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는 실제 있었던
인생의 모두가 집으로 돌아온다
외판원들, 사무원들, 광부들
양봉가들, 칼 삼키는 사람들
우리 모두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귀가 길을 찾는다
그 때 내가 어떤 감정이었는지
눈 오는 며칠을 걷는
눈 속에 묻힌 무거운
제 자리를 맴돌고
네 외침은 바람 속으로
얼마나 자신이 작게 느껴지는지
얼마나 집이 멀리 있는지
집
사전의 정의는 발단의 장소
목표 또는 목적지라고 한다
그리고 폭풍은?
폭풍은
또는 시인 단테가 말했듯이
내 인생의 행로 가운데서
바른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언젠가 제 길을 찾겠지만
하지만, 전혀 생각지
패어팩스 병원
손가락이 몇 개로 보여?
너 미친..
내 앞에 불쑥 나타나지 마
몇개냐구?
- 네 개
네 개?
천치 또 한 명
여기를 사랑하게 될 거야
새 환자야, 제인
제발로 들어왔어, 자살적이야
루디! 잘 지내?
3주동안 침대를 떠나지 않았어
변기가 하나 더 필요해
실례합니다
독방을 쓸 수 없을까요?
물론이지
관리인한테 전화해서
나는 오두막집이 좋아
잠이나 자
안녕
안녕
너는
지난 번 있던 사람보다
따뜻해
- 왜그래?
- 뭘 오지 말라고 해?
- 알았어, 내가
네가 문을 열었을 때
누구?
도움이 필요해!
이봐요!
- 알았어
날 잡을 거야! 날 내리지 마!
다람쥐들이
다람쥐들이
다람쥐가 물은 거야!
다람쥐들
내가 9살 때
군대에 계셨어요
돌아가시지 2주 전에
한국 전쟁에서 혼을
그동안 난 나 때문인 줄
작년에 7번 이사했어요
여러가지 일을 했어요
아무 것도 내겐 맞지 않았어요
내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당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모르겠어요, 9살이었으니까요
돌연히 구별이 생긴 것 같아요
자신과 세상 사이에
내 주위를 돌아봤죠
삶은 예전과 같았어요
하지만 예전과 달랐어요
삼촌이 도와줬어요
내 말을 들어줬어요
일에 근거한 것이다
들뜬 마음으로
표현하기 힘들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다리를 이끌고
있는 것도 모르는 체
사라지고
모두 내 마음속에 있었다
내가 어두운 숲에 있음을 발견했다
못했던 곳에서
정신병동 1969년
- 네 개?
이름은 헌터 아담스
프랙 박사에게 맡겨
아무 문제 없을 거야
옷장에 있어, 아침 7시 기상
분수가 보이는 방을 달라고 그래
털이 더 많다
- 치워!
- 잡아 몰아 내!
- 배신자!
들어왔어!
- 안돼! 안돼! 안돼!
날 잡을 거야! 안돼!
날 못 잡게 해! 제발!
날 못 잡게 해! 제발!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집에 별로 안 계셨어요
잃은 것 같다고 했어요
알았어요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날 찾아와주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