될테니깐

 

이거 받아

 

뭣 좀 줄까?

 

아니 됐어

 

너 괜찮아?

물론, 좋아

 

너 수영하다가 물린거 아니니?

아니, 그런적 없어. 그냥...

좀비 하나가 날 자꾸 끌어잡아당겨서

손가락을 물어뜯었거든

- 그래서 피를 삼킨거야?
- 아니 안 그랬어

물을 좀 삼키긴 했지만 피는 아냐

 

아냐 아니라구

말괄량이 아가씨, 이리 와. 네 도움이 필요하다

 

아무도 없네

 

여기 차 안에 한 놈이 있어

하나 잡는다

 

- 지능이 진화하고 있어요
- 똑똑해 진단말야?

- 차를 모는 법을 기억하고 있어요
- 그래 그 딴 식으로 하다간 면허 시험 합격은 꿈도 꾸지 마라

 

그래 이제 상황 종료야

 

도와줘서 고마워요

 

좀비 죽이러 다니는 건

아무 이득이 없어요

 

자 그럼 그 섬에 대해 얘기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요, 그 곳은 아주 아름답고 멋진 곳이죠

하지만 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겁니다

- 왜요? 무슨 일을 했는데요?
- 아무것도

난 그런 대우를 받을 짓도 않했소

 

내가 기회주의적이긴 하지만 도둑은 아니오

요즘엔 더 똑똑하다는 이유만으로 도둑놈들이 큰 보수를 챙겨먹는 시대 아니오?

난 지금까지 보수를 받아 본 적이 없소

네트워크에는 항상 물고기들이 우글대고 있소

그리고 당신은 그 물고기들을 낚는 거구요

물고기가 엄청 득실대더라구요

 

내가 당신 사기에 넘어갔다는게 믿기지 않소

섬이 보여요

 

- 닻을 내려요
- 여기서? 어떻게 상륙할건데요?

이 배로는 안돼요 수심이 얕아서 갈 수 없어요

작은 보트를 타고 가는게 훨씬 낫죠

게다가 아무도 우리가 오는걸 보지 못할테고

 

젠장

 

어쩌라구요?

가야해. 날이 밝기 전에 말야

 

날이 밝아오네요

- 우릴 기다리는게 뭐죠?
- 당신 같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소

- 그들은 이방인을 싫어하죠
- 당신은 이방인이 아니잖아요

이방인 보다 더 나쁘게 취급했어요

어쨌는데요?

우리 일행이 몇 주전에 이 섬으로

보트를 타고 왔었죠

그래서요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우리가 이 섬을 자기거라고 생각하는 놈을 귀찮게 한 거였죠

믿건말건 사람들이 더 살기 좋은 곳을 만든다고 떠들고 다닙디다

그래서 그 작자와 당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나요?

의견이 서로 달랐죠 내가 떠나던가 아니면 여기서 무덤에 묻히던가

 

호숫가의 멍청이들!

이봐요. 열심히 가고 있잖소, 늙은 양반

아니, 당신들 한테 멍청이라고 한게 아니라 이 강 이름이오!
왜냐하면 멍청이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지

강 이 쪽으로는 오플린 구역이고 반대쪽은...

아마 좀 있으면 부닥치게 될 거요

 

이 길이 내 구역으로 가는 길이죠

 

내가 여길 떠나기 전에 내 딸과 사이가 나빴죠

- 그래도 딸은 딸이죠
- 내가 보기엔 당신은 이 세상 누구와도 사이가 좋아 보이진 않을거 같네요

 

여긴 정말 쥐 죽은 듯이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저 친군 뭐지?

 

우체부 같은데요

하루종일 편지만 배달하는 것 같네요

 

봐요

 

저 쪽도

지금 일어 나고 있는 일을 보다시피, 저건 저들을 지키는 거예요

하지만 저런 다고 해도 이미 저들은 사람이 아니죠

- 체인으로 저들을 저렇게 묶어 놔두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 누가 저들을 묶어 놨죠?

 

총을 줘요!

 

젠장 모두 숨어

 

저 자식은 뭐야? 누가 쏘는지 모르겠어!

