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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KDISASTER #22
최초배포: 씨네스트 (http://cineast.co.kr)

 

정말 아름다워

 

이제 우리 체온이 같아졌구나

 

저기, 벨라

 

지금 너
나보다 훨씬 세거든

 

이제 네가
날 조심해서 다뤄줄 차례야

 

사랑해

 

나도

 

르네즈미는?

 

우리 아이 굉장해

 

어디있어?
보고 싶어

 

잠깐 기다려

 

먼저 피의 갈증을 제어해야 해

 

그래. 사냥 가자

 

눈을 감아

 

어떤 소리가 들려?

 

벨라, 안 돼!

 

벨라, 멈춰!

 

미안해. 이렇게 깊숙히
사람이 들어올 줄은 몰랐어

 

벗어나야겠어

 

그래
도와줄...

 

필요 없겠구나

 

정말 놀랐어

 

사냥 중에
인간 피의 갈증을 참아내다니

 

성인 뱀파이어들조차도
그렇게 하기 힘들거든

 

아직 있었구나

 

너두 마찬가지네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

 

소름끼치는 눈만 빼고말야

 

당분간은 거리를 둬야겠어

 

나한테 힘조절 할 수 있으면
아이한테 더 안전할 거야

 

언제부터 르네즈미를
그렇게 걱정했어?

 

어쨌거나

 

냄새 한 번 맡아 봐

 

다들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

 

제이크, 너 정말
냄새가 고약하구나

 

너희들

 

정말 잘 어울린다

 

이제 우리 딸 보러 갈까?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정말 아름다워 벨라

 

널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단다

 

로즈

 

예뻐..

 

지금 뭐한거니..?

 

너에 대한
첫 기억을 보여준 거야

 

보여줬다고..? 어떻게?

 

난 어떻게 생각을 읽을까?

 

앨리스는 어떻게 미래를 보겠어?

 

그 애의 능력이야

 

낳은지 이틀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성장 속도가 엄청나단다

 

자 이제 그만

 

제이콥

 

잘 하고 있잖아

 

알아. 그래도
서둘지는 말자

 

왜 이래?

 

이런..

 

말해 제이콥

 

재밌어지겠는데

 

잠깐만

 

벨라

 

저기..

 

이건 우리 종족 특성이야

 

무슨 종특?

 

그러니까..

 

너도 알잖아
저항할 수 없는 거

 

상대를 선택할 수도 없는 거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야 벨라
정말이야

 

르네즈미 데리고 나가

 

젠장..

 

에드워드
지금 나 건들지 마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이런

 

내 딸에 각인됐어!?

 

내 선택이 아니었어!

 

로리콤도 이건 정도가 심하지!

 

그런 게 아니야

 

정말 그런 거였으면
에드워드가 날 죽였을 거야

 

그건 아직 논의 중이지

 

난 이제 한 번 안아봤어!

 

딱 한 번 안아봤다고 제이콥!

 

내가 안아보기도 전에

 

벌써 애한테
늑대짓을 했단말야?!

 

쟨 내 아이야!!

 

괜찮아 리아

 

내 딸에게서 떨어져

 

그럴 수 없는 거 알잖아

 

좀 말려 에드워드

 

지가 괜찮다는데요 뭐

 

엄청나지않아?

 

3일 전만 해도 내가 곁에 있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기억나?

 

이제 그런 감정 없지?

 

전혀

 

네 아이때문이야

 

처음부터 곁에 있길
바랬던 건 네씨였어

 

네씨?

 

내 딸한테
네스호 괴물 이름을 따서 별명을 지었어?

 

세스, 괜찮아?

 

세스, 미안해

 

괜찮을 거야

 

벨라

 

누구보다도 날 잘 알잖아

 

내가 원하는 건 네씨..

 

르네즈미의 안전과 행복이야

 

들어봐

 

우린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게 없잖아

 

너와 나
그 어떤 것도 말야

 

이젠 왜인지 알 것 같아

 

바로 르네즈미였어

 

왔네

 

내 차례야

 

어디서 재워?

 

내 품이나 에드워드
아니면 에즈미 품에서

 

생일 축하해

 

3일 전부터 나이 안 먹잖아

 

어쨌든 축하할 거니까
가만 좀 있어

 

여전히 깜짝 선물은 싫어
그 건 안 바뀌었다구

 

이 건 좋아할 거야

 

너희 집이야!

 

둘 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할 것 같아서 준비했어

 

어때?

 

너무 좋아

 

들어가 봐

 

즐거운 시간 보내

 

여기가 르네즈미의 방이 되겠군

 

여긴 옷방이네

 

앨리스가 널 위해 사 놓은 거야

 

딱 봐도 알겠다

 

여긴 우리 침실이야

 

뱀파이어는 잠들지 않잖아

 

자려고 꾸며놓은 게 아니지

 

전엔 정말 살살한 거였구나

 

난 절대 만족할 수 없을 거야

 

우린 지치지도 않지

 

숨을 고르기 위해 쉬거나
먹을 필요도 없지

 

내 말은

 

어떻게 이 걸 멈추겠어?

