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영국 최고 첩보원 킴 필비가
모스크바에 발각되었다.

 

1968년 미국, 영국, 러시아는 핵무기의
확산을 저지하는 것에 동의. 조약을 맺었다.

 

이 협정은 4 항목의 비밀 협정을 담고있다.

 

오늘날...하나의 조항만이 남아있다.

 

마이클 케인

 

피어스 브로스넌

 

존 맥켄지 감독

 

원작 프레더릭 포사이스

 

제 4 조약

 

난 킴 필비라고 하네..소령.

 

그러니까..전직 KGB의 대령 필비 일세.

 

고보신 장군과 약속을 확인해주겠나?

 

KGB국장 말일세.

 

고보신 장군은 세시간 전에 떠나셨습니다

 

그럴리가...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호출되었단 말일세

 

제게 다른 해결방안을 맡기신 것 같아서 유감입니다

 

그게 뭔지 말해줄 수 있겠나?

 

발레리 알렉세이비치 페트로프스키 소령...

 

쉬어...

 

자넨 행운아야. 페트로프스키 소령.

 

자넨 극도로 중요한 작전에 발탁되었다.

 

성공한다면, 자네가 바라던 진급과 명예도 꿈이 아니다.

 

KGB의 국장으로서, 직접 명령을 내리겠네.

 

자넨 내 지시만을 받게 될 것이다.

 

자넨 소속부대 사령관이나,

 

불법적인 관리조직의 조언을 들을 수 없네.

 

누구에게도 이 작전의 세부사항을 알려서는 안되네

 

파블로프 소령이 브리핑을 해줄것이다.
의문사항은 그의 지시를 따르면 된다.

 

자네가 첩보작전에선 최고라고 하더군

 

그래야만 하네..

 

감사합니다. 런던은 자정까지 이제 16분 남았습니다.
여기 트라팔가 광장에선

 

벌써 수많은 인파가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다들 즐거워 보입니다

 

군중들은 질서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광장의 북쪽으로 가서 동참하겠습니다

 

나이젤!!

 

보충 물자를 가져왔어!

 

주정뱅이 녀석

 

제레미야!

 

나이젤 한테 이 망할 문 열라고 해!

 

제임스 새해 복많이 받게

 

몇층으로 가십니까?

 

나이젤 한테 보충 물자를 가져왔어!

 

예..하지만, 몇층인지..?

 

걱정말게.

 

소리를 따라가면 돼

 

해피 뉴 이어..

 

빙고.

 

아! 프레스턴.

 

이리 와서 앉게

 

프레스턴, 지금 자네의 어제밤 행동에 대해
내가 승인하지 않았다고 위원회에 이야기 하는 중일세.

 

그리고 베런슨에 대해 무모하게 그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불필요하게 우리 수사에 경고를 하고 있고 말일세.주의하고 있다고 말일세.

 

당연히 그 결정에 대한 설명이 있겠지? 프레스턴.

 

그러니까..베런슨은 우리 손안에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배후인물입니다.

 

베런슨이 단순 강도로 믿는다면,

 

그와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내게 승인을 요구하지 않은 이유의 설명이 안되네.

 

승인해주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전부인것 같군..프레스턴..

 

베런슨은 멀어졌군. 내가 맞나?

 

그의 아내와 함께 요크셔의 하우스 파티에 참석중입니다.

 

예, 하지만, 에..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앤서니 경.

 

월요일까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때 잡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인과 동행할 것 아닌가? 프레스턴

 

그는 애인이 있습니다.

 

미안하네만, 무슨 소릴 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네.

 

그렇군...

 

요크셔에서 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찍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새해를 불륜과 시작할 것입니다.

 

알겠군.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프레스턴.

 

3조의 요원으로 24시간 감시.

 

전화도청, 우편 검열, 모두 입니다. 즉시.

 

24명의 요원의 24시간 무기한 투입인가?

 

그러면, 현재 우리 작전중 적어도 3개는 손상을 입게되네..

 

브라이언, 자네가 베런슨 문제를 최우선으로 협조해주길 믿겠네.

 

예, 물론입니다. 앤서니경.

 

좋아, 프레스턴. 허락하겠네.

 

여러분, 점심식사후 재소집 하겠습니다.

 

프레스턴.

 

시간있나?

 

문 닫게.

 

대체 이게 무슨 장난인가?

 

먼저, 내 허락없이 순수한 증오심으로 진행을 지시했어.