멀둔쪽 사람이에요!

 

한 놈 만 있는거 같은데요

케니 엎드려!

 

잡았어요

젠장

 

전에 남 대신에 총 맞을일 없을거라면서요

거봐요 내 말이 맞았죠

 

구라 대마왕

 

케니

 

케니

 

안돼

 

여기까지 와서 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왜, 여기까지 와서 죽은 거야?

 

이래야만 해요

- 당신도 알잖소
- 이 개자식

 

- 정말 예쁘군
- 저 여자 좀비야

내 딸이지

딸이라구?

딸이었었지. 그만 좀 비켜주슈

 

괜찮아요?

물론 안 괜찮지, 어깨를 맞았어

 

그 정도만 해도 그나마 다행이예요

 

여기가 모두 내 땅이야

 

여기 모두가

내 것 이었지

 

여기 주위가 모두 다

 

호수 밑으로

 

모든 것들이 헤엄쳐 다녔었는데

지금 뭐가 헤엄치고 다니는지 좀 보시오

 

많이도 있군 그래

 

이 사람들 머리에 정확하게 맞았나 보네요

 

이 여자 엄마가 이 여자 한테 떠준 털모자예요

내가 저 여자 지갑에서 30달러를 빼았았는데 저건 안 뺐기려구 하더군

보트를 타고 여기 온 일행이었죠

 

이 사람들 죽이려고 데려온 건 아닌데 말이죠

 

이런 젠장

이런 불쌍한 사람들 말고 정말 죽일 놈들은 버젓이 살아있으니

그 놈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해주세요! 대체 그 놈이 누구요?

세이머스 멀둔. 어렸을 때 부터 알고 지냈지

 

누구 내게 총알 좀 주겠소?

- 뭘 할건데요?
- 놈들을 쏴 버려야지

 

먼저 내 말 부터 들어요

내 친구가 저기 저렇게 죽어있어요

어깨는 한 방 맞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저렇게

물고기 밥이 되고 있어요

당신이 말한 그 멀둔이란 자가 처지해야 할 놈이라면

 

나도 그 놈을 없애는데 동참하고 싶소

574th

우리가 곧 같은 길을 가게 될 줄 알고 있었지

오랜 친구를 만날거요

- 같이 갑시다
- 내가 길을 잘 알고 있소 내 말 대로만 해요

이 곳에서 반 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오두막이 있어요

당신 일행은 거기서 기다리슈 난 어두워질 때 쯤 갈테니까

 

아, 총알 좀.

 

- 그럼 가 볼까?
- 고맙소

 

당신 딸은 정말 안됐어요

서두르시오

 

세이머스!

렘!

자네 지금 쓰레기통의 너구리처럼 살금살금 와서 그게 뭐하는 짓이야?

살금 살금 온 거 아녜요, 세이머스씨

척 이 그러는데 상황이 안 좋대요 와서 한 번 보시래요

이런 도대체가 하루라도 편하게 쉴 날이 도대체가 없구만 그래

 

척, 자네 거깄나?

그럼 젠장 제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렘이 그러던데 자네한테 문제가 생겼다고 말야

 

나 혼자서 이 놈들 상대하다간 내 머리통을 뜯겨 버릴거 같아서 말이죠

 

- 어디 더 처리할 것 없어?
- 아뇨, 됐어요

 

내 모자는 안돼

 

별 것도 아니구만

 

- 저 친구 티모시 아냐
- 네 맞아요

 

저기 언제 부터 있었던 거야?

 

- 오늘이 삼일째예요
- 지금쯤 무척 배가 고프겠구만

손을 넣으면 당장 달려들어 물어뜯을걸요

사람 냄새가 나니까 저렇게 달려 드는것 좀 보세요

저 돼지새끼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요

돼지를 안 좋아하나 보군

 

말씀드릴께 있는데요

지금은 좀비들을 산 채로 데리고 있지만 나중엔 몽땅 다 죽여버릴꺼 아닌가요?

그럴 일은 없을거야 내 약속하지

하지만 강 뒤 쪽 사람들이...