 

로잘리와 에밋은 정말 엄청났었어

 

걔들 할 때 5마일 안에 있을 수
있게 된건 10년이나 지난 후였다니까

 

우린 더 심할 것 같은데

 

더하겠지 분명

 

벌써 다 했어?

 

르네즈미는요?

 

금발이 데리고 있어

 

얼마나 때려 부순 거야?

 

에밋

 

안 부쉈거든?

 

아빠에요?

 

하루에 두 번씩
매일 전화한단다

 

상태가 말이 아니야

 

결국엔 네가 죽었다고 말해줘야 할거야

 

네가 죽은 줄 알고 있어야 해 벨라

 

알았어
내일 해요

 

여기가 그리울 거야

 

돌아오게 될 거다
언제나 그랬잖니

 

잠깐

 

떠난다는 말은 못들었는데

 

벨라가 죽은 걸로 해야 하니까
여기 있다간 들킬거야

 

그냥 이렇게 사라지는 거야?

 

제이콥, 우린 선택의 여지가 없어

 

왔구나

 

소식 들은 거 없니?

 

아저씨

 

벨라는..

 

아냐 그럴리가 없다

 

아뇨 그게 아니라
벨라는 잘 있다구요

 

집에 돌아와서

 

잘 쉬고 있어요

 

진작 말하지 그랬냐
간떨어질 뻔 했다

 

잠시만요

 

그 전에 보여드릴 게 있어요

 

벨라를 보고 싶은데

 

아저씨

 

벨라를 치료하려면

 

변해야만 했어요

 

변해야만 했다니 무슨 소리냐?

 

에라 모르겠다..

 

옷은 왜 벗어?

 

세상엔 아저씨가 모르는 일이 많아요

 

제이콥, 옷 입거라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을 거에요

 

정말 괴상해보이겠지만요

 

이런 일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어요

 

정말이에요

 

이런 세상에!!

 

내가 문제를 해결했어

 

떠난다그랬잖아

 

내가 어떡하길 바란거야?

 

아빠를 위험에 빠뜨렸잖아

 

볼투리가에서 우릴 아는 사람은
누구든 죽일 거라구

 

너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았어
내 얘기만 했지

 

난 그냥
네가 달라졌다는 얘기만 했을 뿐이야

 

조카를 입양했다고
둘러대게 생겼는데

 

제이크, 아빤 그냥 그렇게
넘어가지 않을 거라구

 

아버지 때문에 벨라가 받을
육체적 고통은 생각 안 해봤어?

 

식도에 쇳물을 들이붓는 것 같을 거야

 

그것도 벨라가 피의 갈증을
견뎌냈을 때 얘기라구

 

그동안 아저씨는
고통받을 만큼 받았어

 

너도 아버지와 함께 하는 삶이
훨씬 더 행복할거라는 거 알아

 

제이콥, 모두를 위해 한 것 처럼 꾸며대지 마
이건 널 위해 한 짓이잖아

 

그렇게 생각한다니 유감이군

 

10분 안으로 아저씨가 오실텐데

 

뭐?!

 

렌즈가 처음엔 좀 거슬릴 거야

 

너무 빨리 움직이지 않는게 중요해

 

자리에 앉아서
다리를 꼬아보렴

 

조.. 조금만 더
천천히 움직이면 되겠구나

 

눈도 일분에
세 번 이상은 깜빡여야 해

 

잘했어

 

우스꽝스럽구만..

 

숨을 참으면
갈증을 견디는데 도움이 된단다

 

숨쉬는 것처럼 보여야 하니까
어깨 움직이는 거 잊지 말고

 

너무 꼿꼿하게 앉지 마

 

인간은 그렇게 안 앉으니까

 

좋아
알겠어

 

천천히 움직이고, 눈 깜빡이고
구부정하게 앉으라는 거지

 

잘 하렴

 

어서와요 챨리

 

벨라는 어딨소?

 

벨라

 

안녕 아빠

 

괜찮은거니?

 

그럼요

 

너무 건강해서 탈이에요

 

무슨 짐승으로 변신하는 건 아니지?

 

그런 멋진 능력이
있었으면 할 거에요

 

자리 비켜드리자

 

제이크한테 들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구나

 

대체 무슨 뜻이니?

 

그냥 모르시는 게..

 

네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겠다

 

말씀드릴 수 없어요

 

설명들을 자격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이에요

 

하지만 알게 되시면
저는 여기 있을 수 없게 되요

 

무슨 소리냐! 안 돼!

 

더는 곁을 떠나지 말거라!