 

그리곤 의도적으로 망할 어빈 앞에서 날 곤경에 쳐넣으려 했지.

 

물론, 자네가 일상적인 명령계통의 밖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네, 하지만, 그게 모든 체계를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야.

 

그리고, 과시가 끝나면, 내 밑으로 돌아와야해, 그리고 정보부의 국장으로서 내가...

 

국장 대리입니다.

 

버나드 헤밍스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알겠나..프레스턴..잘 듣게.

 

내가 이 부서의 장으로 승인된다면, 아니 될 때,

 

자넨 사라질 것이야. 흔적도 없이.

 

명심하죠.

 

그리고, 자네가 귀가하기 전에 모든 세부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내 책상에 갖다놔.

 

이 대화도 포함시킴니까?

 

어서 하기나 해!!

 

예..

 

고보신장군께서 전하시라는 물건입니다.

 

최종 지시사항입니다.

 

알겠어..이걸 내 차에 실어주겠나?

 

고마워..

 

나이젤.

 

버나드...잘 지냈나?

 

최악이야.

 

하콧 스미스에겐 말하지 않아줬으면 하는군.

 

아님, 그 어린 녀석이 벌써 날 죽여서 묻어 버렸나?

 

꼭 그렇지만은 않네.

 

하지만, 자네 후임이 될 거라는 확신은 대단해 보이더군.

 

내 사람들은 다 밀쳐냈나?

 

그 친구가 발라놓은 약 사이에 아직 파리가 몇 남아있지.

 

특히, 존 프레스턴이 그렇지...

 

괜찮은 친구야.

 

뭐하고 있지?

 

그게, 내가 자네에게 하려던 이야기가 바로 그걸세.

 

프레스턴이 나토 서류를 빼돌리던 베런슨이라는 쥐새끼를 잡았다네.

 

그래서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그자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보았네

 

여보세요?

 

쥴리아?

 

죠지..

 

-새해는 어땠어?
-당신은요?

 

그렇지뭐..

 

-오늘밤 어때?
-예, 좋아요.

 

-일곱시?
-예, 괜찮아요.

 

-그때봐.
-안녕

 

안녕.

 

이런 세상에..

 

여보세요?

 

줄리야..미안해..

 

일이 좀 생겼어, 오늘 약속은 취소해야 겠어.

 

왜요? 안젤라때문에요?
아냐, 아냐, 망할 업무 때문이야.

 

오..죠지..안타까워요.
나도 그래.

 

내가.. 내일 전화하지.알겠지?
안녕..

 

놈이 지상으로 갔다.

 

필리모어 거리의 피자리아에 있음.

 

피자 사러 멀리도 가는군.

 

같이 가야겠는데..

 

지미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나?

 

글로리아가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네요.

 

수고했어. 찰리.

 

좋아. 간다.

 

베런슨씨..피자가 맘에 안드십니까?

 

아냐..아직이야..

 

접선장소군..

 

-베런슨을 어떻하죠?
-1번조에게 맡겨야겠군.

 

-이런 젠장..
-무슨 일입니까?

 

박스안의 피자를 빼돌리고 있어!

 

윌리엄..
피자 들고 가는 여자를 쫓아.

 

매니저가 다시 나왔군.

 

스페셜 서비스는 누구 몫이지?

 

놈이군.

 

우린 놈을 쫓는다.

 

남아프리카 대사관

 

안녕하세요..안젤라..

 

나이젤 어빈입니다.

 

오, 죄송합니다. 네. 안녕하세요..나 좀봐...약속이 있었나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네...들어오세요..

 

죠지..있습니까?

 

네..물론..여보..

 

북웨일즈에서 극심한 폭풍으로..

 

안녕하신가..죠지.

 

나이젤.

 

반갑네..

 

조용히 이야기 좀 나눌수 있겠나?

 

물론이지..

 

앉게나..

 

새해연휴는 조용히 보냈나?

 

뭔가 잃어버린 것은 없고?

 

무슨 소린가? 나이젤?

 

뭔가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

 

이런 걸 말일세..

 

자네것이네..내 생각엔..

 

그런데..이건 확실하게..

 

자네 것이 아니지.

 

내가 별로 할 수 있는 말은 없겠지?

 

모르겠네..

 

해보게나..

 

좋아.

 

근 몇년 동안..난 태도를 취하고 있었네

 

이 지구상의 유일한 암적인 존재인

 

공산주의와의 전쟁을 말일세..