이방인들 얘기군. 신경 쓸 거 없어

우린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 우리 것들을 말야

- 보호해야할 당신 것들이 뭔데요?
- 내 안 에 속한 모든 것들이지

난 이 곳 사람들에게 빵과 버터를 제공해왔어

 

다신 그런 질문 안 하길 바래 척

자네가 쫓겨다닐때 받아 준게 누구지?

내가 숨을 곳과 일할 곳을 자네에게 주었지

난 아녜요. 당신 소유가 아니란 말입니다

나도 여기서 일하고 있어요 사람들을 돕고 있단말입니다

나처럼 쥐꼬리 만한 보수나 받으면서 열심히 동물을 돌보는 사람도 없을거라구요

나만큼 이 농장을 잘 돌볼 사람은 없을겁니다

나한테 있겠다는 거야 아니면

그만 두겠다는 거야?

해고 시키지 그러세요

 

렘 가서 저 녀석 묻어주고 돼지는 집으로 끌고와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야겠어

그리고 척이랑 같이 가서 다른 좀비 녀석을 하나 끌고나와 저 녀석 처럼 멍청한 녀석 말고

이 놈들 다 멍청해요

사람이 죽으면 멍청해지나 봐요

생각나는 여자 좀비가 하나 있는데 말야

말을 탈 정도로 똑똑한데 살아있는 것 처럼 온 섬을 말타고 휘젓고 다닌단말야

패트릭 오 플린의 딸 말이군요

이 놈들에게 우리 말고 다른 먹을 거리를 먹도록 가르쳐야만 해

걔가 적임자야, 척

걔라면 할 수 있어

 

정말 맘에 들죠, 그쵸?

 

그냥 본거야

아무 감정도 없다구

 

이게 뭐야

 

이봐요, 만병통치약 입니다

 

바늘로 거기 좀 꿰메줄까요?

 

바느질은 여자들이 하는거지 넌 여자가 아니잖아

 

농담치곤 너무하네

말했잖아 괜찮다고

꽉막힌 고집쟁이 같으니

시스코

 

시스코

 

시스코

 

시스코

 

쓸 만한게 없어

여긴 첨단 설비가 전무하네요

잘 모르겠어요

여기 뭐하러 왔는지

 

- '더네이션'
- 댐네이션(저주받은곳)?

더네이션. 내가 태어난 곳이지

앨라배마에 있는 지역이야

 

작은 마을이지. 모두들 서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고...

 

하지만 사람들이 항상 그 안에서만 갇혀 지내서 살아야만 했지

 

우물안 개구리처럼 세상과는 철저히 동떨어져 고립된 삶말이지

기껏 하는일이란게 새로 태어난 강아지새끼 이름이나 짓는거였어

난 그 작은마을을 사랑했지만...

 

그런데에서는 성장할 수가 없는거야

하지만 당신은 성장해 버렸잖아요

 

보세요 187? 190센티?

 

지난번 잴 때 185센티미터 였어

더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알게뭡니까 난 당신 보다 더 자라기는 틀린것 같아요

 

그럴수도 있겠지, 꼬마야

 

하지만 포기하면 안되겠지?

 

나야

 

시스코, 세상에!

날 내버려둬

 

냅두란말야!

 

경치 정말 좋다, 그렇지?

 

여기 살기 정말 좋은 곳이야

그리고 죽기에도...

 

지금 내가 어떻게 되가는지 알겠지?

 

그럼 다른 사람들한테 가

- 그들에게 작별 인사 했다고 말해
- 안돼, 시스코

 

- 좋아, 정 보길 원한다면
- 안돼!

세상에

 

지옥가기 싫으면 자살은 하지마

그러면 하나님께 용서 받지 못해

제발

 

제발 도와줘

 

네가 드디어 해냈어, 시스코.

 

네가 드디어 내 인생을 바꾸어 주는구나

 

널 절대 잊지 않을거야, 친구

 

넌 대체 누구지?

그런 넌 누구야?

 

내가 누군지는 상관할 거 없어 여기서 그걸 상관할 사람은

오직 한 명 있는데 말야 그 양반은 네가 누군지 궁금해 할거야

 

괜찮아요?