 

아빠, 이유야 어찌 되었든
한 가지만 믿어주시면 되요

 

제가 괜찮다는 거요

 

괜찮은 정도가 아니에요

 

이 정도만 아시면 안 되겠어요?

 

안 되겠냐고?

 

모르겠다 벨라

 

평생을 보아온 꼬맹이가

 

거대한 개로 변신을 하질 않나

 

이 녀석이 내 딸같긴 한데

 

아닌 것같기도 하질 않나

 

아셔야할 건 꼭 말씀드릴게요
그냥 넘어가주세요

 

이 건 알 필요 없다는 게냐?

 

 

정말 모르셔도 되요

 

그래

 

널 또 잃을 순 없다

 

안 돼

 

그런 일 없을 거에요

 

약속해요

 

보고싶었다 이 녀석아

 

너무 보고 싶었어..

 

저도 보고 싶었어요 아빠

 

아버님

 

르네즈미에요

 

네 조카말이냐?

 

저희 딸이에요

 

 

입양했다고 했지

 

르네-주메?

 

눈이 꼭 너를 닮았구나 벨라

 

이 것도 모르는 게 약이구나..?

 

훌륭해 벨라

 

그런 자제력을 가진 뉴본은 본적도 없어

 

뉴본인지도 확실히 모르겠는걸

 

길이 너무 잘 들었잖아

 

에밋, 너무 깐죽대지 마

 

이제 우리 중에 가장 강하니까

 

웃기시네

 

몸 조심해 에밋

 

좋아
셋에 시작해

 

1

 

2

 

3!

 

봤어?

 

고마워요~

 

인간으로서의 삶은 끝났다

 

하지만 지금 더욱
살아있음을 느낀다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모든 게 제 자리를 찾았다

 

볼투리가 마저도
나를 받아들이는 듯 했다

 

결국엔 증거를 원하겠지만 말이다

 

우리에게 남은 적은 단 하나

 

시간이다

 

르네즈미의 성장은 너무나 빨랐다

 

우리 모두는 르네즈미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갈지 걱정스러웠다

 

그 것이 한 순간 순간을
소중하게 만들었다

 

보세요
눈 결정이에요

 

아름답구나

 

하나 더 구해보렴

 

에드워드는 브라질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뭔가 알고 있을만한
부족이 있을 거래

 

누구에요?

 

영국에서 온 사촌인 것같아

 

이리나!!

 

타냐가 이리나를 설득해서
우리와 화해하라고 보낸 모양이야

 

마음을 바꾼 것 같은데요

 

제이콥을 봤으니
동요했겠지

 

이야기라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이니까
돌아올게다

 

이게 누구신가..

 

뭐하러 왔어?

 

죄악을 고합니다

 

컬린일가가..

 

끔찍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실례하지

 

오 이런..

 

무슨 일이야 앨리스

 

볼투리가가..

 

우릴 죽이러 와요

 

아로, 카이어스, 마커스, 경호원들..

 

이리나도 있어요

 

이리 오렴

 

왜지?

 

대체 이리나가 숲에서 뭘 본거야?

 

그냥 걷고 있었을 뿐이야

 

네스가 눈 결정을 잡았었어

 

그랬군

 

이리나는 르네즈미가
불멸의 아이라고 생각한거야

 

불멸의 아이들은
굉장히 아름다웠지

 

황홀할 정도였어

 

그들에게 다가가면
사랑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 아이들은 변한 시점에서
더 이상 자라지 않았어

 

절제력도 없었고
교육이 되지도 않았지

 

짜증 한 번에
마을 하나를 날려버리기도 했어

 

인간들은 엄청난 피해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이야기는 퍼져나갔지

 

볼투리가가 개입할 수밖에 없었다

 

불멸의 아이들때문에
우리의 비밀이 위태롭자

 

그들을 죽여야만 했어

 

안 돼

 

안 돼!

 

안 돼!

 

아이들을 탄생시킨 자들은 강한 애착으로
그들을 보호하려고 싸웠지

 

오랫동안 지켜온 조직은
산산히 부서졌고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지

 

전통과 친구들..

 

가족들까지도
희생됐어

 

안 돼!!

 

- 엄마!
- 안 돼!

 

엄마!

 

디날리의 어머니가
불멸의 아이를 만든 거였어요?

 

그래

 

그래서 죗값을 치뤘지

 

르네즈미는 다르잖아요

 

물려서 변한게 아니라 태어났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볼투리가에 해명할 수는 없을까?