 

그리고 남반구의 반공산주의자들이 내게는 이상하게 느껴졌다네.

 

시대에 뒤쳐진 국내적인 태도 때문에, 남아프리카는 나토 계획에서 축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

 

그건 자네 생각인가?

 

아님 누군가가 자네에게 접근했나?

 

파티에서 누군가와 만났었다네.

 

혹은 그자가 자넬 만났든지..

 

얀 마레...

 

우리 정보부도 상당히 능력이 있는 것 같군.

 

그에게 넘겨준 것이 정확히 뭔가?

 

알게 된다면, 상당히 도움이 되겠네만..

 

내 손을 거치는 나토 관련 서류를 주었다네.

 

나토?

 

에..금전적인 보상이 없었다면 다행이겠네만, 베런슨..남아프리카 화폐가 폭락해서 말야.

 

난 돈 때문에 한 일이 아니네.

 

난 내가 옳다고 생각한 일을 한거야.

 

오래된 신념의 남자로군.

 

정말 잘도 비웃어대는군.

 

하지만, 자네보다는 내가 애국자일걸세

 

이건 흥미있을 걸세.

 

최근 소비에트 연방의 망명자 브리핑에서 발췌한 것일세..

 

남아프리카 해외지부의 소비에트 연방 특수 요원에 대한 것이지.

 

그리고 이건 남아프리카 자국내 조사의 요약일세.

 

얀 마레라고 확인된 한 남자의 내용이지

 

세상에..내가 무슨 짓을..?

 

자넨 자네의 조국을 배신했어.

 

셀 수 없이 많은 기밀을 모스크바로 보냈지.

 

그리고 대영제국의 국민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했지.

 

그리고, 장담컨데..아마도 나토를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약화시켰을테지.

 

세상에..

 

단지..자네와 자네의 학생 수준의 정치적 견해 때문이지..

 

그리고 자네가 멍청히 자기 자만에 빠져 우쭐대어서이고..

 

이제, 우리쪽 덩치큰 동업자가 자네에게 온정을 배풀어 밀실로 데려가서 칼로 껍질을 벗겨내든가..

 

혹은 신문사에 자넬 던져줘서, 20년 징역이 나오도록 하던가..

 

교활한 선택이지? 안그런가?

 

하지만, 이게 자네 몫일세..

 

자넨 모스크바와의 '특별한 관계'로 다시 돌아가는 걸세.

 

단지..이번은..내가 서류를 공급하지..이해하겠나?

 

그 후에, 다 끝나면, 자네의 처분을 결정하지.

 

정말 고맙네, 나이젤..

 

훌륭한 작전이었어. 아주 훌륭해.

 

베런슨의 전환 말씀입니까?

 

아니, 위장 채용말일세. 도망갈 구멍이 되었지.

 

아주 똑똑해..

 

생각해봤는데..누군가가 떠오르더군.

 

누구 말씀이십니까?

 

예브게니 세르게이비치 카포프 장군.

 

KGB 국장 대리일세.

 

부장님의 반대쪽 넘버로군요.

 

그렇군...맞아..

 

엉뚱한 정보로 좀 갖고 놀아야겠어.

 

오늘 작년에 모스크바를 나와서, 서방으로 전향한 K 장군이 나와계십니다. 장군님, 지금 누가 당 정치국에서 강경파들의 우두머리입니까?

 

아마, KGB 국장 고보신일 겁니다.

 

어떻게 그라고 보장하십니까?

 

아시겠지만, 고보신은 아주 미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세계의 힘의 균형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자신의 강경노선을 정당화 할 수 없죠.

 

강경노선을 말씀하셨는데..저는..

 

KGB 국장인 고보신입니다.

 

어떻게 그라고 보장하십니까?

 

아시겠지만, 고보신은 아주 미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세계의 힘의 균형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카포프 장군님? 1번회선에 보리소프 장군님입니다.

 

보리소프 장군..

 

카포프 장군..

 

파벨 페트로비치, 잘지냈나?

 

좋아. 좀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데.

 

그래?

 

-심각하네..오늘 만날 수 있나?
-지금 어딘가?

 

교외야..낚시중이지.

 

-좋아. 오후에 가지.
-좋아..좋아.

 

-나타샤, 점심먹고 오겠네.
-운전수를 부르겠습니다.

 

아니. 직접 운전하겠네.

 

카포프, 친구여.
빨리 왔군.

 

-잘 지냈나?
-좋아..좋아.