 

내 어깨 좀 살펴봐야 할 거 같아

배낭에서 구급상자 좀 꺼내봐

 

어지러워

 

젠장

 

젠장

 

젠장 총을 두고 왔잖아

멍청하긴! 소리가 너무 커...

 

오 이런!

 

패트릭씨 윌리암과 내 아들이예요

 

당신이 떠나서도 우린 좀비들을 처치하고 다녔어요

아내 수잔은

그녀를 쏴야만 했어요. 정말 가슴아팠죠

와 줘서 고맙네

 

개자식!

 

저 여자는 같이 안 먹어요?

여자와 아이들은 따로 먹지

아이들은 지들 방에서 여자들은 부엌에서

어떤 여자들은 반발할텐데요

어떻게 여길 왔지?

보트타고요

혼자 왔나?

 

재밌군

오늘 아침 내 부하 두 명이 강 건너 순찰을 갔다가

한 명만 돌아왔는데

그 친구가 얘기하길 작은 총격전이 있다고 했어

6명의 낯선 사람들이었는데 한 명은 소년이고 4명은 자네같은 복장을 했다는군

6번째 사람은

패트릭 오 플린 이었다고 하더군

 

그 자식이 자네들 한테 나와 그의 나쁜 관계에 대해 떠벌렸겠지

난 멀둔가 사람이야

 

학교 선생님도 멀둔사람이었지

여기 이 분은 농장을 잘 돌보라고 가르치셨지

신부님 영광스럽게도 이 신부님 성함도 세이머스 멀둔이었어

이 밑에 있는 이 사진들은 보기 좀 거북할거야

이건 그들이 죽은 뒤에 찍은 사진들이거든

이들을 잘 간직하기 위해서였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처럼 말야

누군가 쓰러지면 모두들 그를 위해 기도하는 거야

그게 우릴 지켜주는 힘이야

 

난 내 인생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며 살았어

 

내가 하는 일은 그 분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거야!

 

자네에게 말할게 있는데

 

그 분의 일을 하기 위해 날 도와줘

 

됐어 이제 됐어

 

좋았어

 

그래 좋아 됐어 아가씨

 

냐야, 제니. 나라구

 

이봐! 와서 좀 도와줘!

와서 좀 잡아!

 

당신은 꿈꾸고 있어요

 

일어나요

날 부르는게 누구지?

 

미안하지만, 당신은...

일어나세요

두 명이었네요

 

쌍둥이 동생이 있어요

 

자넷과 제인, J 자매라고 불렸죠. 누구도 우리 둘을 구분하지 못했어요

물론 제인이 죽었으니까 이젠 구분하기 쉬워졌겠네요

 

그 양반 어딨죠? 우리 아버지 말이에요

떠났죠

한참 되었어요

뭐 하러 가셨는데요?

 

옛 친구를 만나러 간다더군요

오 이런...

 

- 시스코랑 말괄량이 아가씨는 어떻게 된거야?
- 모르겠는데요

- 아까 나간뒤로 본 적이 없어서요
- 우리 아버지가 거짓말 한거예요

 

사실처럼 얘기 하지만 내 아버지는 자기 멋대로 세상을 보죠 세이머스 멀둔처럼요

나한텐 둘 다 사람이나 죽이고 다니는 똑같은 사람들로 보일 뿐이예요

 

난 그 노인양반 편에 서기로 했소

왜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 당신도 그 이유중 하나요
- 그게 뭔데요?

- 당신 아버지잖소
- 절대 아니에요!

우리 아버진 아버지 자격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당신과 당신 무기들과 함께 돌아와서는 3차 대전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안녕, 내 딸아

 

안녕하세요, 아버지

너는 우리랑 올 필요없다

 

너랑 싸우기 싫다

 

- 갑시다
- 지금요?

지금 당장

- 시스코를 기다려야해요
- 말괄량이 아가씨도

멀둔이 그녀를 데리고 있소

확실친 않지만, 그 멕시코 녀석이 그런것 같소

지금 이 몸으로 가실수 있겠어요?