 

아로는 이리나의 마음을 읽고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어

 

그럼 싸워야지

 

그들은 너무 강력해

 

제인은 아무도 당할 수 없어

 

알렉은 그보다 더 강하고

 

그럼 설득시켜야지

 

놈들은 얘기하러 오는 게 아니야
죽이러 오는 거지

 

벨라 말이 맞아

 

우리 말은 듣지 않겠지만

 

다른 이들 말은 들을지도 몰라

 

칼라일, 전 세계에
당신 친구들이 있잖아요

 

함께 싸워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어

 

싸우는 게 아니에요
증인이 되는 거죠

 

많은 이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볼투리가를 설득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죠

 

친구들에게 물어봐요 우리

 

적어도 런던 구경은 한 번 하는군요

 

안 가본지 꽤 오래됐잖아요

 

자 슬슬 시작해보자구

 

앨리스가 전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어젯밤 제스퍼와 함께
우리 영토를 지나 바다로 갔어요

 

칼라일?

 

우릴 떠났어

 

왜요?

 

이유는 안 써있네

 

좀 보여주세요

 

가능한한 많은 증인을 모아

 

눈이 쌓이면
그들이 올 거야

 

앨리스의 이야기는 명확했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아있다

 

그들이 가장 필요한 이 순간에
왜 우리 곁을 떠난 걸까?

 

뭘 알고 있는 걸까?

 

우리는 가장 먼저
북쪽 가까이 사는 친척에게 갔다

 

에드워드, 무슨 일 있어?

 

왜 온다고 미리 알려주지 않았어?

 

이리나 때문에 온 거야?

 

무슨 얘기 들은 거야?

 

직접 들은 건 아니야

 

네 새신부는 왜 차 안에 있는 거야?

 

늑대는 왜 데려왔어?

 

냄새가 여기까지 나

 

내 가족들이 위험해
도와줘

 

무슨 일이야?

 

설명하긴 어려워

 

마음을 열고 봐줄 수 있지?

 

물론이야

 

좋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러 가자

 

절 싫어하면요?

 

- 널 좋아할 거야
- 그럼

 

널 이해하고나면 말야

 

너같은 아이를
한 번도 못 만나봐서 그래

 

가자

 

볼투리가가 우릴 죽이러 올 거야

 

저거 데리고 빨리 가

 

불멸의 아이가 아냐

 

이건 죄악이라구!

 

물러서!!

 

이 아이는 몸에
피가 흐르고 있어

 

온기를 느껴봐

 

그건 느껴져

 

내가 아빠야

 

- 벨라가 엄마라구
- 불가능한 일이야

 

사실이에요
제가 인간일 때 낳았어요

 

그런 건 듣도 보도 못했어

 

허락한다면
이 아이가 보여줄거야

 

타냐, 이 정도는
허락해 줘

 

네 동생이 설명도 듣지않고
우릴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으니까

 

두려워하지 말아요

 

소통하려는 거니까

 

사실이었어

 

이 아이는 불멸이 아니야

 

다른 가족들도
똑같은 두려움과 마주할 것이다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볼투리가에 대한 두려움을

 

이보게 아문!

 

도와줄 수 없네 칼라일

 

급박하지 않았다면
오지도 않았을 거야

 

가주게

 

그 이야기
들어보고 싶은데요

 

아버지의 친구는 만나본 적이 없어요

 

항상 저를 숨기셨거든요

 

왜 그랬는지 알겠군

 

- 칼라일이네
- 벤자민입니다

 

벤자민은 원소를 다룰 수 있어

 

이런 게 초 제어력이란 거구나

 

저들은..?

 

세나와 제프리나야

 

아마존에 살지

 

그들의 등장은 우리의 사정이

 

세상의 외딴 곳까지
알려졌다는 뜻이다

 

다른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친구를
찾아다니는 이 순간에도..

 

칼라일이 요크타운 전투에서
처음 만난 이 애국자는

 

가장 가능성이 없는 친구다

 

닥 쳐!

 

난 영국음악의 미국 침공이 싫었어

 

두 번째 침공은 더 싫었지

 

비틀즈가 싫었단말야?

 

정말이야 게렛?

 

오랜 습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지

 

칼라일은 당신이 필요해요

 

재밌겠군

 

도와줘!!!

 

그 전에 식사 좀 하자구

 

도와줘! 살려줘!

 

모두들 르네즈미와 소통하고

 

우리 편이 되어 주었다

 

칼라일은 아일랜드 친구를
설득하여 데려왔다

 

그들의 도움이 정말 고마웠지만

 

인간 피에 대한 갈증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로잘리와 에밋이 설득한 자들은
더욱 예측이 불가능했다

 

특히나 뉴본으로서
제스퍼와 함께 싸워온

 

피터는 예측할 수가 없었다

 

뱀파이어들 참 많네

 

이 지역에서는
사냥하지 않기로 했어

 

하지만 어딘가에선
먹이를 구해야겠지

 

늑대인간의 지역에
뱀파이어들이 늘어날 수록

 

퀼렛족의 변신도 잦아졌다

 

그들의 본능이
적의 증가를 감지한 것이다

 

이봐, 진정해
진정하라구!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야

 

마침내 칼라일과 에즈미가
마지막 증인과 함께 돌아왔다

 

- 얼마나 왔니?
- 열 여덟요

 

좋은 친구들을 뒀네요

 

앨리스는?