 

비스토로비아.

 

예브게니 세르게이비치

 

우리가 알고 지낸지 얼마나 되지?

 

요점을 말하게, 파벨 페트로비치.

 

왜 내 부서를 벗겨내나?

 

왜 내가 뭘?

 

아주 날 발가벗기고 있잖나!

 

매일 다른 것이 내손을 떠나고 있어.

 

처음엔, 영국 전문 극최상 요원 발레리 페트로프스키 소령..

 

그리곤, 몇년이나 지속된, 세부적으로 가공된 인생...

 

발레리 페트로프스키에게 장갑처럼 꼭 들어맞는 전설..

 

언제까지 계속할까?

 

접선자와 그들의 서류, 무전연락망,암호체계..

 

자네가 KGB국장일때, 런던에 심어놓은 침투 전달자...

 

무슨 짓을 꾸미고 있나?

 

그 모든 전출에 누구의 인가가 있었나?

 

고보신?

 

하지만, 동무..고보신 장군 국장동무는 서방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않나?

 

그래서 내가 자넬 의심했었다네..

 

파벨 페트로비치, 오랜 친구여..내말을 믿어도 되네..

 

자네 부서를 망치고 있는 건, 내가 아닐세..

 

그럼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예브게니 세르게이비치..미안하네, 자네라고 생각했어..

 

아냐..아닐세..자네 입장이라면, 나라도 같은 생각을 할 걸세.

 

그럼, 우릴 제외하고, 누가 영국에 대해 고보신에게 훈수를 두고 있지?

 

자넬 곤란하게 하려는 속셈같나?

 

자넬 제거하려고?

 

너무도 모르겠군..

 

아냐, 최근에 그와 난 가벼운 대화도 나누질 않았어.

 

뭔가 잘못됐어..예브게니..

 

조심하게..

 

내가 알아보지.

 

건강하게나, 오랜 친구여.

 

그리고, 조용히 있게..

 

그건 그렇고, 이름이 뭔가?

 

-전설의 이름말일세?
-전설의 이름?

 

로스..

 

제임스 에드워드 로스..

 

로스씨?

 

그렇습니다만..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 던클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쪽에서 난리가 나서요.

 

무슨 말씀이신지..

 

교통 체증이요..정말 무서울 정도라니까요.

 

당근 분쇄기인가 뭔가 뒤에서 한시간 반을 붙어있었어요.

 

어쨌든, 석달간 머무르실거라고 들었는데요..?

 

예..그렇게 됐습니다.

 

혼자 사시나요? 로스씨?

 

아내가 곧 올 겁니다. 플리머스의 집을 팔았거든요.

 

잘됐군요..

 

-여기 위쪽은 다락방이고요.
네..그렇군요..감사합니다.

 

그리고,저쪽은 욕실이고, 이쪽은 다른 침실입니다.

 

물론, 때때로 베이워터 미공군기지에서 소음이 들려옵니다..

 

신경에 거슬리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아뇨.

 

전혀 거슬리지 않는군요.

 

파이어버드 완료후 배달을 기다리고 있음.

 

-들어오게..
-장군님..

 

-제1접선책에게 진행하라고 말하게.
-예. 알겠습니다.

 

스위스 항공 307편으로 도착하신 승객께서는

 

화물을 회수해주십시오.

 

보쇼..

 

새로운 이웃인가 보네.

 

그런 것군요. 짐 로스라고 합니다.

 

톰 맥워트

 

적적하면, 같이 놀자구..

 

그러죠..고맙습니다.

 

자넨 골칫거리야. 프레스턴.

 

알겠지만, 자네가 없는 동안..

 

신참 메이더스가 자네 섹션을 지휘했네.

 

그친구가 아주 일을 잘하더군. 그래서, 부득이 자넬 제2진으로 밀어내야겠어.

 

하지만, 운이 좋게도, 공석이 생겼다네.

 

C5 쪽이야.

 

C5 말입니까?

 

그쪽은 공항 항만 담당이잖습니까?

 

그렇다고 믿고 있네.

 

하지만, 자넨 진짜 경력이동으로 보일거야.

 

쓸만한 사람은 밑에 두질 못하는 군요. 안그렇습니까? 스미스씨?

 

공항 항만과에서도 자네의 재주가 똑같이 평가받길 원하네.

 

존, 텔렉스가 왔어요.

 

신참 메이더스에게 줘버려.

