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 3, 2, 1
시작!
깜박했다!
그래, 자자꾸나
내일 바닷가
신세를 한탄하자면
'아들과 캠버샌즈에서'
과거로 가봐야
엄마!
4년전 아이가
산파는 자연의
무럭무럭 자랐죠
엄마!
남편 일이 고된지라
늘 바쁜 건
이럴 줄은 몰랐어요
제복에 홀려
결혼한 게
좌우지간
우리 모자는
엄마!
엄마!
저도 엄마랑
엄마가 취하지
그날도 비가 내렸는데
- 똑똑!
- 끝났어요
응가요
집에 가는 내내
할머닌 히틀러한테
폭격으로 패인
우리 아파트가 들어섰죠
런던은 불바다가 됐는데
할머닌 히틀러 덕분에
전망이 멋스럽게
좋아했어요
엄마!
- 잡아보세요
거기 숨으면
싸게 얻은 집이죠
레니는 투자
시내랑 아주
거기서만 3대째
빈민이나 부랑자
바로 우리를 일컫죠
좋아하는 음식 : 치킨키에프
잡았다!
종교 : 아스날 풋볼클럽
잠깐만
토끼 꺼내줘요
엄마, 얼른요!
자, 여기
다행이다
네?
어머니가 취하셨으니
돈 떨어졌으니
술값 없을 때만 찾죠
죄송한데 사양할게요
- 할머니 또 절었죠?
6시 뉴스 조지 알래가이어
조지 알래가이어
깜박였다!
그래, 자자꾸나
토끼가 세탁기 싫대요
이겼죠?
놀러가야지
여기부터가 좋겠군요
공감하시겠죠
태어나자
선물이랬어요
둘이서만 지냈죠
아니었지만
실수였죠
행복했어요
그 해변에 가봤죠
않았던 날
나가자더군요
- 누구세요?
- 뭐가?
부슬비가 왔죠
감사했어요
구덩이에
탁 트였다고
나 엄청 빠르죠?
- 조심해!
뻔히 보이잖니
가치가 높댔어요
가까웠거든요
사는 셈이죠
체납자란
좋아하는 방송 : 탑기어
자!
빙글빙글 싫대요
와주시죠
전화하래요?
- 말버릇하곤!
소피 로워스입니다
소피 로워스입니다
이겼죠?