 

나도 아로의 리스트에 올라갔겠군

 

평생 도망다니게 생겼어
니가 이렇게 만든 거야

 

뭐 이런 친구가 다 있나 칼라일

 

알리스터, 이리 와서 인사 해

 

말했지
볼투리가에 맞설 생각 없다고

 

싸울 일 없을 거야

 

다락에 있겠네

 

사교성이 없는 친구지

 

집에 열 여덟의 뱀파이어를 들였다

 

모두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제프리나는 마음을 지배한다

 

그녀는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게 한다

 

만약 벨라가 내 손을
잡고 있지 않았다면 진짜라고 믿었겠어

 

난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에드워드, 네 아내가
보호하는 자라는 걸 왜 얘기 안 한거야?

 

보호하는 자?

 

전에 만난 자들과는 차원이 달라

 

방어특화능력이에요

 

그래서 네가 인간이었을 때 조차
네 마음을 읽지 못했던 거야

 

그래서 아로도 못 읽는 거고

 

굉장히 강한 능력을 지녔군요

 

확실히 보호하는 자가 맞네

 

지니고 다녔으면 좋겠네

 

당신 능력이 과대평가 된 건 아니오?

 

아니면 약한 자에게만 통하든가요

 

게렛, 나같으면 안 그러겠어

 

당신.. 정말 짜릿한 여자군

 

이제 너희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변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해

 

엄마가 열받게 한다고
죽일 수도 있으니까

 

누구든간에
초대받지 않은 자들이다

 

블라디미르, 스테판

 

꽤 멀리도 왔군

 

저들이 왜 여기 있죠?

 

볼투리가가 당신네를
죽이러 온다고 들었는데

 

사람을 모은다고?

 

우린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네

 

그런 건 관심 없어 칼라일

 

우리는 천년을 기다려왔다

 

그 이탈리아 새끼들과 싸우기를 말이다

 

볼투리가와 싸울 생각은 없다네

 

저런

 

아로의 목적이 실망하겠군

 

한 판 붙으면 좋아할텐데

 

아로의 목적?

 

아직도 볼투리가와
말이 통할 거라 생각하는 건가?

 

아로가 다른 가족의 누군가를 원할때면

 

얼마 안 가서 그 가족의
죄악이 드러나곤 하지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거군요?

 

너무 드물게 일어나서
패턴이라는 걸 깨닫지 못했지

 

그러고 보니 항상 한 명은
회개했다는 이유로 살려뒀었어

 

그리고 그 한 명에겐
항상 어떤 능력이 있었지

 

항상 어떤 곳을 주고 경호원을 두었어

 

목적은 앨리스였군요

 

- 앨리스같은 능력을 가진자는 없으니까
- 그래서 떠난 거였군

 

그들을 살려둬서 뭐하려고?

 

정의의 심판이
내려졌다는 걸 알려야 하니까

 

온 가족을 몰살시킨 후에 말이지

 

벤자민, 티아

 

- 가자
- 어딜 가려고 그래요?

 

앨리스로 만족할지
어떻게 알아요?

 

다음에 벤자민을 뒤쫓으면
어떻게 막을 건데요?

 

제프리나 아니면 케이트를 쫓으면요

 

여기 있는 누구든
목표가 될 수 있잖아요

 

그들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능력이에요

 

소유하려는 거라구요

 

칼라일은 아니더라도
저는 싸우자고 할겁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들 자신을 위해서에요

 

또한 우리들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죠

 

늑대인간은 싸운다

 

뱀파이어따위 무서워한 적
한 번도 없으니까

 

우린 싸우겠어

 

왕에 맞서 싸운게 처음도 아니지

 

우리도 함께 하겠어

 

안 돼

 

저는 옳은 일을 할 거에요 아빠

 

아빠는 좋을대로 하세요

 

함께 하겠다

 

우리도

 

저쪽은 별로 도움 안 되겠는데

 

싸우지 않길 바랍시다

 

두고 보면 알겠지

 

모두들 용기를 보여주었다

 

아로의 군단이 우릴 향해 오고 있음에도..

 

우리는 곧 제인의 능력과 마주할 것이다

 

오감을 지배하는 마비독을 쓰는

 

그녀의 동생 알렉과도..

 

저눈 거절했으므니다!

 

카루라이루능 저와 상관 없으므니다!

 

알렉?

 

절대 당신과 맞서지 않을 거시므니다

 

당연히 그래야지

 

토시로

 

칼라일은 아직도
자넬 기다리는 것 같군

 

칼라일도 이제 끝났군요

 

슬프군

 

그렇지 않나?

 

아로는 공격하기 전에
우리를 무력화시키려고 할 거에요

 

제인과 알렉은 저를 먼저 제거하려 하겠죠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게 안타깝군

 

싸울 수도 없는 걸요

 

하지만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거야

 

능력을 분출할 수만 있다면 말야

 

무슨 뜻이에요?