 

난 이제 이곳 사람이 아냐

 

그럼 어디 소속이세요?

 

망할 공항 항만과야!

 

이봐, 뱃사람.
자네 여권은?

 

잊은 것 없나?
자네 여권을 좀 봐야겠네

 

금니..라

 

백합처럼 하얀 손이군..

 

손바닥도 부드럽고..

 

그래, 비누보다 무거운 건 손대본 적 없는 것 같은 자가, 러시아 트롤어선에서 나와서 잡혔군.

 

글래스고 부두에서 새벽 2시에 밖으로 나오다가 말야.

 

위조 서류도 없나?

 

이상한 건 전혀 없어.

 

이 문제를 좀 더 조사해봐야겠군.

 

폴로늄입니다.
폴로늄이 뭔가?

 

아..리튬과 결합해서, 뇌관으로 사용됩니다.

 

그게..폭탄의 기폭장치입니다.

 

폭탄?

 

원자 폭탄

 

잠깐 정차시키게나..그레고리예프

 

알겠습니다.

 

자네가 이전에 필비 대령 동지의 운전수였다고 알고 있네만..

 

예. 장군동무. 크리스마스까지 였습니다.

 

어디 어디에 갔었나?

 

그레고리예프, 내가 누군지 아나?

 

그럼 말하게. 어딜 갔었나?

 

장군동무, 금지된 발언은..

 

그레고리예프, 아내와 아이가 둘 있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지프를 운전하는 걸 가족들이 좋아할까?

 

필비 대령이 어디로 갔었나?

 

크릴로프 교수동무?

 

그렇소만?

 

난 카포프 장군이라고 하오.

 

잠깐 이야기 좀 나눌까요?

 

들어오시오.

 

크릴로프 교수.

 

현재 상황에 대한 호기심으로 묻겠소만,

 

고보신장군과 필비, 그리고 당신이 논의했던 계획을 들려주시오.

 

무슨 권한으로 이러는 거요?

 

내 계급이 내 권한이오.그리고 내 부하들도..

 

국장 장군 동무의 자필 서명이 있소? 당신은 아무런 권한이 없소.

 

실제로, 당신 질문의 의도에 국장의 관심을 끌어올 수도 있소.

 

좋은 생각이 아닐거요.

 

필비가 사라진 것을 아시오?

 

사라지다니?

 

실종이오.

 

소문으론 죽었다더군.

 

총살. 고보신 장군의 명령으로..

 

그건 내가 알 바아니오.

 

그는 무모하면서도 약했으니..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겠지.

 

선은 쉽게 넘어지지.

 

예를 들어..당신 아들이 있지

 

하지만, 이건 불가능하오.

 

알겠지만, 우린 동성애자를 허용하지 않소.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5년이면, 누구도 살아남질 못하지..동성애자 구타를 견디면서말이야.

 

이 보고서는 공연한 소란으로 생각되네. 불충분한 증거로 인해 확증이 없어.

 

증거요? 못읽었습니까?

 

그 금속 디스크는 원자탄의 뇌관으로만 사용되는 물건이라고요!

 

그렇게 보이도록 되어있지.

 

이게 무슨 짓인지 내가 모를 것 같나? 프레스턴?

 

영웅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호의를 챙겨서 복직하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는데..

 

당신한테 알랑거리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쫓았는데..

 

눈을 똑바로 뜨고 본다면, 저 밖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거요.

 

이 국가의 정보부 국장으로서의 내 권한으로..

 

아직 '대리' 입니다.

 

당신 완전히 쓰레기처럼 굴고 있잖소!

 

비조치 결정..자네의 불복종에 대해선 보류일세.

 

무기한으로..

 

여기 좀 봐..

 

그래, 내가 이 망할 열차에서 빌어먹을 외국인을 위해 나가줄까?

 

정글로 돌아가라구! 어디가 좋겠나?

 

나가!

 

검둥이는 모두 깨워!

 

정글로 보내 버리자구!

 

그리고 빨갱이들도 같이 데려가!

 

왜그래? 영감탱이?

 

친척인가?

 

응?

 

-안녕하세요, 조...
-안녕하세요.

 

저녁에 내가 있을테니까..

 

원한다면, 돌아가도 돼요.

 

아빠,

 

잘있었니..타이거.

 

-누가 이기고 있지?
-나!

 

경찰의 보고서에 지적된 바로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 케이프타운 등지의 외곽에서 폭동이 계속되고,

 

일어나.. 타이거..