 

이 정도 쯤이야 문제없어, 꼬마야. 자 가자

 

아버지

 

저 여자 괜찮지 않아요?

넌 너무 어리고 난 너무 늙고. 저 여자 고민되겠다, 꼬마야

누가 뭐래요?

- 아빠, 제발요!
- 돌아가, 자넷

아빤 그 사람 죽일수가 없어요! 그 사람 아빠 오기만 잔뜩 벼르고 있다구요

뭐라구?

 

자네가 잘 인도해, 제임스

 

난 항상 궁금했었다

왜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 녀석이 날 쏘지 않았는지 말야. 너 말야...

- 네가 그러지 말라고 부탁한거냐?
- 내가 왜 그러겠어요?

어쨌든 아빠는 자기 멋대로 할 거 아닌가요?

세이머스 멀둔 그 놈은 지가 바닥에 뱉어논 침을 다른 사람에게 닦게 만드는 놈이야

제가 해야한다면 몇 백번이라도 할 생각이 있어요

아버지가 없는 동안에 내가 농사도 지었고 나무도 팼고

엄마도 땅 속에 묻어야 했어요

그리고 제인 말이예요

제인은 항상 아빠를 그리워했어요

아빠에 대한 기억은 아주 어렸을때 뿐이고

우린 외롭게 자라야했어요

 

잘 들어라

 

너도 날 닮아서 고집이 엄청 세

물론 나도 제인을 사랑했다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너희들은 몰라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또 다른 모습이거든

 

집으로 가 있어라 자넷. 이따가 보자

아님 맘대로해

 

왜 여기서 서는 거예요? 다리를 건너야죠

 

내 생각으론

다른 곳을 통해서 강을 건너야 할 것 같아

 

우리 여깄어 패트릭

 

돌아가 꼬마야. 보트로 돌아가서 돈도 지키고 네 목숨도 지켜

 

이거 기억해?

 

자 당장 나가!

 

우리에게 총 안 쏘는게 좋을거야

그랬다간 이 놈들이 풀려나서 이 여자를 물어뜯을 테니까

우선 좀비놈들 부터 해치우고나서 나머지 놈들을 상대하죠

 

알았소. 멀둔이 당신 친구한테 뭔짓 할 지 모르니까 좀만 기다리쇼

나도 저 아가씨한테 빚진게 있소

 

총 내려놔, 친구들

 

다시 봐서 반갑소

 

너희 모두 건너와. 무기는 그대로 두고말야

 

모두 척의 마당으로 모여

 

- 괜찮소?
- 네

시스코는?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마 성모마리아 옆에서 있을거예요

이게 아주 흥미로울거야, 패트릭. 울타리 안을 봐

 

우리는 많은 좀비들을 시험해 봤지

이런 세상에...

우린 좀비들에게 토끼, 다람쥐, 돼지를 줘봤어. 이번엔 좀 더 큰 걸 주려고해

제인이 안에 있네, 패트릭

내가 하려는게 이해 되나 패트릭?

이 놈들이 인간고기 대신 다른 뭔가를 먹도록

계속 노력해보고 있지만 실패만 해왔어

이건 우리 뿐만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야

지옥같았던 모든 상황이 해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지

우리가 성공만 하면 말이지

다른 녀석들도 헛간에서 모두 내보내

어떻게 되나 지켜보자구...

아마 그들이 뭔가 배우게 될 지도 모르지

 

모두시작해!

 

세상에

 

넌 받아들일수 없겠지, 패트릭

네 딸이 동물을 뜯게 된다는 것을

넌 내가 항상 모든게 옳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거고

넌 내가 옳다고 인정해야 할 거야

네가 틀린거지

이거 잘 봐

그러면 너와 네 부하들을 풀어줄거야

당신의 호의에 감사하네, 세이머스

 

하지만 난 안 갈거야

 

아직 볼 일이 남았거든

 

- 무슨 볼 일?
- 예를 들면...

아직 널 죽이질 못했어

 

이거 아까 얘기랑 틀리잖아요

그래, 좋아

그럼 여기 앉아서

 

어떻게 되나 지켜볼까?