 

다른 이들에게
보호막을 거는 거야

 

그게 가능해요?

 

능력은 시간이 흐르면서
발전되기 마련이지

 

처음에 내 능력은
손바닥 밖에 안 됐었어

 

지금은 온 몸으로 방출할 수 있게 됐지

 

어떻게 하는 거에요?

 

말해줘요

 

실체화 시켜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야 해

 

어떤 색인지도 봐야하고

 

넓게 퍼지는 걸 상상해 봐

 

네 몸 밖으로 말야

 

뭔가 동기를
부여해 줘야할 것 같은데

 

- 안 돼
- 괜찮아. 견딜 수 있어

 

큰일났군

 

집중해 벨라
안 그럼 크게 다칠거야

 

에드워드,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

 

미안해
준비가 안 됐다니까

 

동기가 전혀
부여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럼 네가 해볼래?

 

케이트!

 

아직 부족한가보네

 

르네즈미 깨워올까?

 

미쳤어?

 

그래 그럼

 

이 번엔 풀파워다

 

고통스럽긴 하지만
참을만 해

 

좋았어
다시 해보자

 

에밋

 

난 됐어

 

바닥에 떨어진
장미 잎새보다도

 

더 부드럽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네

 

빛나는 길의
어두운 화강암 벽 사이에 고인

 

잔잔한 물 위의 밤이슬보다도
더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네

 

더없이 행복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달콤한 잠을 가져다 주는 음악이라네

 

엄마

 

응?

 

앨리스 이모랑 제스퍼 삼촌은

 

우리가 다 죽을 거라서 도망간거야?

 

아니야

 

우릴 지키려고 떠난거야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우릴 지키려고 하는 거야

 

반드시 널 지켜줄게

 

이제 어서 자렴

 

이상해

 

육체적으로는
탱크도 부숴버릴 것 같은데

 

정신적으로는 너무 지쳤어

 

목욕할까?

 

옷은 나도 벗을 줄 알아

 

그래
내가 훨씬 더 잘 벗길 뿐이지

 

벨라

 

난 널 과소평가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어

 

네가 마주하는 모든 장애물들을

 

이겨낼 수 없으리라 생각했지

 

하지만 이겨냈어

 

네가 바로 우리가 싸우는 이유야

 

내 가족이지

 

물 받아놓을게

 

앨리스는 나만
메세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을 것이다

 

아로가 읽지 못하는
사람은 나 뿐이니까

 

능력 수련을 쉬다니 놀라운 걸

 

르네즈미를 데려가지 않으면
아빠가 오실테니까

 

뱀파이어 27명에 인간 하나라니

 

좋은 그림이 아니잖아

 

에드워드한테도
그렇게 얘기한 거 알아

 

어쨌든

 

망할 흡혈귀들 사이에서
벗어나니 기쁘군

 

미안

 

나도 알아

 

우리편이라는거

 

그래도

 

드라큘라 영화들은

 

소름끼치잖아

 

왔구나
어서와라

 

이녀석 좀 보게

 

한 뼘은 더 자란 것 같은데?

 

아니 진짜로

 

15센티는 큰 것 같잖아

 

들어오렴
점심 차려놨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며야지

 

심부름 할 일이 있어서요

 

금방 다녀올게요

 

자 어서 들어가자

 

앨리스가 남긴 메모는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우리를 위한 계획이
있음이 분명하니까

 

젠크스씨가 핵심일지도 모른다

 

- 젠크스씨를 만나러 왔어요
- 이쪽입니다

 

- 안녕하세요 컬린 부인
- 안녕하세요

 

전화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제 개인 고객은
항상 여기서 만납니다

 

사무실보다
편안하거든요

 

사람도 많네요

 

무슨 일을 하시죠?

 

뭐 이것 저것 합니다

 

항상 바뀌기 때문에
더 즐겁죠

 

앨리스와 제스퍼는
얼마나 알고 지내셨나요?

 

20년은 넘게
같이 일했습니다

 

제 파트너는 그들과
35년 전부터 일했다더군요

 

그는..

 

엄청나게 동안이죠

 

그래요

 

제스퍼 씨는 휴가를
즐기고 계시겠군요

 

어디로 간다고는
말하지 않던가요?

 

아뇨
그냥 떠난다고만 얘기했습니다

 

이걸 주문하러 들렀을 때 그러더군요

 

주문한 건 준비됐겠죠?

 

물론입니다

 

절대로 기한을 어기지 않으니까요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아뇨

 

저와 제 남편은 우리 모두
함께 여행가는 줄 알았거든요

 

제스퍼 씨는
단 두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굉장히 정확하게 얘기하셨어요

 

제가 착각했네요

 

어차피 여행 갈 일은 없을 거에요

 

앨리스가 본 미래는 명확했다

 

르네즈미에겐 미래가 있지만

 

그 미래에
에드워드와 나는 없는 것이다

 

잘 다녀왔니?