 

침대로 가야지..

 

경찰과 시위대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미공군 기지에 텍사스로부터 무경유로 공중급유를 해서 F1-11 폭격기 편대가 도착했습니다.

 

이봐!

 

누굴 찾고 있나?

 

아뇨..딱히..

 

여기 방을 잡았나?

 

아뇨..하지만, 자동차가 있어요.

 

가지, 그럼..

 

이봐, 짐! 나하고 일레인이 놀러가는데..같이 가겠나?

 

그게..지금은 좀 바빠서..

 

아...너무 바빠서 TV를 보고 있나보네..

 

기지로 가서 맥주 좀 하자구.

 

예..그러죠..감사합니다. 그게 좋겠네요

 

잠시만, 기다려 주겠어요?

 

볼링 쳐본 적 있나? 지미?

 

젠장!!

 

-정말 잘하시네요너무..지미..
-그래, 너무 잘해.

 

내가 이길 수 있는 걸 찾아야겠어.

 

바텐더?

 

이제 한계라고 말하지 말라구! 지미보이

 

아..갤런 정도로 마시면, 한계가 됩니다.

 

이런 젠장..

 

마티..이리 와봐..

 

모스크바 뮬즈 프론토 큰 걸로 두잔.

 

그거면, 그 유명한 대영 예비군을 보내버릴 수도 있을 거야.

 

내즈드로비야..러시아 말로 '너를 위해'야.

 

나스드로비야

 

멋져요..당신들 영국사람들은 너무 멋져요.

 

여기 사내들은 모두 떼거리로 모자만 쓰소 있을 뿐이에요.

 

괴롭게 들리는군요.

 

가야겠군요..일레인..

 

그래요?

 

알았어요.

 

여긴 정말 따분해요.

 

여기 사람들은 우릴 바보 취급하죠.

 

사실은요..가끔 여기서 우리가 뭘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이해합니다.

 

당신도 따분한가요? 지미?

 

따분하지 않아요?

 

들어 가야겠군요.

 

연날리러 오셨습니까?

 

이제 착륙 시킬게..

 

아주 잘하는군.

 

가서 가져와. 팀.

 

아주 흥미있는 보고서였네..존.

 

아주 확신하고 있더군.

 

저기 어딘가에서 소비에트 특수요원이 원자탄을 조립하고 있는 것 말씀이십니까?

 

확신합니다.

 

듣지 않은 것으로 하게나.

 

동부 잉글랜드에서 전파송신이 있었네.

 

두개의 메시지였네만, 처음엔 2주전..

 

두번째는 자네의 글래스고 사건 직후일세.

 

대체용 디스크를 벌써 요청했군요.

 

자네가 이 사건을 아직 맡고 있다면, 어떻게 놈을 추적하겠나?

 

음..우린 놈이 적어도 하나의 부속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 시민권자의 출입국 기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접선자를 찾아내야죠.

 

좋아. 내가 기록들을 넘겨줄 수 있네. 자네 집으로 보내도록 하지.

 

좋습니다..

 

하콧 스미스만, 떼어내주세요

 

오, 그는 자기의 기사도때문에 바쁠거야

 

티미!

 

먼저, 직경이 12센티정도 되는 우라늄 코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5센티 정도 직경의 구멍이 중앙을 관통할겁니다.

 

그위에, 5센티 직경의 막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라늄 235입니다.

 

그리고, 막대가 코어내부로 격돌하면, 두 덩어리는 임계점까지 올라갑니다.

 

그때, 에너지 활동이 시작됩니다.

 

핵분열 코어는 임계점에 왔을때만, 폭발을 하는데..중성자의 쇄도에 의해서 충경을 받고, 중성자 쇄도는 기폭장치에 의해 생성됩니다.

 

리튬..과..폴로늄..

 

덩어리안으로 밀어넣는 것은 뭐가 하지?

 

구형 플라스틱 폭발물이면, 뭐든지 됩니다. 거기에 대해선 잘아시겠지요.

 

그럼,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플라스틱 폭탄과, 뇌관, 두개의 작은 디스크, 튜브..

 

둥근 금속 케이스와 우라늄 막대..

 

그리고, 우라늄 구체..

 

우라늄은..아주 무겁습니다.
납의 두배나 되니까요.

 

그 구체 하나만도 건장한 남자가 두손으로 들어야 될겁니다.

 

하지만, 크기는 작은 축구공정도이다?

 

예..애들 축구공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