 

돈 갖고 뭐하려고 한 거예요?

 

내 동생은 말에게 상처 준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 그럼 어떻해야죠?
- 당신들이 남기고 온 무기를 가져왔어요

난 당신이 싸움 하는 걸 원하지 않는줄 알았는데

원하지 않아요. 단지 그냥 가만 앉아서 죽지말란 얘기죠

거기 무슨 일이야?

나예요, 척

 

저들의 총을 가져왔어요

왜 그런짓을 했지?

그러면 이제 서로 둘 다 총을 가진 셈이죠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둘 다 끝장나는 거죠

그렇겠지

- 저들을 놔줘요
- 싫어

 

난 안 갈거야!

 

네 아버지는 나랑 있기로 결정했나본데

사실 나도 네 아버지랑 있고 싶거든

자 이런 유치한 싸움은 그만두고 이제 끝내지 그래요?

 

이봐요 당신네들이 가진 총은 낡고 오래된 것 뿐이잖소

우린 이런 걸 가졌소

 

젠장

 

멀둔씨

 

저 친구 고용하고 싶지 않으세요?

 

척, 젠장 지금 어딜 가는거야?

누구도 날 떠날수 없어!

 

저 여자 뭔가 원하는 것 같은데

 

쟤가 날 알아봐요

 

제인

 

젠장

 

젠장 나쁜년

 

나 물렸어요, 아버지

이건 다 멀둔 저 놈 탓이야

 

자 멍청이 있지말고 흩어져

 

자 어서 가

 

아빠가 끝내줘요

왜 이럴땐 망설이세요?

 

아직은 아냐

 

그래 알았어

와서 날 잡아! 이리와!

어서와

저리가서 멀둔을 죽여!

 

자 어서

나쁜자식!

 

자 어서

 

자 어서 가서 멀둔을 물어뜯어

 

여기서 도망치자,친구들

 

자 어서

 

거기서 나와 멍청아!

 

이제 총알이 한 방 남았어 멀둔, 널 위해 남겨둔거지

 

나도 한 발 남았다

네가 틀렸다고 말해

네가 틀렸고 난 옳았다는 걸 인정해

옳다고? 이게 너한테 옳다고 보이냐, 세이머스?

아버지

 

난 지금까지 여럿 죽어가는 사람들을 봐왔어요

나도 죽어가요

 

아버지 자신도 죽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세이머스

 

내가 말하려는게...

내 방법에 문제가 있었네

자네만 허락한다면 내 딸과 좀 시간을 갖고 싶어

 

안돼

 

이 나쁜놈 멀둔

 

안돼

 

끝났어요

 

자 가자

 

쟤가 했어

 

한 발이 남았어

 

잠깐만요

 

됐어요

뭐가 됐단말이요?

내 동생... 걔가...

 

걔는 내가 못 쏠거라고 했어

자기 자식이니까 말야

하지만 난 했어, 그렇지?

괜찮소?

물론 괜찮지

행운을 빌겠소

 

보트가 저깄어요

 

저기 돈도 있고 세상도 있어

우리가 여기 왔던 이유는 더 살기 좋은 곳이 있나 알아보기 위해서야

그럴뻔했지

저런 멍청이들과 어떻게 좋게 살겠어요?

 

누가 알아요 우리도 나중에 서로 총을 겨누게 될지

그럴지도 모르겠다, 꼬마야. 우리중 하나가 더 자란다면 말이지

 

오 플린과 시작한 싸움은

결국 멀둔에서 끝이나고 말았다

 

난 항상 궁금한게 있었다...

 

그가 왜 돈을 가지려고 했었나 하는 것이다 .

그리고 또 궁금한 건..

좀비들에게 사람이 아닌 다른 것을 먹게 가르칠 수 있나 하는 것이다

멀둔이 옳다면 말이다

 

난 정말 모르겠다 .

 

인간과 좀비들의 대결에서

누군가는 승리의 깃발을 꽂고 다른 한 쪽은 깃발아래 엎드러질것이다.

하지만 곧 그들간의 있었던 싸움도 잊혀질테고 그 멍청한 깃발도 잊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