 

사랑하는 르네즈미에게

 

우린 영원히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일이 마음같이 안 되는구나

 

왜 앨리스가
내게 메모를 남겼는지 이제 알겠다

 

그건 너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였어

 

앞으로 너와 제이콥에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가방에 넣어뒀단다

 

제이콥이 널 지켜줄 거야

 

티쿠나 전설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도 도와줄 거다

 

참 로맨틱하지 않나?

 

소수의 정의로운 자들이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운다니 말야

 

인정할게
나도 순진하게 깜빡 넘어가서

 

순간 그걸 믿었으니

 

뭐.. 행운을 빌어
꼭 행운이 필요할테니

 

힘내라고

 

눈이 쌓이고 있어

 

아직 오늘이 있잖아

 

아빠에게 짝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야

 

벨라, 아무도 포기하지 않았어

 

좋아! 선물 열어보자!
어서!

 

세스, 리아, 그만 먹고

 

제이크 먼저 시작해라

 

- 난 뭐 줄 거야?
- 안 줄 건데?

 

그러지말고 빨리 줘

 

아빠 선물은
포장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도 받으세요

 

5일짜리 프레이져강 낚시 여행이에요

 

두 분 같이 가시라구 준비했어요

 

내일 출발이에요

 

정말 좋구나
고맙다

 

근데 내일은 못 가는데

 

사무실에 벌써 전화 넣어뒀어요

 

앙큼한데

 

게다가 사치스러워

 

그리고 환불은 안 된답니다

 

날 멀리 보내버릴 셈이냐?

 

그럼 성공이구나

 

프레이져강이라면
컷스로트를 따라가게 되겠구나

 

무지개 송어나 바다 송어를
낚을 지도 모르겠네요

 

어허 송어를 다 알고말야

 

요 이쁜 것
나도 좀 보자

 

제이콥이 만들어줬니?

 

차볼래?

 

너무 예뻐

 

그래

 

바로 이거야

 

전투전야 캠프파이어지

 

전쟁 이야기나 하면서 말야

 

아님 저기 조각상들 처럼
그냥 멍하니 서있든가

 

미국 전쟁 아무거나 대봐
참전하지 않은 게 없으니까

 

리틀 빅혼 전쟁

 

커스터를 거의 잡을 뻔 했었는데

 

인디안에게 선수를 빼앗겼었지

 

올렉의 콘스탄티노플 전쟁이면 되요

 

자기가 일으킨 전쟁이면서 졌거든요

 

전쟁이라면

 

11년 전쟁을 빼놓을 수 없지

 

아일랜드인만큼 전투적인 민족이 없으니까

 

졌잖아요

 

그랬지
하지만 끝내주는 전쟁이었어

 

우리가 통치할 땐
모든게 우리에게 통했지

 

먹잇감이니

 

외교관이니

 

부탁하려는 사람들이니
전부말야

 

대단한 권력이었지

 

하지만 우린 절대로
성인군자인 척 하지 않았어

 

우린 우리 본성에대해 솔직했었지

 

꽤 오랜동안 그 자리에 앉아있었어

 

겁에 질렸는지조차 알지 못했지

 

아마 볼투리가가
우리 성을 불태울 때

 

자비를 베풀었었나보지

 

우린 1500년을 기다렸어

 

그때 받았던 자비를
되갚아주려고 말야

 

우린 전투를 오랜동안 준비해왔지

 

이들이 위험을 무릎쓰는 게

 

제가 인간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넌 네 짝을 찾은 것 뿐이야

 

행복할 권리가 있어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요?

 

여기 모인 모두는
지킬 것이 있어

 

나도 그렇고

 

칼라일, 한번도 감사한 적이 없었네요

 

이 놀라운 삶을 주신 것에 대해서요

 

"내 목숨보다 더"라는 뜻이야

 

그만큼 널 사랑한단다

 

내일 꼭 제이콥하고 있어야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말야

 

내가 만약..

 

널 데리고 가라고 해도..

 

이리오렴

 

괜찮을 거란다

 

넌 안전할 거야

 

언제나..

 

만약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그댈 따라 어디든 가겠소

 

이제야 고백하는군요

 

놈들이 온다
놈들이 와!

 

아로가 앨리스를 찾고 있어

 

아로

 

늘 그랬듯이
차분하게 얘기합시다

 

세련되게 말이오

 

말은 잘하는군 칼라일

 

하지만 보기엔 이런 외진 곳에

 

병력을 이끌고
우리와 싸우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절대로 그런 의도가 아니오

 

우린 법을 어기지 않았소

 

불멸의 아이를 보았다

 

우리를 바보로 아는가?

 

그 아이는 불멸이 아니오!!

 

여기 모인 이들이 증인이오

 

아니면 직접 보시오

 

볼에 띄고있는 홍조를 보란 말이오

 

꼼수 부리지 마!

 

내가 직접 들어야겠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자에게서 말이다

 

에드워드

 

저 아이가 벨라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걸 보니

 

너와 관련이 깊어보이는구나

 

아이를 직접 봐야겠다

 

벨라..

 

불멸이 되셨군..

 

심장소리가 들린다

 

안녕하세요 아로

 

굉장하군!

 

반은 인간이고

 

반은 뱀파이어로다

 

벨라가 인간일때

 

임신하고

 

낳았도다

 

불가능합니다!

 

내 능력이 틀렸다고 말하는 건가?

 

정보 제공자를 데려오라

 

네가 본 것이 저 아이가 맞느냐?

 

잘 모르겠습니다

 

제인

 

저 아이는 변했어요
훨씬 커졌다구요

 

그렇다면 네 주장은 틀린 것이다

 

컬린가는 잘못이 없어요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습니다

 

미안해..

 

카이어스, 안 돼!!

 

이리나!!!

 

저들의 시야를 가려

 

다시 보이게 해줘

 

타냐
이러면 저들이 원하는 대로 되는 거야

 

지금 이렇게 공격하면
우린 전부 죽을 거라구

 

고통

 

제대로 통하네

 

아로, 우리가 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지 않았소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험요소는 전혀 없는 것인가?

 

뱀파이어의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우리를

 

위협했다

 

그들의 현대 과학 기술은

 

우리를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무기를 탄생시켰다

 

비밀의 유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이런 매우 위험한 때에

 

중요한 것은

 

안전이요

 

또 중요한 것은

 

견디는 것이다

 

우리는 저 아이가 커서

 

무엇이 될지 알지 못한다

 

그런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야 하겠는가?

 

오늘 싸우지 않고
살아남아

 

미래에

 

죽을 것인가 이말이다

 

그건 안 돼..

 

앨리스..!

 

앨리스!

 

앨리스..

 

결국 보게되는군
정말 기쁘구나

 

저 아이가 우리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보여드릴게요

 

형님?

 

내가 무엇을 보여주든 상관없군요

 

보고난 후에도

 

당신은 마음을 바꾸지 않을테니까요

 

지금이야..!!

 

내 딸을 부탁해

 

잡아라

 

데려가

 

놔 줘!!

 

제이콥!

 

제이콥!

 

조심해!

 

벨라!

 

마침내..

 

이제 알았겠죠

 

방금 본게 당신의 미래에요

 

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럴 순 없습니다
저 아이는 우리에게 위험해요

 

만약 인간의 세계와
단절된 채

 

산다면 어떻겠습니까

 

우릴 내버려 둘 건가요?

 

물론이다
하지만 확신할 순 없지않나

 

아뇨
확신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티쿠나족에서

 

저만의 증거를 찾아내었습니다

 

- 증거는 지금도 충분하다
- 들어보자 형제여

 

나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뱀파이어다

 

저 아이와 같다

 

뱀파이어가 내 어머니를 유혹했고

 

어머니는 나를 낳고 돌아가셨다

 

여기 휠렌 이모가

 

나를 친아들 처럼 키워주셨다

 

나는 그녀를 불사로 만들었다

 

나이가 어떻게 되죠?

 

150살이다

 

몇 년째에 성체가 되었나?

 

태어나고 7년 후이다

 

그 이후 변하지 않았다

 

식성은?

 

피와

 

인간의 음식이다

 

둘 중 어느 것으로도 살 수 있다

 

이 아이들은
훨씬 우릴 닮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컬린가는
늑대들과 어울려왔습니다

 

우리의 천적이잖습니까

 

모두 들어라

 

이 곳에 위험은 없다

 

우린 싸우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말이다

 

소중한 인재들이로군

 

놈들을 도망치게 만들었으니
이제 우리가 공격할 차례야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군

 

이 멍청이들아!

 

볼투리가가 지금은 이렇게 가지만

 

오늘 여기서 있었던 일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야

 

아름다운 가족이구나

 

오랫동안 곁에 있어주겠지?

 

그럴거야

 

저 네스에게 네가 있어 다행이야

 

장인어른이라고 부를까?

 

싫다

 

어이쿠 녀석

 

안녕

 

그래 이제 모두 함께 있을 거야

 

보여줄 게 있어

 

뭔데?

 

에드워드 컬린이야

 

어떻게 한 거야?

 

연습했어

 

이제 알겠지

 

너보다 더 사랑한 사람은 없었다는 거

 

딱 한 명 예외가 있잖아

 

다시 한 번 보여줄래?

 

시간은 많으니까..

 

영원히..

 

그래..

 

제 작 : KDISASTER #22
최초배포: 씨네스트 (http://cine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